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주제별 설교〓/설교.자료모음

믿음으로 보이지 않는 성전을 건축하는 교회(1). (히 11: 1- 6)

by 【고동엽】 2022. 9. 28.

믿음으로 보이지 않는 성전을 건축하는 교회(1).  (히 11: 1- 6)

1. 감사.

하나님은 우리 사랑하는 높은 뜻 숭의교회를 통하여 저와 여러분들에게 희년 프로잭트와 보이지 않는 성전 건축에 대한 비젼을 주셨습니다. 교회는 이와 같은 하나님의 명령에 순종하기로 하고 지난 1월 첫 주일 200억 원을 목표로 헌금을 작정하였습니다. 100억 원은 5년 동안 교회재정에서 담당하기로 하였고, 나머지 100억 원은 교인들이 특별헌금을 작정하여 하기로 하였는데 현재 약 65억 원 정도의 헌금이 작정되어 교회 재정에서 감당할 100억 원을 포함하여 165억 원이 작정된 셈입니다. 나머지 35억 원도 우리 교회가 본격적으로 보이지 않는 성전건축을 건축하여 그것이 가시화되게 되면 큰 문제없이 작정되리라 저는 믿고 있습니다.

경제적으로 어려운 시기에 교인 여러분들이 기쁜 마음으로 헌금에 동참해 주신 것에 대하여 깊은 감사를 드리고 싶습니다. 보이지 않은 성전 건축헌금을 작정하여 주신 내용을 검토해 보면 그 속에 여러분들의 진심이 있음을 느낄 수 있습니다. 그 여러분의 진심이 하나님께 드리는 우리 높은 뜻 숭의교회의 아름다운 제물임을 느낄 수 있습니다. 그리고 하나님이 이미 우리들의 제물을 기쁘시게 흠향하셨다는 사실을 느낄 수 있습니다. 교회를 담임하고 있는 목사로서 이번 기회에 사랑하는 여러분들에게 깊은 감사를 드리고 싶습니다. 저는 우리 높은 뜻 숭의교회 교인 여러분들이 참 자랑스럽습니다.

2. 지금은 설계 중.

저는 전에 예배당을 건축해 본 적이 있습니다. 평생 잊을 수 없는 경험 중에 하나였습니다. 물론 좀 힘이 들기는 하였지만 보이는 예배당 건축도 얼마나 보람이 있고 재미있었는지 모릅니다. 공사 현장에서 공사하는 것을 구경하고 있으면 언제 그렇게 시간이 빨리 가는지 모를 정도로 예배당 건축은 제 평생에 잊을 수 없는 기쁨과 보람이었습니다. 지금도 매일 아침 그 예배당 앞을 지나 출퇴근을 하고 있는데 볼 때마다 마음이 좋습니다. 우리 교회는 지금 보이지 않는 성전을 건축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건축하고 있는 보이지 않는 성전이 훌륭하고 근사한 일이라고 하여서 보이는 예배당을 건축하는 일을 우습게 여기거나 부정적으로 생각하는 것은 아주 위험한 생각이 아닐 수 없습니다.

교인들이 헌금을 작정하면서부터 설계에 들어갔습니다. 꽤 오랜 시간 동안 십여 차례나 설계를 바꾸었습니다. 그러나 막상 설계를 끝내고 시공에 들어가서는 한 번도 설계를 변경하기 않았습니다. 건물을 지어 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공사 중 설계 변경 없이 공사를 한다는 것은 쉽지 않은 일입니다. 공사 중 설계를 변경하지 않고 공사를 할 수 있었던 까닭은 공사 전에 서두르지 않고 꼼꼼히 설계를 하였기 때문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교인들 중에는 왜 헌금을 작정하였는데 공사를 시작하지 않느냐고 염려하시는 분들이 있는 것 같습니다. 지금은 설계 중이기 때문입니다. 이렇게도 생각해 보고, 저렇게도 생각해 보아야만 하는 시간이기 때문입니다. 조금 답답해 보여도 지금 서두르지 않고 꼼꼼하게 절차를 밟아 가는 것이 좋습니다. 거의 다 끝나가고 있지만 그 동안은 설계 중이었습니다. 여러분들은 잘 모르시겠지만 그 동안 커다란 설계변경도 있었고 그 때문에 저는 나름대로 많은 충격과 상처도 입었습니다. 그러나 지금 와서 생각해 보면 거기에도 하나님의 깊으신 뜻이 있으신 것을 깨닫습니다. 그와 같은 일을 공사 중에 격지 않게 하시고 공사 전에 격게 하심으로 중요한 설계변경을 할 수 있게 해 주신 것이 얼마나 감사한지 모르겠습니다.

3. 보이지 않는 성전 건축의 세 기둥.

