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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마음의 생각은? (잠 23:7)

by 【고동엽】 2022. 2. 8.

당신의 마음의 생각은? (잠 23:7)

 

사람들은 말합니다. '저 사람은 좋은 사람이다. 선한 사람이다, 정직한 사람이다, 승리한 사람이다, 또한 그 사람은 나쁜 사람이다. 악한 사람이다, 사기꾼이다. 실패자다, 패배자다.'라고 말합니다.
여러분, 무엇이 인간의 인격을 이처럼 다르게 만들어 놓을까요? 그것은 바로 그 사람의 마음속에 있는 생각이 그렇게 만듭니다.
'그 마음의 생각이 어떠하면 그 위인도 그러한즉' 다른 성경(흠정역)은 이렇게 말합니다. '사람이 마음에 생각하는 바대로 그는 그런 사람이다' 또 다른 성경 번역은 이렇게 말합니다. '사람은 마음에 생각하는 바대로 된다' 무슨 말인가? 그 사람의 마음의 생각이 그 사람을 만들어낸다는 말입니다.
세상은 급변하고 있습니다. 이제 이 세상은 생각 없는 사람은 살아갈 수 없는 사회가 됩니다. 요샛말로 '아이디어'가 없는 사람은 살아갈 수 없습니다. 하나님이 우리 인간에게 주신 특권 중 하나가 생각하는 지성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생각할 수 있는 우리의 능력을 잘 활용해서 발전하고, 성장하고, 성숙한 하나님의 자녀로 살아야 합니다. 이것은 인간에게 부여된 특권입니다.
사람은 생각하는 데 따라서 그 사람이 달라집니다. '대저 그 마음의 생각이 어떠하면 그 위인도 그러하다'고 했습니다. 시39:3절에 보면 '내 마음이 내 속에서 뜨거워서 묵상할 때에 화가 발하니'라는 말씀이 있는데 이 말은 '깊이 생각할 때에 불이 붙었다'는 말입니다. 무슨 생각을 오랫동안 깊이 하게 되면 우리의 마음이 뜨거워지고 가슴에 불이 붙습니다. 그래서 그 생각을 행동으로 옮기게 됩니다.
좋은 생각도 그렇고 나쁜 생각도 그렇습니다. 옛날부터 오늘까지 인류를 위해서 봉사하고 공헌한 분들을 보세요. 다 좋은 생각을 깊이 한 분들입니다. 위대한 종교가들이 그렇습니다. 위대한 철학자가 그렇습니다. 위대한 과학자도 마찬가지입니다. 모세 같은 사람을 보세요. 그는 시내광야에서 깊이 생각하는 가운데 힘을 얻어서 자기 민족을 인도한 위대한 민족의 지도자가 되지 않았습니까?
악한 일도 깊이 생각하면 깜짝 놀랄 일들을 하게 됩니다. 사울 왕이 나라를 건진 구국공신인 다윗을 죽이려고 한 것은 악한 생각 때문이었습니다. 다윗이 승전하고 들어올 때 누가 시킨 것도 아닌데 많은 사람들이 '사울은 천천이요, 다윗은 만만이라'고 외쳤습니다.
사울이 그 말을 들었을 때 '아니, 사울은 천천 다윗은 만만? 그러면 다윗이 나보다 낫단 말인가?'하는 분한 생각이 나서 그를 죽이려고 십여년 동안 난리를 쳤습니다.
그러므로 사람은 항상 자기의 생각을 살펴서 조심해야 합니다. 여러분은 무슨 생각을 하십니까? 사람은 생각하는 대로 된다고 합니다. 생각은 알과 같습니다. 비둘기 알을 오래 품고 있으면 귀여운 비둘기가 나옵니다. 그러나 독사의 알을 오래 품고 있으면 마지막에는 독사 새끼가 나옵니다. 그러므로 생각을 조심해야 합니다.
그런데 생각에는 두 가지가 있습니다. 하나는 위엣 것을 생각하는 것, 다른 하나는 아래 것을 생각하는 것입니다. 위에 속한 생각이 있고 땅에 속한 생각이 있습니다.
그런데 우리 믿는 사람은 비록 땅에 거하지만 어디에 속해 있습니까? 하늘에 속해 있습니다. 그러므로 땅에 살지만 하늘에 있는 것을 생각하는 것이 우리 믿는 사람의 특성입니다.
골3:2절에 보면 "(네가 그리스도 안에서 새로 지음을 받았으면) 위엣 것을 생각하고 땅엣 것을 생각지 말라"고 했습니다.
마음의 생각이 그 사람의 참된 모습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자신의 사람됨을 변화시키려면 우리들의 생각을 먼저 변화시켜야 합니다. 환경을 바꾸고 겉모습을 아무리 변화시켜도 인간 됨의 변화는 다가오지 않습니다.
우리가 살고 있는 우주는 세 부분으로 나뉘어져 있습니다. 첫째는 하나님이 지배하고 다스리시는 천국입니다. 둘째는 마귀가 지배하고 다스리는 지옥입니다. 셋째는 인간들이 살아가는 세상입니다.
인간의 마음에는 이 세 나라가 동시에 임하는 곳입니다. 내 마음을 마귀가 지배하도록 방치하면 내 마음은 지옥이 됩니다. 내 마음을 하나님이 지배하시도록 허락하면 내 마음은 천국이 됩니다. 내 마음을 세상이 지배하도록 놓아두면 내 마음은 시끌벅적한 시장바닥이 됩니다.
그런데 이 세상에서 가장 지키기 힘든 것이 자기의 마음입니다. 옛 말에 백만 대군을 물리치는 것보다 자기의 마음을 물리치는 것이 더 어렵다고 했습니다. 최고의 지혜자 솔로몬도 그의 잠16:32절에서 "자기의 마음을 다스리는 자는 성을 빼앗는 자보다 낳다"고 했습니다.
마음을 지키면 행복을 지킬 수 있고, 마음을 빼앗기면 행복을 빼앗기게 됩니다. 에디슨은 '그 사람의 마음은 지옥을 천국으로 만들 수 있고 천국을 지옥으로 만들 수 있다!'고 했습니다. 마음으로 천국을 만들면 어디를 가도 천국이고, 마음으로 지옥을 만들면 아무리 좋은 환경 속에서도 지옥같이 살 수 밖에 없습니다.
새해 1월입니다! 우리 모두 좋은 생각으로 새해를 달려가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소원합니다. ◀제목 소개!▶

