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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쁨으로 가야 할 길 / 마 19:23-26

by 【고동엽】 2022. 1. 19.

기쁨으로 가야 할 길

 

마 19:23-26

 

예수께서 제자들에게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부자는 천국에 들어가기가 어려우니라 .. 예

수께서 이르시되 사람으로는 할 수 없으나 하나님으로

서는 하실 수 있느니라.

 

본문은 천국에 대한 말씀입니다. 마 19장 내용은 예수께서 이제 점점 예루살렘으로 가까이 가고 있습니다. 여기서 그리스도인의 궁극적인 삶의 내용과 관심의 내용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21장에 가서 예수님 일행은 마침내 예루살렘에 입성하게 됩니다. 그때 한 젊은이가 예수께 와서 “어떻게 해야 영생을 얻을 수 있느냐”고 물었습니다. 젊은이가 영생에 관심을 가지고 있다는 것은 기특한 일입니다.

예수께서 그 젊은이에게 그러면 “계명들을 지키라”고 했습니다. 그 계명은 제 5계명에서 10계명까지 계명들을 지키라는 말씀입니다. 그러자 이 청년이 “그것들은 이미 다 지켰다”고 대답했습니다. 참 놀라운 이야기입니다. 예수님 보시기에 참 기특하게 보였을 것이고 또 한편 당돌하게 말하는 젊은이에게 뭔가 깊은 뜻을 가르쳐 주고 싶으셨을 것입니다. 그래서 그 젊은이에게 예수님은 한 가지 더 행하라고 강조하셨습니다. “네 소유를 팔아 가난한 자들에게 나누어 주라, 그러면 하늘에서 큰 복이 임하리라, 그리고 나를 따르라”(21). 그런데 본문은 이 젊은이가 재물이 많아서 근심하며 돌아갔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성경을 보면 후에 그 젊은이가 예수께 다시 찾아왔다는 말이 없습니다.

저는 이 말씀을 읽고 한참동안 묵상을 했습니다. “이 세상에서 진정 중요한 것은 무엇인가, 그리고 진정으로 귀한 것은 무엇인가,” 구약성경의 중심은 장차 세상에 예수께서 태어나실 것임을 예고한 것입니다. 신약성경의 중심은 그 예수께서 드디어 세상에 오셨고 오셔서 죽으셨고 부활하셨다는 내용입니다. 그리고 성경의 강조점은 “그 예수를 믿으라, 그리하면 영생을 얻고 천국을 얻을 것이라”는 약속입니다. 그 약속이 복음입니다. 이 길을 만들기 위해서 예수께서 오셨고 죽으셨고 영생을 천국의 길을 약속하신 것입니다. 그런데 이 청년은 가지고 있는 물질 때문에 이 영생을, 이 천국을 포기했습니다. 그래서 예수께서 제자들에게 말씀하셨습니다.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부자는 천국에 들어가기가 어려우니라, 내가 다시 말하노니 낙타가 바늘귀로 들어가는 것이 부자가 하나님 나라에 들어가는 것 보다 쉬우니라.” 여기 부자는 누구입니까. 다음의 부류의 사람들일 것입니다.

