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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별 설교〓/설교.자료모음

열들감 예화모음 17편

by 【고동엽】 2023. 3.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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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등감(주제별 예화모음)

 

▣ 열등감

 

본문: 벧전2:9

"오직 너희는 택하신 족속이요 왕 같은 제사장이들이요 거룩한 나라요 그의 소유된 백성이니 이는 너희를 어두운데서 불러내어 그의 기이한 빛에 들어가게 하신 자의 아름다운 덕을 선전하게 하려하심이라."

 

세상에는 열등감에 빠져 움츠린 생활을 하는 사람들이 많이 있습니다. 맥츠웰 말츠 박사의 말에 따르면 세상 사람들 중 적어도 95% 정도는 열등감을 느끼고 있다고 합니다. 그렇다면 왜 열등감을 느끼면서 살고 있을까요? 그것은 잘못된 가치 기준 때문입니다. 우리는 돈과 명예와 권력을 가치 기준으로 삼고 다른 사람들과 자신을 비교합니다. 특히 TV에 나오는 극중 인물을 자신과 비교함으로써 열등감에 빠지는 일이 많이 있습니다. 그렇지만 우리는 다른 어떤 사람에 비해 열등한 존재도 아니며 반대로 우월한 존재도 아닙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들 한 사람 한 사람을 유일무이한 존재로 창조하셨습니다. 그리고 각자에게 독특하고 귀한 재능들을 허락하셨습니다. 그러므로 그 재능을 가지고 하나님께 충성을 하면 되는 것입니다.

"너희 몸은 너희가 하나님께로부터 받은 바 너희 가운데 계신 성령의 전인 줄 알지 못하느냐 너희는 너희의 것이 아니라"(고전6:19)

"이 뿐 아니라 몸의 더 약하게 보이는 지체가 도리어 요긴하고 우리가 몸의 덜 귀히 여기는 것들을 더욱 귀한 것들로 입혀주며 우리의 아름답지 못한 지체는 더욱 아름다운 것을 얻고"(고전12:22,23)

* 기도: "주님, 저희로 열등감에 빠져 공연히 죄를 짓는 일 없게 하시고 자신을 올바로 사랑 할 수 있게 하시옵소서."

 

 

 
 
 

 

 

▣ 열등감의 배후

 

‘더 리더’라는 영화가 있다. 길 가다가 열병에 쓰러진 10대 소년 마이클을 30대의 한나가 구해 정성껏 간호해 준다. 이것이 인연이 되어 두 사람은 서로 사랑하는 사이로 발전한다. 한나는 글을 읽지 못한다. 마이클이 책을 읽어주면 한나는 감격에 겨워 눈물을 흘린다. 한나는 마이클의 장래를 생각해서 조용히 마이클을 떠난다.

그로부터 8년 후 법대생이 된 마이클은 전범재판을 참관하던 중 옛 연인 한나가 전범으로 몰려 재판받는 것을 보게 된다. 그녀의 혐의는 수용소에 수감된 죄수들의 일상을 기록해 보고했다는 것이다. 그러나 마이클은 문맹인 한나가 글을 쓸 수 없다는 것을 알았기에 그녀의 무죄를 확신한다. 그런데 한나는 순순히 자신이 한 일로 인정하고 20년형을 언도받는다. 이유는 간단했다. 자신이 문맹이라는 사실이 탄로 날 것을 두려워했기 때문이다. 열등감 때문에 그녀는 사랑도 잃고 인생도 허비하게 된 것이다. 열등감은 마귀의 사인이다.

/장자옥 목사 (간석제일교회) <국민일보/겨자씨>

 

 

 
 
 

 

 

▣ 40년의 열등감

 

할머니와 같이 살았던 1학년 때였습니다. 할머니는 내게 목이 긴 양말에 굽이 높은 신발을 신겨서 학교에 보냈는데 그것은 초라한 시골뜨기의 모습이었습니다. 초라한 시골뜨기와 같은 모습이 내 감정까지도 그런 초라함으로 몰아넣었습니다. 다른 아이들은 전혀 그런 복장이 아니었기 때문입니다. 그때 느꼈던 심각한 열등감이 놀랍게도 40년 동안이나 나를 지배해 왔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 사건이 40년 동안이나 나에게 영향을 주도록 허락했던 것이 얼마나 어리석은 일이었는지 모르겠습니다. 그래서 나는 그 문제를 가지고 나가서 기도하고, 치유해 주실 하나님을 믿고 그분께 맡기고 나서 자유를 얻었습니다. 이 일을 하기 전에 먼저 한 일은 죄를 고백하는 일이었습니다. 그 다음에, 기억을 치유 받는 다는 것은 하나님께서 용서하시는 일의 한 부분이라는 것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사실 오랜 세월동안 열등감을 허용했던 것은 하나님의 법에 순응하는 것이 아니었습니다. 그것 사탄에 의해서 주장되어졌던 것입니다. 사탄이 하는 일은 우리를 혼미케 하는 일입니다. 하나님의 법이 존재함에도 불구하고 사탄이 여전히 혼돈을 주고 괴롭게 하면서 같이 존재하고 있습니다.

