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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별 설교〓/설교.자료모음

【지옥】예화 모음 19편

by 【고동엽】 2022. 6. 12.
[처음 목차 돌아가기]
 
 

1. 방공호와 지옥

황해도 봉산에 김기봉이라는 여집사가 있었는데 6.25때 인민군들에게 잡혀 예수를 믿겠다고 해서 방공호에 갇혔다. 그런데 방공호 안에는 물이 있어서 무릎에까지 차고 높이는 그의 키보다 낮아서 일어설 수도 없었다. 그래서 하루종일 허리도 못 편 채 하루를 보냈다. 저녁때가 되자 방공호에서 나오라고 하더니 기분이 어땠느냐고 물었다.
그러자 김 집사는 이렇게 대답하였다.
"세상에 방공호의 하루 생활도 이렇게 고통스러운 데 지옥생활이야 얼마나 고통스럽겠는가 느꼈소. 그러니 앞으로는 예수를 더 잘 믿고 천국에 가야겠소."
신앙을 포기하라고 방공호에 보냈는데 오히려 더 좋아진 믿음으로 방공호를 나왔던 것이다.

2. 지옥의 고통

희랍신화에 보면 지옥에서 고생하는 인물 중에 탄타로스와 시지프스가 제일 유명하다.
부르기아의 왕이었던 탄타로스는 무릎까지 잠기는 물속에서 있는데 바로 코 끝에는 먹음직스런 열매가 달린 나무가지가 드리워져 있다. 그러나 탄타로스가 목이 말라 물을 마시려고 허리를 굽히면 물은 금새 땅 밑으로 빨려들어가고 과실을 따먹고자 손을 뻗치면 나무 가지는 바람에 날려서 높이 올라가고 만다. 그래서 탄타로스는 과실과 물을 눈앞에 보면서도 영원히 굶주림과 갈증에 시달려야만했다.
그리고 고린도의 왕으로서 알베르 까뮤의 소설에서 부조리의 영웅으로 찬양 받은 시지프스는 가파른 비탈길에서 커다란 바위를 밀어올리는데 힘을 다하여 꼭대기까지 밀고 올라가면 바위는 다시 아래로 굴러 떨어져 버린다. 즉 그는 영원한 노역에 종사하는 것이다. 이런 것들은 모두가 지옥의 무한한 고통을 잘 말해 주고 있다.

3. 나에게 말할 필요 없다

영국 무신론 클럽의 거두인 프란시스 뉴포트경(Sir Francis Newport)은 임종시에 주위에 모인 사람들에게 이렇게 말했다.
"나에게 하나님이 없다고 말하지 말라. 나는 그 분이 계시고, 화난 그 분 앞에 서있다는 것을 느끼고 있으니까. 지옥이 없다고도 하지 말라. 벌써 네 영혼이 그 불길 속으로 들어가는 것을 느끼고 있으니까. 가엾은 사람들아. 나에게 희망이 남아있다고 말하는 것을 그만두어라! 왜냐하면 나는 영원히 가망이 없다는 것을 알고 있으니까."

4. 지옥

현대인들에게 거부감을 주는 단어 중에 하나가 바로 지옥입니다. 그러나 성경은 지옥에 대해 분명하게 기록하고 있고 예수님께서도 적어도 18번 이상 지옥에 대해 언급하셨으며, 어떤 경우에는 상세하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사람들이 지옥을 거부하고 지옥이라는 말 자체까지 싫어하는 이유는 지옥의 존재를 마음속에 인정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자신이 천국보다는 지옥에 갈 수밖에 없는 인생이라는 사실을 스스로 인정하는 사람이 더욱 강하게 부정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아무리 부정해도 지옥은 없어지지 않습니다. 이런 이유 때문에 예수님은 더욱 집요하게 지옥의 실상을 보여주신 것입니다. 너무나 끔찍한 곳이기에 예수님은 자신의 몸을 십자가에서 희생하시면서 까지 지옥문 입구를 막고 서신 것입니다. 그러나 사람들은 내세에 대해서는 별 관심이 없습니다. 오늘만이 중요하지 내일이 무슨 소용이냐는 식으로 삽니다. 그러나 사람이 아무리 부인하고 잊으려해도 죽음이 다가오듯이 죽음 후에는 반드시 심판이 있습니다.
"한 번 죽는 것은 사람에게 정하신 것이요 그 후에는 심판이 있으리니"(히9:27)
현대인들이 유치하다고 말하는 지옥의 실상을 성경을 통해 살펴보도록 합시다. 지옥은 첫째, 마귀와 저주받은 자가 함께 거하는 영원한 불 속(마25:41)이라고 성경은 말씀합니다. 우리는 누구와 함께 사느냐에 따라 천국처럼 살 수도 있고 지옥처럼 살 수도 있습니다. 그런데 지옥은 마귀, 저주받은 사람, 보기 싫은 사람들과 영원히 함께 있어야 한다니, 이 얼마나 기막힌 일입니까?
둘째, 지옥은 끝없는 고통을 당하는 곳입니다.(계19:20) 감기로 며칠만 앓아도 지겨운데 영원히 고통을 당해야 하니 얼마나 지긋지긋하겠습니까? 또한 지옥은 산 채로 가는 곳입니다. 죽으면 모든 것이 끝난다고 생각하는 분은 다시 한번 생각해야 합니다. 인간은 죽음으로 모든 것이 끝나는 존재가 아닙니다.




