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뻐하며 즐거워하라 (습 3:14-17)
할렐루야 기쁘고 즐거운 성탄절을 맞이하여 우리 하나님의 크신 은혜와 평강이 우리 성들의 심령 위에 가정 위에 충만하시기를 축원합니다
성탄절이 돌아오면 믿는 사람이나 믿지 않은 사람이나 모두가 기뻐하며 즐거워합니다 어린 아이들은 선물을 받아서 기쁘고 장사하는 사람들은 매상이 올라가서 기쁘고 물론 경제적으 로 어려운 분들은 성탄절이 돌아오면 무거운 짐이 되기도 할 것입니다 그러나 대부분의 사 람들은 이날을 기뻐하는 것을 볼 수가 있습니다 그러나 많은 사람들이 성탄절의 참된 의미 를 모르기 때문에 선물을 받으면 기쁘고 선물을 받지 못하면 쓸쓸하게 생각하는 것입니다 성탄절에 축하의 전화나 카드를 받으면 기쁘고 전화도 없고 축하해 주는 사람도 없고 가진 돈이 없어서 꼭 선물을 해주고 싶으나 해주지 못하면 마음속으로 왠지 몰라도 기쁨이 사라 는 지는 것을 느끼게 될 것입니다 여기 서있는 저도 마찬가지입니다
금년 성탄절에 우리 성도들에게 선물을 해주고 싶고 사모님과 자녀들에게 선물을 해주고 싶 어도 해주지 못한 것 때문에 마음에 부담을 느껴습니다 그러나 성탄의 참된 의미를 되새기 는 순간 주님이 주시는 기쁨과 감격을 다시 회복 할 수 있었습니다
우리는 하나님으로부터 가장 귀한 선물을 받았으며 그 선물은 세상의 어떤 것과도 비교 할 수 없는 선물이요 가장 귀한 선물을 받은 사람들이기 때문입니다 그 선물이 우리구주 예수 님이신 것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우리가 주 예수 그리스도를 믿어 구원받았다면 예수님께서 우리의 마음가운데 계신다면 우리는 가장 귀한 선물을 받은 자들입니다 성탄절은 선물을 하나님으로부터 받은 날입니다 금년에 혹시라도 선물을 받지 못했더라도 섭섭하게 생각하지 마시고 하나님께서 우리게 주신 성탄의 선물 우리 예수님 때문에 만족하 시고 기뻐하시는 성도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귀한 선물을 사랑하는 사람에게 받고서 쓸쓸해하거나 속상해 할 사람은 아무도 없을 것입니 다 내가 미워하는 사람이 선물을 해주면 선물을 받고도 펴보기도 시려질 것입니다 그러나 내가 사랑하는 사람으로부터 온 선물이라면 그 내용이 어떠하든지 선물을 받았다는 자체만으로도 기뻐 할 것입니다 그리고 장관이나 대통령으로부터 선물을 받았다면 작은 볼 펜 하나라고 해도 괭장한 영광과 기쁨으로 생각 할 것입니다
성탄절에 우리는 만 왕에 왕이시오 온 우주의 창조 주시오 인생들의 생사 화복을 주장하시 고 다스리시는 살아 계신 하나님으로부터 특별한 선물을 받은 날이 성탄절입니다 그러므로 성탄절은 돈이 없어도 가난해도 병들었어도 사업에 실패를 했어도 어려움과 슬픔을 당했어 도 우리가 기뻐 할 수 있는 이유는 하나님으로부터 받은 특별한 선물 때문입니다
그 선물이 이 천년 전에 유대 땅 베들레헴에 탄생하신 우리구주 예수님이신 것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하나님께서 아기로 이 땅에 태어나게 하시고 우리에게 선물로 주신 예수 그리스도 는 우리의 아픔을 치료하고 남음이 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는 우리의 슬픔을 능가하는 기쁨 이 되십니다 우리가 이 땅을 살아가면서 만나는 수많은 문제들을 능가하는 기쁨이 되십니다 그러므로 성탄은 기쁘고 즐거운 날입니다 부자나 가난한자나 잘난 사람이나 못난 사람이나 권력이 있거나 없거나 우리 모두가 하나님께서 주신 특별한 선물 예수 그리스도를 인하여 성탄에 기쁨을 누리시기를 바랍니다
예수님의 탄생하심은 하나님의 계획하신 일입니다 하나님이 좋아서 하신 일입니다 하나님께 서 인간들을 사랑하셔서 하신 일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우리에게 선물을 보내주신 하나님 을 기뻐하며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선물로 오신 예수님을 기뻐하시기 바랍니다 소중하게 간직하시기 바랍니다
