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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생의 소망으로 인내 합시다 (딛1:2-3)

by 【고동엽】 2022. 7.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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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생의 소망으로 인내 합시다  (딛1:2-3)

어느 주일날 아침에 한 젊은 소경이 '나 그대 위해 기도하네'라는 아름다운 독창을 했습니다. 그가 노래를 부를 때 회중들은 눈물을 흘렸습니다. 잠시 후 목사님께서 그 젊은이가 소경된 이유를 말해주셨습니다. 그가 열 살 때 예수를 믿지 않던  그의  아버지는 주일 날 그를 데리고 사냥을 떠나면서 "주일날 사냥 간다고 나뿔건 없어!"라고 말했습니다. 한 곳에 이르러 그의 아버지는 잠시 주위를 둘러보고 아들에게 자기가  돌아올  때까지 기다리고 있으라고 말했습니다. 아버지는 자기가 쫓던 다람쥐꼬리를 보자 총을 쏘았습니다. 그러나 아버지가 다람쥐꼬리라고 생각했던 것은 바람에 날리는 자기 아들의 머리카락이었습니다. 아버지는 자기 아들을 쏜 것입니다. 아버지는 크게 놀라 울부짖는 아들을 안고 가까운 병원으로 달려갔습니다. 아들의 생명은 건졌으나 앞을 보지  못하게 되어버렸습니다. 아버지는 눈물을 흘리면서"만일 내가 주일날에 사냥을 가지 않았으면 이러한 일은 없었을 것을!"하고 한탄했습니다. 그 아들은 부흥회를 통해서 구원을 받았으며 자기 아버지와 어머니를 그리스도께로 인도했습니다. 그 아들의 감화로  말미암아 41명이 회심하고 세례를 받게 되었습니다. 그 젊은이는 나중에  이렇게  말했습니다."나의 소경된 것이 나를 그리스도께로 인도했다면 나는 소경으로 살아난 것이 기쁘다."그 소년은 자기 눈을 희생 했습니다. 그러나 여러분과 나를 구원하기 위해서 더 많은 것을 주신 분이 있었습니다. 예수님께서는 우리가 영생을 얻도록 하기 위해  갈보리에서 그의 모든 것을 주셨습니다.예화뱅크- 영생)
영생의 소망은 그리스도인들이 도달할 최종 종착지로서 영원한 삶을 누리게 될 천국의 삶을 말합니다.
소망으로 인내하는 한 해를 살면서 이달은 영생의 소망으로 인내하는 달입니다.  

  영생은 거짓이 없으신 하나님이 약속하신 것입니다.
거짓이 없는 것 거짓말을 하지 않는 것은 하나님의 속성입니다.
(히 6:18) 이는 하나님이 거짓말을 하실 수 없는 이 두 가지 변치 못할 사실을 인하여 앞에 있는 소망을 얻으려고 피하여 가는 우리로 큰 안위를 받게 하려 하심이라 합니다.
거짓이 없다는 말은 신실하시다는 말이기도 합니다. 그런데 하나님은 신실 하신 하나님이십니다.
(신 7:9) 그런즉 너는 알라 오직 네 하나님 여호와는 하나님이시요 신실하신 하나님이시라 그를 사랑하고 그 계명을 지키는 자에게는 천 대까지 그 언약을 이행하시며 인애를 베푸시되 (신 7:10) 그를 미워하는 자에게는 당장에 보응하여 멸하시나니 여호와는 자기를 미워하는 자에게 지체하지 아니하시고 당장에 그에게 보응하시느니라 합니다.
신실하신 하나님은 신실하시기에 한번 약속하신 것은 반드시 이루십니다.
(민 23:19) 하나님은 인생이 아니시니 식언치 않으시고 인자가 아니시니 후회가 없으시도다 어찌 그 말씀하신 바를 행치 않으시며 하신 말씀을 실행치 않으시랴 합니다.
