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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살하려다 목사님께 왔습니다.

by 【고동엽】 2022. 2. 17.

장달윤목사
自殺하려다 목사님께 왔습니다.
중고등 시절부터 필자가 섬기는 교회에 출석 하며 모범적으로 자란 미모의 착한 청년이었다.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직장생활을 잘하는 청년이 뜻하지 않게 근무하여야하는 낮 시간에 나를 찾아 온 것이다.
나를 찾아온 그는 얼굴에 t살은 쪽 빠졌고 그 곱던 얼굴이 창백하여 서리 맞은 풀잎같이 되어 나를 찾아온 것이다. 와서 하는 말이 목사님, 자살하려다 목사님 생각이 떠올라 찾아뵙게 되었습니다.

무슨 일인가고 다 급히 물었다.
내용인즉 울면서 하는 말이 저는 지사에서 근무하고 본사에서 담당 과장이 한번 식 순회를 나오는데 나올 때마다 친절히 대해주고 차도 한잔 사겠다고 하면 상사에 말에 거절 못하고 대접을 받았는데 하로는 저녁식사를 같이 하자고하여 전과같이 거절 못하고 나갔는데 식사 후 바람이나 좀 쇄자고 하면서 요뜨 경기장으로 차를 몰고 가는 거예요, 거기서 갑자기 강탈을 당했다는 것이다.
그는 너무 큰 충격을 받아 회사도 사표를 내고 나가지 않고 식음을 전패하고 고민 고민 하며 자살을 할 생각을 하다가 목사님을 한번 찾아뵈옵고 자살을 하여도 하여야 겠다는 생각이 떠올라 찾아 왔다는 것이다.

필자는 분노하며 그놈이 어느 회사에 과장이야, 내가 당장 그 개 같은 놈을 그냥 두지 않을 것이야. 말해봐 하였더니 그럴 필요 없습니다. 내가 그를 따라 간 것이 잘못 되었지요 하였다.
목사님 저는 어머님도 일찍 돌아가시고 아버지와 3남매가 어렵게 살아가고 있습니다. 내가 자살하면 아버지와 형제들이 얼마나 큰 충격을 받을까 싶어 자살을 못하고 있습니다.
저는 지금도 자살해 버리는 것이 이 괴로움에서 벗어나고 편할 것 같습니다 하는 것이다.

얼마나 충격을 받았으면, 얼마나 상처를 입었으면, 이렇게 생각이 망가질 수 있단 말인가?
들어나지 않는 살인자 놈들, 뻔뻔스럽게 작장 상사노릇하며, 서울가리를 활보하는 개 같은 놈들이 얼마나 많은가? 나는 그의 말을 들으면서 치가 떨렸다.

오늘날 청 소녀 자살자가 많은데 필자의 추리로는 상당수가 강탈당한 자, 결혼빙자 정조 유린당한 자. 감언이설의 실연 자들이 많다고 생각한다.

연예계 초임스타 자살자들이 있는데 그 사건도 그중에 하나라 생각한다. 연예계 출세하려면 그 세계를 알고 그것은 각오를 하고 들어 간 자이거나 아니면 성 경험이 있는 자이거나 하는 자는 이예 출세를 위하여 각오하고 들어거 다 감내한다. 그러나 순진하게 가정을 교육을 부모에게 철저히 받고 공부만하고 연예계 꿈을 안고 그런것을 모르고 들어와서 인기가 오르면 신인스타가 된다. 그 때에 매니저는 그 인기 자리를 빌미로 재벌가에게 창녀로 팔아 돈벌이하는 사례는 공공연한 공개된 비밀이다.

순진한 그들의 상처가 얼마나 클까? 내가 이것을 위해 여기에 왔단 말인가? 스타가 무엇이 길래. 브라운 관 앞에 화려함이나 인기가 무엇이 길래. 이것이 내가 찾던 참 인생이란 말인가? 그들의 인생은 거기서 갈가갈기 찢기고 박살이 난다.

