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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례교인의 사명은 무엇입니까?

by 【고동엽】 2022. 8.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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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세례란 무엇입니까?

   “ 너희는 가서 모든 족속으로 제자를 삼아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주고“ (마28:19)

   세례는 예수 그리스도를 구주로 믿고 많은 사람들 앞에서 구주를 시인하는 사람에게 교회가 베푸는 성결의식입니다.

   세례 받는 사람은 새로운 피조물로서 이전 것은 지나가고 새 것이 되었으므로(고후5:17) 옛 사람을 벗어 버리고 새 사람의 모습, 새로운 삶을 살기로 결심해야 합니다.

2. 세례를 받고 그리스도인이 되면 그만이지 더 열심을 내야 할 이유가 있습니까?

   1) 세례교인이 되면 무엇보다 열심있는 교인이 되어야 합니다.

   2) 열심있는 신앙은 자신의 삶이나 자기가 지금하고 있는 일에 있어서 하나님이 바라는 바가 무엇인가를 발견함으로, 매일 매일 그리스도를 본받아 믿음을 실천함으로, 예수께서 사랑하신 것과 같이 하나님과 자기 자신과 이웃을 사랑함으로 사는 것을 말합니다.

   3) 열심있는 신앙생활이 중요한 이유는 이렇게 사는 삶이 자신을 향한 하나님의 계획을 성실히 이루어 드리며 사는 길이기 때문입니다. 열심있는 신앙생활을 하는 사람은 서로 믿고 평화스럽게 살 수있고, 조화를 이루며 의를 위해 일할 수 있고, 영적으로나 정서적으로 건강함을 누릴 수 있고, 자기 존재를 바르게 이해할 수 있게 됩니다.

   4) 여기서 우리가 기억해야 할 것이 있습니다.

     (1) 신앙의 성장은 자동이 아닙니다. 때가 되면 저절로 자라거나 성장하는 것이 아닙니다.(히5:12-13)

     (2) 신앙의 성장은 계속되는 과정입니다. 지름길이 없습니다.

       “ 오직 우리 주 곧 구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와 저를 아는 지식에서 자라가라“ (벧후 3:18)          

     (3) 신앙의 성장은 훈련이 필요합니다.

       “ 오직 경건에 이르기를 연습하라“ (딤전4:7하)

  열심있는 신앙생활을 위해서는 교회가 자신의 생활에 중요한 부분이 되도록 해야 합니다. 내 삶의 우선 순위가 올바로 설정되어야만 살아있는 신앙생활을 하게 됩니다.

   * 생각할 문제

     (1) 세례가 무엇인지 정리해 봅시다.

     (2) 열심있는 신앙생활이 왜 중요합니까?

     (3) 신앙의 성장에 있어 중요한 것 3가지는 무엇무엇 입니까?


3. 예배란 무엇입니까?

  “ 아버지께 참으로 예배하는 자는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할 때가 오나니 곧 이 때라. 아버지께서는 이렇게 자기에게 예배하는 자들을 찾으시느니라. 하나님은 영이시니 예배하는 자가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할지니라“(요4:23-24)

  “그러므로 형제들아 내가 하나님의 모든 자비하심으로 너희를 권하노니 너희 몸을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거룩한 산제사로 드리라. 이는 너희의 드릴 영적 예배니라“(롬12:1)

  예배는 예수 그리스도를 중보로 한 하나님과 사람(예배자)과의 교제요 만남입니다. 예배는 믿는 사람이 하나님께 나아와 대화하고 교제하며 경배하는 것입니다.

   1) 왜 예배를 드려야 합니까?

     (1) 하나님은 예배를 통하여 자신의 뜻을 계시하시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예배를 통해서 하나님을 만나게 됩니다. 우리는 예배를 통하여 우리에게 구원을 주신 하나님의 사랑을 확인하며, 우리의 모든 죄와 허물을 용서하여 주시는 하나님의 자비와 인자하심을 경험하게 되고, 마음에 헌신과 충성을 다짐하게 됩니다.

     (2) 예배를 드리는 목적은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기 위해서 입니다.

        참다운 예배는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게 되고, 예배에 참석한 우리들은 우리의 변화된 삶을 통하여 더욱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게 됩니다.

