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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무지 보지 못 하였다. /막 2;1-12.

by 【고동엽】 2022. 2. 1.

도무지 보지 못 하였다.

 

막 2;1-12.

 

우리 교회는 성장하는 교회가 아니라 급성장하는 교회입니다. 날로 날로 눈에 보일 정도로 성장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전적인 은혜입니다.

우리 교회는 금년에 장년부 출석 성도 500명 늘리는 것이 목표입니다. 이를 위하여 2010년에 세 번 전도 운동이 계획되어 있습니다

 

1. 봄철 전도- 지붕뜯기 전도로 150명 전도 정착

2. 가을 전도- 9 찾기 전도로 150명 전도 정착

3. 성탄 전도- 1225명 전도로 200명 전도 정착

 

이제 입춘을 앞두고 지붕뜯기 전도가 시작됩니다. 이번에 150명 출석 성도를 늘리는 것이 목표입니다. 참고적으로 우리 교회는 정착율이 대단히 높은 교회입니다. 지금까지 정착율이 90%입니다.

 

이런 이야기도 열겠습니다.

어느 날 소크라테스는 골목을 지나다가 한 청년을 만났습니다. 그에게 길을 물었습니다. 그는 신발가게, 가구상, 음식점이 어디에 있는 지 잘 알고 있었습니다. 그 때 갑자기 쏘크라테스가 물었습니다.

<사람을 만드는 집이 어디 있나요?>

그 청년은 멍하니 서 있었습니다. 대답을 하지 못 하였습니다. 천국의 사람을 만드는 교회가 어디에 있는 지 우리는 우리 동네 사람들에게 알려 주어야 합니다.

이것이 전도입니다.

 

장관들은 대통령의 뜻을 받들기 위하여 혼신의 노력을 다 하여야 합니다. 군인은 국가를 지키는 데 목숨도 버릴 수 있어야 합니다.

교회는 주님의 몸이기에 주님의 뜻을 이루는 데 전력을 다 하여야 합니다. 주님의 뜻이 무엇입니까? 땅끝까지 복음을 증거하는 것입니다. 한 마디로 영혼 구원입니다.

그렇기에 불꽃이 없는 불이 불이 아닌 것처럼, 엔진이 없는 자동차가 자동차가 아닌 것처럼, 물이 없는 호수가 호수가 아닌 것처럼, 나무가 없는 산은 산이 아닌 것처럼 전도가 없는 교회는 교회가 아닙니다.

오늘의 본문은 한 영혼을 구원하기 위하여 4명의 사람들이 지붕을 뜯는 모습이등장하고 있습니다.

 

베들레헴은 예수를 낳았고,

나사렛을 예수를 길렀고,

가버나움은 예수를 영접하였고,

예루살렘은 예수를 죽였고,

감람산은 예수를 승천시켰습니다.

 

예수님을 가장 잘 영접한 곳이 가버나움이었습니다. 오늘도 예수님께서는 가버나움의 어느 집에 들어 가셔서 말씀을 증거하셨습니다.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몰려 들었는 지 단 한 명도 더 들어 갈 수가 없게 되었습니다. 이 때 지붕뜯는 소리가 들렸습니다. 예수님이 계신 곳 바로 위 지붕이 뜯겨졌습니다. 그리고 중풍병자 한 명을 들 것이 누인 채로 네 명이 들어 내렸습니다. 예수님께서는 4명의 믿음을 보시고 중풍병자를 고쳐 주셨습니다. 중풍병자는 고침을 받고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며 모든 사람 앞에서 나갔습니다. 거기에 있던 사람들이 한 목소리로 말했습니다.

 

<우리가 이런 일을 도무지 보지 못 하였다.>

 

무엇을 지금까지 보지 못 하였다는 말이었을 가요?

 

1. 군중을 보지 못 하였다.

가버나움 역사상 사람들이 그렇게 많이 모인 것을 보지 못 하였다는 말입니다. 성경은 말하고 있습니다.

 

<수 일 후에 다시 예수께서 가버나움에 들어가시니 집에 계시다는 소문이 들린지라. 많은 사람이 모여서 문 앞까지도 들어설 자리가 없게 되었는 데.....>

 

두 단어에 관심을 집중시켜 보십시다.