하나는 돈이 많은 사람입니다. 돈이 많은 사람은 영적생활이나 천국이나 영생에는 관심이 없습니다. 돈 많은 사람은 돈을 관리하고 더 늘리려고 골몰하며 살아가야 하기 때문에 먼 훗날, 미래, 영생, 천국에 관심 둘 여유가 없습니다. 그래서 돈 많은 사람은 천국가기가 어렵다는 말입니다. 또 현실에 집착해 사는 사람을 일컫는 말입니다. 오늘 사람들은 대부분 현실에 집착해서 삶을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래서 “천국”에 대해서 추구도 준비도 존재도 인정하지 않습니다. 또 하나는 무관심입니다. 도무지 관심이 없고 개념조차도 없습니다. “한번쯤 진지하게 생각해볼게” 그런 자세도 없습니다. 이 무관심은 참 불행한 마음입니다. 천국이나 영생에 관심이 없으면서도 그것을 부정하는데는 또 아주 강렬하고 확신이 있습니다. 그러니 천국에 가겠습니까. 그래서 천국가기가 어렵다는 것입니다. 또 지식입니다. “나는 지식인이다“ 이것이 문제를 일으킵니다. 자신이 지식인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은 애써 천국이나 영생이나 예수 그리고 부활을 부정합니다. 그런 것을 부정해야 지성인이라고 생각하는 풍조가 이 땅에 있습니다. 그래서 지식인이라고 자청하는 사람들은 무신론적인 글을 쓰고 무신적인 사상을 피력합니다. 말하자면 이런 사람들이 모두 오늘 이 시대의 부자들입니다. 이런 부자들은 천국가기가 어렵다고 했습니다. 얼마나 어려우냐 하면 약대가 바늘귀 통과하기만큼 어렵다고 했습니다. 구멍이 작아서가 아니고 무 관심 때문이고 철저하게 부정하기 때문입니다. 어쩌면 오늘 현대인들은 이런 의미에서 다 부자들 입니다.

예수님이 세상에 오셨습니다. 오셔서 십자가를 지시고 죽으시고 무덤에 묻히셨습니다. 여기까지는 우리들도 가는 길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그 길을 잘 압니다. 그런데 그 다음 예수님이 가신 부활의 길, 천국의 길은 새로운 길입니다. 그 새 길을 예수님이 보여주셨습니다. 새 본을 보이신 것이고 새 길을 개척하신 것입니다. 그래서 예수님은 생전에 “나는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라고 강조하셨습니다. 예수님은 여러모로 길이 되십니다. 신앙의 길이 되시고 인생의 길도 되시고 의의 길도 되십니다. 더 중요한 것은 내세의 길이 되신 것입니다. 내세의 길은 아무도 모릅니다. 우리들이 죽은 후 우리의 미래가 어떻게 되는지 아무도 모릅니다. 그 길을 예수께서 스스로 보이셨습니다. 그리고 그 길을 성경에 밝히 기록해 주셨습니다. 어떻게 보면 그 길은 참 중요한 길, 아주 중요한 문제를 보여주신 것입니다.

그런데 이 중요한 길이 오늘 사람들에게 가장 인기가 없는 길이 되어버렸습니다. 오늘 천국은 별로 인기가 없는 시대입니다. 천국은 아주 먼 미래에 훗날에 기왕이면 있으면 좋은 곳으로만 인식하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별로 인기가 없는 것입니다. 인기가 없기는 신자들에게도 마찬가지입니다. 죽을병이라도 들면 모두 천국가게 되어서 축하를 하고 본인도 자랑스럽게 생각을 해야 하는데 병들면 한사코 가기를 싫어하니 얼마나 인기가 없는 곳입니까. 오늘 사람들이 관심 있는 것은 오직 오늘 현실에만 관심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본문에서 예수님은 “부자는 천국에 가기가 어렵다”는 말씀으로 오늘을 살아가는 현대인들의 정곡을 찌르고 있습니다.

며칠 전에 천로역정을 읽었습니다. 신학교 때 읽고 오늘 40년 만에 다시 들고 읽어 보았습니다. 천로역정은 17세기에 살았던 존 번연이 쓴 고전입니다. 이 천로역정은 구원론을 중심해서 기독교의 신학, 실천, 교리와 체험을 통해서 얻어진 경험들은 우리에게 준 교훈서이고 고전입니다. 그래서 이 책이 오늘까지 성경 다음으로 사랑받고 영향을 끼치고 있습니다. 거기 보면 한 크리스천이 천국을 향하여 가는 도중에 경험하는 과정을 그대로 소개하고 있습니다. 한 크리스천이 일생을 살고 더 나은 세상인 천국을 향해 갑니다. 이 여행자가 여행과정에서 여러 인물 만납니다. 여러 장소를 거치고 여러 사건을 경험합니다. 그 과정에서 여러 역경을 거치면서 마침내 천성에 도착하여 영화롭게 되기까지 삶의 체험을 그림처럼 드라마처럼 묘사한 책이 천로역정입니다. 이 주인공이 천성을 향하여 가는 동안 여러 가지 기독교 교리들을 경험합니다.

