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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별 설교〓/설교.자료모음

제 17 강 룻의 결혼을 위한 나오미의 작전

by 【고동엽】 2022. 4. 15.

제 17 강  룻의 결혼을 위한 나오미의 작전

룻기 3:1∼5
룻의 시모 나오미가 그에게 이르되 내 딸아 내가 너를 위하여 안식할 곳을 구하여 너로 복되게 하여야 하지 않겠느냐 네가 함께 하던 시녀들을 둔 보아스는 우리의 친족이 아니냐 그가 오늘 밤에 타작 마당에서 보리를 까불리라 그런즉 너는 목욕하고 기름을 바르고 의복을 입고 타작 마당에 내려가서 그 사람이 먹고 마시기를 다 하기까지는 그에게 보이지 말고 그가 누울 때에 너는 그 눕는 곳을 알았다가 들어 가서 그 발치 이불을 들고 거기 누우라 그가 너의 할 일을 네게 고하리라 룻이 시모에게 이르되 어머니의 말씀대로 내가 다 행하리이다 하니라

 오늘 본문의 사건은 보리를 까불리는 날의 일몰부터 일출 사이에 놓여 있습니다.
 룻기 3장은 대화가 중심이 되어 있습니다. 먼저 룻과 나오미의 대화가 나오고(1∼5절), 두번째로는 보아스와 룻의 만남과 대화가 나오고(9∼15b절), 마지막에 다시 룻과 나오미의 대화가 나옵니다(16b∼18절). 물론 그 중심장면은 룻과 보아스가 타작마당에서 대화하는 것입니다. 다시 말해서 룻기 3장의 구조는 룻과 보아스의 대화를 중심으로 해서 룻과 나오미의 대화가 앞뒤를 둘러싸고 있는 양상을 보여줍니다. 그리고 그 사이사이에 성경 저자의 상황설명이 나옵니다(6∼8절과 15c∼16a절).
 드디어 룻의 홀로 된 과부 신세가 해결되기 시작합니다. 지금까지는 룻과 나오미에 대한 슬프고 힘든 이야기들이 나왔는데 이제 그 비극적인 내용에서 기쁨이 일어나는 내용을 살펴보겠습니다.
 3:1, "룻의 시모 나오미가 그에게 이르되 내 딸아 내가 너를 위하여 안식할 곳을 구하여 너로 복되게 하여야 하지 않겠느냐."
 나오미는 룻에게 정말 딸이 잘 되기를 바라는 어머니의 심정으로 권면을 합니다. "내가 살면 얼마나 더 살겠느냐? 이제 나이 들어서 죽을 때가 다 되었는데 어떻게 너를 혼자 내버려두고 내가 눈을 감을 수 있겠느냐?" 나오미는 자기가 죽고 난 뒤 룻이 겪게 될 여러 가지 어려움을 생각했습니다. 의지할 곳이라고는 아무데도 없이 낯선 나라에 혼자 남게 될 것이고, 이방인이어서 멸시를 받으면서 살게 될 것입니다. 그래서 룻을 결혼시켜야겠다고 생각한 것입니다. 룻의 장래를 생각하는 시어머니 나오미의 지극한 사랑을 우리에게 잘 보여주고 있습니다.
 나오미는 룻으로 하여금 결혼을 해서 앞으로는 복을 누리면서 살 수 있도록 제의를 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나오미의 소원이고 기도의 제목이었습니다.
 1:8∼9, "나오미가 두 자부에게 이르되 너희는 각각 어미의 집으로 돌아가라 너희가 죽은 자와 나를 선대한 것같이 여호와께서 너희를 선대하시기를 원하며 여호와께서 너희로 각각 남편의 집에서 평안함을 얻게 하시기를 원하노라 하고 그들에게 입맞추매 그들이 소리를 높여 울며."
 자부 룻이 결혼해서 행복하게 잘 살기를 바라는 것이 나오미의 마음이었습니다. 자부가 잘 되기를 바라는 시어머니의 심정을 우리가 본받아야 할 것입니다.
 나오미는 자기에게 주어진 기회를 놓치지 않고 잘 붙들었습니다. 룻이 우연히 나가서 이삭을 주워 왔는데 그 이삭을 보아스의 밭에서 주워왔다는 말을 듣게 되었을 때 나오미는 자기에게 주어진 기회가 왔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그래서 그 기회를 놓치지 않고 자기가 할 수 있는 계획을 세웠습니다.
 성경에 보면 자녀의 결혼을 부모가 추진한 경우가 나옵니다. 창세기 24장을 보면 아브라함이 독자 이삭을 위해 종을 고향에 보냈습니다.