<문앞까지도>

<들어 설 자리가 없게 되었는 데>

 

앉을 자리가 없는 것이 아니었습니다. 설 자리가 없었습니다. 예수님은 예수님이 계신 곳에 사람들이 이렇게 많이 모이시기를 원하고 계십니다. 땅끝까지의 모든 족속이 다 예수님 앞에 모이기를 원하고 계십니다.

그래서 교회란 예수님이 머리이십니다. 교회는 그리스도의 몸입니다. 그래서 교회의 정의는 간단합니다.

 

<예수님의 목표를 하나님의 방법으로 성령의 능력으로 행하는 모임>

 

이것이 교회입니다.

다른 목표를 세우면 안 됩니다. 예수님의 목표는 온 세상 구원입니다. 인간적인 방법을 사용하면 안 됩니다. 하나님의 방법입니다. 하나님의 방법은 성령의 능력입니다. 성령께서 주시는 대로 행하여야 합니다.

우리 교회 1300석이 앉을 자리가 없는 것이 아니라 <설 자리가 없게> 만드는 것이 예수님의 목표입니다.

그래서 적어도 3부 예배가 그득차게 되어야 합니다. 지금도 3번 예배드리고 있지만 빈 자리가 많습니다.

사람들은 가버나움이 생긴 이래에 설 자리가 없이 그렇게 많이 모인 것을 보지 못 하였다고 고백하고 있습니다.

우리 교회가 그렇게 되어야 합니다.

 

우리 지역에 사람들이 그렇게 많아도 지옥으로 가는 사람들이 너무나 많이 있습니다. 극장에 가니 사람들이 많습니다. 백화점도 많습니다. 교회가 제일 많아야 합니다.

어느 선교사의 고백입니다.

그가 예수님을 영접하고 선교사가 된 고백입니다. 그가 어린아이였을 때였습니다. 어머니는 그를 무릎에 앉혀 놓고서 주 예수 그리스도를 구세주로 확실히 믿는 일이 얼마나 중요한것인지 말했습니다. 그리고 전도도 하여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그 때 아들이 말했습니다.

<엄마. 나도 그렇게 믿고 싶어요. 그렇지만 친구들은 나를 비웃을 거예요.>

그 때 어머니가 말했습니다.

<아들아. 잘 기억해 두거라. 그들에게 네가 전도할 때에는 너를 비웃겠지만 그들이 지옥에 들어갈 때에는 너를 비웃지 못 하고 부러워할 것이다.> 그는 이 말에 전도자가 되었습니다.

우리는 교회에서 군중을 보아야 합니다.

 

2. 극성 스러운 사람을 보지 못 하였습니다.

지붕을 뜯고 사람을 내려 놓는 것을 보지 못 하였다.

4 명이 중풍병자를 들 것에 들고 왔습니다. 예수님 앞으로 갈 수가 없었습니다. 그들은 지붕위로 올라갔습니다. 이스라엘의 집은 거의 다 네모 반듯합니다. 지붕도 평평합니다. 더운 나라라 해가 지면 의자를 가지고 올라가 시원한 바람을 맞으면 쉬는 공간입니다. 베드로도 지붕위에서 기도하였습니다. 그리고 올라가는 계단도 밖에 있습니다. 그리고 보통 1 미터 간격으로 대들보를 만들고 사이사이를 흙으로 채웁니다. 헐어내기도 쉽고 보수하기도 쉬운 구조로 되어 있습니다.

네 명은 지붕을 뜯었습니다. 그리고 중풍병자를 예수님 앞에 내려 놓았습니다. 사람들은 이렇게 극성스러운 사람을 처음 보았습니다. 그래서 말했습니다.

 

<우리가 이런 일을 도무지 보지 못 하였다.>

 

예수님도 이 사람들의 믿음을 보시고 중풍 병자를 고쳐 주셨습니다. 중풍 병자의 믿음을 보시고 중풍 병자를 고쳐 주신 것이 아니었습니다. 중풍 병자의 믿음은 어떤 것인 지 모릅니다.

주변에 있는 이들이 믿음이 있으면 그 믿음을 보시고 주님은 그들의 응답으로 그들이 전도하는 사람을 고쳐 주십니다.

4명은 어떤 믿음을 가지고 있었습니까?

 

하나가 되는 믿음입니다.

