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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구영신 (눅15;17--24)

by 【고동엽】 2022. 8. 19.

송구영신  (눅15;17--24)


낡은 것은 다 버리고 새해와 함께 새것을 맞이한다낡은 것은 무엇이고 새것은 무엇 인가?  우리는 수십년을 거듭해 왔지만 무엇이 송구영신이 되는냐?  무엇이 달라졌느냐?뒤돌아 보건데 몇해를 거듭하건만 달라진게 없습니다.

물론  수첩,달력,가계부,달력을 바꾸는 송구영신,수첩 바꾸는 송구영신,주의 환경은 달라진것이 없습니다. 산천,해,달,바람--여전히 있는데 무엇이 송구영신인가?
우리는 새해가 오면은 아직 계속해서 낡은 것은 가지기를 원하질 않는가?진정한 송구영신은 없는가?  진실로 겉사람은 부패하나 속사람은 날로 새로워 지는 송구영신  엡4;22--23  새 사람을 입는 송구영신,  사울이 바울 된것처럼 다락방의 제자들이 성령충만하여 예수에게 미친것 처럼 십자가의 강도가 예수믿고 낙원에간 그것이 곧 송구영신이 아니겠는가? 탕자= 자기 마음데로 아버지 곁을 떠나 --나중에 비참한 꼴이 되었으나 이유와 원인을 알고거기서 끝난것이 아니라 송구영신을 깨달았다.  우리는 여기서 보는 바와 같이 3가지 송구 영신이 있어야 한다.
  <1> 머리의 생각과 마음의 송구 영신이 있어야  겠습니다.
오늘 탕자는 자각했다.아버지의 품을 떠난 결과를 생각하게 되었다. 우리는 지금의 현제의 상태를 잘 알아야 한다. 마음의 송구영신이라는 것은 자기가 당하는 지금의 위치를 파악하고 그 원인이 무엇으로부터인지 자기 위치를 파악해야 합니다.-


우리는 흔히 사랑만을 깨달고 느낄줄 압니다.  우리의 머리의 생각을 바로 잡아야 겠습니다. 90년을 어떤 머리생각으로 살겠는지 89년을회고하면서 모두를 낡은 일기장과 함께,달력과 함께,수첩과 함께 다 날려 보내고새마음과 함께,새해를 맞이합시다.  이마음을 품으라 곧 그리스도 예수의 마음 그의 마음은 겸손과 온유와 사랑의 마음입니다.  성령의 새마음,다메섹 사울에게 주었던 마음.  하나님의 선하시고 기쁘신 뜻이 무엇인지 발견하고 사는 새해가 됩시다.
  <2> 생활의 송구영신
이제 허랑방탕의 생활을 끝내고 새 생활로 출발한 탕자처럼낡은 생활을 보내고 새 생활을 맞는 송구영신이 됩시다.  탕자의 말속에서 ***여기***를 주의 하십시요.
사람이 있을 자리에 있지 못하면 그것은 비극이지요.
고기가 있을 자리에 있지 못하면 그것은 비극이지요.
우리가 고민과 갈등과 고독은 있어야 할 자리에 있지 못하기 때문이지요**여기**--서 주려 죽는구나.  우리의,생활이 하나님이 떠난 그어디에 있지는 아니했습니까?신앙,대인관계,어디에 있습니까?  아버지를 떠났기에 탕자는 거기서 주려 죽는구나? 했습니다.  성경은 우리가 이 시기를 알거니와 자다가 깰때가 되었으니 그러므로 어둠의 일을 벗고갑옷을 갑옷을 입자고 말합니다.
한해 동안 벗어야 할 어둠의 자리에 있지는 아니했습니까?
창녀가 예수를 모시면 하나님의 딸이,어부가 송구영신하니 복음의 역군세리가 송구영신하니 마태복음을 기록,,사울은 바울 생활의 송구영신이 필요합니다.
우리의 생할을 정리 합시다.늦기 전에 하나님을 떠난 생활로 부터 하나님 모신 생활로 새출발 합시다. 먹을 것을 먹지 못했던 탕자가 아버지께 돌아왔을때 아들의 지위를 다시 부여받았던 것처럼생활이 변화되는 송구 영신 됩시다.
  <3>낡은 사회를 청산하고 새 사회를 찾아 가는 송구영신이 되시다.
새해 초고의 해가 되도록 새 세계의 주역이 됩시다.  손에 가락지를 끼우고 잔치가 벌었진것을 보면서 아버지가 역사하는 나라가 되도록하나님의 나라를 이땅위에 건설하는 송구영신이 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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