 

어떤 주부가 전도를 받았습니다. 은혜를 체험하고 열심을 다하여 말씀을 암송합니다. 싱크대 앞에 성경구절을 붙여 놓고 설거지를 하면서 성경 구절을 암송합니다. 고전10:31절 "그런즉 너희가 먹든지 마시든지 무엇을 하든지 다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하라" '아니 지금 내가 하는 설거지도 하나님께 영광이 되잖아?' 심방 다니고, 찬송만 불러야 영광이 되는 줄 알았는데 먹고 마시는 것도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서 했다면 영광이 된다니! 너무 기뻤습니다. 집에서 빨래하고, 설거지하고, 밥하는 모든 허드렛일도 하나님께서 영광으로 받으신다고 생각하니 힘이 났습니다.
방바닥을 닦으면서도 '나의 죄를 씻기는 예수의 피 밖에 없네' 찬송을 부르며,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서 방을 닦았습니다. 남편이 달라진 아내의 모습 때문에 교회에 관심을 보이더니 드디어 등록 교인이 되었습니다. 은혜는 그 말씀을 깊이 생각해 보고 깨닫는 것입니다. 그래서 마음의 생각이 중요합니다.

 

1. 성공 자와 실패자는 그 사람의 생각에서 만들어진답니다.

 

