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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의 4계절! (전 1:2-7)

by 【고동엽】 2021. 12. 15.

인간의 4 계절

 

전 1:2-7

 

전도자가 이르되 헛되고 헛되며 헛되고

헛되니 모든 것이 헛되도다.

 

자연계에는 봄여름 가을 겨울의 4계절이 있습니다. 우리나라는 이 사계절이 아주 뚜렷한 나라입니다. 우리나라가 얼마나 좋은 여건을 가지고 있는 나라인지 모릅니다. 이것도 알고 보면 큰 축복입니다. 자연이 계절마다 옷을 갈아입을 때 사람들도 함께 옷을 갈아입습니다. 그러면서 자연과 함께 변화의 삶을 살아가고 있습니다. 얼마나 좋은 환경입니까. 이 계절의 변화 없이 늘 따뜻한 기후를 가진 나라들은 생동감이 없습니다. 겨울을 위한 준비가 없습니다. 그래서 노력을 하지 않습니다. 우리나라는 이 계절의 변화가 우리의 삶에도 상당한 변화를 주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 4계절은 자연계에만 있는 것이 아니고 알고 보면 인생에도 4계절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이 자연의 4계절을 깊이 생각해 보면 인생의 사계절과 아주 절묘하게 비교됩니다. 인생에도 4계절이 있습니다. 봄은 마치 어린 아이 때와 같습니다. 봄에 새싹이 돋아납니다. 그리고 모든 식물이 싱그럽고 연하고 모든 것이 소생하며 자라납니다. 그 모습을 보면 마치 어린아이 때와 같습니다. 어린 아이들을 보십시오. 꼭 새싹이 그렇듯이 여리고 부드럽고 순전하고 맑고 깨끗합니다. 그래서 봄철은 마치 어린 아이들과 같은 때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여름은 청년의 때와 같습니다. 여름은 뜨겁고 정열의 계절입니다. 여름은 탁 트인 바다와 시원한 산이 기다려지는 계절입니다. 그래서 여름을 청년의 때와 비교할 수 있습니다. 청년의 때는 뜨겁습니다. 정열적입니다. 가슴에 불이 끓습니다. 손에 땀이 가득합니다. 머릿속에는 온통 꿈이 가득합니다. 그래서 여름은 청년의 때와 비교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가을은 중년기와 같습니다. 가을은 노숙합니다. 모든 만물이 여물고 결실하고 내실이 가득 채워지는 계절입니다. 인생으로 말하자면 가을은 마치 중년기와 같은 때입니다. 중년기의 인생을 보십시오. 아주 노숙합니다. 원만합니다. 안정되고 고상합니다. 중후함이 있습니다. 또 여러분 가을 산을 보십시오. 마치 중후한 중년의 인생과 같이 고상하지 않습니까. 자연을 보면 모두 풍성하게 결실합니다. 열매가 맺힙니다. 고상합니다. 그래서 가을은 중년기의 인생과 같습니다.

겨울은 노년과 같습니다. 겨울이 되면 세상 전체가 스산해집니다. 썰렁합니다. 찬바람이 일어납니다. 겨울잠에 들어갈 준비를 합니다. 겨울은 마치 노년의 인생과 같습니다. 아주 신비로운 비유입니다. 자연 속에서 우리는 인생의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그런데 성경을 보면 이 같은 비교가 또 나옵니다. 성경은 모두 66권인데 그 중에 시가서가 있습니다. 시편 잠언 전도서 아가서가 시가서입니다. 이 시가서를 읽다 보면 성경에도 사계절이 있구나 하는 것을 알게 됩니다. 그래서 오늘은 이 성경에 나오는 4계절을 통해서 우리 인생의 사계절과 한번 비교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하나는 “아가서 시대”입니다.

 

성경에서 아가서는 마치 청소년의 때와 같습니다. 이 때는 순수함과 단순함의 시대입니다. 누가 말하면 말 그대로를 믿는 때입니다. 그래서 청소년의 때는 속기도 잘하고 흥분도 잘하고 어른들이 말하는 복잡한 체면의 세계에 대해서 잘 모릅니다. 생각이 짧고 아주 단순하게 살아갑니다. 그 대신 이 시기는 꾸밈이 없습니다. 가식이 없습니다. 숨김이 없습니다.

어느 청년이 시골집에 내려갔습니다. 집에 동네 어른이 오셨습니다. 아버지는 “얘야 뭐하느냐 어른께 절해라“고 말씀하십니다. 그래서 일어나 절하려고 하니 어른은 “무슨 절이냐 그냥 앉으라“고 말씀하십니다. 그래서 이 청년은 그냥 앉았습니다. 그랬더니 어른이 말씀하십니다. “아니 자네 왜 절을 하지 않는가”. “아니 그냥 앉으라고 하지 않으셨습니까”. “그것은 내 인사고 자네 인사는 절하는 걸세” 그럽니다. 청소년의 때는 단순해서 이런 까다로운 체면의 법을 알 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청소년의 때는 생각이 깊지 않은 때입니다. 생각이 깊지 않기 때문에 무엇엔가 한번 빠지면 깊이 빠져버립니다. 청소년 때에 사랑에 한번 빠져 보십시오. 물불을 가리지 않습니다.