* 기도: 의로우신 나의 주님, 나는 나도 모르는 사탄이 좋아하는 생각과 행동을 하고 있었음을 고백합니다. 혼돈과 괴로움을 주는 사탄을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로 물리쳐주시며 더 이상 죄의 노예가 되지 않도록 지켜주시옵소서. 자유와 성령의 법이 주께로만 있음을 감사드리며 주님의 말씀을 잘 감당할 지혜를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하옵니다. 아멘

/대천덕 신부

 

 

 
 
 

 

 

▣ 물량주의로 표현되는 열등감

 

만화영화 슈렉을 보면, 슈렉과 당나귀 덩키가 악당의 성을 방문하게 된다. 엄청나게 큰 성을 본 당나귀 덩키가 이렇게 말한다. “우와 무지 큰 성이다!” 그때 슈렉이 이렇게 말한다. “성주가 건물에 대해 열등감이 있나봐!” 열등감이 있는 사람은 과시하기를 좋아한다. 속에 공허감과 부족감이 있기 때문이다. 정서적으로 건강한 사람은 크기로 승부보지 않는다. 어느 교회의 수양관을 가본 적이 있다. 얼핏보면, 그리 크지 않은 건물 같이 보인다. 왜? 건물의 단면을 정문으로 나오게 만들고, 산과 직각으로 건물을 길게 지었기 때문이다. 그래서 옆에서 보면, 엄청 큰 건물인데, 입구쪽에서 보면, 위압감을 주지 않는다. 나는 그 건물을 보면서, 그 교회의 자신감을 보았다.

건강함이란 물량, 외형에 있는 것이 아니다. 내면과 현실에 뿌리를 내린 걸음에 있는 것이다.

어떤 부부는 다니던 직장을 퇴직하고, 2달 가까이 유럽과 중동으로 여행을 간다고 한다. 그 다음에는 무엇을 하려느냐고 물으니, 신학을 한다고 대답했다. 말렸다. 왜? 현실의 끈을 놓치고 있기 때문이다. 젊을 때의 여행이니까 꿈의 여행일 것이다. 답답한 현실을 벗어나 얼마나 신나는 일이겠는가? 그리나 지금은 달콤하지만, 나중에는 쓰디쓴 인생이 기다리고 있을 것이다. 좋을 것을 지금 다 써버리면, 나중에는 부담만 남는 것이다. 후에는 분명 헌신하고, 포기했는데, 왜 이런 어려움이 있느냐고 원망할 것이 분명하다.

“행운 찾기”보다 “행복 찾기”를 하는 것이 중요하다. “네 잎 클로버의 꽃말은 행운이고, 세잎 클로버의 꽃말은 행복이다.”라는 글을 읽은 적이 있다. 네잎 클리버는 희귀한 것이다. 찾으려고 시도하는 사람의 1%도 발견하기 힘든 것이다. 행운을 추구하는 것은 도박의 확률에 도전하는 것이다. 로또에 당첨된 사람은 행운이 있는 사람이다. 그러나 행복한 사람은 아니다. 로또 당첨 이후에 깨진 가정도 많다. 세잎 클리버는 흔한 것이다. 행복이란 바로 옆에 있는 찾기 쉬운 것에서 오는 것이다. 행복은 대박에 있는 것이 아니라 이미 옆에 좋은 것을 귀하게 여기는 마음에 있다.

누가 책을 쓰는가? 매일 한 페이지씩 쓰는 사람이다. 누가 마라톤을 뛰는가? 매일 1킬로씩 더 뛰는 사람이다. 누가 외국어를 유창하게 하는가? 매일 1문장씩 외우는 사람이다. 대개 360개 정도의 문장을 외우고 있으면, 웬만한 일상표현은 가능해 진다. 왜 외국어가 안되는가? 매일의 걸음이 없기 때문이다. 무슨 일이든 365로 나누면 힘들 것이 없다. 365일 1페이지를 쓰는 사람은 책 쓰는 것이 힘들지 않다. 365일 한 문장을 외우는 사람은 3년에 한 나라 말을 익혀가는 것이 어려운 일이 아니다. 건강한 사람은 내실이 있다. 내실 있는 사람은 과시하지 않는다. 행복은 도박이 아닌 매일의 걸음에 있다.

/전병욱 목사, 삼일교회

 

 

 
 
 

 

 

▣ 열등감 극복을 위한 비결

 

우리는 남들과의 비교의식 가운데 심한 열등감에 사로잡힐 때가 많습니다. 열등감을 극복하기 위한 다음의 10가지 방법이 있더군요. 실천해 보십시오.

01. 당신이 한 개인으로서 이미 중요한 의미가 있음을 기억하라.

02. 당신의 모습 그대로 받으시는 주님 앞에 자신을 솔직히 드러내라.

03. 당신의 결점을 변명하거나 숨기지 말고 그대로 인정하라.

04. 당신이 좋아하는 일, 잘 할 수 있는 일을 선택하고 배우라.

05. 당신의 뜻대로 되지 않았다고 감상에 빠지지 말라.

06. 스스로의 감정을 통제하라.

07. 포기하지 말고 꾸준히 노력하라.

08. 모든 일을 확실히 준비하라.