(삼상 15:29) 이스라엘의 지존자는 거짓이나 변개함이 없으시니 그는 사람이 아니시므로 결코 변개치 않으심이니이다 합니다
그리스도인들의 믿음과 경건은 영생으로 인도하여 주며 영생에 대한 소망과 확고한 기대를 가져다줍니다.  왜냐하면 거짓말을 하실 수 없으신 하나님께서 그것을 약속하셨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은 거짓이 없고 속임수가 없는 분이라는 사실은 하나님의 명예입니다.  또한 이 사실은 그의 신실한 약속에 전 소망을 두고 있는 믿는 자들의 위로가 되는 것입니다
(히 6:17) 하나님은 약속을 기업으로 받는 자들에게 그 뜻이 변치 아니함을 충분히 나타내시려고 그 일에 맹세로 보증하셨나니 (히 6:18) 이는 하나님이 거짓말을 하실 수 없는 이 두 가지 변치 못할 사실을 인하여 앞에 있는 소망을 얻으려고 피하여 가는 우리로 큰 안위를 받게 하려 하심이라 (히 6:19) 우리가 이 소망이 있는 것은 영혼의 닻 같아서 튼튼하고 견고하여 휘장 안에 들어가나니 합니다.
펜실베니아의 창설자인 윌리암 펜은 아메리카 인디언들과 매우 친했습니다. 인디언들에 대한 호의와 친절 때문이었습니다. 어느 날 인디언들은 농담으로 하룻 동안에 도보로 통과하는 모든 지역을 다 그에게 주겠다고 말했습니다. 그들의 말대로 펜은 해가 지평선에 떠오르자마자 걷기 시작하여 밤늦게 까지 걸었습니다. 그의 여행이 끝나자 인디언들에게 찾아와 그 땅을 달라고 요청했습니다. 인디언들은 그 말을 진지하게 한 것을 알고 매우 놀랐습니다. 그러나 그들은 항상 약속을 지키는 사람들이기 때문에 그가 통과한 땅들을 모두 주었습니다. 이것이 오늘날의 필라델피아시의 일부분이 된 것입니다. 윌리암 펜은 단순하게 인디언들의 말대로 실행하므로써 광대한 땅을 차지하였습니다. (예화 뱅크-인디언들의 신실한 약속)
하나님은 언약을 지키시는 분이시며 한 말씀이라도 어기는 일이 없으신 분이십니다. 거짓이 없으신 하나님이 약속하신 영생을 분명히 허락 하실 줄 믿습니다.

  영생은 영원한 때 전부터 약속하신 것입니다
거짓이 없으시고 신실하신 하나님이 영생의 복을 영원한 때 전부터 약속 하였습니다.
하나님은 시간의 한계를 초월하여 영원히 계십니다.
(눅 20:37) 죽은 자의 살아난다는 것은 모세도 가시나무떨기에 관한 글에 보였으되 주를 아브라함의 하나님이요 이삭의 하나님이요 야곱의 하나님이시라 칭하였나니 (눅 20:38) 하나님은 죽은 자의 하나님이 아니요 산 자의 하나님이시라 하나님에게는 모든 사람이 살았느니라 하시니 합니다.
성도들에게 주신 영생이 약속의 확실성과 그 약속이 오래 전의 것임을 알 수 있습니다.
거짓말을 하실 수 없으신 하나님께서는 이 세상이 시작되기 전에 즉 오래 전에 이미 약속하신 것입니다.  
(딤후1:9) 하나님이 우리를 구원하사 거룩하신 부르심으로 부르심은 우리의 행위대로 하심이 아니요 오직 자기 뜻과 영원한 때 전부터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우리에게 주신 은혜대로 하심이라
(마25:34) 그 때에 임금이 그 오른편에 있는 자들에게 이르시되 내 아버지께 복받을 자들이여 나아와 창세로부터 너희를 위하여 예비된 나라를 상속하라
(엡1:4) 곧 창세 전에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를 택하사 우리로 사랑 안에서 그 앞에 거룩하고 흠이 없게 하시려고 (엡 1:5) 그 기쁘신 뜻대로 우리를 예정하사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자기의 아들들이 되게 하셨으니
(살후2:13) 주의 사랑하시는 형제들아 우리가 항상 너희를 위하여 마땅히 하나님께 감사할 것은 하나님이 처음부터 너희를 택하사 성령의 거룩하게 하심과 진리를 믿음으로 구원을 얻게 하심이니
(고전2:7) 오직 비밀한 가운데 있는 하나님의 지혜를 말하는 것이니 곧 감취었던 것인데 하나님이 우리의 영광을 위하사 만세 전에 미리 정하신 것이라