스바냐 선지자는 오늘 봉독한 본문에서 이렇게 말씀합니다 14절을 보시기 바랍니다"시온의 딸아 노래할지어다 이스라엘아 기쁘게 부를지어다 예루살렘의 딸아 전심으로 기뻐하며 즐거 워할지어다" 우리의 구원의 하나님 구원자로 오신 예수 그리스도를 인하여 온 마음과 힘과 정성을 다하여 하나님을 기뻐하며 찬양하라고 말씀합니다 성탄절은 기쁜 날입니다 부모님 칠순 잔치를 하는 아들이 부모님 앞에서 근심 빛을 띠고 있으면 안될 것입니다 우리 에게 가장 귀한 선물을 주신 하나님 이 영광스러운 날 우리 모두 큰 기쁨을 되찾는 날이 되 시기를 바랍니다
예수님은 어떤 분이기에 괴로움을 당하는 자나 슬픔을 당하는 자나 병든 자나 모든 사람이 기뻐 할 수 있다는 말입니까 예수님은 하나님이셨습니다 천지 만물을 창조하신 하나님 그분 이십니다 인간을 창조하신 조물주이십니다 하나님께서 자신을 비어 종으로 독생자 아들로 이 땅에 내려오신 것입니다 무엇 때문입니까 하나님의 사랑을 받고 하나님의 은총 속에 살 아가야 할인간이 마귀의 유혹을 받아서 하나님께 불순종하고 하나님보다 더 높아지려고 하 는 교만에 하나님께서 금하신 선악과 열매를 따서 먹음으로 저주를 받아서 하나님으로부터 쫒겨 남을 당하여 죄의 포로가 되고 사탄에게 사로잡혀서 무엇이 선인지 진리인지도 알지 못하고 죄 가운데 태어나서 죄를 짖고 살다가 영원한 지옥 불 속에 던지움을 받게될 인생을 구원하시려고 하나님 자신이 자기를 낮추시어 이 땅에 오신 하나님이 예수님이십니다
하나님의 영광으로 이 땅을 찾아 오셨다면 우리의 추한 모습으로는 도저히 하나님 앞에 나 아 갈 수가 없음을 아시고 친히 인간의 몸을 입으시고 아기로 이 땅에 오셨습니다 예수님은 어른으로 오시지 않으셨습니다 부자로 왕궁에 오시지도 않았습니다 방 한 칸 없이 태어나셨 습니다 예수님의 태어나심은 고난 받으시고 배반당하시고 시험 당하시고 결국에는 죄인들을 대신하 여 십자가에 처참하게 죽으시기 위하여 태어나셨습니다
이 땅에 모든 인간들은 하나님 앞에 죄인입니다 아담의 후손으로 태어났기 때문입니다 그래 서 아무리 나는 죄가 없다고 말해도 그 속에는 아담의 범죄 한 죄의 피가 흐르고 있기 때문 에 죄인입니다 그래서 죄 때문에 인간은 반듯이 죽게 되어 있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우리 인생들처럼 아담의 피를 이어 받아서 태어나신 것이 아니고 성경이 말씀하신 대로 성령으로 잉태 하셨기 때문에 예수님은 죄가 전혀 없으신 분입니다 그런 분이 죽으시기 위하여 태어 났다는 말은 전혀 말이 되지 않습니다 인간은 죄를 가지고 태어났기 때문에 죽으려고 태어 났으나 예수님은 죽으실 필요가 없으신 분이 죽으시려고 태어났다는 것은 모든 인간들의 허 물과 죄를 대신하여 죽으시기 위함입니다 자기 몸을 희생하시고 우리를 억만 가지 죄악에서 구원하시려고 오셨습니다 그러나 인생들 은 이러한 사실을 알지 못했습니다 사도 요한은 요한복음 1장9-11에서 이렇게 기록하고 있 습니다 참 빛 곧 세상에 와서 각 사람에게 비취는 빛이 있었나니 그가 세상에 계셨으며 세 상은 그로 말미암아 지은바 되었으나 세상이 그를 알지 못하고 자기 땅에 오매 영접지 아니 하였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영접하는 자 곧 그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신다고 말씀합니다
