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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도신경 해설

by 【고동엽】 2021. 10. 7.

사도신경(使徒信經) 해설

사도신경의 유래

예수께서 많은 사람들에게 알려지고 수많은 사람들로부터 환영을 받고 전도 활동이 계속될 때 제자들에게 사람들이 자신을 누구라 하느냐고 물으시며 또한 베드로에게 물으실 때 그는 구원 얻은 자답게 대답하기를 " 주는 그리스도시요 살아 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시니이다 "(마16:16)고 했습니다.

(마 10:32-33)누구든지 사람 앞에서 나를 시인하면 나도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 앞에서 저를 시인할 것이요 누구든지 사람 앞에서 나를 부인하면 나도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 앞에서 저를 부인하리라
(롬 10:10)사람이 마음으로 믿어 의에 이르고 입으로 시인하여 구원에 이르느니라

2세기 경 그리스도인들이 핍박을 받을 때 그들의 암호 기호로 익투스( )라는 글을 새긴 물고기 형상 ( )을 달고 다녔다고 합니다. 차츰 이단들도 생기게 되었고 교회마다 세례를 주기 위한 신앙의 고백이 구체화되기 시작했습니다. 마침내 390년 암브로스가 밀란에서 로마로 보내는 편지 속에 사도신경이 언급되었고, 404년에 루피누스에 의해 처음으로 주석이 되었습니다. 6,7세기경까지 수정되었다가 9세기경에는 세계적인 신조가 되었습니다.

익투스 ( 물고기 )

( , 예수스,예수 )
( , 그리스토스, 그리스도 )
( , 데우, 하나님 )
( , 휘오스, 아들 )
( , 쏘테르, 구원 )

앞 글자만 합치면 예수는 그리스도시요 하나님의 아들로서 나의 구원자입니다는 뜻을 함축한 것입니다.


1. 성부 하나님

전능하사 천지를 만드신 하나님
아버지를 내가 믿사오며

1) 전능하신 하나님 - 모든 것을 하실 수 있는
하나님으로 믿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믿을 때 가장 기본이 되어야 할 것입니다. 하나님은 모든 것을 하실 수 있는 분으로 시인하고 믿는 것입니다.
(사 9:6)이는 한 아기가 우리에게 났고 한 아들을 우리에게 주신 바 되었는데 그 어깨에는 정사를 메었고 그 이름은 기묘자라, 모사라, 전능하신 하나님이라, 영존하시는 아버지라,평강의 왕이라 할것임이라
(고후 6:18)너희에게 아버지가 되고 너희는 내게 자녀가 되리라 전능하신 주의 말씀이니라 하셨느니라
(시 33:9)저가 말씀하시매 이루었으며 명하시매 견고히 섰도다

2) 천지를 창조하신 하나님 - 만유의 주인되신
하나님을 믿는 것입니다
(창 1:1)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시니라
(창 2:4)여호와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신 때에 천지의 창조된 대략이 이러하니라

3) 하나님 아버지를 내가 믿사오며 - 믿음의 신실한
고백입니다
창조주를 인정하는 자들이 세상에도 더러 있습니다. 그런데 창조주를 믿는다고 고백하지는 않습니다. 믿는 것과 철학적으로 아는 것은 별개의 것입니다. 아는 것은 신앙이 아닙니다. 지식과 신앙은 다릅니다. 지식은 인간의 의지에 속하나 신앙은 하나님께 대한 바램이요 의지함입니다.

2. 성자 예수님

그 외아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믿사오니

1) 외아들( 독생자 )
예수를 하나님의 아들로 믿지 않고 외계인이나 또는 일반인으로서 성현으로 믿는 사람도 있습니다. 예수님을 먼저 하나님의 아들로 시인하는 것이 대단히 중요한데, 예수를 하나님의 독생자로 시인하지 않는 자는 이단이라고 했습니다.
(요 1:14,18)말씀이 육신이 되어 우리 가운데 거하시매 우리가 그 영광을 보니 아버지의 독생자의 영광이요 은혜와 진리가 충만하더라 . 본래 하나님을 본 사람이 없으되 아버지 품속에 있는 독생하신 하나님이 나타내셨느니라
(요 3:16)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