 

회심

 

회심은 한사람의 불신자가 신자 되는 관문입니다. 한 사람이 참된 그리스도인이 되는 과정이 그리 쉽지 않습니다. 4영리를 한번 읽어주고 10여분 만에 예수를 영접하는 기도 따라하라고 몇 줄 따라 읽게 합니다. 그리고 “당신은 이제 구원받았다”고 말해 줍니다. 그리고 그 뒤 그가 어떻게 믿는지 살피지도 않고 내 버려둡니다. 생각해 보면 무책임한 일입니다. 신앙의 성장은 그렇게 쉽게 이루어지지 않습니다.

한 알의 씨가 땅에 떨어져 심겼다고 무조건 60배 100배의 결실을 얻는 것이 아닙니다. 어떤 사람이 씨를 뿌려놓고 그냥 뇌두면 무조건 100배 열매 맺는 것도 아닙니다. 농부들은 그렇게 농사짓지 않습니다. 농부들이 그렇게 농사지으면 몇 년 못가서 망합니다. 씨를 뿌린 농부는 그 후 얼마나 가꾸고 물주고 잡초 뽑고 북돋우고 수고합니까. 그렇게 해서 60배 100배의 결실을 얻는 것입니다. 회심은 씨로 말하면 싹이 나는 것을 말합니다. 씨가 땅에 뿌려져 싹이 나면 자라게 되는데 그냥 싹이 나고 자라는 것 아닙니다. 아기 하나를 낳아보십시오. 그냥 놔두면 저절로 자랍니까. 그 아이가 자라기까지 얼마나 손이 많이 갑니까. 아이는 그렇게 양육되는 것입니다. 천로역정은 한 사람이 참된 회심의 과정에 이르기 위해서 무엇보다도 죄에 대한 깊은 회개와 예수에 대한 깊은 믿음이 있어야 함을 설명합니다. 천로역정 1부 전 체중 10%는 신자가 성경을 읽다가 죄인이라는 사실을 깨닫고 죄짐을 짊어지고부터 좁은 문을 통과해 자기 언덕에서 죄짐을 벗어 던지는 과정까지의 회심과정을 통해서 참된 회심은 철저한 회개와 믿음을 통해서만 이루어진다는 것을 보여줍니다. 한 사람의 영혼이 회심하는 과정은 그렇게 쉽게 이루어지지 않습니다. 그래서 천로역정입니다.

 

성화 즉 성결

 

성화는 곧 성결입니다. 내가 주님 안으로 들어왔습니다. 주님 안에 들어와서 나는 주님을 내 마음으로 영접하였습니다. 그때 주 안에서 내 영혼은 거듭나고 이어서 나는 죄 씻음을 받습니다. 그리고 나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고 그때부터 나는 주님의 뜻을 이루며 하나님 안에서 살아가게 됩니다. 그리고 나는 그때부터 성결해지기 시작합니다. 그때부터 나는 죄와 그리고 하나님과의 만남을 방해하는 모든 것으로부터 나는 멀어지기 시작하고 나는 점점 하나님께로 가까워지는 삶을 살아가게 됩니다. 그 가까워지는 삶이 성결해져 가는 삶입니다. 그 과정을 가는 동안 나는 옛 생활에 대한 동경도 미련도 동시에 갈등도 함께 느끼며 살아가게 됩니다. 예를 들면 담배를 피우던 분들은 그때부터 이 담배 때문에 갈등을 느끼게 됩니다. 끊기는 해야 하겠고 쉽게 끊어지지는 않고 그래서 갈등이 찾아오는 것입니다. 끊으려고 몇 번씩 결심도 노력도 하다가 몇 번씩 실패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그래서 금연 스토리를 들어보면 별 이야기들이 다 있습니다. 그래서 고민과 갈등과 고뇌를 느끼는 것입니다.