사람들은 성공과 실패의 조건을 환경에 두기도 합니다. 교육에 두기도 합니다. 또 부모에 두기도 합니다. 그런데 성공한 위인들을 보면 환경도 좋지 않고 공부도 많이 못 배웠고, 고아인 사람들을 많이 성공한 모습을 봅니다. 본문의 말씀을 다시 한 번 보겠습니다. '그 마음의 생각이 어떠하면 그 위인도 그러한즉'
하나님은 인간이 태어날 때 환경을 공평하게 해 주지 않아도 생각을 공평하게 주셨습니다. 생각은 저와 여러분의 위대한 자산입니다. 이 자산을 잘 개발하면 운명이 달라집니다. 운명은 우리의 생각의 개발을 통해 재창조됩니다.
성경 요6장을 보면 성공 자와 실패자가 생각에서 만들어진다는 사실을 증거해 주고 있습니다. 예수님의 12제자 중에 머리가 비상하게 좋은 제자가 있었는데 그의 이름은 빌립입니다.
그는 생각이 비상합니다. 계산도 빨랐습니다. 그런데 예수님의 제자 중에 한 사람인 안드레는 그리 머리도 비상하지 못하고 계산도 빠르지 못합니다.
하루는 예수님께서 12제자들을 데리시고 광야에서 말씀을 증거 하셨습니다. 그곳엔 남자만 5천명, 부녀자와 어린아이들을 합하면 기만명의 군중이 모였습니다. 그들은 종일 예수님의 말씀을 듣느라 점심을 제대로 먹지 못한 몹시 허기에 지쳐있는 군중들이 있었습니다.
예수님은 그들에게 먹을 것을 주어야겠다고 생각하고 그 중에서 빌립을 부르시고 '저 사람에게 먹을 것을 주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빌립은 비상한 머리로 빠른 속셈으로 계산을 해 봅니다. 그리고 몇 명의 동료들과 머리를 맞대고 연구해 봐도 할 수 없다는 생각이 그를 지배해버렸습니다.
이 광야에 떡집도 없을뿐더러 이미 날이 어두워 버렸고, 떡을 사려고 해도 200데나리온의 돈이 있어야 하는데 빈털터리 제자 뿐 입니다. 빌립은 예수님을 따라 다녔지만 그분이 누구인가를 잘 몰랐나 봅니다.
예수님이 누구입니까?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를 다 지시고 없는 것을 있게 하시고 또 있는 것을 없게 하시는 전능하신 하나님이 아니십니까?
성경은 분명히 빌립을 시험하기 위해서라고 말합니다. 빌립은 주님께 보고하기를 '그것은 불가능한 일'이라고 했습니다. 그는 불가능하다는 생각 때문에 예수님 앞에 실패자가 되고 말았습니다. 그러나 똑같은 예수님의 제자 안드레는 빌립과 달리 생각의 방향이 실패자가 아니라 성공 자였습니다.
그는 주께서 먹이라고 하셨으니 이 땅이 꺼지고 저 하늘이 무너져도 먹일 수 있다는 성공자의 생각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그는 할 수 있다고 생각했기 때문에 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았습니다. 그리고 '날이 어둡습니다. 이백 데나리온도 없습니다. 광야라 떡 살 곳이 없습니다.'라는 조건을 모두 접어 버렸습니다.
그가 할 수 있다는 생각으로 길을 찾자 그 길을 발견할 수 있었습니다. 주님은 '구하라, 찾으라, 두드리라'고 하셨습니다. 그는 어린아이가 가진 떡 다섯 덩이와 물고기 두 마리를 들고 주님 앞으로 갔습니다.
주님은 그 위에 기적을 베푸셔서 그 많은 사람들이 배불리 먹고도 부스러기를 모았더니 열두 광주리가 되었습니다. /믿/ 할 수 있다는 마음은 믿음의 마음입니다. 이런 마음을 가진 사람이 믿음의 사람입니다.
오늘 우리 참 행복한 성도님들은 다 할 수 있다는 확신의 마음을 가지시기 바랍니다. 하나님은 할 수 없다는 사람과는 일하지 않습니다. 할 수 없다는 것은 불 신앙입니다. 그러나 할 수 있다는 생각을 가지고 인간이 할 수 있는 도리를 다할 때 하나님은 역사하십니다. /아멘!/
여러분 오늘날도 하나님의 기적은 일어납니다. 만일 하나님의 기적이 없다면 예수 안에 거듭나는 역사도 없습니다. 또 치료의 역사도 없으며 우리에게 부활도 승천도 없을 것입니다. 그러나 여러분 하나님은 오늘도 살아 계셔서 우리와 함께 하십니다.
우리가 할 수 있다는 성공적인 자세를 가지고 주 앞에 엎드려 기도하고 매달리면 주님은 오늘날도 하늘 문을 여시고 구하는 것을 넘치게 부어주십니다. /할/
그러므로 성공 자와 실패자는 모두 그 마음의 생각으로부터 출발합니다. '환경이, 운명이, 배우고 못 배우고, 부모를 잘 못 만나'는 부수적인 조건입니다. 하나님은 마음의 생각을 좇아 축복해 주십니다. 시1편을 보면 '복 있는 나라, 복 있는 환경'이라고 하지 않고 '복 있는 사람'이라고 했습니다.
사람은 복을 받을 수도 있고, 복을 받지 못할 수도 있습니다. 신28장에는 복 있는 사람이 들에 가면 들이 복을 받고 집에 가면 집이 복을 받고, 떡 반죽 그릇을 만지면 떡 반죽 그릇이 복을 받고, 짐승을 거두면 짐승의 새끼까지 복을 받는다고 했습니다.
여러분 사람도 축복과 저주의 방향타를 자기 스스로 결정합니다. 오늘 우리는 다 같이 예수님을 믿는 사람이요, 주님을 사랑하는 사람들입니다. 그러나 빌립 같이 할 수 없다는 부정적인 불 신앙을 가진다면 하나님의 축복을 받을 수가 없습니다.
그러나 안드레와 같이 '주께서 먹이라'고 하셨으므로 이 땅이 무너지고 저 하늘이 꺼진다 할지라도 할 수 있다는 믿음만 있다면 오늘도 벳세다 광야의 오병이어의 사건이 일어납니다. /할/
주님은 '너희가 믿고 구한 것은 받은 줄로 믿으라!'고 하셨으며, 도 '할 수 있거든 이 무슨 말이냐 믿는 자들에게는 능치 못할 일이 없느니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여러분 하나님은 우리에게 약속의 말씀을 주셨습니다. 성경 속에는 32,500가지의 축복의 약속이 있습니다. 이 약속의 말씀을 붙잡고 할 수 있다는 확실한 믿음으로 주님께 구한다면 여러분의 생활 속에 홍해가 갈라지고 맛나가 내리고 바위가 터져 샘물이 솟아나고 메추라기가 떨어지고 여리고 성이 무너지는 하나님의 기적이 나타나게 될 것입니다. /믿/아멘!/

 

2. 악인과 선인도 우리들의 마음의 생각에서 만들어집니다.