셋째, 끔찍한 형벌이 있는 곳입니다.(마15:29-30) 그래서 예수님은 눈이나 팔이 범죄하거든 그것을 떼어내고라도 천국에 가는 편이 지옥 가는 것보다 훨씬 낫다는 것입니다.
천국에 들어가기는 어렵지 않습니다. 단지 우리의 죄를 짊어지고 십자가에 죽으신 예수님을 믿기만 하면 됩니다. 예수님이 나의 죄를 대신해 죽으신 구세주이며 하나님의 아들이심을 믿으면 되는 것입니다. 예수님은 지금 이 시간 당신에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지옥은 너무 고통스러운 곳이니 제발 들어가지 말아라!"
"몸은 죽여도 영혼은 능히 죽이지 못하는 자들을 두려워하지 말고 오직 몸과 영혼을 능히 지옥에 멸하시는 자를 두려워하라"(마10:28)

5. 성공적인 지옥행

생각해보면, 요즘 특히 서울에 사는 사람들이 죽어서 성공적으로 지옥에 간다는 것은 대단히 어려운 이야기입니다. 왜냐하면 서울의 8,000여개 교회를 성공적으로 피해 다닐 때에야 비로소 그것이 가능하기 때문입니다. 남산에 올라가서 붉은 십자가를 보고도 "나는 안봤어, 나는 안봤어"라는 말을 80년 동안 성공적으로 해야 됩니다.
또 한국은 예수를 믿는 사람들이 인구의 1/4이나 되어서, 어디를 가더라도 예수 믿는 사람을 만나게 됩니다. 그런데 만나서 전도를 받아도 "나는 안들었어, 나는 안들었어" 그래야만 이러한 이야기가 가능해 집니다. 라디오를 틀더라도 어쩌다가 한번씩 잡혀지는 기독교방송과 극동방송을 무시해야만 합니다. 길을 가다가도 누군가가 손에 무엇을 집어 주면 "이딴 것 안봐"라고 해야 됩니다. 또 전도집회에 초청받더라도 "안가, 절대로 못가. 죽여봐라, 내가 가나"라고 해야만이 비로소 무사히 지옥까지 갈 수 있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서울에 살면서 70-80세가 되기까지 예수를 못믿고 죽는다는 것은 굉장한 순발력을 갖추었다는 것이 됩니다.

6. 천당과 지옥

어떤 사람이 아버지에게 닭을 잡아 극진히 대접하였다.
'이 닭을 어디서 구했느냐'고 아버지가 묻자, 아들은 '아버지, 그런 염려는 하지 마시고 어서 많이 잡수시기나 하세요.'라고 대답했다. 그래서 아버지는 더 이상 묻지 않았다.
또 한 사람은 밀가루를 빻는 방아꾼이었는데, 왕이 나라 안에 있는 방아꾼을 소집한다는 포고령을 내려, 아버지에게 자기 대신 방앗간을 돌보게 하고 왕이 있는 궁성으로 갔다.




여러분들은 이들 두 아들 가운데 누가 천국으로 가고 누가 지옥에 갈 것이라고 생각하는가? 그렇다면 어째서 그렇다고 생각하는가? 두 번째 사람은 왕이 강제로 소집한 사람들을 혹사하고 매질하고 좋은 음식도 주지 않는 것을 알고 있었으므로, 아버지 대신 자기가 갔던 것이다. 그래서 그는 죽어서 천국으로 갈 수 있었다. 그러나 아버지에게 닭을 잡아 드린 사나이는 아버지가 묻는 말에 제대로 대답을 하지 않았기 때문에 그는 지옥에 갔다. 부모에게 정성을 다해 진심으로 대하지 않는다면 차라리 일을 하게 하는 편이 낫다.