09. 영혼과 육체가 건강해야 한다.

10. 실수를 실수로 끝내지 말고 역이용하라.

열등감을 주님안에서 자신이 누구인지 알고 믿을 때 극복할 수 있습니다.

열등감을 극복하여 주님께서 사용하시는 귀한 도구가 됩시다.

* 기도: 주님, 제 단점이 아니라 장점을 보시는 주님을 기억하게 하옵소서.

* 묵상: 내게 있는 열등감은 무엇입니까? 그 열등감을 이겨냅시다.

<김장환 큐티365/나침반출판사>

 

 

 
 
 

 

 

▣ 여성의 열등감

 

자신의 외모가 다른 사람에 비해 떨어진다고 생각하는 여성들은 열등감에 빠진 채 고민합니다. 특별히 사회가 여성의 외모를 부추기면서 아름다운 외모에 대한 집착은 이미 그 도를 넘었습니다. 그래서 아름다워질 수만 있다면 돈은 얼마를 투자해도 아까워하질 않습니다. 이 같은 추세를 부추기기나 하듯 TV나 라디오나 잡지의 광고들은 어느 여성에게나 있을 수 있는 작은 결점까지도 확대하면서 여성들의 마음을 초조하게 만듭니다.

미국을 여행하면서 TV에 나오는 한 광고를 본 적이 있습니다. 나이가 들면서 생기게 되는 검버섯 반점을 없애주는 화장품에 대한 광고였는데요. 그 광고에서는 폐경기의 여성들이 모여 앉아 서로의 얼굴과 손에 생겨나는 검버섯을 걱정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 같은 검버섯 현상은 사실은 나이를 먹어가는 여성들에게는 너무나 자연스러운 현상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같은 광고는 여성들을 작은 검버섯 하나 때문에 치명적인 열등감 속으로 빠져들게 만듭니다. 날씬한 것이 아름답다는 잘못된 사회의 통념 때문에 무리한 다이어트를 통해서라도 살을 빼고야 말겠다는 여성들의 그 눈물겨운 모습은 또 어떻습니까?

이 같은 현실을 보면서 사람이란,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음 받은 귀중한 존재임을 다시 한 번 생각하게 됩니다. 특별히 마음속에 성령님을 모시고 사는 그리스도인 여성들은 얼굴에 돋아난 작은 검버섯이나 키가 조금 크고 작은 것, 몸이 조금 뚱뚱하거나 날씬한 것과 같은 외형적인 모습에 울고 웃을 존재가 아닌 것이지요. 따라서 이 같은 잘못된 열등감에 사로잡혀 고민하고 있는 여성들이 계시다면 하루 속히 그 열등감을 버리고 일어서야 합니다. 하나님의 자녀라는 사실을 관념적으로만 인정하는데 머물지 말고 오늘도 당신과 함께 동역하기를 소망하시는 하나님의 마음을 감격으로 받아들일 수 있기를 소망합니다.

/강안삼

 

 

 
 
 

 

 

▣ 열등감은 사단의 무기

 

미국의 어느 초등학교에 매일 두터운 가죽장갑을 끼고 다니는 여덟 살짜리 제프라는 아이가 있었습니다. 더운 여름에도 이 아이는 장갑을 벗지 않습니다. 수업시간에만 연필을 잡기 위해 장갑을 벗을 뿐 쉬는 시간에는 어김없이 다시 낍니다. 이유는 단 하나 제프는 자기반의 유일한 흑인으로써 자신의 검은 손이 친구들에게 보여 지는 것을 싫어했기 때문이었습니다. 자신이 흑인이라는 현실을 부정하려는 것이었지요. 그것은 흑인이라는 자신의 존재에 대해서는 생각하지 않은 채 무조건 피하고 보겠다는 열등감의 극복 방법인 것입니다.

알콜 중독자의 경우도 마찬가지 이지요. 나름대로의 고통의 원인을 찾아 극복하려하기 보다는 알콜의 힘에 의지해서 일단은 그 어려움을 피해보겠다는 또 다른 열등감의 극복방법인 것입니다. 요즈음 이 열등감 때문에 자존감이 심하게 손상된 젊은이들이 쉽게 마약에 손을 대는 현상도 다 같은 이유 때문입니다. 그래서 어떤 심리학자는 정신 이상증세에 대해 자신만의 꿈의 세계를 만들어 가면서 자신의 열등감을 극복하는 방법이란 견해를 내놓기도 했습니다. 이 견해대로라면 정신병증세야 말로 열등감을 극복하는 방법 중 가장 불행한 선택이라고 할 수 있겠지요. 오늘날 이 사회에서 열등감의 영향이 미치는 파장이 상당합니다. 자기 자신을 귀중히 여기지 못하는 사람들이 늘어날 때 그것이 큰 사회적 문제가 될 것임은 불을 보듯 자명한 일입니다. 각종 정신병이나 신경과민 증상 또는 사람들의 극단적인 증오심이 폭력과 함께 하면서 사회를 어지럽히게 되겠지요? 따라서 사람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열등감을 극복할 수 있는 자존감입니다. 자신이 누구이며 무슨 목적을 가지고 이 세상에 태어났는지에 대한 올바른 인식이야말로 모든 환경적인 어려움을 극복할 수 있는 힘의 원천인 것이지요. 열등감이 어렸을 때 부모로부터 사랑받지 못한 상처에서 생겨나듯 자존감은 부모로부터 받게 되는 무조건적인 사랑으로부터 생겨납니다. 당신의 사랑을 통해 당신의 자녀가 하나님의 사랑을 깨닫게 해주십시오. 그들이 자신이 우주의 주인이신 하나님의 자녀라는 신분을 깨닫게 되는 날, 그날은 이 우주를 얻는 날이 될 것입니다. 열등감은 사탄이 즐겨 사용하는 무기입니다.