     (3) 예배를 통해서 하나님을 만나고, 죄의 용서를 받고, 교제하고, 우리들을 교육하기 때문입니다.

         예배는 영적 목욕탕으로써 우리들의 죄를 씻는 일을 하고, 영적 식당으로써 영적인 배고픔을 채워주는 곳입니다. 또한 영적인 병원으로써 ‘죄‘라는 병을 앓고 있는 심령들이 와서 의사이신 주님께 고침을 받고 영적으로 건강하게 됩니다. 예배는 영적인 휴식처요, 말씀으로 교육시켜 주는 학교의 역할을 하기도 합니다.

   2) 예배의 대상은 누구입니까?

     예배는 성부 성자 성령이신 하나님께 드려야 합니다. 오직 하나님께만 드려야 하며 그 외의 피조물에게 예배를 드려서는 안됩니다.    

   3) 예배자의 바람직한 태도와 준비

     (1) 예배는 무엇보다 마음의 준비가 중요합니다.

        먼저 하나님을 만난다는 기대, 말씀을 그리워하는 기대, 은혜를 사모하는 기대가 있어야 합니다. 또한 예배 시간에는 일체 다른 일에 신경을 쓰지 않도록 모든 일을 정리해야 합니다.

     (2) 복장과 용모를 청결하고 단정하게 준비해야 합니다.

        반드시 좋은 옷을 입으라는 것은 아닙니다. 그러나 깨끗하고 단정한 옷차림으로 하되 가능한 정장차림을 하고, 머리는 손질을 잘하고, 노출이 심한 옷이나 슬리퍼 등은 삼가 하는 것이 좋습니다.

     (3) 시간의 준비도 중요합니다.

        하나님과 만나는 정해진 예배 시간에 늦지 말아야 합니다. 오히려 조금 일찍 약10분 정도 일찍 오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예배는 처음부터 끝까지 참석해야 하며, 주일 예배 시간을 위하여 전날 토요일부터 준비하는 것이 좋습니다.

     (4) 예배실에서는 잡담을 하지 말아야 합니다.

        조용히 묵상 기도를 하면서, 그 날의 말씀과 찬송을 미리 찾아 보고 예배를 기다려야 합니다. 자리는 앞자리부터 앉는 것이 좋으며 뒷자리나 구석자리를 찾지 않도록 합니다. 어린이를 동반한 경우는 어린이에게도 예배의 중요성을 가르쳐 예배에 방해가 되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

     (5) 예배가 시작되면 예배에만 집중하도록 합니다.

        찬송은 힘있게 부르고, 기도는 간절히 드리고, 헌금은 정성껏 드리고, 설교는 마음을 활짝 열고 오늘 내게 주시는 하나님의 말씀으로 받아드려야 합니다.    

   그리스도인의 가장 기본되는 의무는 하나님께 예배하는 일입니다. 예배를소홀히 하는 가운데 행하는 어떤 봉사도 의미가 없습니다. 그러므로 가장 정성된 마음과 자세로 하나님께 예배해야 합니다.

   * 생각할 문제

     (1) 예배란 무엇인지 간단히 정리해 봅시다.

     (2) 왜 예배를 드려야 합니까?

     (3) 예배자의 바른 태도는 어떤 것이며, 내가 고쳐야 할 점은 어떤 것이 있습니까?      


4. 헌금이란 무엇입니까?

   “ 오직 너희는 믿음과 말과 지식과 모든 간절함과 우리를 사랑하는 이 모든 일에 풍성 한 것 같이 이 은혜에도 풍성하게 할지니라“ (고후8:7)

   1) 왜 헌금을 해야 합니까?

     헌금은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하는 표시로, 하나님을 기쁘게 해 드리는 것입니다. 단순히 돈을 내는 것이 아니고 나의 전부를 드리는 표현입니다.(롬12:1)  또한 헌금은 교회의 재정을 돕고,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선교를 수행하기 위한 실질적인 일이기도 합니다.

     감리교 창시자인 존 웨슬리 목사는 ‘나는 너의 돈지갑이 회개하기까지 너희 회개를 믿지 않는다‘ 고 했습니다.

   2) 십일조란 무엇입니까?

     십일조란 수입의 10분의 1을 하나님께 드리는 것입니다.