  2차 대전 때에 히틀러가 600만 명의 유대인을 학살하는 큰 죄를 범했는데 거기 숨은 일화가 남아 있습니다. 2차 대전을 시작하기 전에 히틀러는 만반의 전쟁준비를 갖추고 먼저 유대인들을 예비 구속했다고 합니다. 많은 유대인들이 갇혀 있는 곳에 히틀러가 나타났습니다. 히틀러가 유대인들을 죽인다는 풍문이 돌았기 때문에 그들은 모두 공포에 쌓여 벌벌 떨고 있었습니다. 그때 한 노인이 큰 소리로 고함을 치며 웃었습니다. 히틀러가 "너는 왜 그렇게 웃느냐?" 했습니다. 그 노인은 나이 많은 랍비였습니다. 역사적으로 유대인을 죽이려는 시도가 참으로 많았습니다. 애굽의 바로가 유대인을 멸절하려 했으며, 70년에 디도가 또한 그랬습니다. 그런데 유대인을 멸절하려던 사람들은 다 죽었습니다. 그러나 유대인들은 지금도 살아있습니다. 앞으로도 살 것입니다. 왜? 하나님의 약속의 말씀을 따라 반드시 살 것입니다"라고 말했습니다. 히틀러 역시 그 말을 듣지 아니하고 유대인들을 죽였으며, 전쟁을 개시했습니다. 그 예언을 한 때로부터 꼭5년 끝에 히틀러는 베를린의 포위망 속에서 자살하고 말았습니다. 그러나 유대인들은 살아남아서 주후 1948년에 이스라엘이 독립한 것입니다. 하나님의 약속의 말씀을 따라서 유대인들은 결코 죽지 않을 것이라고 하던 그 랍비의 말대로입니다.
영생은 영원한 때 전부터 하나님이 약속 하신 것이니 이루어졌고 이루어지고 이루어 질 줄 믿습니다.

  영생은 자기 때에  전도의 말씀을 통해 나타내십니다.
영생은 거짓이 없으신 하나님이 영원한 때 전에 약속하시고 이루셨으나 우리 개개인은 복음을 듣고 거듭 날 때 영생을 소유하게 됩니다.
하나님께서는 이 복음을 오래 전에 약속하셨을 뿐만 아니라 그가 자기 때에 자기의 말씀을 전도로 나타내셨습니다.
자기 때는 하나님이 작정하신 때를 가리키는 말로 하나님이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의 성육신과 그 생애를 통해서 인류에 대한 구원 계획을 계시 하신 결정적인 때를 말합니다.
(갈 4:4) 때가 차매 하나님이 그 아들을 보내사 여자에게서 나게 하시고 율법 아래 나게 하신 것은 (갈 4:5) 율법 아래 있는 자들을 속량하시고 우리로 아들의 명분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  (갈 4:6) 너희가 아들인 고로 하나님이 그 아들의 영을 우리 마음 가운데 보내사 아바 아버지라 부르게 하셨느니라 (갈 4:7) 그러므로 네가 이 후로는 종이 아니요 아들이니 아들이면 하나님으로 말미암아 유업을 이을 자니라 합니다.
  하나님께서 옛적에 희미하게 윤곽만 제시하셨던 그의 약속을 때가 되자 자기 말씀을 전도로 나타내셨습니다.
자기의 말씀이란 거짓이 없으신 하나님이 영원한 때  전부터 약속하신 것 곧 예수 그리스도께서 오셔서 성취하신 구원에 관한 복음입니다. 그리스도께서 이 땅에서 공생애를 시작 하시면서 구원의 진리를 선포하셨습니다. 하나님의 계획 가운데 정해진 특정한 시간에 오셔서 사람들에게 진리의 말씀을 선포하셨습니다. 예수님이 구원에 관한 진리의 말씀을 전하는 방식은 바로 그의 사도들을 통한 전도였습니다.
소위 미련한 방식으로 일컬어지는 복음 선포로 구원의 진리가 나타나게 되었습니다.
(고전 1:21) 하나님의 지혜에 있어서는 이 세상이 자기 지혜로 하나님을 알지 못하는 고로 하나님께서 전도의 미련한 것으로 믿는 자들을 구원하시기를 기뻐하셨도다 (고전 1:22) 유대인은 표적을 구하고 헬라인은 지혜를 찾으나 (고전 1:23) 우리는 십자가에 못 박힌 그리스도를 전하니 유대인에게는 거리끼는 것이요 이방인에게는 미련한 것이로되 (고전 1:24) 오직 부르심을 입은 자들에게는 유대인이나 헬라인이나 그리스도는 하나님의 능력이요 하나님의 지혜니라 (고전 1:25) 하나님의 미련한 것이 사람보다 지혜 있고 하나님의 약한 것이 사람보다 강하니라 합니다.