/강안삼

 

 

 
 
 

 

 

▣ 열등감

 

본문: 고린도전서 1:18-31

“하나님께서 세상의 미련한 것들을 택하사 지혜 있는 자들을 부끄럽게 하려 하시고 세상의 약한 것들을 택하사 강한 것들을 부끄럽게 하려 하시며”

 

사람은 누구나 나는 부족하다 하는 느낌이 다 있는 줄로 생각합니다. 이것은 건전한 자기 성찰인 줄 압니다. 그러나 이런 느낌이 도가 지나쳐서 항상 부족하다는 느낌에 사로잡히게 되면, 이것은 일종의 병적 심리 상태입니다. 이것을 열등감이라고 합니다. 다른 사람이 나를 어떻게 보느냐에 관심을 가지고 산다면 기뻐할 때도 있지만 울 때도 있고, 섭섭할 때도 많을 것입니다. 어떤 때에는 우리를 칭찬해 주지만, 우리를 욕할 때도 있기 때문입니다. 남은 우리를 바로 보지 못합니다.

또 내가 나 자신을 드려다 보는데도 너무 관심을 둘 것은 아닙니다. 나 자신을 들여다보면 나는 남 모르는 부족함이 있고, 내 속에는 연약한 부분이 있기 때문입니다. 내가 보는 것만으로 나를 생각하면 낙심하기 쉽습니다. “영접하는 자 곧 그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으니” 세상의 왕의 자녀들도 열등이라고 말할 수 없거든 하나님의 자녀로 열등이란 있을 수 없습니다. 성경은 말합니다.“ 너희의 부르심을 보라 육체를 따라 지혜 있는 자가 많지 아니하며 능한 자가 많지 아니하며 문벌 좋은 자가 많지 아니하도다” 하나님 앞에서 내가 어떻게 사느냐, 얼마나 진실히 살고 얼마나 봉사를 하느냐? 여기에 우등과 열등이 있는 것입니다. 오해해서 열등감에 사로잡히지 맙시다.

* 기도: 아버지께 충성된 자녀가 되기 위해서 열등이라는 것을 용인하지 않게 하옵소서.

 

 

 
 
 

 

 

▣ 열등감, 이렇게 극복하라

 

성경: 요8:32

“진리를 알지니 진리가 너희를 자유케 하리라”

 

당신은 어떤 자아상을 가지고 계십니까? K라는 소녀는 불건전한 자아상을 가짐으로써 여러 해 동안 음울한 나날을 보내야만 했습니다. 그 소녀가 불건정한 자아상을 가지게 된 데는 아버지의 역할이 컸습니다. 그 아버지는 늘 소녀를 혹평했습니다. 그 결과 소녀는 자기 자신이 형편없는 사람이라고 믿게 되었습니다. 그리고는 형편없는 사람들과 어울려 다니기 시작했습니다. 이때 한 친구가 소녀에게 복음을 전해주었습니다. 소녀는 복음을 받아들였습니다. 그리고는 지금까지 스스로에 대해 잘못 생각하고 있었다는 사실을 깨닫기 시작했습니다. 즉 자신은 모든 것 위에 계시고, 모든 것보다 뛰어나신 바로 그 하나님에게 둘도 없는 귀한 존재라는 사실을 깨달은 것입니다.

“곧 창세 전에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를 택하사 우리로 사랑 안에서 그 앞에 거룩하고 흠이 없게 하시려고 그 기쁘신 뜻대로 우리를 예정하사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자기의 아들들이 되게 하셨으니”(엡 1:4,5)

“아비들아 너희 자녀를 격노케 하지 말지니 낙심할까 함이라 - 그들을 압박하거나 괴롭히지 말라 그들이 낙심하고 침울해지고 열등감을 느끼며 좌절할까 함이랑 그들의 마음을 상하게 하지 말라”(골 3:21)

* 기도: 주님, 때때로 열등감이 저희를 엄습해 올 때, 저희가 하나님의 귀한 자녀인 것을 잊지 않게 하시옵소서.

 

 

 
 
 

 

 

▣ 열등감에 빠지지 말라

 

본문: 창세기 1:26∼28

“하나님이 자기 형상 곧 하나님의 형상대로 사람을 창조하시되 남자와 여자를 창조하시고”(창세기1:27)

 

자격지심에 관한 이야기입니다.

"이방에 들지 않겠어요."

켈리 여사가 호텔 보이에게 거세게 항의했다.

