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담의 착각
하루는 하나님이 아담과 같이 걸어가다가, 아담에게 물었다.
"하와가 맘에 드느냐?" 아담이 물었다. "그럼요, 하와의 피부는 어쩜 그렇게 부드럽죠?"
"그래야 네가 하와를 사랑할 것 아니냐?" 아담이 또 물었다. "하와의 몸매는 어쩜 그렇게 아름답죠?"
하나님이 대답하길, "그래야 네가 하와를 사랑할 것 아니냐?"
아담이 다시 한번 물었다. "그렇지만 하와는 어떻게 그렇게 멍청한 거죠?"
"몰라서 묻니? 멍청해야 하와가 널 사랑할 수 있을 것 아니냐?"
'◑ 자료 18,185편 ◑ > 자료 16,731편' 카테고리의 다른 글
물건을 사게 되면 (0) | 2022.03.06 |
---|---|
착한 마음으로 남을 돕자 (0) | 2022.03.06 |
지옥에 갈 사람은 (0) | 2022.03.06 |
욕심쟁이의 최후 (0) | 2022.03.06 |
수의사와 짐승 (0) | 2022.03.06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