얼마 전 j양의 자살사건도 그중하나라고 필자는 추리한다. 뉴스에 많이 오르내렸고 남겨놓은 문건도 진실공방이 벌어지고 문제가 되고 있지만 그 집안은 착실한 기독교 가정이었고 교회생활을 잘하며 자라왔는데 스타고 되고 보니 본이아니게 자기는 창녀가 되어 있었고 그것은 연속적 독촉이었다, 그는 자살할 아무런 이유도 없었다. 그는 순진한 스타고통에 매니저의 희생자였다고 본다.

나는 나를 찾아온 김아를 치료하기 시작하였다.
김아! 그것 별것 아니야. 어느 여대 앙케이트 조사를 하였는데 1/3 성 경험이 있었다고 통계가 나왔어, 거기는 친구 사귀어 상호사랑가운데 그런 경험도 있었겠지만 너와 같이 강탈당한 사람도 많아, 그래도 다 시집가서 잘 살아, 옛날처럼 정조를 잃으면 시집도 못가고 결혼도 못하는 그런 시대가 아니야, 그런고로 너무 실망하지 말고 조금 지나면 충격적 상처도 치료되니까 내 말을 믿고 몇 달만 참으라.

그리하면 다 치료가 되고 한번 놀란 기억만 남게 된다. 조금만 지나면 다 치료가 되니까 참고 굳세게 살 각오하고 다시는 그런 놈에게 함부로 따라 가면 안 된다. 직장 상사에게 너같이 당하는 사람이 한둘이 아니다. 나는 그런 말을 많이들었다, 남자들 중에는 다는 아니지만 개 같은 놈들이 있음을 명심하고 앞으로는 조심 하여라,

내가 스위스관광을 갖는데 안내하는 학생이 하는 말이 스위스와 한국은 문화차이나 인식의 차이가 아주 많아요. 내가 하숙하는 집 딸이 남자친구에게 강탈을 당해 와서 엄마에게 울면서 말하니 그 엄마는 꾸중하는 것이 아니라 울지 말라, 엄마도 너 나이 때에 그런 경험이 있었단다. 괜찮아 하면서 위로하니 통분을 그치고 위로를 받으란 것이다. 인간이 사는 시회에는 어디서나 다 있는데 어떻게 처신하는 가가 중요해.

스위스 학생이나 너나 같은 심정이야. 한국부모는 그렇지 않겠지, 그 학생은 엄마 말을 수용하고 위로받고 치유 되었다고 하였어. 너도 내말을 듣고 더 이상 아파하지 말고 새로운 마음으로 살도록 하여라.

너는 신앙생활 잘하고 예쁘고 착하기 때문에 하나님이 축복하셔서 훌륭한 신랑 만나 남이 부러워하는 행복한 삶을 살게 될 것을 내가 확신한다. 내 말을 믿어, 어떤 이유로던 자살하는 놈은 바보야, 자살할 각오로 살면 성공 못할 사람은 세상에 없다. 자살할 마음으로 살면 어떤 불행도 행복을 만들 수 있어요,

그리고 나는 하나님! 김아의 상처를 신속히 치료하여주시고 좋은 남편만나 아들딸 낳고 모든 이들이 우러러보고 부러워하는 행복한 가정을 이루어 살게 하여 주세요. 기도하고 돌려보냈다.

그는 지금 기도한대로 훌륭한 신랑 만나 남매를 낳고 행복하게 살면서 종종 나를 아버지처럼 생각하고 대접도 하는데 아름다운 딸을 하나둔 기분이다.

의도적으로 강탈하여 자살을 하게하거나 혼인빙자간음을 하고 베신 하여 자실을 하게하거나 정신이상자가 되게한 놈들을 찾아내어 극형에 처 허여야 된다고 필자는 생각한다.
필자는 이런 유사한 유형의 사건을 한 두건 본 것이 아니다. 세상에서 교묘히 그 죄 가를 피해 간다면 자식 대에 하나님은 반드시 갚으실 것이다.
필자가 섬기는 교회 늦게 주님을 영접한 집사가 있었다.7순이 다 된분이 딸이5명인데 다 불행 한 삶을 살고있는 처지. 그 아버지는 내 앞에서 단창을 도려내는 심정으로 울면서 목사님 다 저의 죄 값을 받는 것입니다. 군 장교생활하면서 나쁜 짓을 너무 많아 하였는데 정말 잘못되었습니다. 제 자식들이 저렇게 된 것은 다 저의 죄 값입니다 하였다.
죄 값은 3-4대로 은혜는 수천대로!
부끄러워 숩기고 들어내지 않은 그들의 상처와 아픔을 하나님은 반드시 갚으실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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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장쟁이