2) 주( 主 )
주인이 되신다 함은 대단히 중요한 고백입니다. 예수님은 인생의 주인이 되신 분이라는 것입니다. 목표가 되고 가는 길이 되며 소망이 되신다는 고백입니다.
(행 2:36)그런즉 이스라엘 온 집이 정녕 알지니 너희가 십자가에 못 박은 이 예수를 하나님이 주와 그리스도가 되게 하셨느니라 하니라
" 예수 "는 구원한다라는 뜻을 가졌습니다
(마 1:21)아들을 낳으리니 이름을 예수라 하라 이는 그가 자기 백성을 저희 죄에서 구원할 자이심이라 하니라
헬라어 그리스도는 히브리어로 메시야 ( )인데 그 뜻은 기름 부음 받은 자입니다. 기름은 선지자, 제사장, 왕을 세울 때 의식에 사용한 것인데 예수께서는 이 세 직분을 영적으로 모두 수행하시고 종합하여 구원자가 되셨다는 것입니다.
(요 4:25)여자가 가로되 메시야 곧 그리스도라 하는 이가 오실 줄을 내가 아노니 그가 오시면 모든 것을 우리에게 고하시리이다

이는 성령으로 잉태하사
-하나님이 잉태케하심,거룩한 탄생-

동정녀의 깨끗한 몸을 빌어 탄생하심은 무죄하신 예수님의 인성(人性)을 의도하였습니다.

그러나 마리아가 무죄하다는 것이 아닙니다. 그는 그 후 예수의 동생들을 낳았으니 그들은 인간적으로 출산시켰습니다( 천주교에서는 마리아는 종신 처녀였다고 주장합니다. 1962년도에 법으로 제정하고 공포하므로 그들의 진리가 되었습니다. 그러나 성경적 근거가 없습니다 ).

(마 1:18)예수 그리스도의 나심은 이러하니라 그 모친 마리아가 요셉과 정혼하고 동거하기 전에 성령으로 잉태된 것이 나타났더니
(요 8:42)예수께서 가라사대 하나님이 너희 아버지였으면 너희가 나를 사랑하였으리니 이는 내가 하나님께로 나서 왔음이라 나는 스스로 온 것이 아니요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신 것이니라
(사 7:14)그러므로 주께서 친히 징조로 너희에게 주실 것이라 보라 처녀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을 것이요 그 이름을 임마누엘이라 하리라
(눅 1:34-35)마리아가 천사에게 말하되 나는 사내를 알지 못하니 어찌 이 일이 있으리이까 천사가 대답하여 가로되 성령이 네게 임하시고 지극히 높으신 이의 능력이 너를 덮으시리니 이러므로 나실바 거룩한 자는 하나님의 아들이라 일컬으리라
(마 13:55-56)이는 그 목수의 아들이 아니냐 그 모친은 마리아,그 형제들은 야고보,요셉,시몬,유다라 하지 않느냐 그 누이들은 다 우리와 함께 있지 아니하냐 그런즉 이 사람의 이 모든 것이 어디서 났느뇨 하고


본디오 빌라도에게 고난을 받으사

빌라도는 예수님의 무죄를 알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민중들의 소리에 못 이겨 그리고 그의 직위의 불안 때문에 예수를 죽는데 내어주고 말았으니 얼마나 큰 과오를 범하였습니까? 직위는 하나님이 주시고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사용하는 것입니다(롬13:).

빌라도 총독의 아내는 예수에게 해로운 일이 없기를 남편에게 애원했습니다.

