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추절을 지키라 (출23:16)
(출23:16) 맥추절을 지키라. 이는 네가 수고하여 밭에 뿌린 것의 첫 열매를 거둠이니라
1. 구약 시대에 이스라엘 백성이 반드시 지켜야 할 절기들이 있습니다. 유월절과 맥추절, 그리고 수장절 등입니다. 유월절은 이스라엘 백성이 애굽에서 종살이 하던 때를 생각하고 그 때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을 해방하여 구원하신 것을 기억하며 지키는 절기를 말합니다.
(신5:15) 너는 기억하라 네가 애굽 땅에서 종이 되었더니 너의 하나님 여호와가 강한 손과 편 팔로 너를 거기서 인도하여 내었나니 ...(신15:15) 너는 애굽 땅에서 종 되었던 것과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너를 속하셨음을 기억하라 그를 인하여 내가 오늘날 이같이 네게 명하노라
수장절은 지금의 추수감사절과 같은 것으로 한 해의 모든 추수가 끝나는 가을에 큰 기쁨으로 드리는 절기입니다. 이 때는 이스라엘 백성이 출애굽 후 40년 동안 광야에서 초막(草幕)을 짓고 생활하던 것을 기억하며 지키는 절기입니다. 광야 초막 생활을 기억하며 지키기 때문에 ‘초막절’이라고도 부릅니다.
(신8:2-4)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이 사십년 동안에 너로 광야의 길을 걷게하신 것을 기억하라 이는 너를 낮추시며 너를 시험하사 네 마음이 어떠한지 그 명령을 지키는지 아니 지키는지 알려하심이라 (3) 너를 낮추시며 너로 주리게 하시며 또 너도 알지 못하며 네 열조도 알지 못하던 만나를 네게 먹이신 것은 사람이 떡으로만 사는 것이 아니요 여호와의 입에서 나오는 모든 말씀으로 사는 줄을 너로 알게하려 하심이니라 (4) 이 사십년 동안에 네 의복이 해어지지 아니하였고 네 발이 부릍지 아니하였느니라
그리고 오늘 본문의 맥추절은 이는 이스라엘 백성이 애굽에서 해방되어 40년 동안 광야 생활을 거쳐 하나님의 약속하신 가나안 땅에 들어가 처음으로 보리를 심고 거두어들인 그 축복을 잊지 말고 지키라는 절기입니다. 이 절기는 가나안 땅에서 처음 농사지어 거두어 들여 하나님께 먼저 바치었다해서 초실절이라고도 했습니다.(출34:22) 광야 나그네 생활인지라 농사를 지을 수도 없는 처지에서 온갖 범죄로 인해 출애굽 세대들이 다 죽고 광야에서 태어난 광야 1세대들이 약속의 땅 가나안에서 처음 농사지어 추수했을 때 그 감격이야말로 감개무량했던 것입니다.
2. 이들 세 절기들은 모두 하나님의 은혜와 능력으로 이스라엘 백성이 구원받아 광야 생활을 거쳐 약속의 땅에서 감격적인 첫 수확하게 된 것을 기억하며 지켜야 하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이 절기들을 반드시 지키도록 하신 이유는 하나님의 은혜와 능력을 잊지 않도록 하기 위해서입니다. 하나님의 은혜와 축복들을 기억하여 감사하며 살라는 것입니다. 이를 위해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 백성들로 하여금 옷을 입을 지라도 청색 실로 만든 ‘술’(tassels)을 달아 입도록 했습니다.