68.xxx.254
맞습니다. 그런 놈들은 극형에 처해야 합니다.
때려 죽여야 합니다.
이건 제가 하는 말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하신 말씀입니다. (신22:25)
그리고 그 말씀 뒤에 "처녀에게는 아무것도 행치 말 것은 처녀에게는 죽일 죄가 없음이라." 하시고 "이 일은 이웃이 일어나 사람을 쳐 죽인 사건이나 마찬가지이며, 소리를 질러도 구원할 자가 없었음이라." 하신 말씀으로 하나님은 그 피해자 된 처녀를 옹호하고 계신 것을 보게 됩니다.
하나님도 마음 아파하시는 일이라는 말씀 같습니다.
그러나 자살을 할만큼 큰 상처를 입은 영혼을 세상은 정죄하고 외면하여 더욱 자살로 밀어내뜨리니 하나님은 얼마나 가슴아파 하시겠습니까?
상처입은 영혼을 다독이고 그 상처를 아물게 하신 목사님의 지혜롭고 인내심 긾은 상담, 그리고 그 죽일 놈을 향한 목사님의 의분이 바로 하나님의 마음이라고 생각합니다. 역시 따봉!
대장님 오늘날 사회구조가 죽일 놈들을 무수히 배출하고 있습니다. 회사에 상사가 부하을 그렇게하는 자가 아주 많아요,그래도 좀 틴 처녀들은 고대 의대생 처럼 공개하고 세놈을 퇴학시켰습니다. 그러지 못하고 순진한 처녀들은 혼자 고만하다가 자살, 정신이사자, 또는 그것이 개기가되어 이미 처녀성은 잃렀으니 채념하고 화룰에 몸을 파 는 여자로 전락하는 자가 얼마나 많은지 모릅니다. 화룩에있는 자들의 말을 들어보면 거이 처음은 강탈 당한자 들입니다. 천인 공로할 놈들이지요. 3-4대 꼭 벌을 받고 제 눈깔로 똑똑히보고 깨닫기를
희망합니다.

아이구, 목사님, 고정하십시오.
그게 악독한 인간의 죄성, 죄인 된 인간의 추악함의 한 단면입니다.
추악한 정욕의 제물로 희생시킨 순진한 처녀들이 불행한 것은 물론, 이 세상을 더럽고 악하게 만드는 범죄입니다.
그런 악행을 남성의 자랑이나 되듯이 자행하는 넘들, 때리죽이야 됩니다. 진짜. 아, 열 나네.

나도 열 나네...강탈 자체 보다도 어쩌지 못하는 상황에서 당하는 이지메, 회사에서 상사가 일방적으로 이지메 하는데 이는 조그마한 기업에만 있는 것이 아니고 커다란 종합 상사는 물론이고 고위 공무원 학벌은 서울대 나오고 수석 합격한 자도 받는 경우도 보았습니다.어처구니 없지요, 그렇다고 가해자가 무슨 깡패면 차라리 덜 억울한데 멀쩡한 고위 간부이며 사회지도층 지식인 이름만 알면 다 아는 자들입니다. 그들도 당한적도 있다고 합니다....전두환때 화가 난 사실은 한 사람이 국민 전체을 좌지 우지 한다는 사실이었습니다. 그래도 그 많는 수천만명이 꿈적 못하고 당하고 눈만 멀뚱멀뚱하니..우습지요.한명이 수천만명을 강간하는 경우 입니다.

출처 : 창조주가 선물한 세상
글쓴이 : 박종태목사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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