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의 한 존경받는 목사는 J.웰레스 해밀턴에게 이렇게 고백한 적이 있다고 한다.
"내 인생의 전환점은 17세 때 생겼습니다.
나는 가정의 문제아로 늘 형제 자매들과 싸웠습니다. 그러던 어느날 밤 그들이 나를 못살게 굴었습니다.
나는 할머니에게로 갔습니다. 할머니는 나의 요구를 다 들어주고 눈물을 글썽이며 '존, 나는 너를 믿는다.'라고 한 말이 나의 인생을 변화시켰습니다.
바로 지금 이 순간에 예수께서 당신 곁에서 이렇게 말씀하시고 계신다.
"나는 너의 모든 사연을 다 알고 있다. 나는 너를 믿는다!"
이 얼마나 아름답고 감사한 순간인가! 당신이 예수님의 영접과 용서를 경험할 때 당신은 자신을 용서할 줄 아는 사람이 될 것이며 남을 용서할 용기를 주신 그분에게 감사하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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