술도 마찬가지입니다. 술을 마시면 죽는다는 말을 듣고서도 끊지 못해서 계속 마시는 분들도 있습니다. 술만 마시면 반 미치도록 주사하는 분들도 그러면서도 못 끊는 분들이 있습니다. 그러다 어느 날부터 끊었습니다. 그랬다고 내 안에서 완전히 술의 뿌리가 뽑힌 것도 아닙니다. 내 안에 뿌리는 그대로 있습니다. 그러다가 유사시에 술 냄새나 담배냄새를 맡으면 내 속에서 고개를 들고 일어납니다. 그래서 또 빠지는 경우도 있습니다. 내 속에서 이 뿌리가 숨죽인 체 하고 있다가 어느 날 냄새를 맡는 순간 속에서 꿈틀거린 것입니다. 이것이 이렇게 무서운 것입니다. 내가 예수를 영접하고 믿기로 작정하였습니다. 그랬다고 어느 날부터 모든 것이 저절로 탁 끊어지는 것 아닙니다. 이 눈물겨운 투쟁을 거쳐야 비로소 거기로부터 행방될 수가 있습니다. 그 과정이 나를 추스르고 새로 태어나는 과정입니다. 더러운 옷을 깨끗하게 하려면 세탁기에 넣고 하이타이를 풀어 넣고 방망이를 돌려대야 세탁이 되듯이 내가 성결해지기까지 그런 과정이 필요합니다. 그리고 나는 점차적으로 깨끗해지고 예수께 더 가까이 나아가는 성결한 사람이 되는 것입니다.

천로역정을 보면 이 성결의 문제를 심도 있게 보여줍니다. 이 책의 전체분량의 90%는 이 성결의 문제를 다루고 있습니다. 내가 죄를 깨닫고 회개하면 곧 용서를 받습니다. 그렇게 용서받는 것을 칭의라고 말합니다. 이 칭의는 순간 이루어지지만 성결은 예수를 믿는 순간부터 천성에 들어가는 순간까지 점진적으로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천로역정은 한사람의 성도가 성화되어 가는 과정을 보여주는 다양한 체험의 보고입니다. 많은 고난과 시련을 통해 가면서 점차적으로 영적으로 성장해 갑니다. 천로역정은 성화는 마음으로 한순간 이루어진다거나 회심 후 흔히 방언이나 신유사건이 동반하는 특별한 경험을 통해 이루어진다고 말하지 않습니다. 꾸준히 나를 극복해 가면서 의의 길로 걸어가는 과정에서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목자의 안내

 

한 사람이 성장하는 과정을 보면 많은 사람의 지도를 받습니다. 태어나서는 부모의 지도를 받고 조금 성장하면 학교 선생님의 지도를 받게 됩니다. 더 성장하면 사회의 지도를 받게 됩니다. 그래서 사회는 나의 학교입니다. 더 성장하면 친구들의 지도를 받고 배우자를 만나 지도를 받습니다. 또 새 생명을 낳아 내가 성장한 것처럼 그 과정을 거치게 해서 또 다른 인생을 세상에 남겨놓게 됩니다. 그것이 인생이 성장하는 과정입니다. 천로역정을 보면 천성을 향하여 가는 곳 마다 미로가 있어 길을 잃거나 유혹을 받아 엉뚱한 길로 떨어질 때가 있습니다. 그때마다 지혜자 즉 목자에게 길을 물어 안내 받습니다. 거기에도 삯꾼 목자가 있습니다. 그래서 자기 생각대로 길을 알려줍니다. 안내해준 대로 가다 보면 엉뚱한 길로 가게 됩니다. 목자를 만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 인생의 길에 이 길 안내자가 필요합니다. 크리스천이 천성을 향하여 가는 동안 지혜자의 충고를 받습니다. 주인공 크리스천이 천성을 가는 동안 4명의 목자들을 만납니다. 이 주인공이 가는 동안 목자들은 이 네 가지 조언을 늘 해 줍니다. 그래서 크리스천이 천성을 향해 가는 길을 끝까지 잘 가도록 안내해 줍니다.

