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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별 설교〓/설교.자료모음

성도들의 적극적인 삶의 자세

by 【고동엽】 2022. 10. 17.

(시41:1-3, 벧전3:8-17, 마5:14-16)


사도 베드로는 1세기 후반에 로마의 박해가 극도에 달했을 때 순교를 각오하고 전도하였습니다. 그리고 베드로는 이미 믿는 성도들의 신앙을 굳세게 하기 위해서 격려와 기도와 교육훈련을 계속하였습니다. 특별히 편지를 통해서 교훈한 내용이 베드로전서와 후서에 잘 전해지고 있습니다. 베드로가 고난 중에서도 신앙생활을 잘하고 있는 성도에게 유언을 남기는 심정으로 적극적인 자세로 선교할 것을 당부하고 있습니다.

  1. 믿는 사람들은 한 마음으로 뭉쳐서 모든 힘을 결집해야 선교가 가능해집니다.(8절)

초대 교회의 시대적 상황과 선교적 환경은 대단히 긴박한 위기 상황이었습니다. 무서운 박해와 회유와 유혹이 극심할 때에는 모두가 하나로 뭉쳐서 전심전력을 다해서 장애요소를 극복하며 선교하라고 가르칩니다.


  ① 모든 성도들이 같은 마음을 품고 신앙과 생활의 초점을 예수 그리스도께로 집중해서 오직 그리스도만 바라보며 따라가라는 것입니다. (빌3:14, 히12:1-2)


  ② 모든 성도들이 예수 그리스도의 믿음과 인격과 거룩한 삶을 본받아서 성숙한 그리스도인이 되는 일에 전심전력을 다하라는 것입니다. (벧전1:15-16, 갈5:22-23)

  ③ 모든 성도들이 한 마음으로 뭉쳐서 예수님의 사역과 사명을 감당하는데 최선을 다하며 선교하라는 것입니다.(마20:28)

  2. 모든 성도들은 적극적으로 사랑을 실천하라고 교훈했습니다.


박해가 심하거나, 반기독교적인 문화권에서 선교할 때에는 적극적으로 사랑을 실천하는 것이 가장 효과적이라는 것입니다.

  ① 먼저 믿는 성도들이 교회 안에서 서로 동정하며 서로를 돌보아야 합니다. (8절)

무엇보다 먼저 믿음의 가족들이 같은 감정을 가지고 함께 느끼며, 한 덩어리가 되어서 세상을 향하여 선교적 역량을 발휘하라는 것입니다. 고통당하는 자와 함께 아파하고, 우는 자들과 함께 울 때 튼튼한 공동체가 됩니다.


  ② 모든 성도들은 형제를 사랑하라는 것입니다. 성도들이 교회 안에서 서로 사랑함으로 화목해야만 세상을 향하여 평화를 선포할 수 있고, 화해의 복음을 전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교회가 세상을 향해서 사랑과 평화의 복음을 전파하기 위해서는 모든 교회가 화목한 가운데 연합과 일치가 잘 이루어져야만 합니다.


  ③ 모든 성도들은 서로 불쌍히 여겨야만 합니다. 긍휼히 여기는 마음으로 고난당하는 사람들을 도우며 필요를 채워주기 위해 희생 봉사하라는 교훈입니다. (행20:35, 약1:27) 성도들은 자기교회의 성도들만을 도울 것이 아니라 교회 밖의 사람들도 사랑으로 섬겨야만 선교가 가능해진다는 것입니다.


  ④ 모든 믿는 사람들은 겸손해야 합니다. (8절) 성도들은 겸손한 마음으로 자신을 낮추며 남을 나보다 낫게 여기며 형제들을 사랑하고 존귀하게 여기라는 것입니다. 복음을 실천하는 성도들은 온유하고, 겸손한 마음과 태도로 자신을 사랑하고 형제를 사랑하는 표징을 나타내야 합니다.


  3. 모든 성도들은 악을 악으로 갚지 말고 선으로 악을 이기라고 합니다. (벧전3:9, 롬12:17,21)

  ① 성도들은 앙심을 품거나 보복해서는 선교가 안됩니다. 왜냐하면 우리 마음은 성령께서 거하시는 성전이기 때문이요, (고전 6:19-20) 우리는 용서받은 죄인들이기 때문입니다. (잠20:22, 마5:43-48)


  ② 믿는 성도들은 옛 사람의 악습을 버리고, 모름지기 선을 행함으로 살아계시는 하나님을 증거해야만 합니다. (엡4:28, 요일3:9)


  ③ 모든 성도들은 자기에게 악을 행하는 자에게 오히려 복을 빌어주면서 복음을 전해야 합니다. (9절) 베드로는 성도들에게 핍박자를 위해서 기도하며 축복하라고 당부합니다. (눅6:29, 롬12:20, 살전5:15) “너희가 열심히 선을 행하면 누가 해하리요, 그러나 의를 위하여 고난을 받으면 복이 있는자니”(벧전 3:13-14), “선을 행함으로 고난 받는 것이 하나님의 뜻일진대 악을 행함으로 고난 받는 것보다 나으니라.”(17절)


  결론. 오늘은 사회봉사 주일입니다. 지금 이 땅의 선교적 환경은 대단히 나빠졌습니다. 모든 교회와 성도들이 초대교회의 성도들과 같이 성령의 능력을 받아서 한 덩어리가 되어야만 합니다. 그리고 모든 선교적 역량을 결집해서 사랑의 봉사를 통해서 복음을 실천해야만 효과적인 선교가 이루어 질 것입니다. 성도들은 적극적인 사랑의 실천으로 미움을 정복하고 적극적인 평화운동으로 전쟁을 멈추게 하며 적극적인 선행을 통해서 악을 다스려야만 합니다. 열심히 사랑의 복음을 실천함으로 하나님의 나라가 구현될 것입니다. (마5:14-16) 성도들은 선행을 통해서 세상에 빛을 발함으로 세상을 살리도록 해야 할 것입니다.

출처/손인웅목사 설교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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