(민15:38-39) 이스라엘 자손에게 명하여 그들의 대대로 그 옷단 귀에 술을 만들고 청색 끈을 그 귀의 술에 더하라 (39) 이 술은 너희로 보고 여호와의 모든 계명을 기억하여 준행하고 너희로 방종케 하는 자기의 마음과 눈의 욕심을 좇지 않게 하기 위함이라
‘술’이란 겉 옷 끝자락 4군데에 청색 실타래를 꼬아서 달아맨 것으로 걸을 때마다 치렁치렁 흔들려 눈에 쉽게 뜨입니다. ‘청색’, 하늘색으로 만들어 달라는 것은 하늘색이 뜻하는 바처럼 이스라엘 백성이 하늘에 속한 백성, 즉 하나님께 속한 백성인 것을 항상 기억하여 하나님 백성답게 거룩하게 살라는 뜻입니다. 이같은 ‘술’ 달린 옷을 입도록 하신 이유는 첫째, 언제 어디를 가나 ‘술’을 볼 때마다 세상을 향하던 눈을 하나님의 말씀에 돌려 그 말씀을 기억하여 준행하도록 하기 위해서입니다. 그리고 두 번째는 방종케 하는 자신의 마음을 잘 다스리고 눈의 욕심을 따라 살지 않도록 하기 위해서입니다. ‘방종’이란 원래 ‘간음’이란 뜻을 가진 것으로 우상숭배의 의미를 지니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방종치 않도록 하기 위해, 즉 우상숭배의 세속문화에 빠지지 않도록 하기 위해서라는 뜻입니다. 그리고 ‘눈의 욕심을 쫓지 말라는 것’은 모든 죄악의 통로 역할을 하는 눈 성별되게 하라는 것입니다. 그래서 예수께서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마5:27-29) 또 간음치 말라 하였다는 것을 너희가 들었으나 (28) 나는 너희에게 이르노니 여자를 보고 음욕을 품는 자마다 마음에 이미 간음하였느니라 (29) 만일 네 오른눈이 너로 실족케 하거든 빼어 내버리라 네 백체 중 하나가 없어지고 온 몸이 지옥에 던지우지 않는 것이 유익하며
눈의 욕심을 따라 마음에 간음죄를 범하여 지옥불에 들어가지 않도록 눈이 성별되게 살라는 것입니다. 솔로몬은 눈이 원하는 것을 금하지 아니하고 무엇이든지 마음이 즐거워하는 것을 막지 아니하는 생활, 그야말로 마음과 눈이 하고 싶은대로 살아보았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그렇게 살아본 결과 모든 것이 헛되고 헛되더라고 실토하며 오직 하나님 여호와를 경외하며 하나님 말씀대로 사는 것이 지혜로운 삶의 근본이라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전2:10-11) 무엇이든지 내 눈이 원하는 것을 내가 금하지 아니하며 무엇이든지 내 마음이 즐거워하는 것을 내가 막지 아니하였으니 이는 나의 모든 수고를 내 마음이 기뻐하였음이라 이것이 나의 모든 수고로 말미암아 얻은 분복이로다 그 후에 본즉 내 손으로 한 모든 일과 수고한 모든 수고가 다 헛되어 바람을 잡으려는 것이며 해 아래서 무익한 것이로다... (전12:13) 일의 결국을 다 들었으니 하나님을 경외하고 그 명령을 지킬지어다 이것이 사람의 본분이니라
이처럼 ‘술’달린 옷을 입고 다니도록 하신 이유는 그 ‘술’을 보고 하나님의 말씀을 “기억하여 준행”하도록 하기 위해서입니다.
3. 이스라엘 백성이 항상 실패하고, 징계받고, 패배하게 된 이유는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하며 그 말씀을 “기억하지 않는 생활”때문이었습니다.