"가구하나 없는 이 게딱지만한 벽장에 들면서 그렇게 많은 방 값을 지불하진 않을 겁니다.

당신은 내가 촌에서 올라왔다고 깔보는 모양인데..."

"부인 일단 타세요."

보이가 그녀의 말을 자르면서 이렇게 말했다.

"이건 부인의 방이 아닙니다. 엘리베이터라구요!"

"이 뿐 아니라 몸의 더 약하게 보이는 지체가 도리어 요긴하고 우리가 몸의 덜 귀히 여기는 것들을 더욱 귀한 것들로 입혀주며 우리의 아름답지 못한 지체는 더욱 아름다운 것을 얻고"(고전12:22,23)

나폴레옹은 작은 키로 어릴 때부터 조롱을 많이 받았습니다. 그는 열등감의 보상심리로 세계의 정복자가 되었습니다. 히틀러는 불화한 가정의 비관적인 삶을 보상받기 위해 독재자로 변신하여 수많은 유대인을 학살하는 만행을 저질렀습니다.

반면에 열등감을 창조적으로 극복해 유익을 얻은 성경의 인물들도 있습니다. 사도 바울은 볼품없는 외모에 육체적 가시의 열등감이 있었습니다. 이로 인해 더욱 하나님을 의지하였고 결국 위대한 사도로 발전해갈 수 있었습니다. 그의 약함과 부족함이 오히려 하나님의 능력을 입는 조건이 된 것입니다(고전12:9).

"너희 몸은 너희가 하나님께로부터 받은바 너희 가운데 계신 성령의 전인 줄 알지 못하느냐 너희는 너희의 것이 아니라"(고전6:19)

세상에는 열등감에 빠져 움츠린 생활을 하는 사람들이 많이 있습니다. 맥츠웰 말츠 박사의 말에 따르면 세상 사람들 중 적어도 95% 정도는 열등감을 느끼고 있다고 합니다. 그렇다면 왜 열등감을 느끼면서 살고 있을까요? 그것은 잘못된 가치 기준 때문입니다. 우리는 돈과 명예와 권력을 가치 기준으로 삼고 다른 사람들과 자신을 비교합니다. 특히 TV에 나오는 극중 인물을 자신과 비교함으로써 열등감에 빠지는 일이 많이 있습니다. 그렇지만 우리는 다른 어떤 사람에 비해 열등한 존재도 아니며 반대로 우월한 존재도 아닙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들 한 사람 한 사람을 유일무이한 존재로 창조하셨습니다. 그리고 각자에게 독특하고 귀한 재능들을 허락하셨습니다. 그러므로 그 재능을 가지고 하나님께 충성을 하면 되는 것입니다.

"오직 너희는 택하신 족속이요 왕 같은 제사장들이요 거룩한 나라요 그의 소유된 백성이니 이는 너희를 어두운데서 불러내어 그의 기이한 빛에 들어가게 하신 자의 아름다운 덕을 선전하게 하려하심이라."(벧전2:9)

우리를 괴롭히는 심리적인 질병 중의 하나는 열등감입니다. 의사인 맥스웰 멀츠는 “오늘을 사는 현대인들 중 95%는 열등감에 시달린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 이 열등감은 어디서부터 생길까요? 열등감은 타인과의 비교에서부터 옵니다. 다른 사람과 나의 용모 학벌 재능 가정환경을 비교하면서 많은 이들이 불필요한 고통을 안고 살아가고 있습니다. 지나친 열등감을 가진 사람들은 극단적인 독선이나 아집에 얽매일 수 있고, 또한 자기의 열등감을 메우기 위해 허세와 사치 그리고 과대포장 등의 징후를 보이기도 합니다.

또 이런 열등감에서 미움과 질투가 생겨나기도 하고, 쉽게 낙심하고 포기하는 나약한 자세를 보이기도 합니다. 열등감은 때로는 부정적인 방향으로 보상받으려 합니다. 그럴 때 타인에게 엄청난 피해를 줄 수도 있습니다.

 

그러면 열등감을 극복하고 적극적인 삶을 살아가는 방법은 무엇일까요?

첫째는 자신을 있는 그대로 드러내는 것입니다. 속이거나 숨기려 하지 말고 자신의 단점이나 부족함을 있는 그대로 드러낼 때 우리는 열등감을 극복할 수 있습니다. 사람들은 누구나 진실한 사람, 믿을 만한 사람을 존경하는 것입니다.

둘째로 우리는 각기 다른 모습으로 지어졌음을 기억해야 합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들을 각기 다른 외모와 성격, 재능으로 창조하셨습니다. 강가에 굴러다니는 돌도 똑같은 모습이 없듯이 사람들은 모두 각기 다른 모양으로 지어졌습니다. 지구상 60억 인구 중 똑같은 사람은 아무도 없습니다. 성경에서도 우리는 각기 다른 은사를 가지고 있다고 말합니다(고전12:8).

셋째로 우리는 하나님의 형상으로 지음 받은 귀중한 존재들임을 생각해야 합니다(창1:27). 내가 아무리 부족해도 나는 하나님을 닮은 사람이요, 하나님의 작품입니다. 나를 지으신 예술가가 하나님이심을 생각한다면 우리는 자신에 대해 자존감과 자부심을 가져야 할 것입니다.