 

태어날 때부터 악한 사람이 없고, 태어날 때부터 선한 사람이 없습니다. '그 사람이 어떠하면 그 위인도 그러'합니다. 우리는 예수님의 제자 가롯 유다를 잘 압니다. 가롯유다가 예수님을 팔 때 순간적으로 악하여 그런 것이 아닙니다.
가롯유다는 예수님 앞에 나올 때부터 그 마음의 생각이 벌써 배반자 가롯 유다가 되게끔 되어 있었습니다. 왜냐하면 그는 예수님께 나올 때 처음부터 돈과 권력을 얻겠다는 생각으로 꽉 차있었습니다.
외경에 의하면 가롯유다는 빈민촌에 술주정뱅이 아버지 밑에서 누이동생과 자랐습니다. 그는 자랄 때부터 성격이 삐딱하게 자랐으며 돈을 벌어야겠다는 생각으로 고향을 떠났습니다. 그 누이동생도 술집에 작부가 되었다고 외경은 말합니다.
그가 예수님을 만나자 어떻게 해서든지 돈과 권력을 얻겠다는 생각으로 꽉 차 있었습니다. 그런데 예수님과 함께 3년 반이 지났어도 예수님이 돈을 벌게 해 주지 않고 권력도 얻게 해 주지 않았습니다.
설상가상으로 그는 세상의 메시아를 믿었던 그 예수가 전 인류를 구원하기 위해 못 박혀 죽겠다고 말씀하셨을 때, 가롯유다는 청천벽력과 같이 들었습니다. '내가 3년 반 동안 헛수고를 하지 않았느냐?'는 생각이 그를 지배한 것입니다.
예수님을 통하여 거부가 되고 정권을 잡아 보겠다던 가롯 유다의 기대가 모래성 같이 무너지자 그는 예수님에 대해 환멸을 느껴 예수님을 죽이려고 작정했습니다. 죽여도 극히 모욕적으로 죽여야겠다고 결심했습니다.
여러분 가롯유다가 은 30냥에 예수님을 팔았는데 그것을 부자가 되기 위해서가 아닙니다. 그 당시 종의 몸값이 은 30냥이었습니다. 그는 예수님을 모욕하기 위해 노예의 몸값인 은 30을 제사장에게서 받고 예수님을 팔았습니다. 그리고 자기 스승을 십자가에 못 박았습니다.
가롯유다의 그러한 행동은 그의 마음의 생각이 예수님을 돈이나 권력을 얻는 수단으로 생각하고 하나님의 아들로 생각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같은 제자인 베드로를 보십시오, 베드로는 예수님을 세 번이나 부인했지만 나쁜 사람은 아닙니다. 왜냐하면 베드로의 행위는 예수님을 세 번이나 부인하고 저주했으나 마음으로는 예수님을 사랑했습니다.
베드로의 마음속에는 '주는 그리스도요 살아 계신 하나님의 아들'이라는 생각이 가득 들어차 있었습니다. 그러나 그는 인격적인 연약함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성급하고 겁이 많고 결정을 빨리 내리지 못하는 결점이 베드로에게 있었지만 그의 생각의 바람에는 '주는 그리스도요 살아 계신 하나님의 아들'이라는 확고한 생각과 믿음이 있었기에 예수님을 부인했지만 그의 중심은 그리스도를 부인하지 않았습니다.
베드로가 닭의 울음소리를 듣고 밖으로 뛰어나가 얼마나 통곡하면서 울었나요? 이러한 베드로를 잘 아시고 예수님께서 부활하시자 마자 부활의 소식을 제일 먼저 베드로에게 전하라고 했습니다.
우리 사람들에게는 인격적으로 약점이 많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은 사람을 볼 때, 외모를 보시지 않으시고 중심을 보십니다. 생각이 악하면 그 위인도 악합니다. 그러나 생각이 좋으면 인격적인 약점이 있어서 죄악에 빠진다 할지라도 근본적으로 나쁜 사람이 아니기 때문에 하나님께서 붙잡아주십니다. /믿/
그러므로 여러분 악인과 선인은 마음의 생각의 바탕에서 이루어집니다. 그렇다면 누가 우리들의 생각을 바꿔줄 수 있습니까? 인간의 힘으로는 사람의 생각을 바꿀 수가 없습니다. 그러나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앞에 나와 죄를 자백하고 통회하며 하나님의 성격으로 거듭나면 인격의 생각이 인본주의에서 신본주의로 바꿔질 수가 있습니다.
그래서 바울은 고후5:17절에서 "그런즉 누구든지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새로운 피조물이라 이전 것은 지나갔으니 보라 새것이 되었도다" /할/ 그러므로 어떠한 악인이라도 예수님 앞에 나와서 죄를 자복하면 주께서 마음의 생각을 바꿔 새사람이 되게 해 주십니다.

 

3. 행복과 불행도 생각에서 나옵니다.