(마 27:19)총독이 재판 자리에 앉았을 때에 그 아내가 사람을 보내어 가로되 저 옳은 사람에게 아무 상관도 하지 마옵소서 오늘 꿈에 내가 그 사람을 인하여 애를 많이 썼나이다 하더라
(사 53:4-6)그는 실로 우리의 질고를 지고 우리의 슬픔을 당하였거늘 우리는 생각하기를 그는 징벌을 받아서 하나님에게 맞으며 고난을 당한다 하였노라 그가 찔림은 우리의 허물을 인함이요 그가 상함은 우리의 죄악을 인함이라 그가 징계를 받음으로 우리가 평화를 누리고 그가 채찍에 맞음으로 우리가 나음을 입었도다 우리는 다 양 같아서 그릇 행하며 각기 제 길로 갔거늘 여호와께서는 우리 무리의 죄악을 그에게 담당시키셨도다
(마 27:24)빌라도가 아무 효험도 없이 도리어 민란이 나려는 것을 보고 물을 가져다가 무리 앞에서 손을 씻으며 가로되 이 사람의 피에 대하여 나는 무죄하니 너희가 당하라

(출 23:2)다수를 따라 악을 행하지 말며 송사에 다수를 따라 부정당한 증거를 하지 말며

예수님은 어떤 이들이 억지로 부인하려는 것같이 실신하신 것이 아니라 확실히 돌아가신 것입니다.

(행 2:23)그가 하나님의 정하신 뜻과 미리 아신대로 내어 준바 되었거늘 너희가 법 없는 자들의 손을 빌어 못 박아 죽였으나
(마 27:50)예수께서 다시 크게 소리 지르시고 영혼이 떠나시다
(요 19:34)그 중 한 군병이 창으로 옆구리를 찌르니 곧 피와 물이 나오더라

장사한지 사흘 만에 죽은자 가운데서
다시 살아나시며

(마 27:57-61)저물었을 때에 아리마대 부자 요셉이라 하는 사람이 왔으니 그도 예수의 제자라 빌라도에게 가서 예수의 시체를 달라 하니 이에 빌라도가 내어주라 분부하거늘 요셉이 시체를 가져다가 정한 세마포로 싸서 바위 속에 판 자기 새무덤에 넣어 두고 큰돌을 굴려 무덤 문에 놓고 가니 거기 막달라 마리아와 다른 마리아가 무덤을 향하여 앉았더라
(마 28:1)안식일이 다하여가고 안식 후 첫날이 되려는 미명에 막달라 마리아와 다른 마리아가 무덤을 보려고 왔더니

예수의 시체를 장사한 사람은 아리마대 사람 요셉입니다.

(마 27:57-60)저물었을 때에 아리마대 부자 요셉이라 하는 사람이 왔으니 그도 예수의 제자라 빌라도에게 가서 예수의 시체를 달라 하니 이에 빌라도가 내어주라 분부하거늘 요셉이 시체를 가져다가 정한 세마포로 싸서 바위 속에 판 자기 새무덤에 넣어 두고 큰 돌을 굴려 무덤 문에 놓고 가니

니고데모도 도왔습니다

(요 19:38)아리마대 사람 요셉이 예수의 제자나 유대인을 두려워하여 은휘하더니 이 일 후에 빌라도더러 예수의 시체를 가져가기를 구하매 빌라도가 허락 하는지라 이에 가서 예수의 시체를 가져가니라

