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후 8:1-9
서론
같은 교인이라고 해도 은혜받은 교인과 은혜받지 못한 교인과는 차이가 있는데 신앙생활하는 것과 헌금하는 것과 감사및 봉사하는 것이 다르다는 것입니다. 은혜받은 성도는 자원해서 최선을 다하여 감사하고 은혜받지 못한 성도는 마지못해서 억지와 피동적으로 참예하는 것입니다.
1. 시련 중에도 기뻐합니다.
본문 1-2 "형제들아 하나님께서 마게도냐 교회들에게 주신 은혜를 우리가 너희에게 알게 하노니 환난의 많은 시련 가운데서 저희 넘치는 기쁨과 극한 가난이 저희로 풍성한 연보를 넘치도록 하게 하였느니라"하였습니다. 은혜 받은 성도들은 아무리 큰 환난이나 핍박이 있다고 할지라도 기쁨으로 참고 견디는 힘이 있는 것입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말씀하시기를 "의를 위하여 핍박을 받는 자는 복이 있나니 천국이 저희 것임이라... 기뻐하고 즐거워하라 하늘에서 너희 상급이 크니라"(마 5:10-12)하였습니다. 은혜 받은 성도들은 시련 중에도 기뻐합니다. 그래서 은혜 받아야 합니다(벧전 4:12-14).
2. 가난한 중에도 힘껏 감사합니다.
본문 2-3 "환난의 많은 시련 가운데서 저희 넘치는 기쁨과 극한 가난이 저희로 풍성한 연보를 넘치도록 하게 하였느니라 내가 증거하노니 저희가 힘대로 할 뿐 아니라 힘에 지나도록 자원하여"하였습니다. 시편 저자는 말하기를 "주의 구원의 즐거움을 내게 회복시키시고 자원하는 심령을 주사 나를 붙드소서 그러하면 내가 범죄자에게 주의 도를 가르치리니 죄인들이 주께 돌아오리이다"(시 51:12-13)하였습니다. 전도나 연보나 은혜를 받아야 자원해서 하는 것입니다. 은혜 받기 전에는 누구도 그렇게 할 수가 없는 것입니다. 은혜만 받으면 누구든지 가난해도 자신이 힘껏 헌금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예수 그리스도 당시에 과부가 헌금하는 것이 액수는 적었지만 주께서는 그의 형편에서 최선을 다해서 하였다고 칭찬을 하였습니다.
3. 성도들을 섬기는 일에 참여합니다.
본문 4-5 "이 은혜와 성도 섬기는 일에 참여함에 대하여 우리에게 간절히 구하니 우리의 바라던 것뿐 아니라 저희가 먼저 자신을 주께 드리고 또 하나님 뜻을 좇아 우리에게 주었도다"하였습니다. 사도바울은 자원하여 연보한 것을 사용할 때에 빈민 구제라고 하지 아니하고 성도를 섬기는 일이라고 표현하였습니다. 즉 물질로 가난한 자들을 돌보는 것은 성도를 섬기는 일로 간주하는 것입니다. 즉 봉사정신에서 남을 돕는 것을 말하고 있는 것입니다. 특히 먼저 자신을 하나님께 바치고 다음에 물질로 성도들을 섬기는 일에 사용하였다는 것입니다. 이것이 중요합니다. 은혜 있는 교회는 언제나 자신을 먼저 바치고 그리고 이웃을 사랑하게 되는 것입니다. 은혜를 받으면 언제나 남을 섬기는 일을 즐겨하는 것입니다.
결론
은혜를 받지 못하면 누구든지 자신을 주께 드릴 수도 없고 성도를 섬기는 일도 할 수 없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주의 귀한 은혜를 충만히 받아야 합니다. 그리하여 이 은혜를 무엇으로 보답할꼬 하는 심정으로 주의 일에 헌신해야 합니다(시 116:12-13).
출처/이윤근목사 설교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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