  창 24:3∼4, "내가 너로 하늘의 하나님,땅의 하나님이신 여호와를 가리켜 맹세하게 하노니 너는 나의 거하는 이 지방 가나안 족 속의 딸 중에서 내 아들을 위하여 아내를 택하지 말고 내 고향 내 족속에게로 가서 내 아들 이삭을 위하여 아내를 택하라."
 또 유다도 아들의 결혼을 추진했습니다.
  창 38:6, "유다가 장자 엘을 위하여 아내를 취하니 그 이름은 다말이더라."
 그런데 룻기에서는 시어머니가 자부를 위해 결혼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3:1, "룻의 시모 나오미가 그에게 이르되 내 딸아 내가 너를 위하여 안식할 곳을 구하여 너로 복되게 하여야 하지 않겠느냐."
 기회를 잘 붙들어야 합니다. 기회란 한번 지나가면 다시 오지 않습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건강을 주시고, 우리에게 생명을 주시고 복을 주셨을 때 하루의 첫시간을 하나님께 바칠 줄 아는 사람이 되어야겠습니다. 주어진 기회를 놓치지 않고 제대로 쓸 줄 아는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만약 하나님께서 우리를 치셔서, 예를 들어서 병이 든다면 마음이 원이어도 할 수 없는 일이 됩니다. 하나님께서 건강을 주시고 여건을 주셨을 때 아침마다 나와서 기도하면서 우리의 마음을 하나님께 드리는 여러분이 다 되시기를 바랍니다.
 2절부터는 나오미가 룻을 위해 계획을 세우기 시작합니다. 어떠한 작전을 짜고 있는지 살펴보겠습니다. 우선 보아스의 위치를 다시 한번 확인을 합니다.
 3:2, "네가 함께 하던 시녀들을 둔 보아스는 우리의 친족이 아니냐."
 보아스는 엘리멜렉과 나오미의 친족이라는 것입니다. 친족에게는 주어진 권리와 의무가 있었습니다.
  2:20 하반부, "그 사람은 우리의 근족이니 기업 무를 자 중 하나이니라."
 다시 말해서 보아스는 나오미 가문의 끊어진 기업을 이어줄 사람이라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나오미는 보아스가 룻의 남편이 될 가능성이 있다는 것을 이야기하고 있는 것입니다.
 3:2, "그가 오늘 밤에 타작 마당에서 보리를 까불리라."
 베들레헴 지역의 지리적인 여건은 타작에 필요한 바람이 낮에 부는 것이 아니라 저녁 시간이 붑니다. 그래서 보리를 까불리는 것을 밤에 합니다. 저녁 무렵에 타작하고 나면 보리 이삭이 있지 않겠어요? 그것을 지켜야 하기 때문에 보아스는 집으로 돌아가지 않고 밤중에 거기서 잠을 자야 합니다. 또 보통 타작할 때는 먹고 마시고 함께 즐기는 축제의 분위기가 됩니다. 나오미는 그러한 내용을 잘 알고 있었습니다.
 옛날 이스라엘에서는 타작을 할 때 어떻게 했겠습니까? 무엇을 가지고 타작을 했겠습니까?
 사 28:28, "곡식은 부수는가 아니라 늘 떨기만 하지 아니하고               그것에 수레바퀴를 굴리고 그것을 말굽으로 밟게               할지라도 부수지는 아니하나니."
 곡식 위에 수레를 지나가게 한다든지 또 말발굽으로 밟게 해서 타작을 했습니다.
 보아스는 우리의 친족이고 그가 오늘 밤에 타작 마당에서 보리를 까불 것이므로 기회를 잘 잡으면 보아스와 단 둘이 조용하게 이야기할 수 있을 것이라는 것을 알려주고 있습니다.
 그런데 3절에 보니까 나오미가 룻에게 "너는 어서 빨리 가라!"고 하지 않았습니다. 준비할 것이 있다고 했습니다. 무슨 일을 하려고 할 때 급하게 서둘러서는 실패할 수밖에 없습니다. 기도하면서 차분하게 마음을 가라앉히고, 마음을 비우고, 그리고 미리 필요한 준비를 해야 합니다. 그래야 실패가 없습니다. 엄벙덤벙 기도도 없이 무슨 일을 하다가는 다 실패할 수밖에 없습니다. 어떤 일을 하기 전에 미리 충분하게 기도하면서 준비하고 검토해야 합니다.
 3:3, "그런즉 너는 목욕하고 기름을 바르고 의복을 입고 타작          마당에 내려가서 그 사람이 먹고 마시기를 다 하기까지          는 그에게 보이지 말고."
 나오미가 룻에게 세 가지를 준비하라고 했습니다. 첫째로, "목욕하고"라고 했습니다. 깨끗하게 몸을 씻으라고 했습니다. 예비 신랑 보아스를 만나러 가는데 땀내나는 모습으로 그냥 갈 수는 없습니다.
 예수님이 산상수훈에서 말씀하셨습니다. 하나님을 바라볼 수 있는 복 있는 사람이 어떠한 사람이라고 했습니까?