하나가 되면 기적이 일어납니다. 그래서 우리는 금년에 같은 말을 하고, 같은 마음을 가지고 같은 뜻을 가지고 같은 상을 받자고 표어를 정하였습니다. 고전 1;10 말씀입니다.

 

<형제들아 내가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너희를 권하노니 다 같은 말을 하고 너희 가운데 분쟁이 없이 같은 마음과 같은 뜻으로 온전히 합하라.>

 

하나가 되면 기적이 일어납니다.

네 명의 믿음은 어떤 믿음입니까? 영국의 유명한 주석가 윌리엄 바클레이(1907-1960)는 재미있는 말을 하고 있습니다.

<네 명의 믿음은 장애물을 우습게 보는 믿음이었다.>

어떤 일을 하려는 사람은 장애물이 있어도 장애물을 우습게 보아야 할 수 있습니다.

바클레이 자신이 청각 장애자였습니다. 보청기를 빼면 전화벨 소리도 못 들을 정도로 심하였습니다. 그러나 그는 불후의 성경 주석을 완성하였습니다. 어떤 사람이 물었습니다.

<훌륭한 저술의 비결이 무엇입니까?>

그는 이런 질문을 받고 귀에서 보청기를 빼면서 말했습니다.

<나는 이것을 빼면 세상의 소리와 차단되죠. 그래서 더욱 열심히 책을 읽을 수 있었고 성경을 연구할 수 있었습니다.>

장애물을 우습게 보는 사람이 믿음이 있는 사람입니다.

네 명이 중풍병자를 예수님 앞으로 데리고 가는 데에는 장애물이 몇 개 있었습니다.

(1) 중풍병자라는 장애물입니다.

그러나 침상까지 들고 가면 되는 것입니다. 이것이 장애물이 되지 않았습니다. 문제가 문제가 아닙니다.

(2) 사람이 많아 길이 없다는 장애물입니다.

그러나 앞뒤좌우가 막혔어도 위는 언제나 뚫여 있었습니다. 문제가 있어도 하겠다는 사람은 다른 방향을 볼 줄 압니다.

(3) 지붕이 가로막혀 있다는 지붕의 장애물입니다.

하려고 하는 자에게는 결코 장애물이 방해되지 않습니다.

나포레옹은 <내가 가는 길에는 언제나 길이 있다. 없으면 만들면 된다>라고 말했습니다.

 

네 명의 믿음은 어떤 믿음이었습니까?

가장 중요한 믿음은 예수님앞으로 가면 모든 문제가 해결될 것이라는 믿음입니다. 그래서 기어코 예수님 앞으로 중풍병자를 데리고 갔습니다. 예수님은 이런 네 명의 믿음을 보시고 중풍병자를 고쳐 주셨습니다.

하나님은 사모하는 영혼을 만족케 하여 주시는 분이십니다.

그 무엇인가를 사모하면 하나님은 이루어주십니다. 사람들은 말했습니다.

 

<우리가 이런 일을 도무지 보지 못 하였다.>

 

이렇게 극성스러운 사람들의 믿음을 보지 못 하였다는 말입니다. 우리는 전도에 극성스러워야 합니다.

어떤 목사님이 큰 백화점 앞을 지나가다가 갑자기 그 백화점의 주인에게 전도할 마음이 들어서 안으로 들어 갔습니다. 그리고 백화점 사장을 만나 말했습니다.

<나는 지금까지 당신에게 양탄자와 침구에 관해서 말한 일은 많지만 당신에게 꼭 해야 할 말은 아직 못했습니다. 시간을 좀 내실 수 있을까요?>

백화점 사장님은 사무실로 목사를 모시고 들어 와 앉았습니다. 목사님은 성경책을 꺼내서 사장님에게 보여주면서 예수님을 영접하시라고 권면하였습니다. 조금 후 그의 눈에서 눈물이 두 뺨으로 흘러내렸습니다. 그리고 말했습니다.

<저는 올해 70살이 됩니다. 저는 이 곳에서 출생했습니다. 지금까지 사업을 하며 수백 명의 목사들과 500여 교회 직원들과 거래로 알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목사님은 나의 영혼에 관해서 말씀해 주신 유일한 분입니다.>

 

전하는 사람이 없는 데 누가 듣겠습니까? 전도에 극성스러운 영이 임하기를 바랍니다.

