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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가 자녀의 미래를 결정한다 (출 2:1-10 )

by 【고동엽】 2022. 8.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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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가 자녀의 미래를 결정한다 (출 2:1-10 )

부모가 자식의 미래를 결정합니다. 부모는 자녀의 최고의 선생님입니다. 가장 민감하고 가장 영향력을 많이 받을 때, 아이들은 모든 것을 부모를 통해 배웁니다. 자식은 부모의 거울이라는 말라도 있습니다. 어떤 자녀를 보면, 그 부모를 알 수 있다는 것이지요 부모의 최대 작품이 자녀입니다. 어떤 사람이 세상적으로는 출세했다고 해도, 사업적으로는 큰 성공을 거두었다고 해도, 자녀를 바로 키우지 못했다면 그 사람은 인생 낙제자입니다. 성경은 자녀들을 얼마나 중요하게 말씀했는지...

“자녀는 여호와가 주신 기업이고, 자녀는 여호와가 주신 상급”이라고 했습니다. 그러므로 여러분이 비록 사업에는 성공 못할지라도.. 세상에서는 출세 못해도...

정말 여러분의 자녀들을 믿음안에서 잘 키워서 여러분 일생에 최대의 작품을 만들 수 있기를 바랍니다.

수산나라는 어머니가 있습니다. 수산나라는 어머니는 누구의 어머니인고하니..

감리교회, 성결교회에서 창시자라고 하는 요한웨슬레의 어머니입니다 그런데 이 수산나가 자녀를 몇명 낳았는고 하니.. 정신차리고 잘 들으세요.. 기절할 수도 있습니다.

열아홉명을 낳았습니다. 저는 열두명 낳으신 분은 보았는데.. 열아홉명을 낳은 분은 못보았습니다. 그런데 사실입니다. 역사적기록이 있으니까 그러니까 1년에 한명을 낳았으면 19년동안 낳았을것이고, 2년에 한명씩 낳았으면 40년동안 아기만 낳은 것입니다 열아홉명을 어떻게 키웠을까요? 그런데 이 수산나는 이 자녀들을 바르게 키웠습니다. 원칙을 세워놓고 키웠습니다. 그래서 열아홉명중에 한 사람인 요한웨슬레가 위대한 인물이 되었습니다. 그의 동생 찰스 웨슬레도 위대한 인물이 되었습니다. 그러면 수산나의 자녀 교육의 방침이 무엇인가?

첫째, 아이가 말을 배우기 시작하면, 기도를 가르친다..

그래서 아이들이 말을 더듬더듬 시작하면, 먼저 하나님, 예수님, 감사, 기도를 가르쳤습니다. 우리나라 엄마들은 어떻게 합니까? 엄마, 아빠부터 가르칩니다. 그러니까 아이들이 자라서 어떤 큰 문제를 당할 때, 엄마, 아빠를 먼저 배웠으니까 사람을 자꾸 의지하려고 합니다.

그런데 어려서부터 하나님, 예수님, 감사, 기도를 배운 아이는 수준이 높은 것이지요.

내 부모, 내 이웃이 나를 도와주지 않아도 낙심하지 않고, 하나님께 기도하는 자녀가 되는 것입니다. 아멘? 그래서 요한웨슬레가 있는 것입니다.

두번째, 수산나는 ‘자녀교육은 하나님의 사업이다’ 그렇게 믿었습니다

여러분! 신앙생활은 교회에서만 하는 것이 아닙니다. 가정생활이 신앙생활입니다.

자녀교육이 하나님의 일입니다. 이해되시는 분만 아멘하세요! 자녀는 여호와가 주신 기업입니다. 하나님이 나에게 기업을 맡겼으니까 이 기업을 잘 돌보고, 키우는 것이 하나님의 일이라는 것입니다. 수산나는 그것을 깨달았습니다. 그래서 자녀를 키우는 것이 하나님의 사업이다!

그래서 자녀를 잘 키웠습니다.

