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너무 빨리 달립니다
새 자동차를 팔려고 회사가 신문에 전면광고를 냈습니다. 그 광고에 굵은 글씨로 “이 자동차는 당신이 태어나서 40세까지 산 것만큼이나 빨리 달립니다”라고 적었습니다. 또 이런 말을 추가했습니다.
“무슨 말이냐고요? 중간고사 준비를 하다가 잠깐 졸았는데
깨어보니 20년이 지나 직장에 다니고 있었고, 나한테 그 동안 아내와 두 자녀가 생긴 겁니다.” 그렇습니다. 인생은 너무 빠릅니다. 잠깐 졸다보면 40세이고,또 조금 졸다보면 60세입니다. 조금 더 있으니까 종점에 왔다고 다 내리라고 합니다. 정말 살같이 빠른 광음입니다. 세월은 한번 지나가면 되찾을 수 없습니다. 그러므로 주어진 하루를 잘 살아야 합니다. 잘못하면 보람있는 일을 하나도 못하고 하차할 수도 있습니다. 후회는 항상 나중에 찾아옵니다. 촌음을 아껴 사용하십시오. 시간이 최고의 자산입니다.
“살같이 빠른 광음을 잃으면 못 찾네. 헛되이 허비 말고서 주위해 일하세.”
/김상복 목사(할렐루야교회)
2. 소중한 시간
본문: 시편 90 장 4 절
"주의 목전에는 천 년이 지나간 어제 같으며 밤의 한 경점 같을 뿐임이니이다"(시90:4)
공사장에서 일하고 있는 어떤 사람에게 물었습니다. ‘무엇을 하고 있습니까?’ ‘그저 먹고 살기 위해 돈을 벌려고 일하고 있소.’ 다른 사람에게 똑같은 질문을 했습니다. ‘짐을 나르고 있을 뿐이오.’ 또 다른 사람에게 물었습니다. 그러자 그 사람은 ‘나는 하나님과 우리 가족을 위해 일하고 있습니다’라고 대답했다고 합니다. 똑같은 일을 해도 어떤 자세를 가지고 하느냐가 매우 중요합니다. 시간은 곧 생명입니다. 한 시간을 낭비하면 그만큼의 생명도 낭비한 것입니다. 하나님이 허락하신 생명은 고귀하고 존엄한 것입니다. 인간 생명의 신성과 존엄성에 대한 올바른 인식이 바로 이 사회를 아름답게 하는 첩경이 아닐까요?
삶이 담겨 있는 생명과 같은 시간을 어떻게 사용할 것인지 곰곰이 생각하며 살아가는 사람에게는 하루가 의미 있습니다. 그 작은 점들이 모여서 인생 곡선의 한 부분을 그리고 있습니다. 하루를 어떻게 사느냐에 따라 인생의 전체 방향도 결정되는 것입니다. 땀을 아끼지 않고 하루의 시간을 소중하게 사용하는 지혜를 가집시다.
* 기도: 하루하루를 성실하게 보내며 심은 땀방울이 아름다운 열매가 되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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