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성장을 위한 마음가짐]-교회성장을 위한 미래예측
지도자의 가장 큰 사명은 미래를 예측하고
그에 대해 적절한 준비를 하는 것이다.
자신의 장점과 약점과 기회와 위협에 대해서 잘 알고 있어야 한다
(SWOT, Strength, Weakness, Opportunity, Threat).
그것들을 미래의 트랜드와 연결시켜서 분석해야 한다.
교회가 염두에 두어야 할 미래의 트랜드는 무엇인가?
1. 고착화에서 융통성으로
안정과 현상유지가 목적인 무의미한 전통주의를 버리라.
형식보다 기능을 중시하라. 창조적 사고방식을 존중하라.
지금의 형식이 올바른 것이며
본래의 기능을 효과적으로 발휘하는가를 물어보라.
2. 유행성에서 유용성으로
유행은 무엇이 가장 최상인가를 추구하지만
유용은 무엇이 최대의 가치인가를 따진다.
가치가 없으면 더 이상 사지 않을 것이다.
목적이 없다면 더 이상 추구하지 않을 것이다.
변화가 없으면 더 이상 시간을 낭비하지 않을 것이다.
3. 동질성에서 다양성으로
어느 한 가지만 고집해서는 성공할 수 없다.
스마트한 조직을 구축하라. 창조성을 존중하라.
모자이크 교회를 받아들이라.
다양한 소그룹을 활성화시키라.
통합된 아름다움을 추구하라.
4. 국가화에서 사업화로
국가와 민족의 개념을 뛰어넘을 것이다.
중요한 것은 사람이지 상표가 아니다.
사람 자체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
어느 나라 제품이냐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사람에게 유익한 제품이냐가 더 관건이 될 것이다.
5. 취양성에서 강인성으로
생 존을 위하여 이기적인 성향을 보일 것이다.
덜 헌신하려 할 것이고, 가정 안에 보호막을 칠 것이며,
위험을 무릅쓰려고 하지 않을 것이다.
안전 자체는 필요하되 안전지대에만 머무르지 않게 하라.
불안과 두려움을 극복하고 자신감을 가지고 살도록 하라.
6. 민족주의에서 세계화로
세 계적으로 생각하는 것이 필요하다.
가장 지역적인 것이 가장 세계적인 것이 될 수 있다.
교회도 지역사회의 복음화를 추구하면서 동시에
세계선교에 대한 마인드를 가져야 한다.
개교회의 그리스도인일 뿐만 아니라
세계 그리스도인이 되도록 교인을 훈련하라.
7. 수동성에서 상호적 활동성으로
방관자에서 참여자가 될 것이다. 위로부터 아래로,
아래부터 위로의 운동으로 이어질 것이다.
모든 성도들이 다 함께 참여하는 예배와 목회가 되게 하라.
8. 경쟁에서 협력으로
경쟁으로 인한 갈등구조를 해결하라.
협력은 교회를 공동체로 만든다.
팀사역을 강화하라. 시너지를 창출하라.
은사를 통한 사역을 확대하라.
갈등과 분열이 있는 교회는 성장하지 못한다.
9. 대형마케팅에서 극소형 마케팅으로
경제적 트랜드가 가장 영향을 미칠 것이다.
적재적소의 틈새시장 원리를 주목하라.
틈새 마케팅이 목회에도 적용되어야 한다.
무조건 큰 교회가 아니라 목회대상에게 가장 적합한 틈새교회,
메타교회를 지향하라.
10. 수동에서 자동으로
한 사람의 역량을 최대로 발휘하도록 돕는 것이 자동화이다.
교회 내 모든 사람들을 사역자로 키우라.
교회의 정보화를 실현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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