부활을 본 사람은 많습니다
(1) 막달라 마리아
(막 16:9)(예수께서 안식 후 첫날 이른 아침에 살아나신 후 전에 일곱 귀신을 쫓아내어 주신 막달라 마리아에게 먼저 보이시니
(2) 여인들
(마 28:9-10)예수께서 저희를 만나 가라사대 평안하뇨 하시거늘 여자들이 나아가 그 발을 붙잡고 경배하니 이에 예수께서 가라사대 무서워 말라 가서 내 형제들에게 갈릴리로 가라 하라 거기서 나를 보리라 하시니라
(3) 글로바와 그의 동행인에게( 눅24:13-35 )
(4) 시몬에게
(눅 24:24)또 우리와 함께한 자 중에 두어 사람이 무덤에 가 과연 여자들의 말한 바와 같음을 보았으나 예수는 보지 못하였느니라 하거늘
(고전 15:15)또 우리가 하나님의 거짓 증인으로 발견되리니 우리가 하나님이 그리스도를 다시 살리셨다고 증거하였음이라 만일 죽은 자가 다시 사는 것이 없으면 하나님이 그리스도를 다시 살리시지 아니하셨으리라
(5) 도마가 없을 때 제자들에게
(요 20:19-23)이 날 곧 안식 후 첫날 저녁 때에 제자들이 유대인들을 두려워하여 모인 곳에 문들을 닫았더니 예수께서 오사 가운데 서서 가라사대 너희에게 평강이 있을지어다 이 말씀을 하시고 손과 옆구리를 보이시니 제자들이 주를 보고 기뻐하더라 예수께서 또 가라사대 너희에게 평강이 있을지어다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신 것 같이 나도 너희를 보내노라 이 말씀을 하시고 저희를 향하사 숨을 내쉬며 가라사대 성령을 받으라 너희가 뉘 죄든지 사하면 사하여질 것이요 뉘 죄든지 그대로 두면 그대로 있으리라 하시니라
(6) 도마가 있을 때 제자들에게
(요 20:24-29)열 두 제자 중에 하나인 디두모라 하는 도마는 예수 오셨을 때에 함께 있지 아니한지라 다른 제자들이 그에게 이르되 우리가 주를 보았노라 하니 도마가 가로되 내가 그 손의 못자국을 보며 내 손가락을 그 못자국에 넣으며 내 손을 그 옆구리에 넣어 보지 않고는 믿지 아니하겠노라 하니라 여드레를 지나서 제자들이 다시 집안에 있을 때에 도마도 함께 있고 문들이 닫혔는데 예수께서 오사 가운데 서서 가라사대 너희에게 평강이 있을지어다 하시고 도마에게 이르시되 네 손가락을 이리 내밀어 내 손을 보고 네 손을 내밀어 내 옆구리에 넣어보라 그리하고 믿음 없는 자가 되지 말고 믿는 자가 되라 도마가 대답하여 가로되 나의 주시며 나의 하나님이시니이다 예수께서 가라사대 너는 나를 본 고로 믿느냐 보지 못하고 믿는 자들은 복되도다 하시니라
(7) 디베랴 바다에서 일곱 제자에게(요21:)
(8) 갈릴리 산에서
(마 28:16-20)열 한 제자가 갈릴리에 가서 예수의 명하시던 산에 이르러 예수를 뵈옵고 경배하나 오히려 의심하는 자도 있더라 예수께서 나아와 일러 가라사대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를 내게 주셨으니 그러므로 너희는 가서 모든 족속으로 제자를 삼아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주고 내가 너희에게 분부한 모든 것을 가르쳐 지키게 하라 볼찌어다 내가 세상 끝날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 하시니라
(9) 500여 형제에게
(고전 15:6)그 후에 오백여 형제에게 일시에 보이셨나니 그 중에 지금까지 태반이나 살아 있고 어떤 이는 잠들었으며
(10) 예수의 형제 야고보에게
(고전 15:7)그 후에 야고보에게 보이셨으며 그 후에 모든 사도에게와
(11) 감람산에서 11제자에게
(눅 24:50-51)예수께서 저희를 데리고 베다니 앞까지 나가사 손을 들어 저희에게 축복하시더니 축복하실 때에 저희를 떠나 (하늘로 올리우) 시니
(12) 다메섹 도상에서 바울에게
(행 9:3-7)사울이 행하여 다메섹에 가까이 가더니 홀연히 하늘로서 빛이 저를 둘러 비추는지라 땅에 엎드러져 들으매 소리 있어 가라사대 사울아 사울아 네가 어찌하여 나를 핍박하느냐 하시거늘 대답하되 주여 뉘시오니이까 가라사대 나는 네가 핍박하는 예수라 네가 일어나 성으로 들어가라 행할 것을 네게 이를 자가 있느니라 하시니 같이 가던 사람들은 소리만 듣고 아무도 보지 못하여 말을 못하고 섰더라
(고전 9:1)내가 자유자가 아니냐 사도가 아니냐 예수 우리 주를 보지 못하였느냐 주 안에서 행한 나의 일이 너희가 아니냐
(고전 5:8)이러므로 우리가 명절을 지키되 묵은 누룩도 말고 괴악하고 악독한 누룩도 말고 오직 순전함과 진실함의 누룩 없는 떡으로 하자