 

3. 그렇게 말하는 것을 보지 못 하였다.

예수님이 말씀하셨습니다.

 

<작은 자야. 네 죄사함을 받았느니라.>

 

옛 성경에는 소자라고 되어 있습니다. 예수님 보시기에는 우리 모두가 소자입니다. 작은 자입니다. 중풍병자가 왔는 데 <병자야! 일어나라>고 하지 않으셨습니다. 죄사함을 받았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적어도 그 병자의 병의 원인은 죄였음을 보셨습니다. 모든 병이 죄가 원인은 아닙니다. 병들었다고 다 죄가 원인이 되어 병든 것은 아닙니다. 그러나 적어도 예수님 앞에 온 중풍병자의 병은 죄값으로 온 것이었습니다.

사람들은 병을 보지만 예수님은 병의 원인인 죄를 보셨습니다. 술마시고, 방탕하면 병이 옵니다.

에이즈는 무서운 병입니다. 성적인 죄에서 오는 병입니다. 혈기를 부리고 술담배를 많이 하면 몸에 해로운 것은 누구나 다 아는 사실입니다.

병의 근원은 죄이기 쉽습니다.

 

<사랑하는 자여 네 영혼이 잘 됨같이 네가 범사에 잘 되고 강건하기를 내가 간구하노라>(3요2)

 

사람들은 도대체 몇 살까지 살 수 있는 것일까요?

BC 4000년 시대 사람의 수명은 겨우 16세였습니다. 그 후 19세기까지 평균수명은 30세였습니다. 콜레라, 페스트, 장티프스, 말라리아, 천연두라는 무서운 병 때문에 그렇게 수명이 짧았습니다. 그러나 20세기에 접어 들면서 사람수명이 갑자기 길어지게 되었습니다. 현미경의 발견으로 세균을 발견한 후부터였습니다. 1880년 고흐가 장티프스 균을 발견하였습니다.

그 후 항생물질 페니실린의 발견은 인간의 수명을 더욱 길게 하는 데 혁혁한 공헌을 하였습니다. 그래서 사람의 수명을 70세 이상으로 끌어 올리는 데 공헌하였습니다. 앞으로 의학은 점점 발달하여 지금 태어나는 아이들은 120세의 수명을 누리게 될 것이라고 예언하고 있습니다. 독일의 C.W.뷔란트는 이렇게 말했습니다.

“척추동물에서는 그 발육기의 6배가 그 수명이다”

이것은 정설로 받아 드려지고 있습니다. 코끼리는 25년간 성장합니다. 그래서 코끼리의 수명은 150년입니다. 5년간 성장하는 말의 수명은 30년, 4년간 성장하는 낙타의 수명은 24년입니다. 사람은 대개 20세까지 성장합니다. 그러므로 사람의 수명은 120세라는 결론이 나옵니다. 하나님께서도 사람의 수명은 120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여호와께서 가라사대 나의 신이 영원히 사람과 함께하지 아니하리니 이는 그들이 육체가 됨이라 그러나 그들의 날은 일백 이십년이 되리라 하시니라>(창6;3)

 

실제로 일본은 1984년 100살이 넘은 이가 1,563명이었습니다. 120세까지 사는 이들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그런데 120살까지 살아야 할 사람들의 수명을 좀먹는 건강의 적들이 수없이 많습니다.

 

열이 생기면 바람 즉 풍이 생기게 되어 있습니다. 히로시마에 원자 폭탄이 떨어졌습니다.심한 열로 순간적으로 폭풍이 불었습니다. 폭탄 파편쯤이야 얼마 가지 않습니다. 그러나 열로 인한 풍 즉 폭풍으로 수십만명이 죽고 부상을 당한 것입니다.

이것은 몸에도 적용이 됩니다.

열이 오르면 바람이 생깁니다. 분노로 화가 치밀면 몸에 열이 생기고 열이 생기면 풍이 생기는 것이 중풍입니다.

그래서 분노는 몸 건강을 해치는 아주 무서운 적입니다. 우리나라 말 가운데 <울화통이 터진다>는 말이 있습니다. 분노를 하면 무엇인가가 터진다는 말입니다.