  젊은 그리스도인들이 오하이오 주의 한 도시에서 여론조사를 했는데 그들은 675명의 사람들에게 “어떻게 하면 사람이 천국에 갈 수 있읍니까.”라는 질문을 하자 85% 정도의 사람들이 성경에 나타난 대답을 하지 못했습니다. 교회에 등록하고 예배를 빠짐없이 참석하면 천국에 갈 수 있다고 한 사람들이 있는가 하면. 선한 일생을 살므로써 천국에 갈 수 있다고 한 사람들도 있었으며. 그런가 하면 단지 성경을 읽음으로써 천국에 갈수 있다고 대답한 사람들이 있었고. 심지어 어떤 사람들은 자기 혼자의 노력으로 천국에 갈 수 있다고 대답하였습니다. 더우기 무엇을 믿든 간에 자기가 믿는 것을 굳게 지킨다면 천국에 갈 것이라고 대답한 이들도 있었습니다. 그러나 성경은 말하기를 “거듭남” 곧 갈보리의 어린양의 피로 씻음을 받아야만 천국에 이를 수 있다고 못 박아 말하였습니다. 그리스도인은 전통이라고 하는 분만실에서 태어나는 것이 아니며. 또 흔히 말하는 것처럼 “어머니가 신자니까”라고 하는 식으로 교회 일원이라는 분만실에서 태어나는 것도 아닙니다. 또한 선행이라는 분만실에서도 아닙니다. 그리스도인이 태어나는 것은 갈보리에서입니다. 죄로부터 돌이켜 믿음 가운데 서서 구주 곧 주 예수 그리스도를 바라보는 그 순간에 그리스도인으로 탄생 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그리스도의 복음을 전해야 합니다. 어떤 사람들이 "전도의 어리석음"이라고 부르는 그것이 존대를 받게 되었습니다.
(롬 10:17) 그러므로 믿음은 들음에서 나며 들음은 그리스도의 말씀으로 말미암았느니라 합니다.
그러므로 명령을 받고 부르심을 받은 사람은 누구든지 말씀을 전하여야 합니다.
우리나라가 일본의 압제 하에 있었을 때 평야 네거리에 매일 같이 나타나 광야에서 외치던 세례 요한처럼 "예수 믿고 천당"을  외쳤던  이가 있었습니다. 그는 평양 신학교를 졸업한 최 봉석 목사로 어떤 날 서문통  거리에서 찬송을 부르며 전도하는데 교통순경이 "왜 밤낮 떠들고 야단이냐?" 하며 전도를 제지하려 했습니다. 이때 목사는 "나만 떠듭니꺄? 자동차들도 떠들고 있지 않소?"  하며 맞장구 쳤습니다. 그러자 교통순경은 어이없다는 표정으로 "자동차는 사람들 치지 않으려고 경적소리를 내는 것 아닙니까"라고 했다. 이에 목사님은 "나는 사람들 지옥가지 말라고 전도하는 거요"라고 했다. 교통순경은 그를 경찰서롤 데리고 갔으나. "귀챦고 시끄럽고 할 수 없는 영감이니, 속히 내보내라"고 하는 상관의 말에 따라 그냥 보내주었다고 합니다.(예화뱅크)
  복음이 이르는 곳마다 구원의 열매가 맺히게 됩니다.
  (골 1:6) 이 복음이 이미 너희에게 이르매 너희가 듣고 참으로 하나님의 은혜를 깨달은 날부터 너희 중에서와 같이 또한 온 천하에서도 열매를 맺어 자라는도다 합니다.