부활 후 40일간 땅 위에서 사심

부활의 몸으로 땅 위에서 40일간이나 사셨을 때 예수님을 보게 된 자들은 대단한 체험을 한 것입니다. 부활의 믿음이 확실하고 영생의 가능성을 재확인 할 수 있었던 것입니다.
(행 1:3)해 받으신 후에 또한 저희에게 확실한 많은 증거로 친히 사심을 나타내사 사십 일 동안 저희에게 보이시며 하나님 나라의 일을 말씀하시니라

[ 기독교는 부활 종교입니다 ]

부활이 없다면 우리가 믿고 생활하는 것이 다른 종교보다 더 좋을 것도 없을 뿐아니라 오히려 괴로운 종교라고 할 수 있을 것입니다. 바울은 부활이 없다면 예수 믿는 자들은 불쌍한 자가 된다고 했습니다.

(요 6:40)내 아버지의 뜻은 아들을 보고 믿는 자마다 영생을 얻는 이것이니 마지막 날에 내가 이를 다시 살리리라 하시니라

하늘에 오르사

(요 3:13)하늘에서 내려온 자 곧 인자 외에는 하늘에 올라간 자가 없느니라
(행 1:11)가로되 갈릴리 사람들아 어찌하여 서서 하늘을 쳐다 보느냐 너희 가운데서 하늘로 올리우신 이 예수는 하늘로 가심을 본 그대로 오시리라 하였느니라
(빌 2:9-11)이러므로 하나님이 그를 지극히 높여 모든 이름 위에 뛰어난 이름을 주사 하늘에 있는 자들과 땅에 있는 자들과 땅 아래 있는 자들로 모든무릎을 예수의 이름에 꿇게 하시고 모든 입으로 예수 그리스도를 주라 시인하여 하나님 아버지께 영광을 돌리게 하셨느니라

예수께서는 성령을 주시기 위하여 승천(昇天)하셨습 니다.

(요 7:39)이는 그를 믿는 자의 받을 성령을 가리켜 말씀하신 것이라 (예수께서 아직 영광을 받지 못하신 고로 성령이 아직 저희에게 계시지 아니하시더라)
(요 16:5-8)지금 내가 나를 보내신 이에게로 가는데 너희 중에서 나더러 어디로 가느냐 묻는 자가 없고 도리어 내가 이 말을 하므로 너희 마음에 근심이 가득하였도다 그러하나 내가 너희에게 실상을 말하노니 내가 떠나가는 것이 너희에게 유익이라 내가 떠나가지 아니하면 보혜사가 너희에게로 오시지 아니할 것이요 가면 내가 그를 너희에게로 보내리니 그가 와서 죄에 대하여 의에 대하여 심판에 대하여 세상을 책망하시리라

전능하신 하나님 우편에 앉아 계시다가

우편은 권능을 상징하는 것이며 앉으심은 영광스런 위치에 계심을 뜻합니다.

스데반은 죽기 전에 예수께서 서 계신 것을 보았습니다. 따라서 예수 그리스도가 어떻게 계시는 모양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어떤 입장에 계시는가가 중요합니다. 하나님의 권세의 자리에 위치하신다는 것이 중요합니다.

(행 7:55-56)스데반이 성령이 충만하여 하늘을 우러러 주목하여 하나님의 영광과 및 예수께서 하나님 우편에 서신 것을 보고 말하되 보라 하늘이 열리고 인자가 하나님 우편에 서신 것을 보노라 한대

저리로서 산 자와 죽은 자를
심판하러 오시리라

예수께서는 죄인들로부터 공정치 못한 심판으로 사형 받으셨으나 다시 오시는 날에는 의롭고 공정한 뜻으로 심판하러 오시는 것입니다. 예수님을 핍박하던 자들이 심문 받을 것입니다. 물론 공정하게 심판 받을 것입니다. 예수님의 심판은 진리의 하나님이 맡기신 심판으로 공의로울 것입니다.

(행 1:11)가로되 갈릴리 사람들아 어찌하여 서서 하늘을 쳐다 보느냐 너희 가운데서 하늘로 올리우신 이 예수는 하늘로 가심을 본 그대로 오시리라 하였느니라
(계 22:12)보라 내가 속히 오리니 내가 줄 상이 내게 있어 각 사람에게 그의 일한대로 갚아 주리라

하나님은 심판을 아들에게 맡기셨습니다.