세번째, 때를 쓴다고 들어주지 않는다.. 필요한것만 준다

요즘 어머니들 잘들으세요! 때를 쓴다고 아닌것을 들어주지 않는다! 열아홉명이면 부대 아닙니까?

이것주세요 저것주세요! 이렇게 때를 쓴다고 주지 않았다고 합니다. 가끔 심방을 하다보면, 볼 만한 아이들이 있습니다.

때를 쓰는데.. 그 아이를 보면, 그 부모를 금방 알아볼 수 있습니다. 아이가 때를 쓰면, 부모가 다 들어주니까 눈치가 빠른 아이는 우리 엄마는 목사님에게 꼼짝 못한다는 걸 아니까 아이가 난리를 칩니다. 성경책 위에 올라갔다 내려갔다 하면서.. 난리를 칩니다. 그러면 축복해주고 싶은 마음이 없어집니다. 저한테 미안해 할 것 없습니다. 그런 아이 있으면, 데리고 나가서.. 한번 크게 혼내주세요!

저에게 미안하니까.. 아이들이 때를 쓰는것을 다 받아줍니다.

이렇게 하니까 아이들을 못되게 만드는 것입니다.

이것 조심해야 합니다. 자식이 하나라고..

학교에서 물론 지나친 경우도 있습니다.

그러나 선생님이 아이들을 가르치다보면, 아이들 한대 때릴 수도 있는 것이지..

학교에 쫓아가서 난리를 칩니다. 요즘 문제를 많습니다.

때를 쓴다고 다 들어주지 마세요! 그것은 자식을 망하게 만드는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 부모들이 들어줄 것이면 들어주고, 아닌 것은 어릴 때부터 옳은일이다! 옳지않은 일이다! 를 분명히 가르쳐주어야 합니다. 이것을 부모가 해줘야 합니다.

아닌것도 때를 쓴다고 다 들어주고... 그러면 아이들에게 독약을 먹이는 것입니다. 두고 보세요!

수산나는 자식이 잘못했다고 와서 고백하면 용서해주었다고 합니다. 다시는 거론안했다고 합니다.

그런데 우리 엄마, 아빠들은 어떻게 합니까? 잘못을 하면, 옛날 것까지 끄집어내어서 혼을 냅니다. 그러지 마세요! 잘못을 진심으로 고백하면 용서해주세요!

그러나 거짓말, 반항적인 태도는 절대 용서하지 않는다!

부모에게 반항을 한다든지, 부모를 속이고, 거짓말을 하면 절대 용서를 안했다고 합니다. 반대로 좋은 행위에는 꼭 보상을 했다고 합니다. 아이들에게는 작은 것 일지라고 약속을 꼭 지키는 어머니였습니다. 이렇게 아이들을 키우니까 열아홉명을 키웠는데도 그 중에서 위대한 인물을 만든 것입니다.

세계에서 가장 권위있는 신문중에 하나가 뉴욕타임지 입니다. 뉴욕타임지는 세계에서 가장 권위있는 신문입니다. 그런데 뉴욕타임지에서 금세기의 기업가! 존경받는.. 돈만 많다고 뽑히는 것이 아니고.. 좋은 일도 많이 하고, 모든 사람들에게 존경받는 금세기의 기업가 16명을 뽑았는데.. 그 중에 1등이 누구인지 아십니까? 로펠로입니다. 이 로펠로는 유대인 어머니의 신앙지도를 잘 받았던 사람입니다. 그 어머니가 자녀교육을 잘 시켰습니다. 열가지원칙을 잘 세워놓고 자녀교육을 시켰습니다.

첫째, 하나님을 친 아버지보다 더 섬겨라!

아버지를 섬기는 것보다 더 하나님 아버지를 섬기라고 했습니다

두번째, 잘 들으세요! 목사님을 하나님 다음으로 섬겨라!

저는 이 대목이 제일 좋더라구요! 그런데 이 말은 그저 목사님에게 순종하라는 말이 아니고, 목사님은 하나님의 말씀을 가르치는 분이니까 그 가르침에 순종하라는 말이지요.