우리를 죄에서 구원하러 오신 예수님을 영접하시기를 바랍니다 그분은 이 천년 전에는 아기 예수님으로 오셨으나 이제는 우리의 죄를 사하시려고 십자가에 피 흘려 죽으시고 부활 승천 하셨으며 지금 이 시간에는 성령님 으로 이 자리에 찾아 오시여 우리와 함께 영원히 살기를 원하심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성탄에 참된 기쁨은 예수님을 우리 마음가운데 영접하여 드릴 때에 기쁨을 누리게 되는 것 입니다 아무리 귀한 선물이 있어도 내가 받아야 합니다 선물을 주는데 거절하면 내 것이 될 수 없습니다 하나님께서 주신 이 놀라우신 선물을 거절하는 정말 어리석은 자들이 많이 있 습니다 끝까지 거절하면 구제 불능입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성탄의 선물을 받으시기 바랍니다 우리가운데는 이미 받으신 분 들도 있습니다 그런 분들은 다시 한번 선물을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그러나 아직도 받지 못 하신 분이 계신다면 이 시간 여러분의 마음 문을 열고 하나님이 주신 선물 성탄의 선물 예 수 그리스도를 영접하시기를 바랍니다 예수님을 우리 마음에 영접한다고 하는 것은 믿음으 로 예수님을 내 마음에 모셔 드리는 것입니다 그리고 예수님께 내 마음의 왕좌를 드리고 나 는 그분을 왕으로 섬기는 것입니다
그럴 때에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시는 큰 기쁨을 누리게 된다는 사실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여러분 성탄에 예수님을 마음에 구주로 모셔 드리지 않은 다면 그 속에는 진정한 기쁨과 즐 거움이 있을 수가 없습니다 수많은 사람들이 예수님을 그들의 마음속에 모셔 드림으로 만족 과 기쁨을 누리게 되었으며 삶에 변화를 누리게 되었던 것입니다
여리고 라는 동네에 한 부자가 살고 있었습니다 이 부자는 그의 직업이 세리장 이었던 것으 로 보아서 불의한 방법으로 부자가 되었던 것으로 생각합니다 그는 돈은 많았지만 만족함도 큰 기쁨도 없었습니다 그리고 자기의 마음을 털어놓고 이야기할 상대도 없었기 때문에 가진 재산은 많았으나 그의 마음은 항상 곤고 했습니다 어느 날 그가 살고 있는 동네에 예수님께 서 지나가신다는 소문을 듣고 예수님을 한번 만나보기를 원했습니다 그의 마음속에는 예수 님을 만나면 무엇인가 해결의 길이 있으리라 생각하고 예수님께서 지나가신 곳에 갔으나 많 은 사람들이 모여 있기 때문에 자기의 작은 키를 가지고서는 도저히 예수님을 만날 수 없을 알고 예수님께서 가시는 그 길 앞으로 달려가 뽕 나무 위에 올라갔습니다 그리고 예수님께 서 지나가시기만 기다리고 있는데 뽕나무 아래오신 예수님께서 뽕나무 위에 있는 부자 삭개 오 에게 삭개오야 속히 내려오너라 내가 오늘밤 너희 집에 유하여야 하겠다 말씀하시자 삭 개오는 기쁨으로 주님을 영접하고 자기의 죄를 회개하고 예수님을 영접하므로 돈으로 누리 지 못했던 큰 구원의 기쁨을 누리게 된 것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어느 날 예수님께서 사마리아 동네를 지나가시다가 제자들은 먹을 것을 사러 동네에 들어가 고 예수님께서는 우물곁에 앉아 계셨습니다 그때에 사마리아 여인이 물을 길으러 왔습니다 이 여인은 온 동네에 소문난 여인으로 여러 명의 남편을 두었던 여인이었기에 동네 사람들 은 그를 피해 수근거리며 손가락질했습니다 그러한 여인이 물을 길으러 왔다가 예수님을 만 나서 그 마음에 예수님을 영접해 드리고 자신의 과거의 죄를 회개하고 구원의 큰 기쁨을 예 수님을 통하여 얻게 된 것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예수님을 영접하기만 하면 부자이던 가난한자든 모든 사람이 큰 기쁨의 영광을 누리게 되는 것입니다 이 시간 결단하시기를 바랍니다 예수님을 나의 구주로 왕으로 모셔 드리시기를 바 랍니다 예수님을 구주로 모셔 드리시기를 원 하시는 분은 이렇게 기도하시기 바랍니다 하나님 나는 죄인입니다 예수님께서 나를 구원하시려고 이 땅에 오시어 십자가에 피 흘려 죽으시고 부활하심을 믿습니다 예수님 제 마음속에 찾아 오셔서 나의 죄를 사하시고 하나님 자녀로 삼아주셔요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이제 여러분이 믿음으로 정직한 마음으로 하나님께 기도했다면 이 천년 전에 이 땅에 아기 예수로 오신 예수님께서 여러분 안에 계심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자녀가 된 것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그렇다면 더 이상 근심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두려워하지도 마시기 바랍니다