이 때는 사랑에 살고 사랑에 죽는 때입니다. 이성과 사랑 때문에 열병을 앓는 때입니다. 젊은이가 사랑에 한번 깊이 빠지게 되면 헤어 나오기가 어렵습니다. 물불을 가리지 않습니다. 로미오와 줄리엣을 보십시오. 그 모습이 젊은이들의 모습니다. 젊은이들이 데모하는 모습을 보십시오. 한번 몰두하게 되면 일방통행입니다. 설득이 안 됩니다. 그리고 결혼할 때 보면 오직 꿈만 있습니다. 몇 시간 후 신혼여행을 가서부터 싸울 것인데 그런 걱정 따위는 없습니다. 이 때는 처음 맛을 보는 때입니다. 그래서 모든 것이 신선합니다. 사랑도 처음 맛을 본 시기이기 때문에 신선하고 꿈같은 시기입니다. 처음 신앙을 맛본 때도 그렇습니다. 그때는 잠자는 시간이 아깝습니다. 그래서 밤잠 자는 것도 잊고 성경을 읽습니다. 그래도 피곤이 없습니다. 기도시간도 참 좋습니다. 기도하면 시간가는 줄을 모릅니다. 세상이 모두 희망과 소망이 가득한 시기입니다. 그 때가 마치 아가서와 같은 때입니다.

아가서를 보면 사랑이야기로 가득 차 있습니다. 그 사랑은 아주 달콤하고 꿀맛 같습니다. 1:13절을 보면 “나의 사랑하는 자야 너는 어여쁘고 화창하다.” 2:10절을 보면 “나의 사랑하는 자가 내게 말하여 이르기를 나의 사랑 나의 어여쁜 자야 일어나서 함께 가자”. 4:1절을 보면 “내 사랑 너는 어여쁘고도 어여쁘다 너울 속에 있는 네 눈은 비둘기 같고 네 머리털은 길르앗산 기슭에 누운 염소떼 같구나, 네 이는 목욕장에서 나오는 털 깎인 쌍태를 낳은 양 같구나, 네 입술은 홍색실 같고 네 입은 어여쁘고 너울속의 네 뺨은 석류 한쪽 같구나. 하고 노래합니다.

이 정도면 밤잠을 못 잡니다. 열병을 앓습니다. 우리에게 모두 이런 때가 있었습니다. 이것이 청년의 때입니다. 청년의 때는 마치 아가서에 해당하는 시절과 같습니다. 그래서 아가서를 보면 그곳에 고난이나 실패 그리고 재앙이나 죽음이나 심판에 대한 이야기도 없습니다. 오직 희망과 사랑과 미래와 달콤한 낭만만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아가서를 가리켜서 청년의 시대와 같다고 말하는 것입니다.

 

두 번째는 “잠언서 시대” 입니다.

 

잠언서 시대는 청장년시대입니다. 청장년 시대는 참신함과 성실함이 있습니다. 기상이 있고 진지함도 있습니다. 사업을 시작했을 때 얼마나 기대가 크고 뜻이 깊고 열심이 있습니까. 이 때가 잠언서 시대입니다. 잠언서를 보십시오. 얼마나 깊은 교훈이 있고 삶에 뜻이 들어있는 교훈들을 말하고 있습니까. 잠언서를 읽어보면 구구절절이 깊고 오묘한 말씀들뿐입니다. 참신하고 신선하고 뜻이 새롭고 창창한 교훈들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인생에는 이런 진지함과 신선함 그리고 참신함이 들어 있어야 합니다. 그 때가 이 청장년의 시대입니다. 이 때는 세상에 그렇게 깊이 빠지지 않는 때입니다. 세상에 너무 침륜해서 오염되고 타락하지 않은 때입니다. 그래서 사람들이 따뜻하고 기대가 있고 의지가 있고 열정이 있습니다.

장로가 되기 위해서 안수 받을 때 얼마나 그 뜻이 깊고 마음이 뜨겁습니까. 선교사가 되기 위해서 안수 받을 때, 목사가 되기 위해서 안수 받을 때 얼마나 신선합니까. 신선하다 못해 참신하기 까지 합니다. 아골 골짝 빈들에도 거침없이 갈 것 같은 기상입니다. 대통령이 취임할 때 그 첫 마음, 얼마나 신선합니까. 오직 백성과 나라만을 위해서 온몸을 바칠 각오가 되어 있습니다. 의사가 되기 위해서 선서를 할 때, 그때는 오직 나는 환자의 생명을 내 생명같이 여기겠다고 다짐하지 않습니까. 그때가 말하자면 잠언과 같은 때입니다. 사람들은 모두 그런 시기를 살아갑니다. 말하자면 그 시기가 인생으로 말하자면 잠언의 시대 즉 청장년의 때입니다.

