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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별 설교(2,922편)〓/치유 설교

샘솟는 기름병

by 【고동엽】 2021. 10.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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샘솟는 기름병
왕하 4:1-7


우리는 열왕기 하에서 참으로 놀랍고도 이상한 일을 찾아 볼 수 있습니다. 엘리야 선지자를 이어 이스라엘을 다스리게 된 엘리사는 그의 스승의 뒤를 이어 여러 곳에 신학교를 세우고 선지 생도들을 지도하여 타락한 종교를 바로 잡고 하나님의 진리를 온 나라에 선포하고자 하였습니다. 그런데 그 때나 지금이나 선지 생도들은 언제나 가난한 신세를 면치 못한지라, 오늘 본문에 나오는 선지 생도의 아내도 가난한 중에 남편을 잃고 먹을 것이 없어 죽게 되었는데 설상가상으로 남편이 빗을 지고 죽었는지라 체주가 와서 아이들을 데려다 종을 잡으려 했습니다. 그 젊은 여인은 아무리 해도 스스로 문제를 해결할 수 없음을 알고 선지자를 찾아가 이 사실을 말하고 도움을 구하게 되었습니다.


1. 하나님은 곤고한 날에 우리를 도우시는 분입니다.
남편은 하나님의 일을 하겠다고 선지 학교에 들어가 공부를 하다가 그만 죽어 버렸습니다. 그리고 온 나라에는 가뭄이 들어 흉년이 계속되고 있었으며, 두 아이들을 데리고 살길도 막막한 판에 남편이 빗까지 지고 죽었으니 빗 갚으라는 체주의 독촉에 견딜 제간이 없습니다. 더욱이 이제 와서는 그 체주는 아이들을 종으로 삼겠으니 빗대신 아이들을 내 놓으라고 성화입니다. 이런 고난을 四面 超過라고 할 것입니다. 進退兩難이라고도 할 것입니다. 이런 곤고한 형편에서 이 여인은 신비하고 놀라운 하나님의 은혜를 경험합니다. 그리고 이 은혜로 인해 죽음의 공포와 시련과 외로움을 이기고 힘겨운 인생살이에 큰 용기를 가져 승리를 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샘솟은 기름병의 은총은 곤고하고 괴로운 자에게 임하는 은혜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시22:24) 그는 곤고한 자의 곤고를 멸시하거나 싫어하지 아니하시며 그 얼굴을 저에게서 숨기지 아니하시고 부르짖을 때에 들으셨도다; (시34:6) 이 곤고한 자가 부르짖으매 여호와께서 들으시고 그 모든 환난에서 구원하셨도다.;”라고 하셨으며 “(전7:14) 형통한 날에는 기뻐하고 곤고한 날에는 생각하라 하나님이 이 두 가지를 병행하게 하사 사람으로 그 장래 일을 능히 헤아려 알지 못하게 하셨느니라”라고 하셨습니다.
우리는 지난 한 해를 보내면서 곤고한 날이 얼마나 많았는지를 생각해 보아야 합니다. 슬프고 좌절되고 낙심되는 날들이 얼마나 많았는지도 생각해 보아야 합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그럴 때마다 우리들에게 샘솟은 기름병과 같은 은혜를 주셔서 그런 일들이 더욱 은혜가 되도록 해 주셨습니다.