오늘 봉독 해드린 본문 15절 말씀을 보시기 바랍니다"여호와가 너희의 형벌을 제하였고 너 희 원수들을 쫒아 내었으며 이스라엘 왕 여호와가 너희 중에 있으니 네가 다시는 화를 당할 까 두려워 아니할 것이라" 우리는 이 하나님의 약속을 그대 믿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이 땅에 오신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을 보시고 우리의 모든 죄를 다 제하여 버리셨습니다 할렐 루야| 모든 원수마귀의 결박에서 자유게 하셨습니다 또 다시 화를 당할까 두려워 할 필요가 없습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구원자이십니다 그분은 우리가운데 영원히 함께 계시고자 이 땅 에 찾아 오셨습니다 하나님은 당신의 사랑으로 십자가의 피로 구속하시고 우리 성들을 인하 여 기뻐하십니다 즐거워하십니다 우리를 잠잠히 바라보시며 기쁨을 이기지 못하여 하십니 다
이제 우리 모두 하나님을 인하여 예수님을 인하여 기뻐하시기 바랍니다 우리가 처해 있는 환경이 어떠하던지 환경과 상관없습니다 무엇이 있으니까 기쁘고 잘되니까 기쁘고 그것은 구원받지 않은 이방인들도 할 수 있는 것입니다 그러나 예수님을 구주로 모셔 드린 성도는 하나님을 인하여 우리의 구주로 오신 예수 그리스도 그분을 인하여 즐거워해야 합니다 기뻐 해야 합니 다 우리에게 예수 그리스도를 선물로 주신 하나님께 여러분은 무엇으로 선물을 드리시렵니까
10여년전 김 사장은 집에 틀어박혀 앉아 술과 담배로 세월을 보내고 있었다. 사업은 부도가 나고 되는 일이 없었다. 가족 친구 등을 만나기 싫었다. 세수도 하는 둥 마는 둥 하고 그저 하루에 담배를 3갑씩이나 피우게 되었다. 크리스마스가 다가오던 어느 날 아들과 딸이 김 사장에게 이야기했다.아빠, 크리스마스 선 물 하나 해주세요 아이들의 말에 김 사장은 정신이 번쩍 들었다.크리스마스 선물, 그래 아빠가 어떤 크리스마스 선물을 해줄까? 아이들은 아빠 꼭 해주셔야 해요하면서 아 빠, 크리스마스 선물로 담배를 끊어주세요. 아빠의 건강이 저희들에게는 가장 소중한 선물이 에요라고 말했다. 그 순간 김 사장은 눈물이 핑 돌았다. 자신의 건강을 생각하는 아이들에 게 김사장은 고마움과 더불어 미안함을 느꼈다.그래 크리스마스 선물로 아빠가 오늘부터 담배를 끊겠다 김사장은 가족들 앞에서 담배를 끊겠다고 굳게 공약했다. 가족은 박수을 치면서 좋아했다. 모처럼 가정에 생기가 감돌았다. 그리고 온 가족이 하나님을 섬기기로 하 였다v다음날부터 김사장은 담배를 끊었다. 담배 생각이 나면 가족을 생각했다. 자신의 건강을 생 각하는 가족을 생각하면서 멋진 크리스마스 선물을 꼭 주겠다고 결심했다. 그 이후 김사장 은 열심히 하나님을 믿으면서 담배를 끊은 것은 물론 사업도 재기할 수 있었다.
가족에게 줄 멋진 크리스마스 선물을 준비하라. 물건만이 선물이 아니다. 공약을 가족 앞에서 하라. 행복한 크리스마스를 맞게 될 것이다. 이 성탄에 여러분이 주님 앞에 여러분의 아름다운 신 앙의 결심과 다짐으로 우리에게 자신을 선물로 주신 하나님께 선물을 드리시기 바랍니다 예 수님 내년에는 주일성수를 선물로 드립니다 순종을 헌신을 봉사를 십일조 생활을 구제하는 생활을 선물로 드립니다
은혜 받은 성도의 다짐 인줄로 믿습니다 이제는 불평하지 않고 감사하며 살아가겠습니다 하 박국 선지자가 여호와로 인하여 구원의 하나님을 인하여 기뻐했던 것처럼 이 땅에 구주로 오신 예수님을 인하여 기뻐하며 즐거워하는 성도들이 되시기를 주님의 기름으로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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