사람은 이런 과정을 거쳐야 합니다. 나를 다짐시키고 새롭게 만들고 신선하게 만들어야 하는 과정입니다. 오늘은 그렇게 해도 빨리 타락하고 더러워지기 쉬운 시대입니다. 오늘의 세상 풍조가 그렇습니다. 사람들이 가지고 있는 신선한 생각이나 뜻을 그대로 펼 수 있도록 놔두지를 않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그런 과정도 거치지 않고 청소년기에서 노년의 시대로 접어 들어가는 시대입니다. 그래서 오늘 청소년들을 보면 너무 일찍 물욕에 깊이 빠져버리고 청년의 신선함이나 참신함을 찾아보기가 어렵습니다. 비극적인 일입니다. 말하자면 나이는 아직 어린 아이인데도 갑자기 세상의 모든 풍조에 깊이 빠져버린 기성세대처럼 되어버리는 것과 같습니다. 오늘은 그런 위험이 있는 시대입니다. 그래서 이 땅에 나이어린 어른들이 얼마나 많습니까. 모두 거쳐야 하는 이 과정을 간과해서 그렇습니다.

세 번째는 “시편의 시대”입니다.

 

사람은 청소년기를 지나고 청장년 기를 지나게 되면 중년의 때를 살아가게 됩니다. 중년의 때는 세상을 살면서 산전수전 다 겪는 때입니다. 성공도 하고 출세도 하지만 실패도 하고 아픈 경험도 하게 되는 때입니다. 그리고 격심한 생존경쟁의 사회에서 부딪치는 동안 삶의 자세가 상당히 현실화되고 타협하고 술수도 부리게 됩니다. 그래서 한편 마음과 생각이 음흉해 질 수 있습니다. 술수와 꾀와 모략이 몸에 배게 될 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중년기가 되면 한결같이 배가 불쑥 나옵니다. 그 배 안에 온갖 음흉함이 들어 있습니다. 꾀와 술수가 가득 들어 있습니다.

그런가 하면 또 한편으로는 크게 성공한 시대이기도 합니다. 중년의 어떤 분들을 보면 크게 성공한 분들이 있습니다. 아주 크게 자기의 입지를 반듯하게 올려놓은 분들이 있습니다. 사업가로서 크게 꿈을 이루어 놓은 분도 있습니다. 그래서 사회를 위해서 크게 이바지 하는 분들이 있습니다. 그런데 보면 모두 성공만 한 것이 아닙니다. 보면 실패해서 바닥까지 내려앉은 분들도 있습니다. 중년의 나이에 실패하고 다시 일을 시작해서 출발한 사람도 있습니다. 그러는 과정에 너무 힘들어 탄식하고 눈물을 흘리고 아파하고 고뇌하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또 어떤 사람은 중년의 과정에서 어느 정도 이루어진 것을 감사하고 감격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이것이 중년의 때입니다. 성경으로 말하자면 이 때를 시편의 때라고 볼 수 있습니다.

그래서 시편을 보면 성공함을 감사하고 감격하고 기뻐하는 모습이 나오는가 하면 또 실패하고 고난을 당하면서 기도로 눈물로 호소하고 탄원하는 모습도 나옵니다. 또 그 과정을 겪으면서 하나님을 만나서 감격하고 감사하고 헌신을 고백하는 모습들도 나옵니다. 이것이 중년의 때이고 시편의 때입니다. 우리는 시편에서 그런 마음과 심정을 발견하게 됩니다.

 

네 번째는 “전도서 시대”입니다.

 

전도서 시대는 노년기를 말합니다. 노년기가 되면 미래보다는 지난날을 말하는 시간이 많아집니다. 소망보다는 헛됨을 더 많이 말하게 됩니다. 용기나 기대 그리고 참신함이나 소망 보다는 헛됨을 더 말하고 후회나 안타까움을 더 많이 말하게 됩니다. 이 때가 마치 전도서와 같은 시대입니다. 그래서 전도서를 보면 헛됨을 많이 말씀하고 있습니다. 전도서 1:2절을 보면 첫머리부터 헛됨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전도자가 이르되 헛되고 헛되며 헛되고 헛되니 모든 것이 헛되도다.”