7. 예수 없는 곳이 지옥

두 여자가 있었습니다. 그런데 똑같은 환경에서 학교를 다닌 두 여자는 결혼 조건이 서로 달랐습니다. 한 여자는 생활 능력이 있고 학벌이 좋고 가정이 좋은 건강하고 성실한 남성을 원했습니다. 결혼 조건 가운데 신앙이 들어 있지 않았습니다. 신앙이 있으면 좋지만 없어도 무방하다고 생각했습니다. 학교 다닐 때는 예수를 잘 믿던 사람인데 결혼 조건으로는 신앙을 생각하지 않고 있었습니다. 또 찬 여자는 신앙이 없는 사람과는 절대로 결혼하지 않겠다고 했습니다. 7,8년이 지난 후에 저는 결혼해서 살고 있는 두 여자의 집을 방문할 기회가 있었습니다. 그런데 예수를 믿지 않아도 무방하다고 한 사람은 아닌게 아니라 사장 아들과 결혼해서 호화 주택에서 살고 있었습니다. 자가용도 있었습니다. 그러나 대문을 들어서니 정원은 황폐할 대로 황폐했습니다. 현관에 들어가 보니 신발들이 흙투성이가 된 채 여기저기 흩어져 있었습니다. 그리고 그 여자를 보는 순간 깜짝 놀랐습니다. 그렇게 아름답던 얼굴은 어디로 가고 기름기가 낀 뚱뚱한 여자로 변해 버렸습니다. 옛날의 이미지가 조금도 남아 있지 않았습니다. 방안에 들어갔더니 환경 정리가 하나도 되어 있지 않았습니다. 아주 지저분했습니다. 눈에 띄는 것은 화장대뿐이었습니다. 거기에는 외국의 상표가 붙은 화장품이 가득 쌓여 있었습니다. 그런데 그 집에서 책이라고는 찾아볼 수가 없었옵니다. 응접실 여기저기에 흩어져 있는 책은 고작해야 3류 주간지뿐이었습니다. 그녀가 하는 이야기도 전부 죽겠다는 것뿐이었습니다. 좋아서 결혼했던 남편은 신앙도 없고 도덕도 없는 무식하 고 나쁜 사람이라고 하면서 미치든지 자살을 하든지 이혼을 하든지 해야겠다고 했습니다. 그것 이 바로 지옥입니다. 얼마 후에 저는 신앙이 없는 남자와는 절대로 결혼하지 않겠다던 여자의 집을 가 보았는데 그녀는 전세 집에서 살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그녀가 대문에서 나왔을 때 깜짝 놀랐습니다. 그녀는 성모 마리아와 같았습니다. 살도 찌지 않고 너무나 밝은 모습을 하고 있었습니다. 청초하고 아름다왔습니다. 현관에 들어가 보니 신발도 정돈되어 있었습니다. 환경 정리도 잘되어 있었습니다. 정원에는 청포도를 심어 놓았습니다. 한 잔밖에 안 되는 마루에 성화 액자도 붙어 있었습니다. 화장대 위에 는 화장품이 몇 개밖에 없었지만 그래도 성경을 비롯해 여러 가지 책이 쌓여 있었습니다. 그리고 그녀는 남편에게도 자식에게도 감사가 넘쳤습니다. 정말 축복해 주고 싶은 가정이었습니다. 저는 여기서 우리 민족의 미래의 운명을 생각해 보았습니다. 미국이나 일본은 경제적으로는 우리보다 부유한 나라입니다. 그러나 그곳은 지옥입니다. 예수가 없는 나라는 그렇게 될 수밖에 없습니다. 하나님의 나라는 먹는 것과 마시는 것이 아니요 오직 성령 안에서 의와 평강과 희락이라 이로써 그리스도를 섬기는 자는 하나님께 기뻐하심을 받으며 사람에게도 칭찬을 받느니라 이러므로 우리가 화평의 일과 서로 덕을 세우는 일을 힘쓰나니 식물을 인하여 하나님의 사업을 무너지게 말라 만물이 다 정하되 거리낌으로 먹는 사람에게는 악하니라(롬14:17∼20)

8. 성철스님의 마지막 고백

인간의 공로 사상 중에서 최고로 잘 정립된 사상이 불교입니다.
일전에 온 매스컴이 떠들썩하게 보도한 성철 스님이 있습니다. 그분의 일대기를 보면 한 마디로 대단한 고행을 한 사람입니다. 결혼 직후 처자식을 버리고 집을 떠나서 그 이후로 부모가 찾아와도 수행에 방해된다고 만나지를 않았습니다. 기거하는 곳에 철조망을 쳐놓고 십 년 동안 사람들이 들어오지 못하게 막고, 십육 년 동안 솔잎가루와 쌀가루만 먹고 살았습니다. 그리고 이게 가능한 얘긴지 모르겠는데 팔 년 동안 장좌불와, 눕자 않고 앉아서 잤다고 합니다. 이런 식의 수양을 쌓았습니다. 하지만 이런 고행을 쌓고도 심령과 양심에 평안이 없었던 모양입니다.
성철 스님이 돌아가시기 전에 마지막으로 남긴 열반송이라는 게 있습니다. 제가 평이한 말로 풀어서 한 번 소개해보겠습니다.




"나는 한평생 무수한 사람을 속였으니 그 죄업이 하늘에 가득 차 수미산보다 더하다. 산채로 지옥에 떨어져 그 한이 만 갈래니 한 덩이 불덩이 푸른 산에 걸렸있다."
요약하면 한평생 동안에 무지무지하게 많은 사람을 속였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죄업이 하늘에 가득 차 수미산보다 더하다고 합니다. 그 결과 산채로 지옥에 떨어지 겠다는 것입니다...

9. 일과 지옥

본문: 살전4:11 * 찬송:358장
" 또 너희에게 명한 것같이 종용하여 자기 일을 하고 너희 손으로 일하기를 힘쓰라"

어떤 사람이 죽은 지 며칠 후 눈을 떠보니 그곳은 천국이었습니다. 한없이 넓고 푹신한 곳이었지요. 그는 당연히 기분이 좋았습니다. 그리하여 평안한 자리에서 며칠 푹 쉬었습니다. 그곳이 그는 무척 마음에 들었습니다. 출근 하라고 아침 일찍 깨우는 아내도 없었고, 상사의 잔소리도 물론 없었습니다. 머리를 싸매고 매달려야 할 일도 없었습니다. 뿐만 아니라 하인이 한시라도 자리를 비우지 않고 대기하고 있다가 시중을 들어주었습니다. 밥을 먹는 것도 손끝하나 까딱할 필요도 없이 그 하인이 먹여 주었습니다. 뿐만 아닙니다. 목욕을 할 때도 화장실에 갈 때도 예외가 아니었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평안한 생활도 며칠 지나지 않아 싫증나게 되었습니다. 도무지 자신이 하는 일이 없었기 때문이지요. 일이 없으니 지겹기만 했습니다. 그래서 그는 하인에게 말했습니다.
「내 손으로 무엇이든 일을 할 수 있었으면 좋겠네.」그러나 하인은 그의 그러한 청을 한 마디로 거절했습니다. 「이곳에서는 당신이 원하는 것은 모두 해결되지만 단 하나, 당신이 직접 하는 것만은 금지되어 있습니다.」그 말에 그는 화가 나서 소리쳤습니다.「그렇다면 차라리 지옥이 낫겠네. 이렇게 심심해서 대체 어떻게 살란 말인가?」하인이 그 소리를 듣고 다시 놀란 표정을 지으며 말했습니다. 「그럼 당신은 지금껏 여기가 천국인 줄 아셨나요? 여기가 바로 지옥입니다.」
일을 하지 않고 편안히 쉰다는 것, 그게 반드시 좋은 것만은 아닙니다. 쉬는 것도 일을 하는 가운데 쉬어야지 의미가 있는 것이지 마냥 쉰다고만 해서 그게 좋기만 하겠습니까? 일을 하고 싶어도 일을 하지 못하는 것, 딴게 지옥이 아니라, 그게 바로 지옥입니다. 바꿔 말하면 열심히 일할 수 있다는 그 자체가 바로 그 무엇과도 비교할 수 없는 천국인 셈이지요(전 9:10)
"게으른 자의 정욕이 그를 죽이나니 이는 그 손으로 일하기를 싫어함이니라"(잠21:25)
* 기도: 주님이 우리에게 맡기신 일을 기꺼이 즐거운 마음으로 하게 하시고, 충성스럽게 힘을 다하여 수행하는 저희 가족들이 되게 하옵소서.
/한태완 목사(가정 예배 중에서)