2. 그 여자는 곤고한 날에 하나님을 찾았습니다.
“(전12:1) 너는 청년의 때 곧 곤고한 날이 이르기 전, 나는 아무 낙이 없다고 할 해가 가깝기 전에 너의 창조자를 기억하라”라고 솔로몬은 말씀했습니다.
“(왕하4:1) 선지자의 생도의 아내 중에 한 여인이 엘리사에게 부르짖어 가로되 당신의 종 나의 남편이 이미 죽었는데 당신의 종이 여호와를 경외한 줄은 당신이 아시는 바니이다 이제 체주가 이르러 나의 두 아이를 취하여 그 종을 삼고자 하나이다” 그렇게 그 여자는 엘리사를 찾아가서 그 사정을 말했습니다. 엘리사는 쓸어져 가는 이스라엘 민족을 위해 하나님이 보내신 하나님의 종입니다. 그러므로 사람이 엘리사를 찾았다는 것은 곧 하나님을 찾은 것이나 다를 바가 없는 것입니다. 주님의 따뜻하신 말씀을 들으십시오 “(마11:28) 수고하고 무거운 짐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
우리는 주님을 찾아야 합니다. 그리고 우리들의 모든 것을 말씀드리고 도움을 구해야 합니다. 우리는 흔히 우리가 주님을 찾아 도움을 구해도 하나님의 응답이 시원치 않다고 생각할 수가 있습니다. 그러나 그것은 내가 표준이 되어 내 욕심으로 저울을 삼아 하나님의 도우심을 저울질하기 때문에 그런 생각을 하게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우리들에게 일어 나는 모든 일들이 합심하여 선이 되도록 해 주신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우리는 우리들의 문제를 가지고 주님을 찾았을 때 찬송가의 말처럼 손들고 주님에게 나아가야 합니다. 우리들이 만든 해답을 제시하면서 이 해답대로 점수를 먹여 주시라고 요구하지 말아야 합니다. 주님은 자기를 찾아 온 어머니와 동생들을 보시고 말씀하시기를 “(마12:50) 누구든지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뜻대로 하는 자가 내 형제요 자매요 모친이니라 하시더라”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이 말씀으로 보건대 우리들이 하나님의 뜻을 따라 결정하고 받아들이고 감사하는 것이 얼마나 귀한 일임을 알 수 있습니다. 이제 한 해를 마지막 보내시면서 한 해를 잘 살았느냐 못 살았느냐를 평가할 때 내가 원하는 것을 다 얻었느냐 그렇지 못했느냐로 따지지 말고 하나님의 뜻대로 잘 살았느냐 못 살았느냐로 결산을 해야 하겠습니다. 우리가 아무리 많은 것을 가지고 높은 영광을 얻었다고 해도 그리스도의 형제가 되지 못하였다면 잘 사는 것이 아니오, 우리가 모든 것을 다 버리고 주님을 따랐다고 해도 그리스도께서 우리들을 당신의 형제와 자매로 생각해 주셨다면 그 이상 바랄 것이 없는 축복을 받은 사람들이 되었을 것입니다.


3. 이 여인은 자기의 모든 것을 다 선지자에게 말했습니다.
남편이 없다는 것, 자식들이 종으로 팔려 가게 되었다는 것, 집에는 기름 한 병밖에 없다는 것, 그런 자기는 어떻게 이 일을 수습할 수 없는 무능한 인간이라는 것, 이런 일들이 결코 자랑이 될 수가 없습니다. 세상에 살다가 식구들을 빗 더미 위에 앉혀 놓고 죽어 버린 남편, 사정이야 어떻든 참으로 한심스럽기 짝이 없는 사람입니다. 그렇다고 아무런 대책도 없이 아이들을 빼앗기도록 그냥 세월을 보낸 그 여자도 딱한 사람입니다. 물른 여러 가지 노력을 해 보았을 것입니다만 그러나 결과는 노력을 해 보나 마나 가 되었습니다. 자식을 둘이나 낳게까지 이 부부는 어떻게 살았기에 다른 사람 같지 않게 기름 한 병밖에 남아 있지 않아 죽게 된 사람들이 되었는지 한심합니다.