여러분.. 하나님의 말씀을 가르칠때, 그 말씀에 순종해야합니다.

세번째, 주일예배는 꼭 본 교회에서 드려라!

그래서 로펠로는 사업을 하면서도 석유회사를 하면서 미국전역을 돌아다니면서도 주일날이 되면 먼 길을 돌아와서 자기 교회에서 예배를 드렸다고 합니다. 이것은 중요합니다.

종종 교회 중직자들 중에 교회를 빠집니다. 왜 빠졌냐고 물으면, 무슨일이 있어서 빠졌다고 합니다.그 곳에서 예배를 드리면 된다고 하지요.. 그렇지요..

그러나 여기에서 예배를 드리는 것보다 못한 일입니다.

네번째, 누구와도 원수를 만들지 말라!

다섯번째, 오른쪽 주머니는 항상 십일조 주머니로 삼아라!

그래서 돌아다니면서 수금을 할 때도 언제나 십일조를 때어서 꼭 오른쪽 주머니에 넣었다고 합니다. 그래서 그대로 하나님 앞에 드렸다고 합니다.

여섯번째, 아침에 일어나면 목표를 세우고 기도하라!

여러분! 아이들에게 이렇게 교육을 시킵니까?

아침에 일어나면 내가 오늘 무슨 일을 할 것인지 계획을 세우고, 그 계획을 하나님께 기도하라! 이것을 훈련시켰습니다.

계획 없이 사는 것은 실패할 것을 교육한다는 말이 있습니다

그럭저럭 살면 그럭저럭 인생이 되는 것입니다.

여러분의 자녀가 매일 매일 인생의 계획을 세우고, 기도하고 하루를 시작할 수 있게 하시기를 바랍니다

이것이 무엇입니까? 아침형인간이라는 것입니다.

요즘 아침형인간이라고 책을 써서 돈을 벌고, 굉장한 것을 발견한줄 아는데..

웃기는 사람들입니다. 교회는 2000년전부터 내내 해오던 것입니다. 아침, 새벽기도...입니다.

새벽에 집에서 나와서 교회오세요! 그러면 건강에 좋아요!

교회에 와서 찬송하고, 기도하고 가세요! 그러면 깨끗하게 빈 새 마음으로 하루를 시작하니까 하루가 활기차요!

내 모든 것을 새벽에 하나님께 맡기고, 하루를 시작하니까..

하나님과 함께 하니까 자신이 있지요.. 이것이 새벽형인간입니다. 그것도 모르고, 아침에 일찍 일어나서 운동장만 돌면 새벽형인간입니까? 그것은 무식한 것입니다. 아닙니다.

그래서 로펠로의 어머니는 아침에 일어나면 목표를 세우고 기도하라고 했고, 저녁에는 하루에 삶을 반성하고 기도하라고 했습니다.

여덟번째, 아침마다 꼭 성경을 읽어라!

아홉번째, 할 수 있는 한 남을 도와주어라!

마지막 열번째, 잘들으세요!

로펠로야! 너는 예배시간에 앞자리에 앉아라!

이것이 어머니의 간절한 부탁입니다.

앞자리에 앉는다는 말은 말씀을 들어도 적극적으로 듣고, 순종도 적극적으로 하고..

이 적극적인 사람들이 앉는 자리가 대개 앞자리 입니다.

어떤 분들은 앞자리가 텅 비었는데도 일부러 뒤에 앉습니다.

직책상 어쩔 수 없이 앉는 분들도 있는데 ... 그렇지 않는데도 뒤에 앉는 분들이 있습니다.

상당히 부정적인 사람들입니다. 제 말이 맞는지, 틀리는지 살펴보세요! 앞에 있는 분들은 오늘 목사님이 무슨 말씀을 주시든지 받아먹어야지.. 그런 적극적인 사람이고, 저 뒤에 계신 분들은 오늘 최목사가 쓸만한 소리하는지 들어보자.. 이런 사람들입니다.