왜 이런 헛됨의 고백이 나오는가 하면 이제는 갈 때가 되어서 그렇습니다. 이제 철이 들고 보니 그동안 아옹다옹하면서 세상을 살았던 모습들이 모두 부질없다는 것을 생각하게 되었기 때문입니다. 뒤를 되돌아보니 모든 것이 부질없는 일이었다는 것을 비로소 알게 되었기 때문입니다. 그때 그것은 별것도 아니었는데 그때는 왜 그토록 그 일에 매달려 미련을 버리지 못하고 우물쭈물 했는지 후회가 되는 것입니다. 곰곰이 생각해 보면 우리 주변에 그런 일들이 많을 것입니다.

대통령이 퇴임하고 났을 때 비로소 생각이 많아질 것입니다. 생각해 보니 후회뿐일 것입니다. “그때 왜 그랬던가, 왜 관용을 베풀지 못했던가, 그때 왜 용기를 내지 못하고 타협을 했던가, 그때 왜 돈을 먹었던가” 퇴임하고 나서 생각해 보니 비로소 헛됨을 알게 됩니다. 인생을 되돌아보니 다 헛되고 부질없는 일뿐입니다. 그래서 후회하게 됩니다. “그때 왜 그렇게 미련을 버리지 못하고 주장했던가. 그때 왜 양보하지 않고 그렇게 이겨보려고 애를 썼던가, 그때 왜 힘쓰고 노력하지 않고 놀았던가, 그때 왜 힘 있고 여유 있고 건강할 때 더 충성하고 힘쓰고 봉사하지 않았던가, 그때 다 놔두고 일어설 것을 왜 뭉그적거리고 앉아 있다가 그토록 부끄러움을 당했던가“, 임종시간이 가까워 오고 인생을 정리할 때가 되니까 헛된 생각만 쏟아져 나올 것입니다.

이 미련이 인생을 망칩니다. 그리고 인생을 불행하게 만듭니다. 이형기의 낙화라는 시를 보면 이렇게 말했습니다. “가야할 때가 언제인가를 분명히 알고 가는 이의 뒷모습은 얼마나 아름다운가, 지금은 가야할 때, 무성한 녹음과 그리고 머지않아 열매 맺는 가을을 향하는 너의 청춘은 꽃답게 죽는다.” 미련이 인생을 추하게 만듭니다. 쓸데없는 고집이 인생을 부끄럽게 만듭니다. 이대통령, 박대통령 모두 이 미련 때문에 인생을 망친 사람들입니다.

그런데 사람이 일찍 철들고 사는 것이 좋은데 그 철이 일찍 드는 것이 아니고 다 잃고 다 늙고 다 기회가 다 지나가버린 후에 주어지는 것이 문제입니다. 그래서 사람은 아주 노년에 가서, 그리고 임종 때가 되면 모든 문제를 풀 수 있는 지혜와 용기가 생기고 눈이 뜨입니다. 평소에 하지 못했던 용기를 그때 발휘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평소 원수로 지내던 사람들과 임종 때가 되면 풀고 가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인생을 다 살고 임종을 눈앞에 두고 보니 비로소 철이 든 것입니다. 그 눈으로 지난날을 되돌아보니 부끄러움 밖에 없습니다. 그러니 얼마나 자신이 부끄럽겠습니까. 그래서 사람이 철들면 말이 없어지는 것입니다. 그런데 철이 없을 때는 말이 많아지는 것입니다.

이렇게 철든 눈으로 세상을 보면 사람들이 얼마나 어설프게 보이겠습니까. 지금 정치인들이 아옹다옹하며 싸우고 있습니다. 그것도 부질없는 일입니다. 사업이 좀 안된다고 머리를 싸매고 누워 있습니다. 그것도 부질없는 일입니다. 월급을 올려달라고 직장을 뛰쳐나와 데모를 합니다. 그것도 부질없는 일입니다. 돈을 좀 더 벌려고 발버둥치고 아파트 현장으로 몰려다니며 한 푼이라도 남겨보라고 몰려다니는 모습도 철없는 모습입니다. 1등 했다고 자신만만해 하지만 그것도 살다 보면 별 것이 아니라는 것을 알게 됩니다. 부부가 싸워가며 서로 이기려고 쓸데없는 갈등을 겪는 일도 알고 보면 참 부질없는 일입니다. 철이 들고 보니까 비로소 세상을 보는 눈이 조금 뜨인 것입니다. 그래서 성경은 말씀합니다. “헛되고 헛되며 헛되고 헛되니 모든 것이 헛되도다.”

오늘 우리는 나의 모습을 한번 생각해 보았으면 합니다. 여러분은 지금 어느 시대를 살아가고 있습니까. 성경은 우리에게 좀더 일찍 이 눈을 뜨라고 성경을 읽고 배우라고 말씀합니다. 그렇게 살아가는 것이 성숙한 신앙인의 삶입니다.

출처 : 송수천목사설교카페입니다!
글쓴이 : 송수천목사설교카페입니다!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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