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에게는 항상 두 가지 가능성이 있습니다.
하나는 실패할 가능성과 또 하나는 성공할 가능성입니다.
그 말은 결국 어제의 성공자가 오늘의 실패자가 될 수 있고,
어제의 실패자가 오늘의 성공자가 될 수 있다는 말입니다.
과거에는 그토록 감사하던 사람이 현재에는 원망의 화신이 되는 경우도 있고,
반대로 과거에는 가능성이 없어 보이던 사람이
현재에는 위대한 성자의 길에 들어설 수도 있습니다.
한 사람이 어떻게 변하게 될지는 아무도 장담을 하지 못합니다.
그것이 바로 우리가 겸허해야 되는 이유입니다.
만사가 내 뜻대로 되지 않습니다.
그 사실을 깨닫게 하기 위해서 하나님은 인생에게 시련의 때를 허락하십니다.
시련과 연단이 없다면 인간에게는
"내가!"라는 말이 너무 자주 나오기 때문에
그 인간의 연약함을 아시는 하나님께서 우리를 위해서 낙심의 과정도 허락하시고,
그 과정을 통해서 자신의 모습을 보다 잘 깨닫게 하십니다.
하나님은 언제나 우리에게 "너 혼자만으로는 안된다"는 사실을 깨우치고자 하십니다.
잠언 16장 1절을 보면 사람이 마음으로 계획할지라도
그 일을 성사시키는 분은 하나님이라고 하십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우리의 틀을 미리 만들어 놓고
하나님이 그 틀대로 움직이기를 원하지 말고 하나님의 틀을 앞세우고
그 틀 안에서 우리의 삶을 꾸려 나가야 합니다.
그것이 바로 우리의 삶을 성공적으로 이끄는 비결입니다.
ⓒ 이한규 http://www.john316.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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