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 2:3] ‘각 사람 위에 하나씩 임하여 있더니’
‘에카디센 테 엡 헤나 헤카스톤 아우톤’(εκαθισεν τε εφ ενα εκαστον αυτων
)은‘ 그것이 그들의 각 사람 위에 임하였다’(It sat on each one of them).
그러나 이곳 '(하나씩)' 을 넣은것은 번역은 잘못이다.
마치 불의 혀처럼 갈라지는 것들이 그들에게 보여 각 사람 위에 하나씩 임하여 있더니....
이곳 '하나씩'을 넣은 번역은 번역 오류이다.
(Act 2:3)και ωφθησαν αυτοις διαμεριζομεναι γλωσσαι ωσει πυρος εκαθισεν τε εφ ενα εκαστον αυτων ![성경 전체 버전으로 비교합니다. 성경 전체 버전으로 비교합니다.](http://www.bible4u.pe.kr/zbxe/img/check.png)
삼위 일체 하나님 되신 성령님의 임재를 물건의 개수로 표현하는 것은 하나님에 대한 합당한 표현이 아니다.
따라 서‘하나씩’ 이란 번역은 잘못이다.
불의 혀같이 갈라지는 것이 - '불의 혀'는 성령의 임재를 묘사한다.
이와 괸련하며 구약에서 여러 번 하나님의 임재를 불로 표현한것을 볼 수 있다(출 3 : 2-5; 13 :21 ; 24 : 17 ; 40 : 38).
복음서에서 세례 요한은 성령의 오심을 불과 밀접하게 관련시켜 말하고 있다(마3 : 11 ;눅 3 :16).
여기이서 '불의 혀'란 실제로 불이타는 모습을 상징적으로 표현한 것이다.
'불'은 -구약 시대에 일반적으로 하나님의 전능하신 능력과 더러운 것을 깨끗하게 하시는 하나님의 사역을 상징한다(Blaiklock, Ralph Earle).
그뿐아니라 '불'은 하나님의 심판을 상징하기도 한다(창 19 : 24 ; 레 10 : 2 ; 민 16 : 35 ; 왕하 1 : 9-12 ; 사 47 : 14).
저희에게 보여 각 사람 위에임하여 있더니 -
커다란 불덩어리 같은 것이 불의혀같이 나타나서 각 사람의 머리 위에 임했다.
이것은 약속된 주의 성령이(1 : 4 ; 요 14 : 16-21,26 ; 15 : 26, 27 ; 16 : 7-15)
'각 사람'위에 임했다는 사실로 요엘 선지자의 예언(욜2: 28-32)과 예수의 약속이 구체적으로 성위되었음을 보여 준다.
구약의 옛 언약하에서는 하나님의 임재는 특수한 목적을 위해서 특정한 사람들에게만 한정(限定)되었으나(민 11 : 26-19 ; 삼상 10 : 6-12), 이제는 예수를 믿는 모든 무리 가운데 성령이 임하셨다.
이는 신약 시대의 성도들이 각양 은사에 따라 하나님의 일을 하게 될것을 암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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