오늘 여러분들을 말하는 것은 아닙니다.

어떤 사람들은 아래층에 자리가 비었는데도, 윗층으로 올라갑니다. 이런 사람들은 정신적으로, 심리적으로 문제가 많은 사람들입니다. 윗층에서 아랫층을 내려다보면서.. 잘하는가 보자..! 이런 생각이 듭니다.

오늘 스승의 주일인데.. 선생님들! 공부 잘하는 아이들이 뒷자리에 앉는것 보셨어요? 공부 잘하는 사람은 언제나 앞자리에 앉습니다. 그것을 이미 로펠로의 어머니는 알았습니다.

너는 교회에 가면 언제나 앞자리에 앉아라! 정신차려서 말씀을 잘 들어라! 저는 이 수산나와 로펠로의 어머니를 통해서 깨닫는게 있습니다. 뭐냐하면, 자식을 키우는 것이 하나님의 일이다! 아멘? 그 자식을 키우는데는 원칙을 세워야된다는 것입니다 여러분! 어머니들! 원칙을 세웠습니까?

이럴 때는 이렇게.. 저럴 때는 저렇게.. 내 맘대로 왔다 갔다하면서 하지 않았습니까? 그러니까 자식이 왔다갔다 하는 것입니다. 원칙을 세워야합니다 그래서 오늘 집에 가시면, 내 어린 자녀들을 어떻게 키우겠는가... 써가지고 붙여놓고, 충실하게 자녀들을 가르칠때, 여러분의 자녀들은 정말 세계에 뛰어난 인물이 될줄로 믿습니다.

이제 오늘 본문을 소개합니다. 레위인 남자와 여자가 결혼을 했습니다. 그들이 결혼한 곳은 애굽입니다. 당시 이 사람들은 애굽에서 종노릇을 하던 백성들입니다. 히브리 사람들이 점점 늘어나니까 바로왕이 명령을 합니다.

남자가 태어나거든 무조건 강물에 던지든지, 죽이라는 것입니다 그래서 많은 부모들이 자식을 낳아서 남자면 나일강에 던져서 악어밥, 물고기밥을 만드는것입니다. 왜? 내가 살려고.. 그 명령을 어기면, 바로왕에게 잡혀가서 사형을 당하니까 나 살려고 자식들을 아낌없이 내버리는 것입니다.

그런데 어느 가정은 아이를 낳았는데 너무나 아이가 아름답습니다. 이 아이를 버릴수가 없습니다. 하나님이 주신 아이인데.. 그래서 생명을 걸고 이 아이를 키웁니다. 석달을 키웁니다. 이제는 아이가 커서 울음소리가 울타리밖으로 넘어갑니다. 도저히 숨길 수 가 없어서 아이를 갈대 상자에다 역청을 발라 물이 세어들어오지 않도록 해서 나일강으로 띄웁니다.

이 아이를 3개월동안 숨겨 키우면서 부모들이 얼마나 얼마나 기도를 많이 했겠어요? 하나님이 주신 기업인데.. 이러면 안되는데.. 생명을 걸고 아이를 키운 것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이 그 부모의 기도를 들으시고, 이 아이에게 은혜를 베풀어주시는데..

아이를 갈대 상자에 넣어서 나일강에 띄웁니다.

하나님의 역사는 얼마나 정확한지.. 시간적으로 장소적으로 여러가지 환경적으로 묶어서 하나님의 역사가 나타납니다.

마침 갈대상자가 갈대숲에 걸릴 그 때에, 궁전에 있던 바로의 딸 공주가 갑자기 목욕하고 싶은 마음이 생겼어요.. 궁전안에 목욕탕이 없겠어요? 그런데 야외에서 하고 싶다고 시녀들을 데리고 왔습니다. 그런데 갈대상자는 이쪽에 있는데.. 목욕을 하러 저쪽으로 가도 되는데.. 이쪽으로 왔습니다.

