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떻게 하는 것이 섬기는 것입니까?
어떤 아마추어 목사가 목회를 힘들어 하며 상담을 청해 왔다. 필자는 한마디로 겸손하여 섬기는 목회를 하라고 하였더니 어떻게 하는 것이 섬기는 것입니까? 하고 되물었다.
필자는 다음과 같이 섬김을 구체적으로 일러주었다.
1.인격적 섬김의 목회를 하여야하는데 인격적 섬김은?
1)상대가 무식하고 가난하고 멸시천대 계층이라도 인격적으로 존중하고.
2)어떤 경우에도 상대의 감정을 상하게 하는 언행을 절대하지 하지 않고
3)모든 상대를 인정하여주고. 신발을 돌려주는 자세로섬기고.
4)모든성도의 의견을 청취하는 자세를 갖고 부정적 단안을 내리지말고.
5)그 어떤 조그만 한 것이라도 반대하는 것은 설득하고 설득하다 아니 되면 보류하고.
6)내 뜻을 전적으로 따라주고 대접 잘하는 교인만 편애하지 말고.범애하고
7)한 사람의 교인도 섭섭한 마음을 갖지않도록 하고
8)직무를 사양하더라도 즉시수리말고 만류하고 계속토록 권고하고. 즉시수리하면 시험듬.
9)양편 말을 다 듣고 양편을 다 긍정하여 주는 자세를 취하고.
10)모든 성도를 칭찬할 곳을 찾아 칭찬을 하여 즐겁게 하여주고. 칭찬은 위대한 괴력을 낳는다
.예컨대, 예배시간에 조는 것도 칭찬. 피곤한 몸으로 교회와서 졸며 예배드리는것 얼마나 기특한가. 교회와서 마음이 평안하니 졸음이온다. 어떤 목사는 졸음 마귀 쫓아내라고 고함치는데 몰상식한 목사아닌가? 현대인들이 얼마나 쫓기고 피곤하게 사는가? 졸고싶어 조는가? 졸지 않을려고 몸부림치는데도 졸음이 오는것을!
그러면 교회 출석않은것이 좋단말인가?
사도바울은 롬12:1절에너희몸을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산제사로 드리라 이것이 영적 예배니라고 하였다. 예배의 기본은 몸을 끌어다가 놓는 것이다.<靈的 예배니라>그는 피곤에 지친몸을 끌어다 앉처놓았다. 얼마나 큰 믿음인가?
2.물질 또는 예로서 섬김(본인의 예를 듦면).
*교회 예산을 세워 할일
1)교회 예산으로 일년에 몇차래 정해 놓고 효도광광, 당일 또는 2박3일.
2교구장, 구역장 전체를 1년에 두차례 모시고 식당가서 대접하기.
3)수고를 특별히 많이 하는 분들을 모시고 수고 많이 하였음을 인정하고 친찬하며 대접도. 시샘자 생기지않게 지혜롭게.
4)65이상 어른들에게 어버이 날과 정월 첫주에 3만원식 선물드림.
5)근속상폐 주기, 10년,15년,20년, 30년. 모범 상폐와 기념선물 주기(전도상, 가장멀리서 오는성도에게하고 멀리상, 등등)
*목사 사비로 대접함(목사도 자기돈으로 대접할줄 알아야)
6)필자는 특별초청이 아니고 개인과 만나 식사할 경우 가능한 필자가 내는것을 우선한다. 물론 상대 몰래 지혜있게 선수침.
7)또는 교회근처 식사하러가서 식사 중 나중 두 세 성도가 와서 식사하는 경우 내가 먼저 나오면서 계산하고 나온다. 그분들이 먼저 내는 경우도 있지만.
8)필자의 교회 당회원 수련회를 가는데 회비를 재정부장이 각자에게 나누어주었다. 중간에서 식사하게 되는데 당회원들 몰래 나의 회비로 전체를 계산하였다.
9)필자20주년이 되는 해 항존 직 전원을 좋은 식당에 초청하여 그동안 부족한 사람을 도와주어 감사하다며 깜짝쇼 대접하였다.
10)당일 효도광광 환경좋은곳에 모시고가서 삼겹살 대접하기도.
11)가난한 구멍가계 개업식 예배드리면 진열된 물건중 좋은것 선물하는데 절대로 그냥받지 않고 여유있게 물건값을 주고 가저옴. 그것은 그의 생업, 다른 성도들은 돈내고 팔아주는데 어떻게목사는 그냥 갖고 오나?
12)매번은 아니지만 명절에 당회 원들에게 선물하기도.
13)명절에 선물 가져오는 것 일체금지. 그레도 혹 가져오는 분들에게 조그만 한 선물답례 하기도.
14)심방가서 절대 감사헌금 돈 박지않은다고 공식 광고하고 일채 안 받음, 그것은 미신 복체에서 온 풍속임, 그리고 심방받는 성도들이 부담느낌. 심방감사 헌금은 교회직접 내도록 함. 새로온 부목사왈 심방가서 돈안받으니 재미가없어요 하였다. 그런 마음에 목사들 마음을 고칠필요 없을까? 상대가 주고 무엇을 생각하는지!!
15.목사가 세금거두로 다니는것 아닌데 왜 목사가 받아와서 내어야 하나? 책값이라 주는것도 금지함이 시대에 맞는 것이고 교인들의 부담을 덜어주고 먹사란 말도 듣지 않을 것다.
필자주변 한교회는 목사님이 개척하여 400여명이 모이는 교회에서 사례도 많이받는데 심방감사 헌금을 받아 집에와서 많은 돈은 적게 넣어 내다가 들통나서 쫒겨났다. 견물생심?