나는 지구상에 하나밖에 없는 하나님의 유일하신 창조물임을 생각하며 보다 긍정적이고 자신감 있는 삶을 살아가기를 바랍니다.

 

* 기도: 우리의 반석이요 힘이 되신 주님, 때때로 열등감이 저희를 엄습해 올 때, 저희가 하나님의 귀한 자녀인 것을 잊지 않게 하시옵소서. 저희로 열등감에 빠져 공연히 죄를 짓는 일 없게 하시고 자신을 올바로 사랑 할 수 있게 하시옵소서. 저희들이 열등감으로 고통당하지 않게 하시고, 늘 기뻐하며 감사하게 하시옵소서. 우리 구주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한태완 목사

 

 

 
 
 

 

 

▣ 열등감

 

성경: 벧전2:9

“오직 너희는 택하신 족속이요 왕 같은 제사장이들이요 거룩한 나라요 그의 소유된 백성이니 이는 너희를 어두운데서 불러내어 그의 기이한 빛에 들어가게 하신 자의 아름다운 덕을 선전하게 하려하심이라.”

 

세상에는 열등감에 빠져 움츠린 생활을 하는 사람들이 많이 있습니다. 맥츠웰 말츠 박사의 말에 따르면 세상 사람들 중 적어도 95% 정도는 열등감을 느끼고 있다고 합니다. 그렇다면 왜 열등감을 느끼면서 살고 있을까요? 그것은 잘못된 가치 기준 때문입니다. 우리는 돈과 명예와 권력을 가치 기준으로 삼고 다른 사람들과 자신을 비교합니다. 특히 TV에 나오는 극중 인물을 자신과 비교함으로써 열등감에 빠지는 일이 많이 있습니다. 그렇지만 우리는 다른 어떤 사람에 비해 열등한 존재도 아니며 반대로 우월한 존재도 아닙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들 한 사람 한 사람을 유일무이한 존재로 창조하셨습니다. 그리고 각자에게 독특하고 귀한 재능들을 허락하셨습니다. 그러므로 그 재능을 가지고 하나님께 충성을 하면 되는 것입니다.

“너희 몸은 너희가 하나님께로부터 받은 바 너희 가운데 계신 성령의 전인 줄 알지 못하느냐 너희는 너희의 것이 아니라”(고전6:19)

“이 뿐 아니라 몸의 더 약하게 보이는 지체가 도리어 요긴하고 우리가 몸의 덜 귀히 여기는 것들을 더욱 귀한 것들로 입혀주며 우리의 아름답지 못한 지체는 더욱 아름다운 것을 얻고”(고전12:22,23)

* 기도: “주님, 저희로 열등감에 빠져 공연히 죄를 짓는 일 없게 하시고 자신을 올바로 사랑 할 수 있게 하시옵소서.”

 

 

 
 
 

 

 

▣ 열등감을 극복하기 위한 10가지 충고

 

1. 난 한 개인으로서 이미 중요한 의미가 있음을 알라. - 내 한 표가 대통령도 결정한다

2. 자기 감정을 솔직히 고백할 수 있는 친구를 두라.

3. 자신의 결점을 숨기거나 변명하지 말고 그대로 인정하라.

4. 자신이 잘 할 수 있는 일을 선택하고 배우라.

5. 뜻대로 안될 때 감상에 빠지지 말라.

6. 감정을 통제하라. - 포기하거나 절망하지 말라

7. 꾸준히 노력하라.

8. 모든 일을 확실히 준비하라.

9. 몸이 건강해야 한다.

10. 실수를 실수로 끝내지 말고 역이용하라.

 

 

 
 
 

 

 

▣ 열등감을 극복하려면

 

본문: 창세기 1:26~28

 '하나님이 자기 형상 곧 하나님의 형상대로 사람을 창조하시되 남자와 여자를 창조하시고'(창세기1:27)

 

우리를 괴롭히는 심리적인 질병 중의 하나는 열등감입니다. 의사인 맥스웰 멀츠는 󰡒오늘을 사는 현대인들 중 95%는 열등감에 시달린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 이 열등감은 어디서부터 생길까요? 열등감은 타인과의 비교에서부터 옵니다. 다른 사람과 나의 용모 학벌 재능 가정환경을 비교하면서 많은 이들이 불필요한 고통을 안고 살아가고 있습니다. 지나친 열등감을 가진 사람들은 극단적인 독선이나 아집에 얽매일 수 있고, 또한 자기의 열등감을 메우기 위해 허세와 사치 그리고 과대포장 등의 징후를 보이기도 합니다.

또 이런 열등감에서 미움과 질투가 생겨나기도 하고, 쉽게 낙심하고 포기하는 나약한 자세를 보이기도 합니다. 열등감은 때로는 부정적인 방향으로 보상받으려 합니다. 그럴 때 타인에게 엄청난 피해를 줄 수도 있습니다.

나폴레옹은 작은 키로 어릴 때부터 조롱을 많이 받았습니다. 그는 열등감의 보상심리로 세계의 정복자가 되었습니다. 히틀러는 불화한 가정의 비관적인 삶을 보상받기 위해 독재자로 변신하여 수많은 유대인을 학살하는 만행을 저질렀습니다.