  마 5:8, "마음이 청결한 자는 복이 있나니 저희가 하나님을 볼 것임이요."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깨끗이 씻어야 합니다. 또 우리는 우선 우리 그리스도인들은 그리스도의 피로 씻어 깨끗케 된 자들입니다.
  엡 5:26∼27, "이는 곧 물로 씻어 말씀으로 깨끗하게 하사 거룩하게 하시고 자기 앞에 영광스러운 교회로 세우사 티나 주름잡힌 것이나 이런 것들이 없이 거룩하고 흠이 없게 하려 하심이니라."
  딛 3:5, "우리를 구원하시되 우리의 행한바 의로운 행위로 말미암지 아니하고 오직 그의 긍휼하심을 좇아 중생의 씻음과 성령의 새롭게 하심으로 하셨나니."
  히 9:14, "하물며 영원하신 성령으로 말미암아 흠 없는 자기를 하나님께 드린 그리스도의 피가 어찌 너희 양심으로 죽은 행실에서 깨끗하게 하고 살아계신 하나님을 섬기게 못하겠느뇨."
 두번째로는, "기름 바르고"라고 했습니다. 요즘 말로 하면 향수를 뿌리라는 것입니다. 에스더서에 보면 에스더를 비롯하여 아하수에로 왕의 왕비 후보들이 준비한 모습들이 나와 있습니다.  
  에 2:12, "처녀마다 차례대로 아하수에로 왕에게 나아가기 전에 여자에 대하여 정한 규례대로 열 두달 동안을 행하되 여섯달은 향품과 여자에게 쓰는 다른 물품을 써서 몸을 정결케 하는 기한을 마치며."
 몸에 아름다운 향기가 나는 기름을 바르고 난 다음에 또 할 일이 있습니다.
 세번째로, "의복을 입고"라고 했습니다. 신부가 신랑을 맞이하기 위해서 좋은 옷으로 갈아입는 것처럼 의복을 잘 입으라고 했습니다.
 야곱이 형 에서의 노여움을 피해 하란의 외삼촌 집으로 도망해서 살았습니다. 오랜 세월이 흐른 뒤 야곱이 가족들을 이끌고 다시 고향에 돌아오는 길이었습니다. 하나님이 야곱에게 벧엘로 올라가 단을 쌓으라고 명하셨습니다. 이때 야곱이 가족들에게 말하였습니다.
  창 35:2, "야곱이 이에 자기 집 사람과 자기와 함께 한 모든 자에게 이르되 너희 중의 이방 신상을 버리고 자신을 정결케 하고 의복을 바꾸라."
 하나님께 단을 쌓으러 가는 길에 정결케 하고 의복을 바꿔입으라고 했습니다.
 그리스도의 피로 깨끗케 된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의 의로 옷입어야 합니다.
  롬 13:14, "오직 주 예수 그리스도로 옷입고 정욕을 위하여 육신의 일을 도모하지 말라."
  갈 3:27, "누구든지 그리스도와 합하여 세례를 받은 자는 그리스도로 옷입었느니라."
 이렇게 나오미는 룻에게 세 가지를 준비하라고 했습니다. 목욕하고, 향기나는 기름을 바르고, 의복을 입으라고 했습니다.  
 그 다음에 해야 할 일로 타작 마당에 "내려가라"고 했습니다. 베들레헴은 산지에 있습니다. 높은 산 위는 바람이 세게 붑니다. 타작 마당에 바람이 세게 불면 곡식들이 날아갈 수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타작 마당은 산의 중간쯤에 위치합니다. 거기는 바람이 세지 않습니다. 나오미가 룻에게 타작 마당에 올라가라고 하지 않고 "내려가라"고 한 것이 바로 이런 이유였습니다.
 그런데 하지 말아야 할 것이 있다고 했습니다.
  3:3, "그 사람이 먹고 마시기를 다 하기까지는 그에게 보이지 말고."
 다른 사람에게 보이면 안 된다는 것입니다. 다른 사람의 눈에 띄면 좋지 않은 소문이 나기 쉽습니다. 그래서는 안 된다는 것입니다. 적당한 때를 찾으라는 것입니다.
 해서 복받은 것이 있지만 안해서 복받을 때도 있습니다. 시편 1편에 보면 뭐라고 했습니까?
 시 1:1, "복 있는 사람은 악인의 길을 쫒지 아니하고 죄인의             길에 서지 아니하고 오만한 자의 자리에 앉지 아니             하고."
 악인의 길을 쫓지 말아야 하고, 죄인의 길에 서지 않아야 하고, 오만하지 않아야 복받는 다고 했습니다. 이와 같이 해서 복받는 것도 있지만 안해야 복받는 것이 있음을 알아야 합니다.