10. 지옥은 죄의 열매 거두는 곳

지옥은 어떤 곳입니까. 지옥은 분리의 장소입니다.지옥은 하나님의 임재와 하나님의 축복으로부터 영원히 분리된 곳을 의미합니다. 지옥은 하나님의 집에 있는 사랑하는 자들로부터 영원히 분리된 곳입니다. 지옥은 고통의 장소입니다.사람들은 세상에서 고통을 받지만 지옥에서 받는 고통에 비하면 그것은 아무것도 아닙니다.지옥은 그 어떤 곳보다 가장 깊은 고통의 장소입니다. 어떤 분은 아마도 『지옥에는 문자 그대로 불이 있는 곳입니까』라고 질문할 지 모릅니다.예수님은 가장 적당한 용어로 말씀하시기를 「불붙은 지옥」이라고 묘사했습니다. 지옥은 영원한 고통의 장소입니다.지옥의 고통은 영원하고 끝이없는 고통입니다.지옥에는 소망이라곤 전혀 없습니다.고통,고통,고통이 계속되지만 그것을 피할 소망이란 전혀 없는 곳입니다.영원히 계속되는 고통이 있는 곳입니다.영원이란 길이를 이렇게 설명할 수 있습니다. 백두산만한 화강암 돌산이 있는데 독수리 한마리가 백년에 한번씩 그 날개 끝으로 살짝 건드리고 가곤 하는데 그 돌산이 다 달아 없어지려면 몇억만년이나 걸릴까요.그러나 그 돌산이 다 달아 없어져도 영원에 비하면 시작밖에 안됩니다.
지옥은 죄의 열매를 거두는 곳입니다.『그들이 슬피울며 이를 가는 곳』이라고 했습니다.사람들은 죄악된 생활을 한 것에 대해서 열매를 거두면서 슬피 울며 이를 갈게 될 것입니다. 어떤 이들은 아버지한테 이를 갈며 부르짖기를 『아버지,아버지가 나를 여기 오게했어! 교회갈 시간이 없다고 했잖아.예수님을 제쳐놓고 평생 살았잖아.나는 아버지를 따라서 죄를 지으며 살다가 결국 아버지 때문에 이 지옥으로 왔어』하며 원망할 것입니다.어떤 딸은 어머니를 향해 이를 갈며 부르짖기를 『엄마가 나를 여기 오게했어! 엄마는 모든 시간을 세상만 위해 써 버렸어.그리스도를 위해서는 전혀 시간을 안 드렸잖아.나는 엄마의 뒤를 따르다가 엄마 때문에 이곳 까지 왔어!』하며 원망할 것입니다. 지옥은 기억나는 장소입니다.만일 여러분중에 지옥가는 사람이 있다면 모든 것을 기억하게 될 것입니다.어머니의 기도가 생각날 것입니다.예수 믿으라고 전도하는 말을 들었던 것도 생각날 것입니다.그러나 이미 그때는 늦은 때입니다.영원히 기억하며 고통을 당할 것입니다.그럼 누가 지옥에 갑니까. 예수님을 믿지 않고 그리스도르 거절한 사람들이 지옥에 갑니다.하나님의 독생자를 짖밟는 죄가 제일 큰 죄입니다. 혹시 『나는 술도 안마셨고 저주 하지도 않았고 간음죄도 안지었어』할는지 모릅니다.그러나 그리스도를 구세주로 믿기를 거절했다면 바로 지옥갈 죄인입니다.『나는 세상에서 너무 바쁘게 사느라고 예수 믿을 시간이 없었습니다』라고 핑계댈지 모르지만 죽음의 시간은 올 것이고 구원의 유일한 길을 거절했기 때문에 지옥에서 깨어날 것입니다.
/김홍도 목사

11. 목사님 혀, 성도 귀

어떤 사람이 천국에 갔다. 안내하는 천사를 따라 이곳저곳을 둘러보는데 한 곳에 이르니 ‘혀’가 수북이 쌓여 있더란다. 깜짝 놀라 천사에게 물었다.
“아니, 천국에 웬 입들인가요?”“이것들은 모두 목사님들의 혀입니다”
두근거리는 가슴,의아한 마음을 안고 다른 한 곳에 이르니 이번에는 ‘귀’만 수북이 쌓여있었다. 재차 너무 놀라 묻지도 못하는 그에게 천사가 한 말이다.
“이것들은 모두 성도들의 귀입니다. 목사님들은 좋은 말만 했기에 혀만, 성도들은 좋은 말만 들었기에 귀만 천국에 온 것입니다”