        “ --- 하나님께서 내게 주신 모든 것에서 십분의 일을 내가 반드시 하나님께 드리겠나이다." (창28:22)

   3) 왜 십일조를 드려야 합니까?

     (1) 하나님의 명령이기 때문입니다.

        “ 땅의 십분 일 곧 땅의 곡식이나 나무의 과실이나 그 십분의 일은 여호와의 것이니 여호와께 성물이라“ (레27:30)

        구약성서에는 십일조에 대한 많은 언급이 있습니다. 그리고 십일조를 강조하고 있습니다. 가축과 곡식(그 중에서도 가장 좋은 것 혹은 “첫 열매“) 같은 모든 소유의 10분의 1은 받은 축복에 감사하는 마음으로 하나님께 드려야 했습니다.

     (2) 예수님의 가르침이기 때문입니다.

        “ --- 십일조를 드리되 더 중한 바 의와 인과 신은 버렸도다. 그러나 이것도 행하고 저것도 버라지 말아야 할지니라.“ (마23:23)

        신약성서에 의하면, 예수님께서는 십일조 드리는 신앙을 청지기 신앙으로 가르쳤습니다. 청지기 신앙이란 하나님께서 주신 삶, 재능, 소유 등 모든 것을 사랑과 감사로 하나님을 섬기는 데 사용하는 것을 말합니다.           (3) 십일조를 드리는 것은 하나님께서 내 삶의 주인임을 고백하는 것이며 모든 것을 하나님께서 내게 주셨다는 것을 상기시켜 줍니다.

     (4) 십일조는 하나님께 대한 나의 감사를 나타냅니다.

     (5) 십일조는 내가 하나님을 진실로 사랑하는 것을 증명하는 것입니다.

     (6) 하나님께서는 십일조를 드리지 않는 것을 하나님의 것을 도적질하는 것이라고 말합니다. (말3:8-9)      

   4) 어떻게 십일조를 드려야 합니까?

     (1) 성경에서는 “첫 열매“를 바치라고 했습니다.

        내가 얻은 물질의 첫 부분에서 해야 합니다. 쓰고 남은 부분에서 하는 것은 잘못된 것입니다. 그러므로 십일조가 모든 지출 계획에서 최우선이 되도록 해야 합니다.

     (2) 매주 혹은 매월마다 규칙적으로 드려야 합니다.

        만일 정기적인 수입이 없다면 수입이 생길 때마다 드리십시오.

     (3) 십일조는 반드시 내가 출석하고 있는 교회에 드려야 합니다.

     (4) 다른 이들에게, 특히 자녀들에게도 십일조 생활에 대해 가르쳐야 합니다.

   5) 십일조는 이렇게 사용합니다.

     (1) 교회의 고정 비용으로 사용합니다.

        교회에는 매달 고정적으로 필요한 비용, 즉 시설 관리비, 목회자 생활비 등이 있습니다. 십일조를 드림으로 교회에 필요한 이런 비용들을 모두 책임지게 됩니다.

     (2) 십일조는 교회 예산을 편성하는 데 가장 확실한 기반이 됩니다.

        십일조가 안정되면 교회가 힘을 얻어 교회가 당연히 해야 할 책임들을 잘 감당하게 됩니다.

     (3) 복음 전파에 사용합니다.

     (4) 이웃을 돕는 데 사용합니다.

   6) 십일조를 드림으로 많은 복을 받게 됩니다.

     (1) 기쁨을 얻게 됩니다.  

        십일조를 드린다는 것은 우리의 삶속에 하나님이 살아 계시다는 것을 믿는 구체적인 증거입니다. 따라서 우리는 자기 중심적인 삶에서는 얻을 수 없는 기쁨을 맛보게 됩니다.

        우리교회 집사님의 간증입니다.

        “나는 십일조를 드림으로서 네 가지의 기쁨을 느낍니다. 첫째는, 월급 봉투에서 십분의 일을 하나님께 바치기 위해 떼어 놓을때요, 둘째는, 그것을 교회의 십일조 봉투에 넣을때요, 셋째는, 주일낮 교회에 가서 헌금함에 넣으면서 넣은 자와 쓰는 자에게 하나님께서 축복해 달라고 기도할 때이고, 넷째는 하나님께 드린 헌금이 귀하게 쓰여졌다는 보고를 들으면서 나도 그 사업에 한몫 했다는 생각이 들 때“ 라고 고백했습니다.  