(요 5:22)아버지께서 아무도 심판하지 아니하시고 심판을 다 아들에게 맡기셨으니

3. 성령님

성령을 믿사오며


(요 10:30)나와 아버지는 하나이니라 하신대
(요 14:6)예수께서 가라사대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 자가 없느니라

진리는 영이요 생명이라

(요 6:63)살리는 것은 영이니 육은 무익하니라 내가 너희에게 이른 말이 영이요 생명이라
(시 31:5)내가 나의 영을 주의 손에 부탁하나이다 진리의 하나님 여호와여 나를 구속하셨나이다
(요일 5:7)증거하는 이는 성령이시니 성령은 진리니라
(요 7:37-39)명절 끝날 곧 큰날에 예수께서 서서 외쳐 가라사대 누구든지 목마르거든 내게로 와서 마시라 나를 믿는 자는 성경에 이름과 같이 그 배에서 생수의 강이 흘러나리라 하시니 이는 그를 믿는 자의 받을 성령을 가리켜 말씀하신 것이라 (예수께서 아직 영광을 받지 못하신 고로 성령이 아직 저희에게 계시지 아니하시더라)

(고전 12:4-11)은사는 여러 가지나 성령은 같고 직임은 여러 가지나 주는 같으며 또 역사는 여러 가지나 모든 것을 모든 사람 가운데서 역사 하시는 하나님은 같으니 각 사람에게 성령의 나타남을 주심은 유익하게 하려 하심이라 어떤 이에게는 성령으로 말미암아 지혜의 말씀을,어떤이에게는 같은 성령을 따라 지식의 말씀을, 다른이에게는 같은 성령으로 믿음을,어떤이에게는 한 성령으로 병 고치는 은사를, 어떤이에게는 능력 행함을,어떤이에게는 예언함을,어떤이에게는 영들 분별함을,다른이에게는 각종 방언 말함을,어떤이에게는 방언들 통역함을 주시나니 이 모든 일은 같은 한 성령이 행하사 그 뜻대로 각 사람에게 나눠 주시느니라

(행 16:6)성령이 아시아에서 말씀을 전하지 못하게 하시거늘 브루기아와 갈라디아 땅으로 다녀가
(막 13:11)사람들이 너희를 끌어다가 넘겨줄 때에 무슨 말을 할까 미리 염려치 말고 무엇이든지 그 시에 너희에게 주시는 그 말을 하라 말하는 이는 너희가 아니요 성령이시니라

영원히 함께 하심

(요 14:16)내가 아버지께 구하겠으니 그가 또 다른 보혜사를 너희에게 주사 영원토록 너희와 함께 있게 하시리니

성령으로 성경이 기록됨

(벧후 1:21)예언은 언제든지 사람의 뜻으로 낸 것이 아니요 오직 성령의 감동하심을 입은 사람들이 하나님께 받아 말한 것임이니라

성령의 9가지 열매

(갈 5:22-23)오직 성령의 열매는 사랑과 희락과 화평과 오래 참음과 자비와 양선과 충성과 온유와 절제니 이같은 것을 금지할 법이 없느니라

속죄의 법

(롬 8:1-2)그러므로 이제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자에게는 결코 정죄함이 없나니 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생명의 성령의 법이 죄와 사망의 법에서 너를 해방하였음이라

성령을 구할 것입니다

기도하면 기도의 내용대로 응답 받는 것이지만 항상 하나님은 그 내용을 함께 성령의 감화를 주십니다. 곧 성령을 주시는 것입니다.

(눅 11:13)너희가 악할지라도 좋은 것을 자식에게 줄줄 알거든 하물며 너희 천부께서 구하는 자에게 성령을 주시지 않겠느냐 하시니라

4. 교회의 영적 교통

거룩한 공회와 성도가 서로
교통하는 것을 믿사오며

교회의 우주성, 주님이 계신 교회는 모두 상통하는 영적 유기성이 있는 한 몸된 것. 교회는 보이는 가시적 교회와 보이지 않는 무형적 교회로 하나님만 아시는 온전히 구원받을 교회(천상교회,계4:)로 두 교회가 있습니다. 지상의 가시적 교회일지라도 영적으로는 교통합니다. 사상이 같아서 뜻이 통할 뿐 아니라 영적으로 느낌을 같이 할 수 있습니다. 의(義)와 불의(不義)를 함께 인정합니다. 현실적으로 교회가 서로 교통하지 못하고 싸우며 의견 일치를 얻지 못하는 것은 성령의 교통을 믿는다고 말 할 수 있겠는지 의문됩니다.