아직도 섬세한 설계는 계속 되어야만 합니다. 그러나 보이지 않는 성전 건축이 건축하여야 할 것이 무엇인가는 거의 결정이 되어가고 있습니다. 그것은 크게 세 가지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그것을 보이지 않은 성전 건축의 세 기둥이라고 부르려고 합니다. 저는 현 시점에서 우리 높은 뜻 숭의교회가 희년 프로잭트로 건축해야 할 보이지 않는 성전 건축이 구체적으로 무엇을 건축해야만 하는가를 결정하게 되었다는 것만으로도 매우 성공적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첫째, 보이지 않는 성전 건축의 첫째 기둥은 빈민자활 사업입니다.

그것은 그 동안 우리 교회가 힘써 왔던 쪽방 탈출, 밑천 나눔, 빈민 자활 사업을 좀 더 확대하는 일입니다. 그동안은 김밥천국과 이동세차 사업을 주로 해왔지만 앞으로는 사업을 좀더 다양화하고 확대하려고 합니다. 그 동안 축적된 노하우와 시스템에다 희년헌금으로 조성된 자금이 플러스되면 빈민들을 자활시키는 프로잭트는 아주 크게 확산되게 될 것입니다.

그 동안에도 쪽방도배와 쪽방 밑반찬 사역과 같이 교인들이 참여하여 하는 일도 있었지만 주로 재정적인 지원만으로 되는 일들이 많았습니다. 앞으로는 재정만이 아니라 많은 교인들이 실제 몸으로 참여하는 기회를 많이 만들어 빈민 자활 사업을 돈으로만 하지 않고 교인들의 참여와 봉사로 함께 이루어 가려고 합니다. 이 일은 보이지 않은 성전 건축의 제일 첫 번째 일이 될 터인데 올해에 여러분들은 그 건축현장을 목격하시게 될 것입니다. 그리고 함께 참여하시게 될 것입니다.

우리 교회는 노숙자를 사장되게 한 흔치 않은 교회 중에 하나입니다. 앞으로는 이와 같은 일이 더 자주 아주 빈번하게 일어나게 되는 것을 여러분들이 직접 목격하시게 될 것입니다. 보이지 않는 성전이 보이는 예배당 보다 더 근사하게 지어지는 것을 곧 보시게 될 것입니다.

둘째, 보이지 않는 성전 건축의 두 번 째 기둥은 탈북자 지원을 통한 통일 한국 준비 사업입니다.

빈민 자활이 중요한 보이지 않는 성전 건축의 아이템이었습니다. 그 사업을 계획하면서 우리는 우리가 자활 시켜 드려야 할 빈민 중에 탈북자 새터민이 들어갔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하였습니다. 물론 쉽지는 않겠지만 이 땅에 내려와 성공적으로 정착하지 못하고 있는 탈북자들을 위한 정착지원센터를 만들려고 합니다. 우리 교회도 물론 쉽지 않은 사역이지만 그래도 저는 우리 교회보다도 그 일을 더 잘 할 수 있도록 준비되어 있는 교회는 그리 많치 않다고 생각하며 하나님께서 도와주시면 탈북자들을 성공적으로 남한에 정착시키는 일이 우리 높은 뜻 숭의교회 희년 프로잭트를 통하여 이루어질 수 있다고 믿고 있습니다.

탈북자들의 정착을 지원하는데 있어서 중요한 일 중에 하나가 탈북 청소년들을 교육하고 훈련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 교회의 보이지 않은 성전건축에 있어서 중요한 프로잭트 중에 하나는 탈북자 청소년을 위한 학교를 만드는 것입니다.

빈민 자활 훈련 프로그램과 시스템은 우리 교회가 그 어떤 교회보다도 축적된 경험이 많고 시스템에 잘 갖추어져 있는 교회입니다. 그러므로 그와 같은 사업을 우리 교회가 직접 주도하여 하는 것이 제일 좋습니다. 그러나 탈북자 청소년들을 위한 학교는 우리 교회안에 축적된 경험이 별로 없는 사업입니다. 이와 같은 사업을 우리가 새로 만들어서 독자적으로 하려고 하기 보다는 이미 잘하고 있는 사업을 적극 후원하여 더 잘하게 하는 것이 우리 교회의 생각입니다.

몇 년 전부터 남서울 은혜 교회 홍정길 목사님을 중심으로 몇 십 개 교회들이 힘을 합하여 탈북자 청소년들을 위한 여명학교라는 학교를 세웠습니다. 작게는 일년에 천 만 원 정도 많게는 일년에 5천 만 원 정도를 후원하여 일년에 약 4억 원 정도의 예산을 쓰는 학생이 한 30여명 되는 학교입니다.