 나오미는 계속 룻에게 할 일을 이야기합니다. 언제까지 보이지 말고 기다려야 한다고 했습니까? 먹고 마시기를 다 하기까지는 그에게 보이지 말고 기다리라고 합니다. 사람이 먹고 마시면 그 마음이 얼마나 즐거워지겠습니까? 그때까지 기다리라는 것입니다. 가장 적당한 순간을 포착하라는 것입니다. 마음이 즐겁지 않은데 찾아가면 "이 못된  " 하고 욕이 나올 수도 있고, 행실이 좋지 못하다고 책망 받을 수도 있지 않겠습니까? 그러니까 기분이 좋아질 때까지, 적당한 때가 될 때까지 기다리라고 충고하고 있습니다.
 그 다음에 할 일을 계속 나오미가 룻에게 지시합니다.
3:4, "그가 누울 때에 너는 그 눕는 곳을 알았다가 들어가서 그 발치 이불을 들고 거기 누우라."
 타작 마당이 아래 있습니다. 그리고 룻은 윗쪽에서 다른 사람의 눈에 띄지 않는 곳에서 잠잠히 지켜보고 있는 것입니다. 높은 곳에서는 타작 마당이 훤히 보일 것입니다. 보아스가 누울 때에 그 눕는 곳을 잘 알았다가 보아스가 누우면 "들어가서 그 발치 이불을 들고 거기 누우라"고 했습니다. 보아스가 누워서 자고 있습니다. 어떻게 누우라는 것입니까? 보아스와 나란히 누우라는 것이 아닙니다. 발치 이불을 들고 그 발치에 옆으로 누우라는 것입니다. 보아스는 먹고 마시고 아주 편안하게 코를 드르렁드르렁 골면서 잠을 자고 있을 것입니다. 그때 보아스를 깨우려면 어떻게 해야 합니까? 이불 속으로 바람이 들어가면 찬기를 느끼고 잠이 깨지 않겠습니까?
 "그 발치 이불을 들고 거기 누우라"는 이 구절은 상징적인 의미가 있습니다. 발 아래 눕는다는 것이 무슨 말입니까? 오늘 우리가 예수님 앞에 나와서 예수님의 발 아래 엎드린다는 것은 무슨 말입니까? 마음에 소원이 있고, 기도의 제목이 있다는 뜻입니다. 룻이 보아스의 이불을 들고 발치 밑에 누었다는 것은 보아스에게 할 말이 있으니 들어달라는 의미입니다. 그것을 상징적으로 말해주고 있습니다.
 "그가 너의 할 일을 네게 고하리라."
 나오미가 말한 대로 보아스의 이불 발치를 들고 누우면 보아스가 룻이 할 일을 말할 것이라는 것입니다. 보아스가 물리치지 않고 룻의 말을 들어줄 것이라는 것입니다. 나오미는 보아스의 성품이라든지, 인품에 대해서 잘 알고 있는 친족입니다. 보아스는 너를 내치지 않을 사람이고 너에게 할 일을 고해줄 사람이라는 것입니다.
 시어머니 나오미의 계획에 대해 룻이 어떤 반응을 보였습니까?
 3:5, "룻이 시모에게 이르되 어머니의 말씀대로 내가 다 행하          리이다 하니라."
 어떻게 보면 이 일은 위험한 일입니다. 모험입니다. 가서 귀싸대기를 한 대 맞을 수도 있고, "나쁜 " 하면서 욕을 들을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룻은 시어머니 나오미에게 전적으로 헌신했던 사람입니다. 시어머니가 무슨 말씀을 하든지 간에, 자기에게 위험이 닥친다고 할지라도 다 행하겠다고 합니다.
 나이 드신 어른의 인생의 경험 속에서 나온 말들은 실패하라고 하는 것이 아니라 다 잘되라고 하는 것입니다. 예수님도 마7:9∼11에서 다음과 같이 말씀하셨습니다.
  마 7:9∼11, "너희 중에 누가 아들이 떡을 달라 하면 돌을 주며 생선을 달라 하면 뱀을 줄 사람이 있겠느냐 너희가 악한 자라도 좋은 것으로 자식에게 줄줄 알거든 하물며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서 구하는 자에게 좋은 것으로 주시지 않겠느냐."
 부모는 자녀를 사항합니 . 자신은 보잘 것 없어도 자기 자녀만큼은 훌륭하게 키우고 싶어하는 것이 부모의 심정입니다. 따라서 연로하신 부모님의 말씀을 잔소리로 여기지 말고 그 말씀을 청종할 수 있는 자녀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오늘도 해야 할 여러 일을 앞두고 미리 기도로 계획하고 준비하면서 룻처럼 놀라운 복을 받으시는 저와 여러분이 다 되시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출처 : 송수천목사설교카페입니다!
글쓴이 : 송수천목사설교카페입니다!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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