그러나 교회는 성경의 법을 함께 인정하고 성령의 인도하심을 함께 받고 뜻을 같이 하는 것이 진정한 성(聖) 교회가 되는 것입니다. 여러 가지 원인으로 교단이 분리가 되고 주장이 엇갈릴 때 우리는 성령의 교통을 믿는다고 하기에는 하나님 앞에 부끄러울 뿐아니라 신앙 고백의 신학적 의문을 남게 합니다.

(행 2:44-46)믿는 사람이 다 함께 있어 모든 물건을 서로 통용하고 또 재산과 소유를 팔아 각 사람의 필요를 따라 나눠주고 날마다 마음을 같이 하여 성전에 모이기를 힘쓰고 집에서 떡을 떼며 기쁨과 순전한 마음으로 음식을 먹고
(마 12:49-50)손을 내밀어 제자들을 가리켜 가라사대 나의 모친과 나의 동생들을 보라 누구든지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뜻대로 하는 자가 내 형제요 자매요 모친이니라 하시더라

(롬 12:4-13)우리가 한 몸에 많은 지체를 가졌으나 모든 지체가 같은 직분을 가진 것이 아니니 이와 같이 우리 많은 사람이 그리스도 안에서 한 몸이 되어 서로 지체가 되었느니라 우리에게 주신 은혜대로 받은 은사가 각각 다르니 혹 예언이면 믿음의 분수대로 혹 섬기는 일이면 섬기는 일로 혹 가르치는 자면 가르치는 일로 혹 권위하는 자면 권위하는 일로 구제하는 자는 성실함으로 다스리는 자는 부지런함으로 긍휼을 베푸는 자는 즐거움으로 할 것이니라 사랑엔 거짓이 없나니 악을 미워하고 선에 속하라 형제를 사랑하여 서로 우애하고 존경하기를 서로 먼저 하며 부지런하여 게으르지 말고 열심을 품고 주를 섬기라 소망 중에 즐거워하며 환난 중에 참으며 기도에 항상 힘쓰며 성도들의 쓸 것을 공급하며 손 대접하기를 힘쓰라


5. 사죄를 믿음

죄를 사하여 주시는 것과

하나님은 우리 죄를 사하여 주신다는 것을 믿어야 합니다. 그러나 회개할 때만이 가능할 것입니다.

(사 1:18)여호와께서 말씀하시되 오라 우리가 서로 변론하자 너희 죄가 주홍 같을 지라도 눈과 같이 희어질 것이요 진홍 같이 붉을지라도 양털 같이 되리라
(요일 1:8-10)만일 우리가 죄 없다 하면 스스로 속이고 또 진리가 우리 속에 있지 아니할 것이요 만일 우리가 우리 죄를 자백하면 저는 미쁘시고 의로우사 우리 죄를 사하시며 모든 불의에서 우리를 깨끗케 하실 것이요 만일 우리가 범죄하지 아니하였다 하면 하나님을 거짓말하는 자로 만드는 것이니 또한 그의 말씀이 우리 속에 있지 아니하니라
(롬 1:17)복음에는 하나님의 의가 나타나서 믿음으로 믿음에 이르게 하나니 기록된 바 오직 의인은 믿음으로 말미암아 살리라 함과 같으니라
(롬 3:22)곧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말미암아 모든 믿는 자에게 미치는 하나님의 의니 차별이 없느니라
(시 103:2-3)내 영혼아 여호와를 송축하며 그 모든 은택을 잊지 말지어다 저가 네 모든 죄악을 사하시며 네 모든 병을 고치시며
(대하 7:14-15)내 이름으로 일컫는 내 백성이 그 악한 길에서 떠나 스스로 겸비하고 기도하여 내 얼굴을 구하면 내가 하늘에서 듣고 그 죄를 사하고 그 땅을 고칠지라 이곳에서 하는 기도에 내가 눈을 들고 귀를 기울이리니
(눅 5:20-21)예수께서 저희 믿음을 보시고 이르시되 이 사람아 네 죄 사함을 받았느니라 하시니 서기관과 바리새인들이 의논하여 가로되 이 참람한 말을 하는 자가 누구뇨 오직 하나님 외에 누가 능히 죄를 사하겠느냐
(엡 1:7)우리가 그리스도 안에서 그의 은혜의 풍성함을 따라 그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았으니
(골 1:14)그 아들 안에서 우리가 구속 곧 죄 사함을 얻었도다