오늘 우리도 좋은 목자를 만나야 합니다. 이 세상에서 가장 좋은 안내자, 충고자, 진정한 목자는 성경입니다. 이 세상에 성경만한 안내자, 인도자, 목자가 없습니다. 그래서 성경에 길이 있고 샘이 있고 안내가 있고 나침반이 있습니다.

 

천국의 목표

 

주인공 크리스천은 신앙생활 처음부터 천성에 대한 목표의식이 분명했습니다. 가는 도중 때로 희미해질 때가 있고 힘들 때도 있습니다. 그때는 그만 포기할까 하는 생각이 들 때도 있었습니다. 그때는 멀리 보이는 천성을 바라보며 힘을 얻고 다시 길을 걸었습니다. 산에 오를 때 힘들 때는 그만 주저앉고 싶을 때가 있습니다. 그때는 눈앞에 보이는 목적지 봉우리를 보아야 합니다. 목적지를 보면 인내하게 되고 힘들지만 또 일어나 걷게 됩니다. 마찬가지로 신앙인은 가다가 힘들 때, 희미해질 때는 목적지인 천성을 바라보아야 합니다. 그래서 이 크리스천은 결국 천성에 무사히 도착하여 기쁨으로 입성하는 것으로 이 이야기가 끝납니다.

오늘은 너무 현세적입니다. 부와 건강에 대한 관심이 지대한 반면 천국에 대해서 그리고 천국의 영화로움에 대한 기대감이 결여되어 있습니다. 오늘은 천국과 지옥에 대한 설교도 없어집니다. 본문은 오늘 현대인들에게 천성에 이르는 길이 약대가 바늘귀 통과하는 만큼이나 어렵다고 말씀합니다. 우선 천국에 대한 관심이 희박합니다. 그리고 삶의 우선순위에서 현실에 밀립니다. 그래서 천로역정입니다. 오늘 이 시대는 신앙생활이나 영적생활 그리고 성결한 생활하기가 어려운 시대입니다. 그래서 다 포기하고 관심도 없고 까맣게 잊고 살아갑니다. 젊어서 처녀 때까지 열심히 이 길을 가던 여성들이 믿지 않는 남편과 결혼한 후 오늘 이 길을 까맣게 잊고 살아가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청년 때까지 열심히 이 길을 가던 사람들이 장성해서 사업하느라 바빠서 자주 빠지다 보니 그만 미끄러져 오늘 까맣게 잊고 사는 분들도 있고 입시 공부하느라 빠지다 보니 미끄러져 오늘 까맣게 잊고 사는 분들도 있습니다. 그런데도 다시 회복할 노력도 수고도 마음도 없습니다. 굳이 믿는다면 더 있다가 더 늙은 후에 시간이 많을 때 믿겠다고 하는 분들이 있습니다. 영생, 구원, 천국은 그렇게 값싼 것이 아닙니다. 그래서 주님 말씀하시기를 “부자는 천국에 가는 것 보다 낙타가 바늘귀 통과하는 것이 더 쉽다”고 하셨습니다. 오늘 이 시대의 사람들에게 주시는 메시지입니다.

출처 : 송수천목사설교카페입니다!
글쓴이 : 송수천목사설교카페입니다!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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