다음날 그 사람은 천사의 안내로 지옥 구경을 갔더랍니다.천사가 보여 주는 곳을 보니 피가 줄줄 흐르는 사람의 혀가 오징어를 철사에 꿰어 말리듯 주렁주렁 수없이 매달려 있었습니다. 너무너무 끔찍하여 고개를 돌리는 그에게 천사가 한 말입니다.
“가지각색으로 죄를 진 혀들입니다. 설명이 필요없겠지요? 다른 곳으로 가실까요?” “아-아니요!”
/김우영 목사

12. 지옥여행

천국에 있던 어떤 사나이가 어느 날 지옥이 궁금해서 지옥여행을 떠났다. 가서 보니 듣던 것과는 딴판이었다. 웬 지옥에서 저렇게 호의호식하며 신나게 즐기고 놀고 있을 수가 있는가. 그래서 그 사나이는 당장 지옥에 이민을 신청했다. 그리고 기대를 갖고 지옥에 이민을 갔다. 그런데 가서 보니 전번에 본 것과는 또 딴판이었다. 그래서 그 사나이는 강력하게 항의를 했다. “왜 전번에 여행왔을 때와 이렇게 다른가” 안내자가 아주 태연하게 말했다. “그때는 관광코스였다”
우리나라가 싫다고 이 땅을 떠났던 우리 이웃들이 많다. 다른 나라는 모두 이 땅보다 좋게 보였던 모양이다. 그런데 오늘 우리는 우리나라 대한민국 만세를 목청껏 외치고 있다. 내 것이 최고다. 왜냐 하면 그것이 하나님이 내게 주신 것이기 때문이다.
/이정익 목사(신촌성결교회)

13. 자궁 속 대화

엄마의 자궁 안에 있는 쌍둥이가 서로 이야기를 나눕니다.
동생: "나는 저 밖에도 새로운 삶이 있다고 생각해"
오빠: "말도 안돼! 절대 그렇지 않아. 우리에게 영양분을 공급해주는 것은 탯줄 뿐이야. 탯줄을 끊고 어떻게 살 수 있어? 여기가 전부라니까. 우리는 우리를 먹여주고 살려주는 탯줄만 잘 붙들고 있으면 여기에서 영원히 살 수 있다니까"
동생: "캄캄함 곳보다 더 좋은 곳이 분명히 있을거야. 마음껏 움직일 수 있고 환한 빛을 볼 수 있는 곳 말이야. 잘 들어봐 저 밖에서 들리는 웃음소리를... 나는 분명히 엄마가 있다고 생각해."




오빠: "무슨 뚱딴지같은 소리를 하는 거야? 나는 엄마를 한번도 본적이 없어. 보지 않은 것을 어떻게 믿어? 딴 생각 말고 여기에 만족하라구."
동생: "아니야, 난 그렇게 생각 안 해 저 밖에 새로운 삶이 있어. 아름답고 행복한 곳, 엄마의 얼굴을 볼 수 있는 곳...난 저곳으로 곧 나갈꺼야"
결국 새로운 세상이 있다는 동생의 말도 안 되는 주장에 질려 버린 오빠는 동생의 말을 무시하고 그냥 입을 꾹 다물어 버리고 맙니다. 천국과 지옥은 분명히 있습니다.

14. 천국과 지옥

이 세상에서 천국과 가장 흡사한 것은 남편과 아내 그리고 부모와 자녀가 주님과 서로를 위해서 평화와 사랑 가운데 함께 살고 있는 가정입니다. 이 세상에서 지옥과 가장 흡사한 것은 부모들이 싸우고 말다툼하며 자녀들을 악과 악한 세력에 내버려 두는, 그리고 죄와 부정으로 손상된 경건치 못한 가정입니다. 이 세상에서 가장 작고 완전한 사회구성 단위를 가정으로 만든 것은 하나님의 지혜입니다. 가정이 있기에 나라와 문명 그리고 세계가 있는 것입니다. 우리나라 가정들,즉 먼저 우리나라의 모든 부모들이 예수 그리스도를 믿게 되기 전까지는 우리나라는 도덕적으로나 영적으로 퇴보해 갈 것입니다. 그냥 믿는 것이 아니라 바르게 믿어야 합니다. 매일 성화되는 삶을 보여주는 그런 믿음이 있어야 합니다. 사회를 변화시키는 힘을 가진 생동하는 믿음이어야 합니다. 여러분의 가정은 어떻습니까. 천국입니까, 아니면 지옥입니까. 한번 점검해보십시오.
/김상복 목사(할렐루야교회)

15. 돈과 지옥

“어떻게 하면 우리가 돈 때문에 지옥에 빠져 들어가지 않을 수 있을까? 한 가지 방법이 있다. 돈을 많이 벌 수 있는 사람은 돈을 벌만큼 다 벌어서, 할 수 있는 만큼 다 저축해 놓고, 나누어 줄 수 있는 만큼 다 나누어 주면 된다. 돈이 많아지면 많아질수록 하나님의 은혜 안에서 더 많이 성장할 것이고, 하늘에 더 많은 보화를 쌓아놓게 될 것이다. 선한 일을 하되, 모든 방법을 동원해서 하되, 최대로 할 수 있는 만큼 해야 한다. 모든 사람에게 우리가 할 수 있는 마지막 때까지 최선을 다하며 살아야 한다.”
이것이 요한 웨슬레의 물질관이다. 가슴을 때리는 귀한 말씀이다. 움켜쥔 돈은 돈이 아니다. 돈은 남을 위하여 베풀 때 빛이 난다. 웨슬레는 88세에 소천하며 다음과 같은 말을 남겼다. “세상에서 가장 좋은 것은 하나님께서 우리와 함께 계신다는 것이다.”
/김상복 목사(할렐루야교회)