반면에 열등감을 창조적으로 극복해 유익을 얻은 성경의 인물들도 있습니다. 사도 바울은 볼품 없는 외모에 육체적 가시의 열등감이 있었습니다. 이로 인해 더욱 하나님을 의지하였고 결국 위대한 사도로 발전해갈 수 있었습니다. 그의 약함과 부족함이 오히려 하나님의 능력을 입는 조건이 된 것입니다(고전12:9).

그러면 열등감을 극복하고 적극적인 삶을 살아가는 방법은 무엇일까요?

첫째는 자신을 있는 그대로 드러내는 것입니다. 속이거나 숨기려 하지말고 자신의 단점이나 부족함을 있는 그대로 드러낼 때 우리는 열등감을 극복할 수 있습니다. 사람들은 누구나 진실한 사람, 믿을 만한 사람을 존경하는 것입니다.

둘째로 우리는 각기 다른 모습으로 지어졌음을 기억해야 합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들을 각기 다른 외모와 성격, 재능으로 창조하셨습니다. 강가에 굴러다니는 돌도 똑같은 모습이 없듯이 사람들은 모두 각기 다른 모양으로 지어졌습니다. 지구상 60억 인구 중 똑같은 사람은 아무도 없습니다. 성경에서도 우리는 각기 다른 은사를 가지고 있다고 말합니다(고전12:8).

셋째로 우리는 하나님의 형상으로 지음 받은 귀중한 존재들임을 생각해야 합니다(창1:27). 내가 아무리 부족해도 나는 하나님을 닮은 사람이요, 하나님의 작품입니다. 나를 지으신 예술가가 하나님이심을 생각한다면 우리는 자신에 대해 자존감과 자부심을 가져야 할 것입니다.

나는 지구상에 하나밖에 없는 하나님의 유일하신 창조물임을 생각하며 보다 긍정적이고 자신감 있는 삶을 살아가기를 바랍니다.

* 기도: 하나님, 저희들이 열등감으로 고통 당하지 않게 하시고, 늘 기뻐하며 감사하게 하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이영무 목사(국민일보)

 

 

 
 
 

 

 

▣ 열등감을 자신감으로 바꾸는 심리학

 

1. 어떻게 해야 열등감을 극복할 수 있을까?

자신감 있는 사람은 우기지 않는다. 자기의 약점을 인정할 수 있는가? 약하면서 강한 척하기 때문에 지친다. 진취적으로 살아가는 비결을 습득한다. 노력하는 방법을 알아야 한다. 과시하지 않는 것이 편하다. 능력이 없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에게 자기 자신을 미워해서는 안 된다. 생각이 고민을 늘린다. 실제의 자기보다 멋진 사람은 없다. 자기 자신을 모르면 결단도 내릴 수 없다. 자신감 없는 사람일수록 자신감을 잃는 행동을 한다. 인간관계를 바꾸어 본다. 과거를 버릴 수 있는가? 솔직하게 감정을 드러내면 호감을 얻는다. 머릿속에 새겨진 두려운 경험은 과감히 버린다.

2. 어떻게 해야 자신감을 가질 수 있는가?

자신감 있는 사람은 자기 자신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인다. 존경이 아닌 커뮤니케이션을 원해라. 자신감이 없으면 다른 사람의 허세도 간파할 수 없다. 하나의 관점에 매달리지 않는다.

3. 어떻게 해야 마음이 충족될 수 있는가?

즐거움이 시야를 넓혀 준다. 열린 마음을 가진 사람은 강하다. 결과가 아닌 과정을 중시해라. 사물을 다면적으로 보는 습관. 겉모습만으로 사람을 판단하지 않는다. 마음으로 보고 마음으로 듣는다. 실패를 활용하는 사고방식을 터득하라. 인생의 목적을 발견해라.

4. 어떻게 해야 행복해질 수 있는가?

스스로를 믿는 태도가 자신감을 낳는다. 실감을 느낄 수 있는 삶, 인생에 욕심을 내면 스트레스가 쌓인다. 자기 자신을 이해하지 못하는 사람은 인정받을 수 없다. ‘자기’가 존재하는 삶은 충족감을 얻을 수 있다.

 

 

 
 
 

 

 

▣ 어니벨츠의 키

 