어떤 사람이 말하기를 하늘은 스스로 돕는 자를 돕는다 하면서 살려고 노력하는 사람을 도와야지 삶의 의욕이 없고 노력하지 않는 개으름뱅이는 도울 가치가 없다고 합니다. 그러나 주님은 그렇게 말씀하시지 않으셨습니다. 이사야가 주님에 대하여 말씀하시기를 “(마12:17) 이는 선지자 이사야로 말씀하신 바 (마12:18) 보라 나의 택한 종 곧 내 마음에 기뻐하는 바 나의 사랑하는 자로다 내가 내 성령을 줄 터이니 그가 심판을 이방에 알게 하리라 (마12:19) 그가 다투지도 아니하며 들레지도 아니하리니 아무도 길에서 그 소리를 듣지 못하리라 (마12:20) 상한 갈대를 꺾지 아니하며 꺼져 가는 심지를 끄지 아니하기를 심판하여 이길 때까지 하리니 (마12:21) 또한 이방들이 그 이름을 바라리라 함을 이루려 하심이니라” 그렇습니다. 주님은 상한 갈대와 같은 사람들, 꺼져 가는 심지와 같은 사람들을 사랑하십니다. 무능한 사람, 무엇을 해야 할지 모르는 사람들을 부르셨습니다.
사람들은 다른 사람의 어려움을 호기심으로, 동정심으로, 걱정으로 바라봅니다. 그러나 주님은 어려움을 당한 사람을 사랑으로 바라보십니다. 그러기 때문에 사람의 도움을 받을 수 없는 일도 하나님의 도우심을 받을 수 있고 주님의 도우심을 받을 수 있는 것입니다. 금년에 우리가 하나님의 도우심을 어떻게 얼마나 받고 살아 왔는지를 생각해 보아야 합니다.


4. 이 여인은 마지막 순간까지 순종했습니다.
“엘리사의 말에 순종하여 많이 빌려 온 그릇의 수와 양만큼 기름으로 채움 받은 여인 (왕하 4:5-6).” 순종이라는 것은 믿음의 열매로 나타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특별하신 기적과 이적은 믿음으로 순종하는 사람들에게 나타나는 축복입니다.


원래 성경의 순종이라는 말은 듣다, 청종하다 라는 의미입니다. 이는 말씀을 단순히 수동적으로 듣는 것을 의미하지 않고, 적극적으로 청종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우리는 흔히 순종이라고 하면 죄들을 범치 않으려고 기를 쓰고 애를 쓰는 것으로 생각합니다. 그러나 참된 의미의 순종은 하나님의 말씀을 적극적으로 듣는 것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여호와를 배반하는 것은 "여호와의 목소리를 듣지 않는 것"이라고 하셨던 것입니다. 참된 순종은 말씀이 부족한 채 무작정 열심을 내는 것이 아니라, 겸손히, 그리고 적극적으로 말씀을 듣는 것입니다. 그러면 하나님의 살아 있고 운동력이 있어서 골수까지 쪼개는 하나님의 능력의 말씀이 우리로 죄를 미워하고 죄를 짓지 않는 생애를 살도록 할 것입니다. 이것이 구속의 과학입니다. 이것이 우리 안에 하나님의 형상을 회복하게 하는 하나님의 구속의 과학의 진수입니다. 자, 이제 우리 속에 말씀이 충만하게 하여 말씀의 능력이 우리 안에 역사 하는 체험을 하도록 합시다.


한 늙은 스코틀랜드 사람이 작은 배의 노를 저으며 승객을 실어 나르고 있었습니다. 어느 날 한 손님이 그 노인의 한쪽 노에는 '신앙', 그리고 다른 노에는 '옳은 행위'라고 새겨져 있는 걸 보았습니다. 이상히 여긴 그는 이 의미를 물었는데 그 노인은 "자 보시오"하며 '옳은 행위'라고 써 있는 노만 저어 보였다. 그러자 배는 원을 그리고 뱅글뱅글 돌기만 했다. 바꿔서 '신앙'이라고 쓰인 노만 저었을 때도 마찬가지였다. 그리고 나서 노를 둘 다 함께 젓자, 배는 물살을 가르며 재빠르게 나아갔다. "보십시오, 이것이 기독교인의 생활 방식입니다. '믿음 없는 메마른 행위'는 소용없으며 '행동 없는 믿음'또한 죽은 거나 다름이 없습니다. 그러나 '믿음'과 '옳은 행위'의 두 개의 노를 함께 젓는다면 안전과 발전과 은총을 모두 얻을 수 있습니다.