(신8:11-14) 내가 오늘날 네게 명하는 여호와의 명령과 법도와 규례를 지키지 아니하고 네 하나님 여호와를 잊어버리게 되지 않도록 삼갈지어다 (12) 네가 먹어서 배불리고 아름다운 집을 짓고 거하게 되며 (13) 또 네 우양이 번성하며 네 은금이 증식되며 네 소유가 다 풍부하게 될 때에 (14) 두렵건대 네 마음이 교만하여 네 하나님 여호와를 잊어버릴까 하노라 여호와는 너를 애굽 땅 종 되었던 집에서 이끌어 내시고 ....(신8:19) 네가 만일 네 하나님 여호와를 잊어버리고 다른 신들을 좇아 그들을 섬기며 그들에게 절하면 내가 너희에게 증거하노니 너희가 정녕히 멸망할 것이라
이스라엘이 바벨론에 의해 패망한 뒤 포로가 되어 끌려가 고달픈 포로생활을 하게 되었습니다. 어느 포로 하나가 바벨론 강가에 앉아 시온을 기억하며 울었습니다. 왜 그토록 울었겠습니까? 시온을 기억하며 울었다는 것은 예루살렘 성전에서 하나님을 찬양하며 예배드리던 때를 기억하며 울었다는 것입니다. 하나님만을 경배하던 성전에서 하나님 은혜에 감사드리며 하나님 말씀을 기억하지 아니하고 우상숭배하다가, 나라 민족이 멸망당하여 이제는 하나님을 찬양하며 예배드리고자 해도 그럴 수 없게 되어 바벨론 강가에 나가 시온을 기억하며 통곡했다는 것입니다.(시137편) 베드로에 관련된 재미있는 유머 하나가 있습니다. 베드로가 가장 싫어하는 음식이 무엇인지 아십니까? 삼계탕이라고 합니다. 삼계탕하면 베드로가 예수 그리스도를 모른다고 세 번이나 부인한 부끄러운 일이 생각나기 때문에 그렇다는 것입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십자가 고난을 앞두고 제자들에게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막14:27-28) 예수께서 제자들에게 이르시되 너희가 다 나를 버리리라 이는 기록된바 내가 목자를 치리니 양들이 흩어지리라 하였느니라 (28) 그러나 내가 살아난 후에 너희보다 먼저 갈릴리로 가리라
예수 그리스도의 이 말씀에 베드로는 “다 버릴지라도 나는 그렇지 않겠습니다.”며 어떠한 경우에도 결코 예수 그리스도를 배신하지 않겠노라고 장담했습니다. 베드로의 이같은 장담에 예수께서 말씀하십니다.
(막14:30) 예수께서 가라사대 내가 진실로 네게 이르노니 오늘 이 밤 닭이 두 번 울기 전에 네가 세 번 나를 부인하리라
이에 베드로는 더욱 더 자신있게, “내가 주와 함께 죽을지언정 주를 부인하지 않겠나이다.”고 거듭 호언장담했습니다. 그 후 과연 예수께서 말씀하신대로 유대 종교 지도자들이 보낸 무리들에게 의해 체포되어 가자 제자들이 몽땅 예수를 버리고 도망해버렸습니다.(막14:50) 예수께서 끌려가 심문을 받는 가운데 베드로가 조금 떨어진 곳에 불을 쬐고 있었는데 계집 종 하나가 베드로를 유심히 보더니 가까이 다가와 말합니다. “당신도 나사렛 사람 예수와 한패지요?” 베드로는 “도대체 무슨 소리를 하는지 모르겠소. 당신이 하는 말을 이해하지 못하겠단 말이오!” 하고 예수의 제자됨을 부인하며 자리를 피했습니다. 바로 그 순간 닭이 울었습니다. 그 여종이 다시 베드로를 보고 곁에 선 사람들에게 “이 사람은 예수의 제자가 틀림없어요.” 라고 소리치자 베드로는 이번에도 자신은 전혀 모르는 일이라고 딱 잡아떼었습니다. 잠시 후 거기 섰던 사람들이 다시 베드로에게 “당신도 갈릴리 사람인 걸 보니 그들과 한패임이 틀림없소.”라고 다그치자 베드로는 만일 자기가 그런 사람이라면 저주를 받을 것이라고 맹세하면서 “나는 당신들이 말하는 이 사람을 정말 모릅니다.”며 아예 딱 잡에 뗍니다. 바로 그때 닭이 두 번째 울었습니다. 베드로는 예수님께서 “닭이 두 번 울기 전에 네가 세 번이나 나를 모른다고 말할 것이다.”라고 하신 말씀이 생각나서, “기억되어” 한없이 울었습니다.