스위스의 어니벨츠는 키가 겨우 120센티밖에 되지 않는 난장이었다. 이미 나이가 서른 살에 가까웠으나 그에게는 도무지 희망이 없었다. 결국, 그는 미국으로 이민을 가서 새로운 도전을 시작했으나 미국 도착과 함께 또다시 수많은 난관이 앞을 가로막고 있었다. 어디를 가든지 그는 호기심과 장난기의 대상이 되었다. 그러던 중 어느 교회의 특별한 모임에 초청되었는데, 사람들이 그를 조금도 이상하게 보지 않고 있음에 위로를 받았다. 그리고 두 달쯤 뒤에 "하나님의 계획이 나의 삶 속에도 있다"는 주제의 강연을 듣고 용기를 가지기 시작했다. 자신같이 볼품없는 자도 사용하심을 알고 비로소 그의 계획을 세우고 지금까지 자신을 가두어 두었던 열등감이라는 사슬을 풀기에 이른다. 그 후 그의 삶은 창조적으로 변화되고 모든 일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게 되고 그의 능력을 사람들에게 인정받게 되고 아프리카의 어느 교육기관의 책임자로 떠나게 된다. 사람은 결코 실패하기 위해 태어나지 않았다. 실패는 어떤 일을 시작하기에 앞서 자기의 마음에서부터 시작되는 것이다. 사람에게 주어진 무한한 가능성 역시 어떤 환경이나 조건에 있는 것이 아니라 마음속에 있다는 사실이다. 결국, 열등감이라는 사슬에 매여 있는 동안은 그 무엇도 할 수 없는 것이다. 하나님께서 보시는 것은 용기와 노력, 그리고 인내를 통한 자기완성이 아닐까 생각해본다. 어떤 상황 속에 있더라도 하나님을 바라보는 사람에게는 소망이 있다.

/배창돈

 

 

 
 
 

 

 

▣ 어머니와 자신감

 

제너럴 일렉트릭 사의 회장이었던 잭 웰치는 그의 경영 신념 가운데 많은 것들을 어머니에게서 배웠다고 합니다. 특별히 많은 어려운 경영의 난제들을 풀어나가는 데 절대적으로 필요했던 자신감을 그의 어머니가 심어주었다고 고백합니다. 4개의 A와 1개의 B를 받은 성적표를 가지고 오면 어머니는 먼저 왜 B를 받았느냐고 물으시지만 마지막에 가서는 언제나 A를 받은 것을 축하하며 그를 안아주었다고 합니다. 어머니는 그가 얼마나 소중하고 사랑받는 존재인지를 확인시켜 주었습니다.

또 어린 웰치는 말을 더듬는 습관을 가지고 있었는데 잘 고쳐지지가 않았습니다. 가끔씩 말을 더듬어서 낭패를 당하거나 우스운 사건을 일으킬 때면 그때마다 어머니는 그가 말을 더듬는 이유를 잘 설명해 주었습니다.

“그건 네가 너무나 똑똑하기 때문이지. 어느 누구의 혀도 네 똑똑한 머리를 따라갈 수는 없을 거야”라고 말하곤 했답니다. 어머니가 그에게 심어준 자신감과 원하는 일은 무엇이든 할 수 있다는 확신은 그가 성공적인 경영자가 되는 데 큰 힘이 되었습니다.

자신감을 잃어버릴 때 모두를 잃어버리는 것처럼, 자신감을 회복할 때에 모든 것을 회복할 수 있습니다. 자신감과 용기를 주는 말을 하십시오.

* 기도: 주님, 남들에게 자신감을 주는 말을 하게 하옵소서.

* 묵상: 당신은 얼마나 많은 사람들에게 자신감을 심어주고 있습니까?

/김장환 목사

 

 

 
 
 

 

 

▣ 열등감에 관한 성경말씀

 

0 하나님이 자기 형상 곧 하나님의 형상대로 사람을 창조하시되 남자와 여자를 창조하시고(창세기1:27)

0 모세가 여호와께 고하되 주여 나는 본래 말에 능치 못한 자라 주께서 주의 종에게 명하신 후에도 그러하니 나는 입이 뻣뻣하고 혀가 둔한 자니이다 여호와께서 그에게 이르시되 누가 사람의 입을 지었느뇨 누가 벙어리나 귀머거리나 눈 밝은 자나 소경이 되게 하였느뇨 나 여호와가 아니뇨 이제 가라 내가 네 입과 함께 있어서 할 말을 가르치리라 모세가 가로되 주여 보낼 만한 자를 보내소서(출4: 10- 13)0 그러나 하나님께서 세상의 미련한 것들을 택하사 지혜 있는 자들을 부끄럽게 하려 하시고 세상의 약한 것들을 택하사 강한 것들을 부끄럽게 하려 하시며(고전1:27)

0 너희 몸은 너희가 하나님께로부터 받은 바 너희 가운데 계신 성령의 전인 줄 알지 못하느냐 너희는 너희의 것이 아니라(고전6:19)

0 이 뿐 아니라 몸의 더 약하게 보이는 지체가 도리어 요긴하고 우리가 몸의 덜 귀히 여기는 것들을 더욱 귀한 것들로 입혀주며 우리의 아름답지 못한 지체는 더욱 아름다운 것을 얻고(고전12: 22, 23)

0 곧 창세 전에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를 택하사 우리로 사랑 안에서 그 앞에 거룩하고 흠이 없게 하시려고 그 기쁘신 뜻대로 우리를 예정하사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자기의 아들들이 되게 하셨으니(엡1:4, 5)

0 오직 너희는 택하신 족속이요 왕 같은 제사장들이요 거룩한 나라요 그의 소유된 백성이니 이는 너희를 어두운데서 불러내어 그의 기이한 빛에 들어가게 하신 자의 아름다운 덕을 선전하게 하려하심이라.(벧전2:9)

/한태완 목사 300 주제별 예화모음(메일: jesuskorea@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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