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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 오늘의 가정예배 > 하나님께 맡기는 인생길

by 【고동엽】 2021. 10. 5.

제 목 : < 오늘의 가정예배 > 하나님께 맡기는 인생길

자료원 : 국민일보 23면

구 절 : 롬 11:33

 

 

찬송 : 502장

묵상 : 고린도전서7:17(신약270쪽)

사도신경고백

찬송 : 453장

기도 : 가족중

 

본문:깊도다 하나님의 지혜와 지2컥 부요함이여, 그의 판단은 측량치 못

할것이며 그의 길은 찾지 못할 것이로다](로마서11장33절 말씀)

 

말씀:이스라엘 민족과 이방인을 향한 하나님의 위대하고 깊으신 계획과

놀라우신 섭리를 깨달은 사도 바울은 마음 속에서부터 우러나오는 찬양을

금치 못했습니다. 그가 하나님을 찬양한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첫째로, 그는 (하나님의 지혜와 지식의 부4요함)에 대하여 찬양했습니다.

여기서 (부요함)이란 풍성함을 의미합니다. 사도 바울은 하나님의 풍성하

신 지혜와 지식에 대하여 찬양한 것입니다. 하나님의 놀라우신 계획과 그

것을 실현하기 위한 지혜와 0지식은 실로 너무나 깊습니다.

 

하나님께서는 현재와 과거 그리고 미래의 모든 일을 선명하게 보고 계시

며 모든 것을 다 알고 계십니다. 또한 세상의 모든 일을 하나님 자신의 영

광을 위하여 조정하고 계시며 다스리고 계십니다.

 

둘째로, 사도 바울은 (하나님의 판단은 측량치 못할 것)이라고 찬양했습

다. 인류를 향하신 하나님의 계획과 특히 이스라엘 민족에 대한 계획을

안 사도 바울은 하나님의 놀라우신 판단을 찬양한 것입니다. 실로 하나님

의 생각은 우리 인생의 생각과 다르며 하나님의 길은 우리 인생의 길과도

다릅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 인생이 땅에서 계획하고 생각하는 반면에 하나님은

높은 하늘에서 계획하시며 생각하시는 것입니다. 우리는 다만 하나님의 놀

라우신 판단을 찬양할 따름입니다.

 

셋째로, 사도 바울은 (하나님의 길은 인간적인 방법으로 찾지 못할 것이

로다)라고 찬양했습니다.

 

하나님의 길은 인간의 길과 다르기 때문에 인간의 지식과 지혜로 하나님

의 길을 찾을 수가 없습니다. 하나님의 방법과 자세는 우리 인생의 방법과

자세와 다를 수가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하나님의 길인 하나님의 방법

과 자세를 선택해야 합니다. 그것이 가장 안전한 것이 될 수 있기 때문입

니다. 잠언 16장9절은 [사람이 마음으로 자기의 길을 계획할지라도 그 걸

음을 인도하는 자는 여호와시니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길을 완전히 알 수는 없지만 좋 으신 하나님을 바라보고 주님께 내 인생길

을 맡기면 주님께서 책임져 주시는 것입니다.

 

기도 : 사랑의 주님. 저희가 그 은혜를 묵상하며 성결하게 살 수 있 도록

늘 지켜 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통성기도 : 나라와 민족을 위해

주기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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