<지저스 크라이스트 슈퍼 스타>라고 하는 뮤지컬이 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생애를 그린 뮤지컬인데 장면 중 가장 안타깝게 들리는 음악은 가룟 유다의 울부짖는 소리입니다. 가룟 유다가 예수를 팔고 자책감에 목매어 자살했지만 뮤지컬에서는 가롯 유다의 혼령이 나타나 슬피 울면서 울부짖습니다. 울부짖는 제목이, “Why didn't you tell me? 왜 당신은 내게 말하지 않았습니까? 십자가가 이렇게 중요한 것이라고 십자가 뒤에 부활이 있다고 왜 내게 말하지 않았습니까? 그것을 제가 알았다면 제가 왜 예수를 팔았겠습니까?” 이렇게 슬피 부르짖습니다. 스승인 예수를 은 30에 팔고 회개할 기회를 놓치고 저주받은 영혼이 울부짖는 것을 볼 수가 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십자가 고난 이전에 세 번씩이나 제자들에게 십자가에 죽으시고 사흘만에 다시 살아나게 될 것이라고 하신 말씀을 기억하지 못했기 때문에 생긴 저주받은 울부짖는 소리입니다. 베드로는 예수 그리스도를 세 번씩이나 모른다고 부인했다가 새벽 닭 우는 소리에 예수께서 하신 말씀하신 것이 기억되어 울었습니다. 회개한 것입니다. 그러나 가롯 유다는 예수께서 십자가에 죽으시고 사흘만에 다시 살아나실 것에 대해 말씀하신 것을 기억하지 못하고 죽어서도 “Why didn't you tell me? 왜 당신은 내게 말하지 않았습니까?”라고 변명을 일삼습니다. 하나님 말씀이 뒤늦게나마 기억되어 울며 회개하는 것과 전혀 기억하지 못하고 변명과 핑계를 대는 것은 그 결과는 베드로와 가롯 유다의 경우처럼 하늘과 땅 차이입니다. 하나님의 은혜와 말씀을 기억하고 항상 감사하며 하나님 말씀대로 사시기 바랍니다. 하나님께서는 믿음으로 아브라함의 자손이 되시는 성도 여러분에게 하나님 말씀을 영원히 기억하라고 말씀하십니다.
(대상16:15-17) 너희는 그 언약 곧 천대에 명하신 말씀을 영원히 기억할지어다 (16) 이것은 아브라함에게 하신 언약이며 이삭에게 하신 맹세며 (17) 이는 야곱에게 세우신 율례 곧 이스라엘에게 하신 영원한 언약이라
4. 맥추절을 지키라는 말씀은 예수 그리스도 믿고 구원받은 것과 광야 같은 세상에서 이스라엘 백성에게 하늘에서 내려주시는 만나를 먹이시고 반석에서 물이 나게 하여 생수를 마시게 하신 것처럼 하늘 생명 양식이 되는 하나님 말씀과 생수가 되시는 성령으로 영적 가나안 땅, 하나님 나라에 인도하시는 하나님의 은혜를 기억하고 하나님께 감사드리며 하나님 말씀대로 살라는 것입니다.
한번은 예수께서 광야에서 떡 일곱 개와 작은 생선 두어 마리로 수천명을 배불리 먹이시고 남은 조각이 일곱 광주리에 가득차게 되었습니다. 예수께서 제자들과 함께 배를 타고 광야 건너편으로 가는데 제자들이 남은 떡과 생선을 가져가는 것을 잊어버리고 서로 어떻게 할까 하며 의논하자 예수께서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마16:8-10) 예수께서 아시고 가라사대 믿음이 적은 자들아 어찌 떡이 없음으로 서로 의논하느냐 (9) 너희가 아직도 깨닫지 못하느냐 떡 다섯 개로 오천 명을 먹이고 주운 것이 몇 바구니며 (10) 떡 일곱 개로 사천 명을 먹이고 주운 것이 몇 광주리이던 것을 기억지 못하느냐?