     (2) 이웃 사랑을 실천하게 되는 것입니다.

        십일조를 드리는 것은 우리의 이웃이 당하는 어려움을 함께 나누는 방법입니다. 이를 통해 하나님께 좀 더 가까이 갈 수 있습니다.

     (3) 그리스도안에서 만족을 얻게 됩니다.

     (4) 물질의 복을 받게 됩니다.

        “ 만군의 여호와가 이르노라. 너희의 온전한 십일조를 창고에 들여 나의 집에 양식이 있게 하고 그것으로 나를 시험하여 내가 하늘 문을 열고 너희에게 복을 쌓을 곳이 없도록 붓지 아니하나 보라.“ (말3:10)  

  7) 헌금을 드리는 자세는 어떠해야 합니까?

     (1) 인색하지 말고 감사함으로 드려야 합니다.

        “ 인색함으로나 억지로 하지 말지니 하나님은 즐겨 내는 자를 사랑하시느니라“ (고후9:7)  헌금은 즐거운 마음으로 드리는 것이어야 합니다.  

     (2) 준비한 헌금이어야 합니다.

        헌금은 내것 가지고 하나님께 인심쓰는 것이 아니므로 정성으로 준비해야 합니다. 우발적으로나 일시적인 기분으로 드리는 것이 아니라, 기도로 준비하고 예배하는 가운데 드려야 합니다.

     (3) 헌금은 힘대로 할 뿐 아니라 힘에 넘치도록 드려야 합니다.

        부담을 느끼지 않고 전혀 손해가 되지 않을 만큼만 드리라는 말씀이 아닙니다.

   헌금은 신앙의 척도이며, 사랑의 증거인 동시에 믿음의 표현이기도 합니다. 따라서 하나님께서 내게 주신 모든 것을 하나님께 드림이 마땅한 일입니다. 헌금생활이 내 신앙생활의 걸림돌이 아니라 도리어 디딤돌이 되며 축복의 기회가 되도록 힘써야 하겠습니다.

   * 생각할 문제

     (1) 십일조는 왜 드려야 합니까?

     (2) 십일조를 드림으로 받을 수 있는 복은 어떤 것들이 있습니까?

     (3) 헌금은 어떤 자세로 드려야 합니까?


5. 기도란 무엇입니까?  

   “ 소망 중에 즐거워하며 환란 중에 참으며 기도에 항상 힘쓰며---“ (롬12:12)

   “ 아무 것도 염려하지 말고 오직 모든일에 기도와 간구로 너희 구할 것을 감사함으로 하나님께 아뢰라. 그리하면 모든 지각에 뛰어난 하나님의 평강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 마음과 생각을 지키시리라.“ (빌4:6-7)

   1) 기도란 무엇입니까?

     기도란 하나님의 백성이 하나님과 나누는 대화입니다. 하나님과 의사 소통을 하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성경을 통해서 우리들에게 말씀하시며, 우리는 기도로써 하나님께 응답하게 되는 것입니다.    

   2) 기도는 누구에게 하는 것입니까?

     하나님께 하는 것입니다. 성령의 사역을 통하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하나님께 하는 것입니다.

   3) 왜 기도를 해야 합니까?

     (1) 하나님께 영광을 드리기 위해서 입니다.(요14:13)

     (2) 기도를 통해 하나님의 용서하심을 체험하게 되기 때문입니다.(역대하7:14)

     (3) 하나님과의 교제가 이루어지기 때문입니다.

         하나님과의 사랑의 관계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기도해야 합니다.

     (4) 영적인 성장을 이루기 위해서 입니다.

        사람이 신체적으로 성장하기 위해서 음식을 먹어야 하듯이 우리가 영적으로 성장하기 위해서도 영의 양식이 필요합니다. 기도는 영적 양식의 중요한 공급원입니다.

     (5) 우리의 사정을 하나님께 아뢰는 방법입니다.(빌4:6-7)  

        기도를 통해서 우리는 하나님께 우리가 원하는 바를 말할 수 있습니다.