  어떤 목사님이 공산주의자들에 의하여 총살당하게 되었습니다.  그들은 그를 총살시키기 전에 "너는 위대한 그리스도인 설교자다. 죽기 전에 그리스도에 대해 설교를 한 번 해라"고 말했습니다. 그들은 반  농담조로  말했던 것입니다. 그러나 그는 그들에게 45분간 설교를 하였습니다. 설교가 끝나자 공산주의 병사들은 다 가버리고 그만이 남았습니다. 그는 풀려났습니다. 그는 후에 자신이 어떻게 그리스도인이 되었는가를 말하였습니다. 그의 어머니는 독실한 불교도였고 그리스도교를 반대하였습니다. 그런데 그녀는 나병 같은 무서운 피부병에 걸려 눈이 보이지 않게 되었습니다. 한 그리스도인 부인이 그녀의 집에 와서 "예수님이 당신 집에 찾아 오셔서 당신의 죄를 용서하시고 당신 병을 치료해 주시고  당신을  하늘나라로 인도하게 해야 하지 않겠습니까?"하고 말하였습니다. 그녀는 이 말을 하고 그 집을 도망치듯 떠나갔습니다. 그 어머니는 이 말에 관하여 생각하기 시작하였고, 아들에게 이 부인에게 가서 좀 더 말을 해 달라고 부탁하라고 하였습니다. 그 부인은 다시 왔습니다. 그리고 그  어머니는 회심하였습니다. 그녀가 그리스도인이 된지 3일 만에 피부병이 나았고 5일 만에 눈이 보이게 되었습니다. 그 소년은 자기 어머니에게 일어난 일에 감동 되어서 회심을 하였습니다. 그와 그의 사랑스러운 유능한 아내는 약 2백  명의 농아들이 있는 농아학교를 대구에서 운영하고 있습니다.  한 그리스도인 여인이 병 걸린, 눈이 안 보이는 여자에게 복음을 증거 했습니다. 그 여인이 회심을 하고 치유를 받았습니다. 그것을 본 그녀의 아들이 회심하였습니다. 그가 자기를 쏘아 죽이려는 공산주의자들에게 담대하게 거침없이 설교를 하였습니다. 그를 사로잡았던 자들이 그의 설교에 사로잡혀 그를 놓아주었습니다. 그는 농아들을 위한 학교를 운영합니다. 한 겁 많은 여인의 전도가 이러한 결과를 이루어 놓았습니다.(예화뱅크)
  구원의 역사는 영생의 열매입니다.
(롬 6:22) 그러나 이제는 너희가 죄에게서 해방되고 하나님께 종이 되어 거룩함에 이르는 열매를 얻었으니 이 마지막은 영생이라
(요 4:36) 거두는 자가 이미 삯도 받고 영생에 이르는 열매를 모으나니 이는 뿌리는 자와 거두는 자가 함께 즐거워하게 하려 함이니라 합니다.
하나님은 약속하신 바를 신실히 이행하셨습니다. 이 비밀을 깨달은 사람은 하나님과의 약속도 신실히 이행합니다.
미국 하워드 장군은 신앙이 독실한 기독교인이었는데, 그가 서부 해안 지구 사령관을 맡게 되자 그의 친구들은 수요일 저녁에 그의 영전을 축하하는 환송 만찬회를 열기로 했습니다. 그들은 여러 곳에 초대장을 보냈고 대통령까지 축하 전문을 보내왔습니다. 그들은 장군을 깜짝 놀라게 해주려고 모든 준비를 다 끝내 놓고 맨 마지막에 그에게 알리기로 했습니다. 드디어 모든 준비를 끝내고 난 후 그들은 장군에게 이 소식을 알렸습니다. 그러나 장군은 선약이 있다고 하면서 이렇게 말했습니다. "미안하게 되었네. 사실은 수요일 밤에 다른 약속을 미리 해두었네.""하지만 이 사람아, 이 날은 미국에서 가장 저명한 인사들이 참석할 테니 다른 약속을 취소하게." "나는 기독교인이며 교회 신도중 한 사람이네. 내가 교회와 일체가 되었을 때 수요일 밤 기도회 시간에는 꼭 주님을 만나겠다고 약속했다네. 세상에서 이만큼 중요한 약속을 깨뜨리게 할 자는 없네."하는 수 없이 친구들은 만찬회를 하루 연기하여 목요일 밤에 개최했습니다. 그런데 많은 사람들은 그의 행동을 비난하지 않고 오히려 장군을 존경하였습니다. 하나님 앞에서 신실한 그는 사람들에게 큰 감동을 준 것이었습니다. 장군은 기도의 비밀을 알았으며 하나님을 위하여 사람을 감동시키는 능력을 받았습니다.(예화뱅크)
영생은 거짓이 없으니 하나님이 영원한 때 전부터 약속하신 것으로 개개인은 전도를 통해서 복음을 들으므로 누리게 되었습니다.
이 영생의 소망으로 인내하는 모두가 됩시다.


출처/강성찬목사 설교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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