오병이어의 기적 등 예수께서 그간 베푸신 수많은 기적의 능력을 기억하지 못하느냐는 책망입니다. 천지만물을 하나님 말씀으로 창조하신 하나님의 능력과 권능을 기억하시고 말씀대로 사시기 바랍니다. 십자가 고난을 앞두고 예수께서 “(요14:2-3) 내 아버지 집에 거할 곳이 많도다. 그렇지 않으면 너희에게 일렀으리라. 내가 너희를 위하여 처소를 예비하러 가노니 가서 너희를 위하여 처소를 예비하면 내가 다시 와서 너희를 내게로 영접하여 나 있는 곳에 너희도 있게 하리라.” 고 약속하신 말씀을 기억하고 주님 다시 오실 때까지 약속의 말씀을 지키며 사는 성도가 되시기 바랍니다. 이런 말이 있습니다. “종은 울릴 때까지 종이 아니며, 사랑은 사랑할 때까지 사랑이 아니다. 그리고 축복은 감사할 때까지 아직 그의 것이 아니다.” 여기에 하나 더, 하나님의 말씀은 내가 항상 기억하고 지킬 때까지 내 삶의 능력과 축복이 될 수 없다는 것입니다. 전무후무한 지혜와 부귀영화를 다 누려본 전도자 솔로몬이 “육은 본래의 흙으로 돌아가고 영은 그것을 주신 하나님께로 돌아가기 전에 너의 창조자를 기억하라.”며 말합니다.
(1) 너는 아직 젊을 때, 곧 고난의 날이 오기 전에, 아무 낙이 없다고 말할 때가 되기 전에 너의 창조자를 기억하라. (2) 네가 너무 늙어 해와 달과 별이 보이지 않고 슬픔이 떠날 날이 없을 때 그를 기억하려고 하면 늦을 것이다. (3) 그때에는 너를 보호하던 팔도 떨 것이며 지금 강한 너의 다리도 약해질 것이다. 그리고 이빨이 거의 다 빠져 음식을 잘 씹지 못할 것이며 눈은 어두워서 보지 못할 것이다. (4) 귀는 어두워서 거리에서 들려오는 소리를 듣지 못할 것이며 음식을 씹는 소리가 적을 것이다. 그리고 깊은 잠을 자지 못할 것이며 음성도 떨릴 것이다. (5) 그때 너는 높은 곳을 두려워할 것이며 걷는 것도 위험할 것이다. 머리는 온통 희어지고 거동하기가 불편해서 몸을 제대로 끌고 다닐 수 없을 것이며 모든 의욕과 정욕은 사라질 것이다. 그렇게 되면 결국 조객들이 네 집을 찾아들 날도 멀지 않을 것이다. (6) 은줄이 끊어지고 몸의 모든 기능이 정지되며 (7) 육은 본래의 흙으로 돌아가고 영은 그것을 주신 하나님께로 돌아가기 전에 너의 창조자를 기억하라.(8) 전도자가 말한다. 헛되고 헛되며 모든 것이 헛될 뿐이다! (전12:1-8)
값없이 주시는 하나님의 은혜로 구원받은 것을 항상 기억하고 범사에 하나님께 감사드리며, 약속의 땅, 가나안으로 인도하시는 하나님의 능력과 말씀을 항상 기억하고 말씀대로 사시므로 마침내 젖과 꿀이 흐르는 약속된 하나님의 복을 누리시는 성도 여러분이 되시기를 축원합니다.
출처/이동휘 목사 설교 중에서
출처:한국교회 부흥설교 설교 정보수집 편집위원 협조와 추천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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