16. 스스로 택한 지옥

누군가를 미워하고, 미워하다 못해 증오하고, 그를 죽여버리고 싶다못해, 그냥 저절로, 내 손에 피 한 방울 안 묻히고, 그 사람이 고통스러운 병에 걸려 천천히 죽어가기를 바랐던, 그러면 나는 고통받으며 죽어가는 그를 앞에 두고 두 눈 똑바로 뜨고 빙긋이 웃으며 그 모습을 지켜보리라, 이를 악물던 그런 황폐한 날들이 내게도 있었다. 증오가 사랑보다 강렬한 것을 알게 되고, 미움 앞에서 사랑은 얼마나 무력하게 사위어가는지 알게 되었던 그런 날들이 내게도 있었다. 그를 파괴하고 싶은 욕망이 결국 나 자신을 파괴하고 싶은 욕망의 다름 아니었다는 것도 모르던 그런 날들이…. 다시 신앙을 찾았을 때 나는 기도했다. “다시 돌아왔지만 그 사람을 용서하라는 말일랑은 하지 마세요. 설사 그것 때문에 지옥에 간다 해도, 물론 지옥에 가는 건 무섭지만, 그래도 지금 나는 그 사람만은 용서할 수 없습니다. 그 말만은 내게 하지 마세요. 하나님… 다른 건 다 돼도 그것만은 안 됩니다.” 당장 그를 용서하라는 계시를 받은 것도 아닌데 나는 성당에 앉아 안돼요, 안돼요 하며 엉엉 울었다. 사실 지옥은 누가 우리를 억지로 보내버리는 그런 곳이 아니었나 보다. 곁에 두고 그를 증오하던 마음이, 사랑이 미움 앞에서 무력하게 사라지던 걸 속수무책 바라보아야 했던 그 시절이, 내 스스로 걸어 들어간 지옥이었을 뿐.
/공지영 <수도원 기행>에서

17. 엄숙한 하나님의 심판

‘로댕’하면 ‘생각하는 사람’이라는 조각상이 얼른 머릿속에 떠오릅니다. 덕수궁에서 열렸던 그의 작품전에 가서 문제의 작품 ‘생각하는 사람’을 본 적이 있습니다. 단테의 「신곡」 중에 지옥편을 소재로 해서 지옥문 위에 만들어진 조각품이 바로 ‘생각하는 사람’이었습니다. 저는 그 작품을 보며 제목을 누가 붙였는지는 모르지만 지옥문 위에 붙여진 글귀로는 별로 어울리지 않는다고 생각했습니다. 왜냐하면 사람이 지옥문 앞에까지 갔다면 이미 끝난 것입니다. 지옥문에서 무슨 생각을 할 시간이 있으며 무슨 생각이 필요하겠습니까? 때가 너무 늦습니다. 그 작품을 감상하면서 약간의 모순을 느꼈지만 그것대로 우리에게 상당한 의미를 부여해 주는 작품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이미 예수를 믿고 하나님의 자녀가 된 사람들이나, 아직도 예수 그리스도를 믿지 않고 있는 모든 사람들 앞에 다가올 최후의 심판에 대해 마치 로댕의 ‘생각하는 사람’처럼 우리도 생각하는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깊이 머리를 숙이고 손으로 턱을 고이고 조용히 겸손하게 생각해 보아야 합니다. ‘정말 그런 곳이 있단 말인가?’, ‘내가 비록 예수 믿고 교회에 다니지만 그곳에 가지 않는다는 확신이 나에게 있는 것일까?’ 이것은 우리에게 있어서 그 무엇보다도 심각한 문제요, 또한 엄숙한 과제입니다.
- 「문밖에서 기다리시는 하나님」/ 옥한흠

18.지옥에 관한 성경 구절

0 <신명기 32 : 22> 내 진노 중에 불이 붙어서 가장 낮은 지옥까지 사를 것이며 땅 을 그 소산과 더불어 소멸할 것이며 산들의 기초에도 불을 놓으리라.
0 <사무엘하 22 : 6> 지옥의 슬픔이 나를 에워쌌으며 사망의 올무가 내 앞에 있었도다.