 

사람들은 '고래 등 같은 집을 짓고 자가용을 타고 집안에 호화로운 가재도구가 가득하고 호의호식하며 살면 행복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그런 환경 가운데 사는 사람이 절망하고 눈물을 흘리며 자살하는 사람이 수없이 많았습니다.
여러분 인간의 참 행복도 마음에서 오고 인간의 불행도 마음에서 옵니다. 마음이 행복으로 꽉 들어 찬 사람은 가마니를 깐 움막집에서 살아도 기쁩니다. 환경이 어떻든 늘 그 마음속에 평화가 넘쳐 흐립니다.
구약에 요셉을 한번 보세요! 그는 17살의 어린 나이에 형들의 미움을 받아 애굽에 노예로 팔려 가는 신세가 되었습니다. 요셉이 애굽 왕의 시위대장 보디발의 집에 노예로 팔려서 종살이를 할 때에도 그는 낙심하거나 슬퍼하지 않았습니다.
보통사람 같으면 이제는 끝이구나 이렇게 생각하여 자포자기를 하며, 탄식하며 세상을 억지로 살겠지만 요셉은 이 환난이 변하여 축복으로 바꾸어 주시는 하나님의 섭리를 믿으며 항상 기쁘게 생각하며 생활하였습니다.
그런데 설상가상으로 모함을 받아 한번 들어가면 영원히 나올 수 없다는 바로 왕의 시위대 감옥에 갇히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요셉은 몸은 감옥에 묶여있었으나 그의 생각은 감옥에 묶여있지 않았습니다.
하나님은 요셉의 그 믿음을 보시고 요셉의 생각에 넘치도록 축복하사 결국 애굽의 국무총리가 되게 하셨습니다. 요셉이 애굽의 총리가 되었을 때 7년 가뭄으로 인하여 애굽에 양식을 사러온 형제들을 만났을 때 그가 그 형제들에게 한말을 보면 요셉은 늘 축복 받는 생각을 하고 있었음을 알 수가 있습니다.
요셉이 뭐라고 말하였습니다. 창45:7절에 보면 "하나님이 큰 구원으로 당신들의 생명을 보존하고 당신들의 후손을 세상에 두시려고 나를 당신들 앞에 보내셨나이다."라고 했습니다.
요셉은 자신이 당한 환난을 형제들의 탓으로 돌리지 않고 이것이 하나님의 뜻인 줄로 생각하고 하나님께 감사하였기 때문에 요셉은 노예생활 속에서도 감옥에서도 행복한 삶을 살수가 있었습니다.
이와 같이 인생의 행복과 불행은 주위환경에 있는 것이 아니라 내 마음의 생각 속에 있다는 것을 아시고 늘 인생을 긍정적으로 보고 올 한해도 승리하며 살기 바랍니다. /아멘!/
그리고 생각이란 하나님의 축복이 들어가는 파이프인 것을 알아야 합니다. 엡3:20절에 보면 '하나님은 우리들의 온갖 구하는 것이나 생각하는 것에 능히 넘치도록 하시는 분'이라고 하셨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나의 생각을 통하여 축복을 받을 수도 있고 또한 저주도 받을 수가 있다는 것을 명심하며 살아야 합니다.
렘6:19절에 보면 하나님은 죄악에 빠진 이스라엘을 향하여 말씀하시기를 '내가 이 백성들에게 재앙을 내리리니 이것이 그들의 생각의 결과'라고 하셨습니다. 그러므로 저와 여러분들은 생각을 잘해서 축복을 받는 2009년도가 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소원합니다. /할/
그러면 어떻게 해야 행복한 생각을 가질 수 있습니까? 예수님을 만나야 합니다. 참 예수님을 만나야 합니다. 십자가 사건이 감동이 오는 그런 신앙이 되어야 합니다. 예수님을 만난 사람 치고 변화되지 않은 사람이 없습니다. 마음이 변화되고, 환경이 변화되고, 조건이 변화되고 인격이 변화됩니다. /믿/
오늘 우리 참 행복한 성도들은 한 사람도 빠짐없이 예수 그리스도를 만나시기 바랍니다. /아멘!/
하나님을 절대 주권자로 알고 내 일생을 하나님께 맡겨 놓으면 좋은 일이 생겨도 하나님의 축복으로 알고 할렐루야 감사가 넘칩니다. 행여 나쁜 일이 다가와도 하나님께서 종국적으로는 좋게 해 주실 것을 믿고 감사하게 됩니다.
여러분! 믿음은 감사입니다. 모든 것을 감사로 받아들일 때, 우리 마음에 행복이 다가옵니다. /할/ 원수 마귀가 우는 사자와 같이 두루 다니며 우리를 삼키려고 해도 그 마귀는 하나님 밑에 있습니다.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마귀 권세를 찍어 버렸습니다. '내가 다 이루었다'고 하셨습니다. 그러므로 마귀는 하나님과 경쟁할 수도 없고, 예수님의 권세를 가진 저와 여러분을 어떻게 할 수가 없습니다.
여러분! 축복 받는 것도 잠깐입니다. 하나님의 마음에 합한 믿음만 보이면 하나님은 모든 조건을 책임져 주십니다. 그리고 하늘 문을 여십니다. 하나님이 하늘 문을 여시면 닫을 자가 없고 또 하늘 문을 닫으시면 열자가 없습니다.
모든 행사는 하나님의 손길에서 오는 것임을 깨닫고 좋은 일은 좋아서 감사하고 행여 나쁜 일이 다가와도 원망하고 불평하고 탄식할 것이 아니라 감사로써 하나님을 찬양할 때 환란과 풍파는 변하여 축복이 될 것을 믿고 우리의 마음을 기쁨으로 가득 채우시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원합니다. /아멘!/
▶그렇습니다. 행복과 불행은 인간의 생각 여하에 달려있습니다. 모든 것을 불평과 불만과 탄식의 눈으로 본다면 아무리 호의호식을 하고 모든 것을 다 가졌다 해도 입으로 불평, 원망, 탄식이 끊이지 않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을 우리의 아버지로 모시고 영원한 천국을 바라보며 믿음으로 사는 자들에게는 모든 것을 합력하여 선을 이루시고 항상 위에 있게 하시고 머리가 되는 생활로 인도해 주십니다. /할/
이제 모든 것을 하나님께 다 맡기십시다. 우리의 마음도 생각까지도 그 전능하신 하나님께 우리의 생사화복을 주장하시는 그 뿐께 맡길 때 하나님의 역사는 분명히 일어날 것입니다.