16)결혼사례는 받지만 초상치고 수고했다고 주는것은 일체 안 받음. 초상집례하고 돈받는것은 상식에 벗어난일. 어떻게 슬픔을 당한집에 위로하고 집례하였다고 돈을 받나?. 이것은 잘못된 관례라고 생각한다. 교인들은 의래것 수고하였으니 예의를 치른다고 하드라도 그것을 그냥받는 것은 무례라고생각. 양식있는교인들의 생각? <목사를 먹사넘들 댓글올린자 이런것 보고 아닐까?>
17)필자는 부모(친가, 처가)상을 당하여도 교회알리지 않고 장례치러씀. 나는 부조않고 평생대접만 받는데 사사로운 일 갖고 교인들에게 부담주는 것이 싫어서. 그냥치르고 나면 느끼는분이 계시겠지만 필자는 그것이 생리에 맞아서 그렇게 한것임.
그렇게 한것이 목회에 손해되는 것은 없고 오히려 존경이 더해졌다. 존경받기 위해 그렇게 한것은 절대아니다.
필자는 교회를 돕고 헌금하는 데는 철저히 하도록 교육 하였지만 자신을 위한 일에는 일체 안하는것을 원칙으로 하였다.
18)부흥강사에게 맨 먼저 부탁은 교역자 섬기라는 말은 일체금하여 주세요라고 부탁. 사랑하고 존경하면 절로하여지는 것이 진심으로 섬기는것이지 물리적 교육으로 하도록하는 것은 차선의 방법으로생각함.
필자는 그 아마추어 상담 목사에게 이렇게 항상 섬기는 마음의 자세를 갖고 이런 유형으로하면 된다고 일러주었더니
아!!!! 그렇게 하는것이 섬기는 거군요 하였다.
후배 목회자 여러분!
이것은 그렇게 하여야 된다는 것도 아니고 각자 달란트대로 하지만, 섬김이 어떤 것입니까? 묻기에 필자가 하는 것을 참고하라고 이야기 하여준 것이다.
목사의 보편적 심리는 상전, 권위의식과 대접받는 것을 기본으로 알고 있는데 큰 착각이 있다. 사랑은 주고 받는것. 교제도 주고 받는것. 섬김도 주고 받는것. 존경도 주고받는것. 사회란? 상대성 원리에서 건강한 사회가, 건강한 공동체, 건강한 교회 공동체가 형성되는 것이다.존경도 상대성 조건이 구비 되어야 존경하는 것이다.
어느 한 목사는 이렇게 말하는것을 들었다. 나는 심방다니며 돈은 한픈도 안 갖고 다닌다. 왜, 식사대접은 이레껏 권사님들이 하게되어 있으니까? 평안한 목회이다.
그런데 항상 권사님들이 대접하는데 목사가 강권적으로 라도 대접하였을 때에 권사와 심방대원들의 생각이 어떠하여 질까? !!!!!!!!!!!!!!!!!!!!!!!!?
어떤 장로 모임에서 어떤장로가 이런 말을 하였다고 한다. 요즈음 목사들은 못 살지도 않은데 대접 받을 줄만 알지 전연 대접 할 줄은 몰라.하더란것이다..!!!!!!!!!!!!!!!!!!!!!!!!!!!!???????????.
인쇄소하는 친구 장로가 있는데 이렇게 말하였다. 어느 목사가 명함을 찍으로와서 찍어 주었는데 찾으러와서 얼마요 하길레 채면으로 그냥 가저가시지요, 하였더니 감사합니다 하고 그냥 명함만 가지고 가더란 것이다.
그 장로 왈 필자가 친구니까 기탄없이 하는 말이 오늘날 목사들이 그모양이야 하는것이 아닌가? 어떻게 생각하십까??????????????????????????????????????????????????????.
대접받는 근성만 있어서 대접 할 줄 모르는것이 아닌가! 또는 채면으로 하는 말을 액면 그대로 받고 돈도 안주고 명함을 찾아갖고 간것이 라고 생각하여 본다.
이제 시대가 옛날 시대가 아니다. 명함을 만들어 돌릴 정도이고 자가용을 타고 다니는 형편이다. 그렇다면 인간관계의 있어서 기본 상식선에 예의는 갖추어야 된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과거 가난한 시대에 의하여 생긴 관행을 지금에 자대로서 잘못된 것은 과감히 고처나가야 한다고 본다.
필자의 댓글에 어떤분이 목사부부가 시장보러가면 교인들이 체면으로 그냥 주는척 물건을주면 고맙다하고 그냥가저 간다고 하면서 그것은 그의 생업인데 어떻게 그냥 갖고 가느냐하면서 그런 몰상식한 목사가 문제라고 지적하였다.
어떤분이 댓글에 목사를 "먹사 넘" 들이라고 올렸다. 욕하기 전에 왜 그런 용어로 댓글을 달아쓸가? 생각하여 볼 문제가 아닌가?.
대접을 받고자하는 자는 먼저남을 대접하라.
으뜸이 되고자하는 자는 너희의 종이되라.
이말이 누구의 말인가?
이 말을 목사들이 설교하면서 본인이 실제로 실천하고있가?????????.!!!!!!!!!!!!!!!!!!!!!!!!!!!!!!!!!!!!!!!!!!.
그러나 예수님의 지엄한 말씀을 지나가는 바람소리로만 듣고있는 목사는 없을까????????????????.
섬김이란 낮아지고 손해보는것, 비굴하게도, 아첨하는것 같이 보일수도 있다. 그러나 거기에서 尊敬과 受動的 權威가 따라오는것이 성경의 가르침이다.
石頭牧師는 이 眞理를 몰라. 한심하다.
대접 받고자 하는 자는?
으뜸이 되고자 하는 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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