0 <욥기 11 : 8> 그것은 하늘만큼 높으니 네가 무엇을 하겠으며, 지옥보다 깊으니 네가 어찌 알 수 있겠느냐?
0 <욥기 26 : 6> 지옥도 그 분 앞에는 벗겨지고 멸망도 가리움이 없느니라.
0 <시편 9 : 17> 악인은 지옥으로 돌려질 것이요, 하나님을 잊어버린 모든 민족들도 그러하리라.
0 <시편 16 : 10>이는 주께서 내 혼을 지옥에 버려두지 아니하시며, 주의 거룩하신이로 썩어짐을 보지 않게 하실 것임이니이다.
0 <시편 18 : 5> 지옥의 고통이 나를 에워싸고 사망의 덫이 나를 막았나이다.
0 <시편 55 : 15> 사망으로 그들을 덮치게 하고, 그들을 급히 지옥으로 내려가게 할지라. 이는 사악함이 그들의 처소에, 또 그들 가운데 있음이라.
0 <시편 86 : 13> 이는 나를 향하신 주의 자비가 크시며, 주께서 내 혼을 가장 낮 은 지옥으로부터 구하셨음이니이다.
0 <시편 116 : 3> 사망의 슬픔이 나를 에워싸고 지옥의 고통이 내게 미쳤으니, 내가 고난과 슬픔을 만났도다.
0 <시편 139 : 8> 내가 하늘로 올라갈지라도 주께서는 거기 계시며, 내가 지옥에 잠자리를 마련한다 하여도, 보소서, 주께서는 거기 계시나이다.
0 <잠언 5 : 5> 그녀의 발은 죽음으로 내려가고, 그녀의 걸음은 지옥으로 접어드는도다.
0 <잠언 7 : 27> 그녀의 집은 지옥으로 가는 길이며 죽음의 방들로 내려가는 길이니라.
0 <잠언 9 : 18 > 그러나 그는 죽은 자가 거기 있고, 그녀의 객들이 지옥의 깊은 곳들에 있는 것을 알지 못하느니라.
0 <잠언 15 : 11> 지옥과 멸망이 주 앞에 있거늘, 하물며 사람의 자손들의 마음들이야 더욱 그렇지 않겠느냐?
0 <잠언 15 : 24> 생명의 길은 현명한 자 위에 있으니, 그는 아래 있는 지옥으로부터 벗어나리라.
0 <잠언 23 : 14> 너는 그를 매질해야 하리니, 그리하면 그의 혼을 지옥으로부터 구해 내리라.
0 <잠언 27 : 20> 지옥과 멸망은 결코 가득 차지 않으며, 사람의 눈도 결코 만족함 이 없느니라.
0 <이사야 5 : 14>지옥은 스스로를 확장하였고 한없이 입을 벌렸으니, 그들의 영광과, 그들의 많은 무리와, 그들의 허영과, 기뻐하는 자가 그 곳으로 내려가리라.
0 <이사야 14 : 9>아래로부터 지옥이 너로 인하여 움직여서 네가 올 때 너를 맞이하려 하는도다. 그것이 너로 인하여 죽은 자들을 움직이니, 곧 땅의 모든 지도자들이라. 또 그것이 민족들의 모든 왕들을 그들의 보좌에서 일어서게 하였도다.
0 <이사야 14 : 15> 그러나 너는 지옥까지 끌어내려질 것이요, 구렁의 사면에까지 끌어내려지리라.