학교는 작지만 현재 우리 한국에 있는 그 어떤 탈북자 학교보다 뛰어난 학교입니다. 그것은 후원하는 교회가 훌륭해서라기보다는 거기에 헌신하고 있는 교장 교감으로부터 시작하여 교사들이 너무 훌륭한 사람들이기 때문입니다. 참으로 소명감을 가지고 헌신된 교사들이 최선을 다하여 섬김으로 참으로 쉽지 않은 탈북자 청소년 교육이 성공적으로 이루어지고 있는 학교입니다.

여명학교는 현재 봉천동쪽에 약 100평 정도의 건물을 세로 얻어 운영하고 있습니다. 여명학교는 현재 30여명의 학생을 50여명의 학교로 키울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러기 위하여 약 200평 정도의 건물이 필요합니다. 그 일을 현재 우리 높은 뜻 숭의교회 보이지 않은 성전건축이 감당하려고 합니다. 저들을 위하여 200여 평의 건물을 마련하여 주는 것으로 우리 높은 뜻 숭의교회 보이지 않은 성전건축을 삼으려고 하고 있습니다.

교회 근처에 저들이 쓸 수 있는 건물을 마련하려고 노력하고 기도하고 있습니다. 교회 근처에 그러한 건물이 마련되면 평일에는 학교로 쓸 것이고 주일에는 저희 교회가 청년과 청소년들을 위한 교육공간으로 사용하려고 합니다. 대신 그 건물의 모든 관리비용은 우리 교회가 감당하려고 합니다. 저는 그렇게 하는 것이 여러분들이 헌금해 주신 귀한 헌금을 가장 효율적으로 잘 사용하는 것이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여러분들 위하여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탈북자 새터민을 섬기는 것은 단순히 빈민자들을 섬기는 것보다 훨씬 힘들고 어려운 일입니다. 저들은 전혀 우리와 다른 세상에서 살다 온 분들이기 때문에 저들과 저들을 이 땅에 성공적으로 정착시키기 위한 많은 연구들이 필요합니다. 연구 없이 급한 마음에 서둘다 보면 반드시 실패할 수밖에 없습니다. 그동안 우리 한국 정부와 교회가 이미 많은 시행착오들을 하고 있는 중입니다.

얼마 전에 한반도 평화연구소라는 기관이 창립되었습니다. 짧은 시간에 다 설명을 드릴 수는 없으나 저는 그 연구소가 창립되는 예배에 참석하면서 얼마나 하나님께 감사했는지 모릅니다. 실력과 신앙을 겸비한 탁월한 연구원들이 기독교의 신앙과 신학과 철학을 바탕으로 한반도의 평화와 통일 그리고 탈북자들을 전문적으로 연구하는 기관이 설립되었다는 것이 얼마나 감사했는지 모릅니다.

저는 그 모임에 참석하면서, 그 모임에 참여하는 연구원들을 살펴보면서 물론 첫째는 하나님께 감사하였지만 김진홍 목사님과 홍정길 목사님 두 분을 생각하고 진심으로 감사를 드렸습니다. 거기에 참여하는 정말 탁월한 연구원들을 모으고 격려하여 키우신 분이 대표적으로 두 분이라는 생각을 하였기 때문입니다. 김진홍 목사님은 그 동안 두레연구원이라는 장학사업을 통하여 많은 훌륭한 기독인재들이 성장하는데 큰 역할을 감당하셨고, 홍정길 목사님은 남북나눔재단이라는 기관을 통하여 저들을 연구원으로 묶어 주셔서 저들이 헌신적으로 연구하고 활동할 수 있도록 그동안 지원해 주셨습니다. 몇 년 동안 매달 거의 한번도 빠지지 않고 수준 높은 연구 발표가 있어왔고, 저들은 국가의 연구지원비를 따내어 이미 평화와 통일과 특히 탈북자들의 심리와 성공적인 남한 적응을 위한 연구들을 수행해 오고 있었습니다.

연구원이 점점 커지면서, 그리고 통일이 시계가 빠르게 작동하면서부터 그 연구원이 좀더 크게 그리고 전문적으로 발전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하여 한반도 평화 연구원이라는 이름으로 재 창립 되게 되었습니다. 그 책임을 전에 외교통상부 장관을 지내셨던 서울대 윤영관 교수님께서 맡으셨는데 우리 교회는 보이지 않은 성전건축의 일환으로 이 한반도 평화 연구원을 적극 지원하려고 합니다.