미국의 초대 대통령 조지 워싱턴의 어머니 생일날을 맞아서 많은 축하객들이 참석했습니다.. 그 중 어느 분이 대통령 어머니에게 묻기를 "어머님은 어떻게 아드님을 위대하게 만드셨습니까?" 이 물음에 "예, 나는 아들에게 하나님께 대하여 절대 복종할 것을 가르쳐 주었을 따름입니다."라고 대답했습니다. 조지 워싱턴이 위대한 사람이 된 것은 하나님께 순종하고 복종하는 사람이었기에 훌륭한 사람이 되었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마지막 심판의 한 표준은 순종에 있음을 알아야 합니다. 순종이라는 것을 물른 하나님의 뜻대로 사는 것을 말씀합니다. “(마7:21) 나더러 주여 주여 하는 자마다 천국에 다 들어갈 것이 아니오 다만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뜻대로 행하는 자라야 들어가리라“


5. 그리고 그 기름병에서는 그 여인이 빗을 갚고 두 아이와 함께 살만큼 기름이 나왔습니다.
한없이 쏟아져 그 기름을 팔아 거부가 된 것이 아닙니다. 다윗은 “(잠30:8) 곧 허탈과 거짓말을 내게서 멀리 하옵시며 나로 가난하게도 마옵시고 부하게도 마옵시고 오직 필요한 양식으로 내게 먹이 시옵소서 (잠30:9) 혹 내가 배불러서 하나님을 모른다 여호와가 누구냐 할까 하오며 혹 내가 가난하여 도적질하고 내 하나님의 이름을 욕되게 할까 두려워 함이니이다”라고 말했습니다. 그렇습니다. 하나님이 주신 것 이외의 것을 욕심 내는 것을 성경은 탐욕이라고 하고 탐욕을 사술을 베푸는 죄와 같다고 하셨습니다. 이 여인이 받은 기름병의 은혜는 바로 이런 것이 였습니다. 부자는 아니지만 쓸 수 있을 만큼 주신 하나님! 쌓아 놓고 교만할까 하여 쓰는 것만큼 주시는 하나님이셨습니다.


6. 이제 마지막으로 우리들에게 있는 기름병이 무엇인지를 생각해 봅니다.
저는 이 설교를 준비하면서 지난 한 해 동안 기록한 일기를 살펴보았습니다. 세상에는 10대 뉴스가 있고, 우리 나라에는 20대 뉴스가 있습니다. 이 뉴스들은 모두 우리들을 슬프게 하고 좌절하게 하고 불행하게 한 일들이 였습니다. 그러나 우리 하나님께서는 우리들에게 10대 뉴스를 주시지 않았고 5대 뉴스도 주시지 않았습니다. 그렇지만 언제나 평범함 속에 비범함이 있도록 인도하시고, 일상 생활 속에 감사가 넘치도록 인도해 주셨습니다. 우리 나라 옛 속담에 무소식이 좋은 소식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우리에게 지난 한 해에 이렇게 엄청나고 놀라운 소식이 없었음이 정말 감사한 일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은혜가 없었던 것은 아닙니다. 하나님의 은혜가 우리를 엄청나게 부자 되게 하고, 우리들을 천사 되게 하는 것은 아니 였지만 우리 교회가 살아가는데 부족함이 없는 물질을 주시고, 어려운 문제를 쉽게 해결해 주셨으며, 우리들의 기도를 응답해 주시고, 우리 모두에게 신령한 은혜를 주셨습니다.
교회뿐 아니라 여러 성도 님들의 가정에도 이런 적절하고 필요한 은혜가 있었을 것입니다. 사랑하는 이들이 세상을 떠난 일이 있었지만, 그것도 위로가 되는 일들 이였고, 어려운 일이 있었다고 해도 삼풍 백화점 무너지는 것 같지는 않았으며 대통령이 잡혀가는 일들은 아니 였을 것입니다. 기도의 응답이 안 되였다고 해도 계속 기도를 하면 결국 그 기도를 하나님이 다 들어주실 줄을 믿습니다.