화를 내면 부신에서 혈압을 올리는 물질이 분비됩니다. 그러면 뇌의 동맥이 갑자기 많은 피를 받고 흘리지 못 하게 됨으로 핏줄이 터짐으로 중풍이 되는 것입니다. 분노를 발하면 동맥 경화를 일으키기 쉬운 이유가 여기에 있습니다.

홧병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분을 내어도 죄를 짓지 말며 해가 지도록 분을 품지 말고 마귀로 틈을 타지 못하게 하라>(엡4;26-27)

 

죄사함이 곧 병고침으로 연결되었습니다. 람들은 병자에게 <죄사함 받았느니라>하고 죄를 사하여 주니까 병이 낫는 것을 처음 보았다는 고백입니다.

사람들은 중풍병자가 예수님의 말씀 한 마디에 낫는 것을 처음 보았습니다.

중풍병자는 지붕을 뚫고 들어와서 문으로 나갔습니다. 처음 보는 것이었습니다.

중풍병자는 누워서 들어 왔다가 걸어서 나갔습니다. 처음 보는 것이었습니다.

중풍병자는 하나님을 모르고 들어 왔다가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며 나갔습니다. 처음 보는 것이었습니다.

중풍병자는 사람들을 놀라게 하며 들어 왔다가 더 놀라게 하며 나갔습니다. 처음 보는 것이었습니다.

이제 우리 교회는 4월 4일 부활주일까지 <지붕뜯기 전도 운동>을 시작합니다.

 

이렇게 하십시오.

네 명씩 목회실에서 묶어 드릴 것입니다. 하나님이 맺어 주신 영혼 구원의 동지들입니다.

네 분이 지정된 한 곳에 모여 기도하십시오.

아픔을 당하고 있거나 구원하여야 할 영혼을 정하십시오.

그 분을 위하여 집중 기도하십시오.

그 분에게 자연스럽게 접근하여 식사를 하면서 4영리 이야기를 하십시오.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시고 사람을 창조하셨습니다. 그런데 죄를 지으며 하나님을 떠났습니다. 죄로 말미암아 사람은 지옥에 갈 수 밖에 없었습니다. 그 원죄가 우리에게 흐르고 있습니다. 예수님이 이 땅에 오셔서 우리의 죄를 짊어지고 십자가에서 죽으셨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구원을 받았습니다.

모든 사람이 죄를 지었기에 하나님의 영광에 이르지 못 하였습니다. 하나님은 이 세상 사람들 한 명도 지옥가기를 원하지 않고 계십니다. 하나님은 당신을 부르십니다.

초청하십시오.

 

도무지 경험하지 못 했던 경험을 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바랍니다. 하나님께서 큰 영광을 거두실 것입니다.

마지막으로 이런 이야기 하나 드리고 마치려고 합니다.

 

덴마크 코펜하겐에서 생긴 이야기입니다.

T. J. 바하 공대 학생 이야기입니다. 그가 어느 날 길을 걸어가고 있었습니다. 한 사람이 전도지를 주었습니다. 그는 전도지를 받자 말자 꾸겨서 찢으면서 말했습니다.

<왜 이런 것으로 사람을 괴롭히죠. 자기 일은 자기가 할 것이지 참견하지 마시오.> 그는 갈기갈지 찢은 전도지를 호주머니 속에 쑤셔 넣었습니다. 그런데 전도지를 준 그 사람은 물끄러미 보면서 눈물을 닦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두 손을 모은 채 기도하는 것이었습니다. 그는 자기의 거친 행동에 가책이 되었습니다.

30분 후 자기 방 책상에 앉은 그는 자기도 모르게 찢어진 전도지 조각들을 풀로 붙이고 있었습니다. 풀로 붙인 전도지를 채 다 읽기도 전에 무릎을 꿇게 되었습니다. 자기도 모르게 하나님께 기도하고 있었습니다. 바로 그 날 구원을 받았습니다.

자기에게 전도지를 준 사람을 천국에서라도 만나고 싶어 그리워하고 있다고 고백하고 있었습니다.

전도하면 역사는 하나님이 하십니다.

그런 일을 처음 경험하는 기회가 되기를 기도합니다.

출처 : 송수천목사설교카페입니다!
글쓴이 : 송수천목사설교카페입니다!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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