시간과 장소가 하나님이 정해주신데로 딱 맞았습니다.

갈대상자를 발견했습니다. 그런데 자기의 아버지가 태어나면 다 죽이라는 아버지의 원수, 히브리인의 자식입니다. 그러면 아이를 죽일 수도 있었습니다. 그런데 아이가 엉엉~울었습니다. 그것을 보자 공주의 마음이 감동을 받아서 살려주고 싶은 마음이 생겼습니다. 그래서 아버지의 명령을 잊어버리고, 이 아이를 키우고 싶었습니다. 그런데 공주가 머뭇거리고 있을 때, 이 아이의 누나가 와서 유모를 소개해드릴까요? 그래서 이 아이를 자기 어머니에게 데려다 준 것입니다.

“네가 이 아이에게 젖을 먹여서 잘 키워라 그러면 내가 삯을 주겠다!”

세상에! 자기 자식에게 젖먹이고, 돈을 받은 여자는 이 사람 뿐일 것입니다. 이렇게 하나님의 은혜는 놀라운 것입니다.

그런데 이 어머니가 모세를 품에 앉고 키운 짧은 시간동안 얼마나 기도하고 키웠는지..

이 아이의 그 믿음의 정신이 머릿속에, 마음속에 새겨진 것입니다. 그것이 언제 나타나는고 하니.. 그가 40살이 되어서 나타났습니다. 어려서 교육을 받았는데 40살에 나타났습니다.

역사적으로 보면, 모세가 바로왕의 호위대장이었다고 합니다. 그런데 어느날, 자기 민족에 대한 생각이 떠오릅니다. 그래서 그는 자기의 민족을 구하기 위해서, 바로왕의 높은 지위, 부귀영화를 포기하고.. 자기 민족과 함께 고난당하기를 기뻐했습니다. 이것이 어디에서 나온 줄 아십니까?

어머니의 품속의 교육에서 나온 것입니다.

사무엘도 마찬가지였습니다. 한나가 사무엘을 얻기 위해서 얼마나 기도했습니다. 늘 기도했습니다.

여러분! 아기를 가진 분들은 열심히 기도하세요!

기도는 안하고, 아기들에게 좋다는 음식만 열심히 먹기만 합니다. 그러니까 아이를 낳으면 튼튼하고, 보기는 좋은데.. 기도를 먹지 못하니까 어머니가 기도를 안하니까 몸은 건강한데.. 지혜가 없는 것입니다.

몸만 건강하지, 마음속에 예수님의 심장, 믿음이 없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산모들 먹기만 하지 말고, 기도하라는 것입니다. 기도했더니 사무엘 같은 인물이 나온 것입니다. 아멘입니까? 여러분의 뱃속에 있는 아이가 모세와 같은 인물이 되기를 바랍니다. 사무엘 같은 인물이 되기를 바랍니다. 세계를 빛내는 천재가 되기를 바랍니다. 기도해야합니다. 그러니까 자식의 장래, 자식의 미래는 부모가 결정하는 것입니다.

오늘 모세 어머니도 모세의 그 어린시절, 품에 앉고 있었는데 그때에 모세의 장래를 만든 것입니다. 그래서 그는 위대한 이스라엘의 지도자가 되었습니다. 사무엘의 어머니, 한나는 그렇게 기도하니까 그 아이가 정말 이스라엘의 위대한 지도자가 되었고, 하나님께 큰 영광을 돌리는 인물이 되었습니다.

환경이 좋아도, 자식을 위해 기도하지 않는 실패한 부모도 있습니다. 성경에 엘리제사장! 엘리는 제사장이었습니다.

쉽게 비교하면 지금으로 말하면 목사와 같습니다.

아이를 신앙으로 잘 지도하기에 얼마나 좋겠어요? 그것도 1,2년을 한것이 아니라 40년을 했습니다. 그런데 자식교육에 실패했습니다. 제사장도 관심을 갖지 않으면, 자식교육에 실패한다! 이런 교훈을 주는 것입니다.

