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인의 삶/그리스도인 답게
1)성실과 근면의 생활
사람이 예수를 믿게 되면 그때부터 기독교인이란 말을 듣게 됩니다.
기독교인은 일상생활에서 성실과 근면의 생활을 해야 합니다.
성경은 " 부지런하여 게으르지 말라 " " 일하기 싫거든 먹지도 말게 하라 " 고 합니다.
하나님은 성실하고 근면한 사람에게 복을 주기 원하십니다.
그러므로 교회에서나 가정에서나 직장에서나 어느 곳에서나 자기에게 주어진 책임에 대하여
성실하고 근면해야 하는 것입니다.
2) 이웃에 대한 봉사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 하였습니다.
예수님께서 그에게 말씀하셨다. 네 말이 옳다. 그대로 행하여라 그러면 살 것이다.
( 누가복음 10장 28절 )
어둡고 괴로운 이 세상이 길과 빛 되시는 예수님을 필요로 하듯 이웃과 사회와 세계는
우리들을 필요로 합니다.
가난한 사람, 병든 사람, 외로운 사람, 고통 당하는 사람들은 우리들의 따스한 마음과
손길ㅇ르 기다리고 있습니다.
그들은 모두 우리의 형제 자매요 이웃이요 하나님의 자녀들입니다.
그들에 대한 무관심은 죄이고 그들에 대한 봉사는 하나님의 뜻을 이루는 것입니다.
지극히 작은 사람에게 냉수 한 그릇을 떠주는 것은 곧 주님을 위해 하는 것입니다.
봉사정신, 이것은 기독교인의 정신입니다.
이웃에게 희생으로 봉사하는 것은 하나님을 섬기는 또다른 방법입니다.
3) 겸손의 생활 - 섬김의 삶
주이며 선생인 내가 너희의 발을 씻어 주었으니 너희도 서로 남의 발을 씻어 주어야 한다.
( 요한복음 13장14절 )
예수님께서는 공생애의 마지막 시간인 십자가에 달리시기 전날 밤에 제자들의 발을 손수 씻어주셨습니다.
그 당시에는 종이 주인의 발을 씻겨 주는 것이 관례였습니다.
즉 예수님은 제자들의 종이 되어서 그들을 섬겨 주셨던 것입니다.
그리고 제자들에게 " 너희도 가서 이와 같이 하라 " 하셨습니다.
믿는 사람이 교만한 마음을 가진다는 것은 지극히 비정상적인 일입니다.
매일 하나님 앞에 " 나는 죽을 죄인입니다 "라고 하면서 사람들 앞에서 교만하다면 그것은 이율배반입니다.
기독교인은 예수님을 본받아 겸손히 형제나 자매, 이웃을 섬기며 살아야 합니다.
4) 미신적인 습성으로부터의 자유
진리를 알게 될 것이요 진리가 너희를 자유롭게 할 것이다. ( 요한복음 8잘 32절 )
우리의 미신적인 습성 중에 점, 택일, 문복 등이 있습니다.
기독교인은 여기에 의존하지 않습니다.
우리는 운명적으로 살지 않고 하나님의 섭리 속에서 살아가기 때문입니다.
하나님께서 나의 앞날을 어떤 방법으로 어떻게 인도하실까에 대해 신뢰하는 맘으로 기대를 가지고
열심히 살아가야 합니다.
하나님께서 주신 날들은 모두가 좋은 날이며 복된 날입니다.
어느 날은 일진이 좋고 어느날은 일진이 나쁘다는 등의 이야기는 지극히 비신앙적인 이야기 입니다.
' 재수없다 ' , ' 운 나쁘다 ' 등의 표현도 삼가야 합니다.
5) 기쁨의 생활
하나님의 나라는 먹는 일과 마시는 일이 아니라, 성령 안에서 누리는 의와 평화와 기쁨입니다.
( 로마서 14장 17절 )
우리는 예수님을 믿음으로써 모든 죄에서 해방되었습니다.
우리는 모든 미신적인 생활에서 해방되었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날마다 기뻐할 수 있습니다.
우리들의 생활에 기쁨이 넘칩니다.
기븜이 있는 사람은 깊은 평안을 누리게 되어 있습니다.
이러한 사람의 마음에는 이미 하나님의 나라가 이루어진 것입니다.
왜냐하면 진정한 기쁨이 있는 곳에 하나님의 나라가 이루어지기 때문입니다.
6) 가정의 화평
집 안방에 있는 네 아내는 열매 많이 맺는 포도나무와 같고 상에 둘러앉은 네 아이들은
올리브 나무의 묘목과도 같다. 주님을 경회하는 사람은 이와같이 복을 받는다.
( 시편 128장 3-4절 )
가정은 하나님이 주신 축복의 요람입니다.
가정은 사랑의 보금자리입니다.
가정은 지친 몸을 쉴 수 있는 안식처입니다.
남편은 아내를 위로해 주고 아내는 남편을 격려해 주고 부모는 자식을 사랑해 주고
자녀는 부모님을 공경하는 가정은 행복한 가정입니다.
가정을 떠나서는 이러한 아름다운 행복을 맛볼 수 없습니다.
이러한 가정은 화평의 가정입니다.
이러한 가정은 이미 하나님 나라를 경험하고 있는 것입니다.
가정을 화평하게 하는 것이 예수 믿는 사람의 의무입니다.
7) 이웃과 사랑의 만남
너희의 원수를 사랑하고, 너희를 박해하는사람을 위하여 기도하라 ( 마태복음 5장 44절 )
사람은 이웃과 더불어 공존해햐 하는 사회적 존재이기 때문에 나홀로 살 수 없습니다.
그러므로 이웃과도 좋은 관계를 만들어야 합니다.
서로 담을 쌓고 서로 반목하고 서로 분쟁하며 산다면 서로가 불해해지고
결국 우리는 자멸하게 됩니다.
이웃을 사랑하는 것은 곧 나를 사랑하는 것입니다.
이웃과의 관계가 사랑으로 이루어질 때 우리가 사는 솨회의 윤리와 도덕성이 회복되어
모두가 잘 살게 됩니다.
이것도 기독교인의 사회적인 의무입니다.
기독교인들은 어떠한 일이든지 오직 하나님의 말씀을 중심으로 인격적이고 성숙한 신앙인의 삶을 살아야 합니다.
/자료ⓒ창골산 봉서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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