 

4. 그렇다면 앞으로 우리들의 생각을 어떻게 해야 합니까?

 

①다윗처럼 정한 마음, 정직한 영을 달라고 기도합시다!
시51:10 "내 속에 정한 마음을 창조하시고 내 안에 정직한 영을 새롭게 하소서"
여기 '정한 마음'은 '순결한 마음, 깨끗한 영을 지닌 마음'을 말합니다. 사람이 가장 인간다울 때가 언제냐 하면 순결한 마음을 지니고 있을 때입니다.
깨끗한 마음에서 바른 생각이 나옵니다. /믿/ 우리가 하나님으로부터 은총을 입으려면 이렇게 깨끗한 마음으로 하나님께 나아가야 합니다. 마음이 청결한 사람이 하나님을 볼 것이라고 했습니다.
마음이 이렇게 깨끗하면 내 마음은 하나님이 주관하시게 됩니다. 그러면 내 생각, 내 판단, 내 생활은 모두 하나님으로부터 지배를 받게 됩니다. 이 상태를 가리켜서 우리가 흔히 쓰는 말로 '은혜가 충만하다'고 말하는 것입니다.
▶하루는 영국의 수상 처칠 경이 급한 용무가 있어서 차를 타고 빠른 속도로 달리고 있었습니다. 갑자기 앞에 신호등이 나타났습니다. 붉은 불이었습니다. 주변을 둘러보니까 차가 별로 없었습니다.
그래서 기사에게 그냥 달리라고 지시를 했습니다. 막 나가려고 하는데 어디서 나타났는지 교통순경이 나타났습니다. 처칠은 어쩔 수 없이 자신의 신분을 밝혔습니다. 그러자 교통순경이 이렇게 말했습니다.
'당신은 가짜요! 영국의 수상이 교통신호를 지키지 않을 리가 없소. 그러니 당신은 가짜요!' 처칠은 부끄러웠습니다. 그래서 그 말을 시인했습니다.
'맞소, 나는 가짜요!' 그리고 난 뒤에 처칠은 자기의 책임을 끝까지 다하는 충실한 모습을 보여주었던 교통순경을 승진시키도록 조치를 취했습니다. 그런데 그 교통순경은 자신이 승진하는 것을 거부해 버렸습니다. 자신은 마땅히 해야 될 일을 했기 때문에 승진할 이유가 없다는 것입니다.
얼마나 당당합니까? 정직한 마음을 가진 사람입니다. 하나님의 일군도 이와 같이 떳떳해야 될 줄 압니다. /아멘!/

 

②우리의 마음의 밭을 깊이 기경해야 합니다.
호10:12절 "너희 묵은 땅을 기경하라 마침내 여호와께서 임하사 의를 비처럼 너희에게 내리시리라"고 했습니다. 묵은 땅을 기경하라는 것은 마음 밭을 고치라는 것입니다.
굳은 마음이 부드러워져야합니다. 거만한 마음이 낮아져야 합니다. 원망과 불평으로 굳어져 있는 마음이 감사와 찬송의 마음으로 바꾸어져야합니다. 선입관과 편견의 마음이 넓은 마음으로 바꾸어져야 합니다. 부정적인 마음이 긍정적으로 바꾸어져야합니다. 마음속의 쓰레기와 잡초를 다 뽑아버려야 합니다.
여러분! 하나님의 말씀의 쟁기로 우리의 마음의 밭을 갈아엎으면 아무리 단단한 마음의 밭이라도 옥토가 될 수 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방망이입니다. 어떤 반석도 깨뜨릴 수 있는 힘이 있습니다.
말씀만 들어가면 아무리 단단한 마음도 부서집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불입니다. 어떤 가시덤불이라도 태울 능력이 있습니다. 그러기에 우리는 기도해야 합니다.
빌4:6-7절 "아무 것도 염려하지 말고 오직 모든 일에 기도와 간구로, 너희 구할 것을 감사함으로 하나님께 아뢰라 그리하면 모든 지각에 뛰어난 하나님의 평강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 마음과 생각을 지키시리라"
▶미국의 심리학자 '윌리암 제임스'는 '사람은 자기 마음의 자세를 바꿈으로써 그 인생도 바꿀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새로운 인생을 살고, 복된 삶을 살고, 기적의 삶을 살려면 마음을 바꾸어야 합니다.
마음속에 욕심이 가득 차 있고, 미움이 있고, 시기가 있으면 행복하지 못합니다. 그러나 그 마음속에 사랑이 넘쳐나고, 믿음이 있고, 소망이 있다면 그 사람은 창조적인 삶을 살 것입니다. 변화 받고, 새로워지고, 기적적인 삶을 살 것입니다.