이것이 바로 샘솟는 기름병의 은혜입니다. 즉 때를 따라 주시는 은혜입니다. 슬플 때는 위로를 주시고, 굶주릴 때는 먹을 것을 주시며, 외로울 때는 친구가 되어 주시고 고통 당할 때는 힘이 되어 주시는 은혜가 기름병의 은혜입니다.
죄를 지였을 때는 사죄의 용서를 주시고, 우리가 우리들을 스스로 높여 교만할 때는 타일러 낯아 지게 하시며, 풍성하고 풍요할 때는 감사하게 하시고, 인색할 때는 넉넉함을 알게 하시는 은혜가 기름병의 은혜입니다. 가물어 메마른 땅에 단비를 내리시듯 지난 한 해 동안 베풀어주신 은혜를 감사해야 합니다. 우리는 우리가 바라고 원하는 것보다 우리들에게 더욱 유익한 것을 공급해 주시고 나누어주시며 축복해 주신 하나님께 감사해야 합니다. 우리가 우리들의 일에 바빠서, 죄를 지어, 불신에 사로잡혀, 하나님의 하시는 일에 불만이 있어 하나님을 멀리하고 잃었을 때도 주님은 기름병의 은혜를 주셔서 항상 우리들의 영적 곤고함과 육신의 피곤함을 견디게 해 주시고 새로운 새 해를 맞을 수 있도록 은총을 주시였습니다.


그 여인의 기름병은 자기 집에 있는 모든 기름병도 모자라 이웃에 있는 기름병을 빌려 기름을 다 채워 넣었습니다. 그리고 그 기름을 팔아 빗을 갚고 아이들과 살기에 조금도 부족함이 없었습니다. 우리들의 심령에 성령의 기름병을 주신 하나님! 채우시고 채우시는 은혜를 감사해야 합니다. 기름병이 비워졌다는 것, 한 병밖에 남지 않았다는 것은 우리들의 생각입니다.
우리는 지금 가진 것이 없어도 하나님이 주신 기름병을 쏟아 붓기만 하면 얼마든지 다시 채워지는 하나님의 풍성한 은혜의 기름병이 있음을 알아야 합니다. 오병이어의 기적 속에 하나님의 놀라운 은혜를 체험했던 사람들, 특히 제자들은 남은 물고기와 떡을 바라보면서 순간적인 걱정이 생겼을 것입니다. 그러나 그 걱정은 한순간에 사라지고 엄청난 감격과 은혜를 체험했습니다. 5,000명이 다 먹고도 12바구니가 남도록 계속 솟아나는 물고기가 든 바구니와 떡이 든 바구니의 체험이 우리들에게 있었음을 이 시간 깨달아야 합니다. 주님께서는 옥토를 가진 사람의 마음이란 하나님의 은혜를 까닭은 사람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마13:23) 좋은 땅에 뿌리었다는 것은 말씀을 듣고 깨닫는 자니 결실하여 혹 백 배, 혹 육십 배, 혹 삼십 배가되느니라 하시더라”


오늘 우리들에게 하나님의 주신 신령한 기름병이 있었음을 깨달아야 합니다. 그 기름병을 성경에서는 성령님의 도움이라고도 하고 기도의 응답이라고도 하며 말씀의 축복이라고도 합니다.


이제 우리는 이 시간 여기까지 우리들을 인도해 주신 하나님께 감사하면서 새해를 맞이하도록 하십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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