저희 교회가 이 일에 관심을 가지고 호의적인 태도를 보이자 여러 교회들이 참여하여 창립부터 아주 순탄한 출발을 보이고 있습니다. 그러나 제가 이 연구원에 더 크게 관심을 가지고 있는 것은 연구원들의 헌신입니다. 연구원을 시작하면서 연구원들이 자신들이 현재 시무하고 있는 학교나 직장에서 받고 있는 한달 봉급을 기준으로 먼저 헌금을 하고 시작을 하였다는 것입니다. 그 동안 대부분의 기관은 큰 교회의 지원에만 대개 의존하였었는데, 물론 액수로만 보면 교회의 지원이 크겠지만 그래도 그 연구원에 참여하는 연구원들이 직접 헌금을 하면서 시작하는 기관은 그다지 쉽지 않습니다. 솔직히 저는 처음 보았습니다. 저는 한반도 평화 연구원을 지원하여 그 연구원을 성공적으로 키우는데 일조하는 것이 우리 높은 뜻 숭의교회의 보이지 않는 성전건축이 하여야 할 가장 중요한 일 중에 하나라고 확신하고 있습니다.

탈북자들을 자활시키는데에는 우리 교회의 시스템과 경험이 탁월함으로 우리 교회가 빈민 자활과 함께 주도적으로 일을 맡아 하게 될 것입니다. 그러나 탈북자 학교와 연구소 사역은 이미 좋은 기관과 연합하여 하게 될 것입니다. 저는 우리 교회가 주도적으로 일을 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보다 중요한 것은 이와 같은 사역을 여러교회와 기관과 연합하여 하는 것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것이 바로 보이지 않는 성전건축의 중요한 정신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연합사역에는 우리 높은 뜻 숭의교회라는 이름이 잘 보이지 않게 되기 때문입니다.

오늘 하루에 다 말씀드리기가 어렵습니다. 다음 주일 한 주일 더 계속해서 우리 교회가 건축하려고 하는 보이지 않은 성전 건축에 대한 말씀을 드리려고 합니다. 다음 주일에 말씀 드리게 될 인재양성에 대한 프로잭트도 참으로 흥분되는 프로잭트입니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보여주신 보이지 않는 성전건축은 크게 세 가지 프로잭트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그것은 빈민자활과 탈북자 지원 그리고 인재양성입니다. 탈북자 지원 프로잭트는 빈민자활과 인재양성이라는 두 가지 프로잭트가 서로 겹쳐 있습니다.

믿음은 보이는 것을 믿고 추구하는 것이 아니라 보이지 않는 것을 믿고 추구하는 것입니다. 그것이 오늘 우리가 읽은 본문 말씀의 내용이고 핵심입니다. 보이지는 않지만, 보이지는 않는 것이지만 하나님을 믿기게 헌신하고 투자하는 것이 믿음입니다. 그런데 하나님은 오늘 우리들에게 말씀하십니다. 믿음은 바라는 것들의 실상이요 보지 못하는 것들의 증거라고 말씀입니다.

우리는 하나님을 믿음으로 이 보이지 않는 성전건축에 대한 프로잭트에 희년을 실천하는 정신으로 도전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지금은 눈에 보이지 않지만 머지않아 이 프로잭트는 근사하고 아름다운 증거와 실상으로 우리 앞에 나타나게 될 것입니다. 하나님이 반드시 그렇게 해 주시리라고 저는 믿습니다. 여러분들도 위하여 기도해 주시고 힘들지만, 많이 부담이 되지만 기쁜 마음으로 참여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하나님께서 반드시 훗날, 머지않은 훗날 우리들의 힘과 손으로 지었다고는 도저히 말할 수 없는 너무나 기가 막히고 근사한 그리고 훌륭한 증거와 실상을 우리에게 보여주심으로 여러분 평생의 보람과 기쁨과 자랑이 되게 해 주시리라 저는 믿어 조금도 의심하지 않습니다.

오늘 본문 4절에 보면 믿음으로 아벨은 가인보다 나은 제사를 하나님께 드림으로 의로운 자라고 하는 증거를 얻었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지금 우리 교회가 하나님께 드리려고 하는 제물은 아벨의 제물과 같은 제물입니다. 하나님께서 기뻐하실 보다 나은 제사입니다. 틀림없습니다. 우리 교회가 지금 하나님께 드리려고 하는 희년프로잭트, 보이지 않는 성전거축, 빈민자활과 탈북자 자활 그리고 여명학교 지원과 한반도 평화연구원 지원은 하나님이 기뻐 받으실 아벨의 제물임에 틀림이 없습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믿음으로 보이지 않는 것의 실상과 증거를 바라 보실 수 있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참여하실 수 있기를 바랍니다. 이 일에 믿음으로 참여하는 모든 분들에게 하나님의 은혜와 축복이 충만하실 것임을 저는 믿어 조금도 의심하지 않습니다. 이 하나님의 놀라운 축복에 동참하시는 저와 여러분들이 다 되실 수 있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아멘.

출처/김동호 목사 설교 중에서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