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 오늘의 가정예배 > 하나님 말씀엔 불가능이 없다
자료원 : 국민일보 23면
구 절 : 출 6:3
찬송 : 316장
묵상 : 시편 11:7(구약 809쪽)
사도신경고백
찬송 : 433장
기도 : 가족중
본문:[내가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에게 전능의 하나님으로 나타났으나]
(출애굽기 6장3절 말씀)
말씀:하나님께서는 모든 일에 능치 못하심이 없으십니다. 하나님만이 전
능하십니다. 천사를 포함한 모든 피조물이 하나님의 전능하심을 알고 또
복종합니다. 사도 바울은 유라굴로의 태풍에 일엽편주가 된 상태에 서도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일어나 [여러분이여 안심하라 나는 내게 말씀하신
그대로 되리라고 하나님을 믿노라]고 담대하게 신앙을 고백했습니다. 이것
은 하나님의 전능하심을 믿는 신앙입니다.
전능하신 하나님이 우리의 아버지가 되실 때 우리는 그의 그늘에서 살게
됩니다. 전능자의 그늘에서 살 때 우리는 순식간에 다가오는 시련이나 속
수무책의 재난과 같은 올무에서 건져냄을 받게 됩니다. 올무란 우리가 전
혀 상상하지 못한 시간과 장소에서 우리를 잡기 위해 파놓은 마귀의 함정
입니다. 인간 편에서 볼때에 사탄의 올무는 불가항 력적인 재난으로 보입
니다. 그러나 전능하신 하나님 편에서 보면 그것은 우리가 능히 밟고 설
수 있는 무능한 세력에 불과합니다.
이러므로 전능하신 하나님을 모시고 사는 사람에게는 이 세상 어떤 악한
세력도 감히 다가오지 못하는 것입니다. 우리는 전능자의 그늘 아래서 담
대하게 선언하여야 합니다.
하나님은 시간과 공간에 구애됨이 없이 모든 것을 다 알고 계십니다. 그
앞에서는 아무 것도 숨길 수가 없습니다. 그 앞에서는 거짓이 있을 수도
없습니다. 요나는 여호와의 낯을 피하여 다시스로 가는 배를 탔지만 하나
님의 전지하심에서 벗어날 수가 없었습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미래도 다 아시기 때문에 그를 순종하고 믿고 복종하며
의지하는 자를 좋은 길로, 평강의 길로 인도하십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모
든 것을 미리 아시고 합력하여 선을 이루도록 역사하십니다.
하나님은 영이시고 전지하시기 때문에 그의 성령을 통하여 우리 마음 속
깊은 곳에 있는 것까지도 다 알고 계십니다. 우리의 마음에는 우리 자신도
알지 못하는 부분이 대단히 많이 있습니다. 까닭 모르게 불안하고, 괴롭
고, 흥분될 때 우리는 그 까닭을 모르지만 하나님은 아십니다. 그리고 성
령님께서 우리로 하여금 기도하게 하시고 그 기도에 응답하심으로 기쁨과
평안을 주시는 것입니다. 이러므로 우리는 언제나 연약함을 깨닫고 하나님
의 전지하심을 의지해야겠습니다.
기도 : 전능하신 하나님. 저희가 하나님을 의지하여 성도다운 삶을 살고
하늘나라를 확장할 수 있도록 지켜 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
니다. 아멘.
통성기도 : 평화통일을 위해
주기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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