0 <이사야 28 : 15> 너희가 말하기를 '우리가 사망과 더불어 언약을 맺었고 우리가 지옥과 더불어 합의하였도다. 넘치는 재앙이 지나갈지라도 우리에게 임하지 못하리니, 이는 우리가 거짓을 우리의 피난처로 삼았고 허위 아래 우리가 우리 자신 을 숨겼음이라.' 하였도다.
0 <이사야 28 : 18> 사망과 더불어 맺은 너희의 언약이 무효화되며 지옥과 한 너희의 합의가 서지 못하리니, 넘치는 재앙이 지나가면 너희가 그것에 짓밟힘을 당하리라.
0 <이사야 57 : 9> 네가 향기름을 가지고 왕에게로 갔으며 네 향수를 늘리고 또 네 사자들을 멀리 보내서 스스로를 지옥에까지 낮추었도다.
0 <에스겔 31 : 16>내가 그를 구렁으로 내려가는 자들과 더불어 지옥에 던질 때 그의 떨어지는 소리에 민족들이 진동하게 하였으니, 에덴의 모든 나무, 즉 물을 흡수한 레바논의 아름답고 가장 좋은 것들이 땅의 아래 부분에서 위로받게 되리라.
0 <에스겔 31 : 17>그들은 또한 그와 함께 지옥에 내려갈 때 칼로 살해된 자들에게 갔으며, 그들은 그의 팔이었고 이방 가운데서 그의 그늘 아래 거하던 자들이니라.
0 <에스겔 32 : 21>막강한 자들 사이에서 강한 자가 그를 돕는 자들과 더불어 지옥 한가운데서 그에게 말할 것이니, 그들은 내려와서 칼로 살해된 채로 할례 받지 않고 누워 있도다.
0 <에스겔 32 : 27>그들은 할례 받지 않은 자들 가운데서 엎드러진 용사들, 즉 그들의 전쟁 무기를 가지고 지옥에 내려간 자들과는 함께 눕지 아니할 것이니, 그들은 칼을 자기들의 머리 밑에 두었으나 그들이 산 자들의 땅에서는 용사들의 두려움일지라도 그들의 죄악은 그들의 뼈 위에 있으리라.
0 <아모스 9 : 2> 그들이 지옥으로 파고 들어간다 할지라도 내 손이 거기서 그들을 끌어낼 것이요, 그들이 하늘까지 올라간다 할지라도 내가 거기서 그들을 끌어낼 것이라.
0 <요나 2 : 2> 말하기를 '내가 나의 고통으로 인하여 주께 부르짖었더니 주께서 나를 들으셨나이다. 내가 지옥의 뱃속으로부터 부르짖었더니 주께서 내 음성을 들으셨나이다.'
0 <하박국 2 : 5> 그는 교만한 자이며 또한 술로 인하여 참으로 범죄하였기에 집에 가만있지 못하고, 그는 자기 욕심을 지옥처럼 넓히며 죽음처럼 되고 만족할 줄 모르며 모든 민족들을 자기에게로 모으고 모든 백성들을 모으나니
0 <마태복음 5 : 22> 내가 너희에게 말하노니, 까닭 없이 자기 형제에게 노하는 자는 누구든지 심판의 위험에 처하게 될 것이며, 형제에게 라카라 하는 자는 누구나 공회의 위험에 처하게 될 것이요, 또 어리석은 자라 하는 자는 누구나 지옥불의 위험에 처하게 될 것이라.
0 <마태복음 5 : 29> 또 만일 너의 오른쪽 눈이 너로 실족케 하거든 빼어 던져 버리라. 네 지체 가운데 하나가 손상되는 것이 네 온 몸이 지옥에 던져지는 것보다 나으니라.
0 <마태복음 5 : 30> 또 만일 네 오른손이 너로 실족케 하거든 잘라 던져 버리라. 네 지체 가운데 하나가 손상되는 것이 네 온몸이 지옥에 던져지는 것보다 나으니라.
0 <마태복음 10 : 28>또 너희는 몸은 죽일 수 있으나 혼은 죽이지 못하는 자들을 두려워하지 말고, 차라리 혼과 몸을 모두 지옥에서 멸하실 수 있는 그 분을 두려워하라.
0 <마태복음 11 : 23>카퍼나움아, 하늘까지 높아진 너는 지옥까지 낮아지리라. 너에게 행하였던 권능을 소돔에서 행하였더라면 그 성읍이 오늘까지 남아 있었으리라.
0 <마태복음 16 : 18>나도 너에게 말하노니, 너는 베드로라. 그리고 이 반석 위에 내가 나의 교회를 세우리니, 지옥의 문들이 그것을 이기지 못하리라.
0 <마태복음 18 : 9> 또 네 눈이 너를 실족케 하거든 뽑아 던져 버리라. 두 눈을 가지고 지옥 불에 던져지는 것보다 한 눈을 가지고 생명으로 들어가는 것이 더 나으니라.
0 <마태복음 23 : 15>위선자인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아, 너희에게 화 있으리라! 이는 너희가 한 사람의 개종자를 얻으려고 바다와 육지를 두루 다니다가 얻고 나면 그를 너희보다 두 배나 더 악한 지옥의 자식으로 만들기 때문이라.
0 <마태복음 23 : 33>너희 뱀들아, 독사들의 세대야, 어떻게 너희가 지옥의 저주에서 피할 수 있겠느냐?
0 <마가복음 9 : 43> 네 손이 너를 실족케 하거든 잘라 버리라. 두 손을 가지고 결코 꺼지지 않는 불속인 지옥에 들어가는 것보다 불구자로 생명에 들어가는 것이 더 나으니라.
0 <마가복음 9 : 45> 네 발이 너를 실족케 하거든 잘라 버리라. 두 발을 가지고 결코 꺼지지 않는 불 속인 지옥에 던져지는 것보다 절름발이로 생명에 들어가는 것이 더 나으니라.
0 <마가복음 9 : 47> 네 눈이 너를 실족케 하거든 뽑아 버리라. 두 눈을 가지고 지옥 불에 던져지는 것보다는 한 눈으로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가는 것이 더 나으니라.
0 <누가복음 10 : 15>너 가버나움아, 네가 하늘까지 높아졌으나 지옥까지 끌어내려지리라.
0 <누가복음 12 : 5> 그러나 너희가 누구를 두려워해야 하는지 내가 보여 주리라. 죽인 후에 지옥에 던져 넣는 권세를 가진 그 분을 두려워하라. 정녕, 내가 너희에게 말하노니 그 분을 두려워하라.
0 <누가복음 16 : 23>부자가 지옥에서 고통 받는 중에 눈을 들어 저 멀리 아브라함을 보았더니 나사로가 그의 품에 있는지라.
0 <사도행전 2 : 27> 이는 주께서 내 혼을 지옥에 내버려 두지 아니하시며, 또 주의 거룩하신 분이 부패되는 것을 보지 않게 하실 것이기 때문이라.
0 <사도행전 2 : 31> 그가 미리 앞을 내다봄으로 그리스도의 부활에 관하여 말하되 '주의 혼이 지옥에 내버려지지 않았으며, 또 주의 육신도 부패되는 것을 보지 못하였도다.' 하였느니라.
0 <야고보서 3 : 6> 혀는 불이요, 죄악의 세상이라. 그러므로 혀는 우리 지체들 가운데 있으면서 온 몸을 더럽히며 또 일생을 불태워 버리나니 곧 지옥의 불에서 태우느니라.
0 <베드로후서 2 : 4> 하나님께서는 죄를 지은 천사들조차 아끼지 않으시고 지옥에 던져서 흑암의 사슬에 내어주어 심판 때까지 가두어 두셨으며
0 <요한계시록 1 : 18>나는 살아 있는 자며, 죽은 자였으나 보라, 영원무궁토록 살아 있노라. 아멘. 또한 내가 지옥과 사망의 열쇠들을 가졌노라.
0 <요한계시록 6 : 8> 이에 내가 보니, 보라, 창백한 말 한 마리가 있는데 그 위에 탄 자의 이름은 사망이요 지옥이 그 뒤를 따르니, 그들에게 칼과 굶주림과 사망과 땅의 짐승들로 땅의 사분의 일을 죽일 권세가 주어졌더라.
0 <요한계시록 20 : 14> 사망과 지옥도 불 못에 던져지니 이것이 둘째 사망이라.

19. 지옥에 관한 금언

0 지옥은 배은망덕으로 가득 차 있다.(토마스 풀러)
0 살아서는 법정을 조심하고 죽어서는 지옥을 조심하라(중국격언)
0 만약 덕을 위한 천국이 있을진대 범죄자가 갈 지옥이 있음이 틀림없다.(니콜라스 카우상)
0 마음이 바로 그곳이다. 마음 자체가 지옥의 천국을 만들거나 천국의 지옥을 만들 수 있다.(죤 밀턴)
0 지옥은 훌륭한 변명과 핑계와 소원으로 가득한 곳이다.(죠지 허버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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