     (6) 우리와 함께 하시는 하나님을 느낄 수 있기 때문입니다(시편145:18)

   4) 어떻게 기도합니까?

       다른 생각을 끊고 철저히 하나님과의 대화에만 몰두함으로 기도해야 하며, 기도할 때는 가식된 모습을 벗고 자기 본래의 모습을 취해야 합니다. 그리고 끊임없이 기도하는 자세가 필요합니다.

     (1) 먼저 하나님의 이름을 찬양합니다.(역대상29:11)

        이것은 하나님의 성품을 인정하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 ‘사랑의 하나님‘ ‘전능하신 하나님‘ 등의 표현으로 시작하는 것입니다.    

     (2) 자신의 허물과 죄를 고백합니다. (요1서 1:9)

         우리의 죄를 하나님 앞에서 솔직하게 고백하는 것입니다.

     (3) 하나님께 감사합니다. (엡5:20)

        우리에게 허락하신 모든 것을 감사해야 합니다.

     (4) 우리의 구할 것을 하나님께 아룁니다. (딤전2:1)

     (5) 마지막으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하고 마칩니다.(요14:13-14)

   6) 언제 기도해야 합니까?

     (1) 먼저 끊임없이 기도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2) 매일 특별한 시간을 따로 내어 기도해야 합니다.

     (3) 특별한 때에 (매회 절기마다, 슬플때나 혹은 기쁠 때나) 기도해야 합니다.

        (시편61:1-2)

     (4) 합심하여 (몇 명씩 짝을 짓거나, 가정에서 가족들끼리) 기도해야 합니다.(마18:19)

     (5) 혼자서 깊이 묵상하며 기도해야 합니다. (마6:6)

   7) 기도의 응답은 어떻게 이루어집니까?

     우리가 하나님께 드린 기도는 반드시 이루어집니다. (마7:7)  그러나 내 뜻이 아니라 하나님의 뜻이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1) 된다 - 영적으로 하나님과 바른 관계에 있을 있을 때 들어 주십니다.

     (2) 기다려라 - 때로 기다리게 하십니다. 그러므로 기도는 인내와 함께 지속적이어야 합니다.

     (3) 안된다 - 하나님께서 다른 계획을 갖고 계시거나 기도가 진실되지 못할 때 그 기도는 응답되지 않습니다. 정욕이나 욕심의 기도는 응답되지 않습니다.    

   8) 하루에 몇 번 기도 하는 것이 좋습니까?

     우리가 하루생활속에서 기도해야 하는 경우는 많이 있습니다.

     (1) 식사 기도 - 식사 때마다 감사의 기도를 드립니다.

     (2) 취침, 기상 기도 - 잠자리에 들 때나 아침에 눈을 떴을 때 하는기도입니다.

     (3) 규칙적인 기도 - 개인적으로 정한 시간에 규칙적으로 하는 기도입니다.

     (4) 수시 기도 - 필요에 따라서 수시로 하는 기도입니다.

      

   이처럼 기도는 하나님의 자녀된 우리들에게 주신 하나님의 은혜요, 특권입니다. 믿음으로 하나님의 자녀된 우리들은 이 특권을 마음껏 누려야 하겠습니다.

   * 생각할 문제

     (1) 기도란 무엇인지 간단히 설명해 봅시다.

     (2) 기도는 왜 해야 합니까?

     (3) 나의 기도생활을 돌아 보고, 어떻게 기도생활에 힘써야 할지 결심한 내용을 정리해 봅시다.

  

6. 성경이란 무엇입니까?

   “ 모든 성경은 하나님의 감동으로 된 것으로 교훈과 책망과 바르게 함과 의로 교육하기에 유익하니 ---“ (딤후3:16)

   “ 갓난 아이들같이 순전하고 신령한 젖을 사모하라. 이는 이로 말미암아 너희로 구원에 이르도록 자라게 하려 함이라.“ (벧전2:2)

   1) 성경이란 어떤 책입니까?

     (1) 하나님의 말씀입니다.(요10:35)

     (2) 하나님의 뜻을 나타내는 계시의 책입니다.(계22:18-19)

     (3) 성경은 인간에게 주신 하나님의 편지입니다.(딤후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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