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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별 설교〓/설교.자료모음

성도의 감사

by 【고동엽】 2022. 10. 5.

누가복음 17 : 11-21


할렐루야 사랑하는 애청자 여러분 안녕 하십니까?
오늘 본문에보면 열 문둥이가 예수님의 지나가시는 광경을 보고 멀리 서서 소리를 지릅니다. "예수님! 우리를 긍휼히 여기소서" "고쳐 주소서"그러자 예수님게서 그들의 믿음을 보시고 "너희 몸을 제사장에게 보이라"고 말씀 하셨습니다.
그 말씀을 믿고 가다가 한순간에 문둥병이 다 나아 버렸습니다.
그러나 열문둥이중 한문둥이만이 감사할줄 알았지 아홈 문둥이는 주님의 은혜를 감사하지 않고 모두 제갈길로 갔습니다.
(감사가 없는 신앙은 쪽정이 신앙입니다.)(감사가 없는 신앙은 알맹이 없는 신앙입니다.)
감사를 잃어버린 성도는 불쌍한 성도입니다. 감사를 잃어버린 성도는 비참한 성도입니다.
감사를 잃어버린 성도는 하나님의 사랑을 잃어버리고 사는 자입니다.
감사를 잃어버린 성도는 생활속에 기쁨이 없고 불평만 쏱아져 나옵니다.

그러므로 여러분 우리는 어렵고 힘들 때일수록 하나님께 감사함으로 나갑시다 그럴 때 하나님께서 도와주시는 것입니다. 그러면 우리는 어떤 감사를 드려야 합니까?

<1> 즉시 감사하는 성도가 되어야 합니다.

오늘 본문에 보면 고침받은 열 문둥이 가운데 한 사람만이 예수님앞에 와서 감격에 넘쳐 감사했습니다. 즉시 큰 소리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렸다고 말씀했습니다. 이 사람은 우리들에게 큰 교훈을 주고 있습니다. 우리도 주어진 일에 즉시 감사하는 습관을 기를 수 있기를 축원합니다.
여러분 감사 할 일이 생겼을 때는 그 즉시 하나님께 영과을 돌리며 감사해야 합니다. 이것이 하나님의 뜻입니다. "요 다음에 하자, 차차 하자. 형편이 더 좋아지면 그때 더 많은 감사를 하자. 이것은 잘못된 신앙입니다.
성경에 보면 5달란트를 받은 사람은 바로 가서 장사를 하여 이익을 배로 남겨 칭찬과 상금을 축복을 받았습니다.
은혜를 받았으면 감사를 미루지 마세요,. 축복을 받았으면 감사 할 일이 생겼을때에 미루면 감사할 기회는 다시 오지 않습니다.
마귀는 그것을 노리고 감사하지 못하도록 갖은 교묘한 이유를 들어 방해합니다.  
사랑하는 애청자 여러분
시간이 흐르면 흐를수록 감사하는 마음도 식어지기 때문에 즉시 감사하는 것이 가장 순수한 감사인 것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2> 먼저 감사하는 성도가 되어야 합니다.

본문(15절)이하에 보면 이 사람은 제일 먼저 예수님을 찾아갔습니다.
왜? 감사하러 갔습니다. 그 무서운 문둥병이 나았으니 너무 감사하고 기뻐서 날 듯이 뛰어서 부모님을 찾아가고 친구, 형제를 찾아가고 싶었지만, 그것은 다음이고 제일 먼저 주님을 찾아가 감사했습니다.
성도는 제일 먼저 주님을 생각해야 합니다. 아침에 일어나면 제일 입에서 "주님"하는 기도 소리가 나와야 합니다. 그러므로 우리도 기쁜 일이 생기면 제일 먼저 예수님 생각이 나서 먼저 주님께 감사하고 나중에 사람을 찾는 그런 마음이 평생 생겨져야 합니다.

<3> 행동으로 감사하는 성도가 되어야 합니다.

감사는 행동을 옮겨야 합니다.
아홈 문둥이는 속으로 주님께 감사했는지는  모르지만 행동으로 옮겨 예수님을 찾아오지 않았기 때문에 예수님 마음을 실망시키고 슬프게 했습니다. 그러나 한 문둥이는 감사하는 마음으로 즉시 행동으로 옮겼습니다.
아담은 에덴동상의 꿈같은 환경에서 온갖 축복을 다 받았지만 창 1,2,3,4장을 읽어도 그가 하나님께 감사했다는 말이 없습니다. 그는 하나님께 진정한 감사를 몰랐다 결국 감사를 몰랐던 아담은 타락의 조상으로 전락했다.  

사랑하는 애청자 여러분은 아담처럼 몰염치한 성도가 되지 말고 겸손하게 기회주실 때마다 즉시 행동으로 옮겨서 감사하다가 하나님께 더 큰 축복을 받을 수 있기를 축원합니다.


<4> 감사하는 성도는 더 큰 감사를 할 수 있습니다.

오늘 본문(19절)에 일어나 가다 네 믿음이 너를 구원 하였느리라 이 사람에게 예수님은 구원을 선포했습니다. 그는 불치병만 고친 것이 아니라 영혼도 구원 받았습니다.
감사하는 자는 이와 같이 더 큰 감사함이 생기도록 축복 주신다는 사실을 잊어서는 안됩니다.
욥은 고백하기를 "내가 모태에서 적신이 그리로 돌아가 올지라 주신자도 여호와시오 취하신자도 여호와 시니 여호와의 이름이 찬송 받으실 지니이다"라고 했습니다
그러나 동방의 부자 욥은 한순간에 망하여 거지 꼴이 되어 버렸습니다.
아름답고 사랑스런 10남매가 한꺼번에 죽었습니다.
여러분 옵은 이 지경에서도 하나님을 찬송하여 감사했습니다.
절망적인 사건 앞에서도 감사할 수 있다는 것은 위대한 신앙의 사람이 아니고는 어려운 일입니다. 이런 믿음의 사람 욥을 보시고 하나님은 갑절의 축복을 더 주시므로 그의 감사를 뜨겁게 갚아 주셨습니다.

사랑하는 애청자 여러분
어려움 중에서도 감사하는 것은 하나님이 기뻐하는 일중에 하나입니다.
사람을 보면 네 종류의 사람이 있습니다.
은 배은 망덕한 사람이 있습니다. 선을 악으로 갚는 사람입니다.
예를 들면 자기 스승을 팔아먹은 가룟유다와 같은 사람입니다.
는 얕은 감사의 사람입니다. 좋은 일에만 감사하는 사람입니다.
조금 궂은 일이 생기면 원망불평하는 사람입니다.
는 무감각한 사람입니다. 감각없는 문둥병자 처럼 도와주어도 느낌이 없는    사람입니다.
는 모든일에 감사하는 사람입니다 이는 범사에 감사하는 사람입니다.
입학 시험에 합격해야만 감사하는 것이 아니라 불합격 했어도 감사하는     사람입니다.  날씨가 좋은 때만 아니라 궂은 날씨에도 감사하는 사람입니다. 건강할때만 감사하는 것이 아니라 질병 가운데서도 감사할 것을 찾아내는 사람이 진정 깊은 신앙의 사람입니다. 여러분은 늘 감사하되 즉시 감사하고 먼저 감사하고 또한 겸손히 감사하고 행동으로 감사할 줄 아는 성도들이다 되어서 새천년 새해에도 큰 축복 받기를 간절히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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