죄를 사함 받는 일에 있어서 어떤 죄는 갚아야 합니다.
삭개오의 경우(눅19:1-10)

상대방에게 잘못할 경우는 만족 할 만한 회개의 정도가 나에게 있지 않고 상대방이 인정할 만큼 회개하여 만족시킬 때 완전한 회개이며 용서받은 것이 됩니다.

죄를 회개한다는 것은 단순히 잘못에 대한 반성이 아니라 그 죄에 따라 치유하는 방법이 다릅니다. 남의 것을 훔친 것이면 그것을 갚되 그 사람이 용서하는 만큼 갚을 것이며 배나 더 갚으라면 더 줄 수 있어야 합니다. 그것이 죄를 완전히 회개한 것입니다.

(엡 4:32)서로 인자하게 하며 불쌍히 여기며 서로 용서하기를 하나님이 그리스도 안에서 너희를 용서하심과 같이 하라
(눅 23:34)이에 예수께서 가라사대 아버지여 저희를 사하여 주옵소서 자기의 하는 것을 알지 못함이니이다 하시더라 저희가 그의 옷을 나눠 제비 뽑을 쌔

6. 부활을 믿음

몸이 다시 사는 것

부활은 기독교의 궁극 목표입니다

(요 6:40)내 아버지의 뜻은 아들을 보고 믿는 자마다 영생을 얻는 이것이니 마지막 날에 내가 이를 다시 살리리라 하시니라
(고전 15:52)나팔 소리가 나매 죽은 자들이 썩지 아니할 것으로 다시 살고 우리도 변화하리라
(요 11:25-26)예수께서 가라사대 나는 부활이요 생명이니 나를 믿는 자는 죽어도 살겠고 무릇 살아서 나를 믿는 자는 영원히 죽지 아니하리니 이것을 네가 믿느냐

(롬 8:10-11)또 그리스도께서 너희 안에 계시면 몸은 죄로 인하여 죽은 것이나 영은 의를 인하여 산 것이니라 예수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이의 영이 너희 안에 거하시면 그리스도 예수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이가 너희 안에 거하시는 그의 영으로 말미암아 너희 죽을 몸도 살리시리라

(욥 19:25-27)내가 알기에는 나의 구속자가 살아 계시니 후일에 그가 땅 위에 서실 것이라 나의 이 가죽,이것이 썩은 후에 내가 육체 밖에서 하나님을 보리라 내가 친히 그를 보리니 내 눈으로 그를 보기를 외인처럼 하지 않을 것이라 내 마음이 초급하구나

7. 영생

영원히 사는 것을 믿사옵나이다. 아멘.
현 세상은 나그네의 삶이요 본향은 천국입니다.
(요 3:16)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
(히 11:13-16)이 사람들은 다 믿음을 따라 죽었으며 약속을 받지 못하였으되 그것들을 멀리서 보고 환영하며 또 땅에서는 외국인과 나그네로라 증거하였으니 이같이 말하는 자들은 본향 찾는 것을 나타냄이라 저희가 나온바 본향을 생각하였더면 돌아갈 기회가 있었으려니와 저희가 이제는 더 나은 본향을 사모하니 곧 하늘에 있는 것이라 그러므로 하나님이 저희 하나님이라 일컬음 받으심을 부끄러워 아니하시고 저희를 위하여 한 성을 예비하셨느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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