 

③우리의 마음을 리모델링해야 합니다. 그러니까 우리의 마음을 넓혀야 합니다.
고후6:13절 "내가 자녀에게 말하듯 하노니 보답하는 양으로 너희도 마음을 넓히라" 우리 그리스도인들은 마땅히 하늘같이 높고 바다같이 깊은 마음을 가져야 합니다. 그런데 세상 사람들이 예수 믿는 사람을 평할 때 '마음이 좁다, 응졸하다, 인색하다'는 말을 많이 씁니다. 넓은 마음이 원만한 인간관계를 맺을 수 있고, 넓은 마음이 큰 믿음을 가진 사람입니다.
⑴넓은 마음이란 '포용하는 마음'입니다. 이 마음이 용서하는 마음이고, 치우치지 않은 마음입니다. 치우치거나 편견을 가지면 남을 포용할 수가 없습니다.
⑵넓은 마음이란 섬기는 마음입니다. 신앙생활은 섬김입니다. 목회도 섬김입니다. 위로는 하나님을 섬기고, 주의 종들을 섬기고, 지도자들을 섬기고, 성도들을 섬기는 것입니다. 섬김에 본을 우리 예수님이 마지막 성찬에서 보여주셨습니다. 막10:45절 "인자의 온 것은 섬김을 받으려 함이 아니라 도리어 섬기려 하고 자기 목숨을 많은 사람의 대 속물로 주려 함이니라."
⑶넓은 마음이란 큰 믿음의 마음입니다. 시119:32절 "주께서 내 마음을 넓히시오면 내가 주의 계명의 길로 달려 가리이다"
⑷넓은 마음을 받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합니까? 기도해야 합니다.
빌4:6-7절 "아무 것도 염려하지 말고 오직 모든 일에 기도와 간구로 너희 구할 것을 감사함으로 하나님께 아뢰라 그리하면 모든 지각에 뛰어나 하나님의 평강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 마음과 생각을 지키시리라"
왕상3:4절 이하에 보면, 이스라엘의 3대 왕으로 등극한 솔로몬은 임금으로 즉위하자마자 첫 번째 한 일은 기브온 산장에 올라가서 일천 번제를 드리면서 지혜를 구했습니다.
하나님께서 솔로몬의 기도를 들으시고 지혜뿐만 아니라 부귀영화도 주셨습니다. 그런 후에 또 한 가지 더 주신 것이 있는데 바로 '넓은 마음'입니다.
왕상4:29-30절 "하나님이 솔로몬에게 지혜와 총명을 심히 많이 주시고 또 넓은 마음을 주시되 바닷가의 모래 같이 하시니 솔로몬의 지혜가 동양 모든 사람의 지혜와 애굽의 모든 지혜보다 뛰어난지라"

 