나는 제사장이 아니니까 실패안하겠지? 그렇게 생각하지 말고..

나는 제사장도 못되었으니까 더 위험하다고 생각해야 합니다. 종종 보면, 목사나 중직자의 자녀들 가운데 아주 삐뚫어져 나가는 자녀들을 봅니다. 그런데 어떤 사람은 통계도 없이 목사 자녀들이 더 나쁘다고 합니다. 그것은 새빨간 거짓말입니다. 말은 바로 해야지요.. 뭐가 더 나쁩니까? 우리교회에 목사가 일곱인데.. 목사의 자녀들을 보세요! 다 괜찮지..

또 끄덕하면 집사들은 장로님 자녀들이 그러냐고.. 말합니다.

우리교회 장로님들 자녀들 보세요! 어쩌다가 한 두명 삐뚫어져 나가는 것이지.. 대체적으로 잘 됩니다. 그런데 엘리제사장은 40년 생활을 하니까 늙었습니다. 그래서 자식이 귀여운줄만 알았지, 자식이 잘못하면, 책망할 마음이 없었습니다.

여러분! 징계가 없는 사랑은 사랑이 아닙니다.

징계가 없는 사랑은 자식을 망하게 하는 것입니다. 이것을 알아야합니다. 엘리가 우리보다 못해서가 아닙니다. 엘리가 나이가 많아서 어린 자식들이 귀엽기만 한 것입니다.

그러니까 손자, 손녀들 귀엽다고만 하니까 할아버지 수염을 집어뜯는것 아닙니까? 그러면서 좋다고 합니다. 그렇게 하면 혼내세요! 아닌 것은 아닙니다. 엘리가 바로 그렇게 했습니다. 오랫동안 제사장을 하면서 어린 아이들을 보면 무조건 이쁘기만 한 것입니다. 그래서 책망을 하지 않고, 방관만 했습니다. 하나님께 드리는 제물을 훔쳐다 먹고, 하나님의 교회에서 일하는 여자들을 범하는데도 엘리는 책망을 안했습니다. 들리는 소문이 안좋다고 말하는 정도였습니다.

그래서 어떻게 되었습니까? 망했습니다.

어떤 사형수가 사형당하는 날이 되었는데 마지막으로 어머니가 면회를 왔습니다. 사형수가 마지막으로 어머니와 입을 맞추고 싶다고... 어머니를 껴앉고 울더니.. 나중에 어머니의 입을 물어뜯어버렸습니다. 깜짝놀라서 왜그러냐고 물었더니.. 내가 오늘 사형당하는 것은 어머니의 그 입때문입니다.

내가 잘못 했을때, 어머니는 그것도 잘했다고 내자식이라고 칭찬해주었고, 도적질 했을때도 어머니는 나무라지 않고, 입으로 칭찬을 했습니다. 그래서 내가 오늘 사형을 당하는 것입니다. 내가 어머니의 입을 물어뜯어야 내 동생들이라도 제대로 살지 않겠습니까? 이런 이야기가 있습니다.

정말 우리들이 자녀들의 교육에 대해서 우리 부모들이 정말 책임감을 느껴야 합니다. 자녀들을 교육시키는 것이 신앙생활이다! 그것을 아셔야합니다 부모는 자녀의 최고의 선생님입니다.. 자녀는 부모의 거울입니다.

여러분들의 자녀들을 보면 여러분을 알 수 있습니다.

효도하는 부모가 효도하는 자식을 보는 것입니다.

내 자식이 왜 효도하지 않느냐고 하지 마세요! 당신이 효도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자녀는 부모의 작품입니다. 아무리 여러분이 세상에서 출세해도, 자식을 잘못 키우면 하나님

앞에서 칭찬 듣지 못합니다. 자식은 하나님이 주신 기업입니다. 부모가 자녀의 미래를 결정합니다.

여러분이 자녀교육을 믿음으로 잘 해서 승리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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