④우리의 마음을 우리가 지켜야 합니다(잠4:23).
사람의 마음은 묘한 것입니다. 마음이 좁아지면 바늘 하나 들어갈 틈도 없을 정도로 좁지만, 마음이 넓어지면 온 우주라도 수용할 수 있는 넓은 마음이 됩니다.
신앙생활은 마음공부입니다. 마음을 다스리는 것입니다. 마음을 지키는 것입니다. 옛말에 마음먹기에 달렸다는 말이 있습니다. 마음이란 지, 정, 의를 움직이는 근원을 마음이라 합니다. 마음을 성경에서는 중심이라고도 합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중심 즉 마음을 보시는 분입니다.
잠4:23절 "무릇 지킬만한 것보다 더욱 네 마음을 지키라 생명의 근원이 이에서 남이니라" 저금통장만 지키고, 돈만 지키고, 자리만 지키지 말고, 이것보다 더 중요한 것이 마음을 지키는 것입니다. 마음을 올바로 지킨다면 마음을 통해서 생명의 역사, 하나님의 놀라운 기적적인 역사가 나타나게 됩니다.
▶그러면 무엇을 지켜야 하는가?
⑴근심으로부터 마음을 지켜야 합니다(요14:1).
염려하지 말라. 근심하지 말라고 성경은 말씀하고 있습니다. 복잡한 세상을 살면서 안 해도 될 걱정을 하지말고 모든 것을 하나님께 맡기며 살아가기를 바랍니다.
모든 병의 근원은 마음에서 나오고 건강도 마음에서 나옵니다. 기쁘게 마음을 조정하기 바랍니다.
딤후1:7절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것은 두려워하는 마음이 아니요 오직 능력과 사랑과 근신하는 마음이니" 요14:1절 "너희는 마음에 근심하지 말라 하나님을 믿으니 또 나를 믿으라"
⑵죄로부터 마음을 지켜야 합니다.
죄보다 무서운 것은 없습니다. 죄를 마음에서 척결하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이미 마음에 품으면 죄인 것입니다. 그릇된 생각을 버리고 마음을 죄로부터 지키기 바랍니다.
소돔과 고모라 성은 죄가 많아 의인이 없어서 멸망을 당했습니다. 노아 시대에는 죄가 이 세상에 관영하여 하나님이 인간을 만드신 것을 후회하시고 홍수로써 심판하셨습니다.
롬3:23절 "모든 사람이 죄를 범하였으매 하나님의 영광에 이르지 못하더니"
롬5:12절 "이러므로 한 사람으로 말미암아 죄가 세상에 들어오고 죄로 말미암아 사망이 왔나니 이와 같이 모든 사람이 죄를 지었으므로 사망이 모든 사람에게 이르렀느니라."
⑶마귀로부터 마음을 지켜야 합니다.
공중권세를 잡은 것이 마귀입니다. 마귀는 많은 것을 우리에게 요구하지 않고 딱 한 가지만 우리에게 요구하고 있는데 바로 예수만 믿지 말라는 것입니다. 우리는 한번도 마귀에게 마음을 빼앗기지 않도록 용단을 내려야 합니다.
우리가 기도하고 성경으로 무장하면 마귀는 꼼짝을 못합니다. 성령 충만해야만 마음을 마귀로부터 지킬 수 있습니다. /믿/
약4:7-8절 "그런즉 너희는 하나님께 순복할지어다. 마귀를 대적하라 그리하면 너희를 피하리라 하나님을 가까이 하라 그리하면 너희를 가까이 하시리라 죄인들아 손을 깨끗이 하라 두마음을 품은 자들아 마음을 성결케 하라"

 

⑤새해에는 우리 모두 긍정적으로 생각하는 한 해가 되시기를 바랍니다.
긍정적인 생각은 긍정적인 삶을 낳고, 부정적인 생각은 부정적인 삶을 낳습니다. 긍정적인 생각에는 항상 믿음과 소망이 가득하고, 부정적인 생각에는 항상 두려움과 의심이 가득하기 마련입니다.
이제부터 우리는 우리의 삶에 대해 긍정적으로 생각하는 것을 배워야 합니다. 어떤 상황에서든지 긍정적으로 잘 될 것이라고 믿는 것을 배워야 합니다. 설령 안 좋은 일이 생긴다 할지라도 하나님은 반드시 선한 결과를 줄 것이라고 믿는 것을 배워야 합니다. 이것이 믿음입니다. /믿/
롬8:28절을 보세요! "우리가 알거니와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 곧 그 뜻대로 부르심을 입은 자들에게는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느니라" /할/

 

⑥'대저 그 마음의 생각이 어떠해도 그 위인도 그러한즉' 그렇습니다. 그 사람의 마음의 생각이 어떠하냐에 따라 그 사람의 행위가 결정된다는 말씀입니다. 그래서 롬8:5절에 "육신을 좇는 자는 육신의 일을 영을 좇는 자는 영의 일을 생각하나니" 육신의 일을 마음에 두면 육신 안에서 행하고, 성령의 일을 마음에 두면 성령 안에서 행할 것이라는 말씀입니다.
육신의 생각, 그릇된 생각, 부정적인 생각을 하면 우리는 '성령 안에서' 행할 수 없다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육신의 생각을 마음에 두면 육신의 일을 행할 수밖에 없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말씀을 좇아서 우리 마음을 새롭게 한다면 '성령 안에서' 행할 수 있다는 것이 성경의 우리에게 가르치는 교훈입니다.
롬12:2절에 "너희는 이 세대를 본 받지 말고 오직 마음을 새롭게 함으로 변화를 받아 하나님의 선하시고 기뻐하시고 온전하신 뜻이 무엇인지 분별하도록 하라"
우리 마음을 새롭게 하는 것이 절대 필요합니다. 이 세대를 본 받아서는 절대로 성령 안에서 행할 수 없고, 변화를 통해서만 가능합니다. 세상을 바라보던 눈이 변하여 하나님의 선하시고 기뻐하시고 온전하신 뜻을 바라볼 때 비로소 '성령 안에서' 행할 수 있습니다. /아멘!/
이제 우리는 예수 안에서 운명을 바꿀 수 있습니다. 밝은 미래를 창조할 수 있습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희망과 절망, 삶과 죽음, 건강과 질병, 승리와 패배 이 모든 것이 우리들의 마음의 생각에서 이루어진다는 사실을 아시고 이제 하나님의 약속의 말씀을 믿고 지켜서 환경 보지 마시고 감정에 흔들리지 마시고 주께서 말씀하셨으니 '제가 믿나이다'라는 신앙을 소유해서 여러분 생애 속에 하나님의 기적을 산출해 내는 믿음의 주인공들이 다 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소원합니다. /아멘!/할/

 

출처 : 송수천목사설교카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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