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회사의 주식을 사지 말라! (요 13;2)
<마귀가 벌써 시몬의 아들 가룟 유다의 마음에 예수를 팔려는 생각을 넣으니라>(요 13;2)
오늘 설교를 하게 된 두가지 동기가 있습니다.
하나는 사단이 극성을 부리는 것을 보았습니다. 우리가 <하나님을 기쁘시게>하려고 부단히 노력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을 가장 기쁘시게 하여 드리는 방법이 있습니다.
바로 영혼구원입니다.
그래서 NLTC를 시작하였습니다. 시작하는 날 6명이 사고를 당하였습니다. 박 정자 권사님이 교통사고로 입원중입니다. 문 미선 권사님이 입술이 터져서 고통을 당하고 있습니다. 황 선영 집사님은 눈이 누구에게 얻어 맞은 듯이 부었습니다. 최 순희 장로님이 허리가 몹시 아파져서 일하기 힘든 상황입니다. 그리고 임 수미자 권사님이 아프게 되었습니다. 박 숙희 집사가 심한 감기로 고통을 당하고 있습니다.
사단이 영적 대전쟁을 선포하였음을 영으로 볼 수 있었습니다. 보통 영적 전쟁이 아니었습니다.
잠자고 있는 교회, 잠들어 일하지 않는 성도들을 사단은 공격하지 않습니다. 잡아 놓은 고기에게 미끼를 주는 낚시꾼은 없습니다.
이제 저는 영적 전쟁을 선포하여야 할 때가 된 것을 피부에 느꼈습니다.
그리고 이 설교를 준비하게 된 다른 동기가 하나 더 있습니다.
나는 거의 매일 뚝섬을 거닐며 묵상을 합니다. 지난 주일 새벽기도를 마치고 혼자 전도지 100장을 들고 전도하러 나갔습니다. 섬짓한 장면들이 눈에 들어 왔습니다.
뚝섬 강가에 무당들이 굿하는 사람을 옆에 앉혀 놓고 굳을 하는 장면이 여기저기에 눈에 띄였습니다. 알고보니 뚝섬은 옛날부터 귀신을 섬기던 곳이라는 것입니다. 그래서 사단의 역사가 많은 곳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래서 일년에 자살자가 100여명 일주일에 평균 2명 정도가 자살하는 곳이라는 것입니다.
나는 다가가서 가지고 있는 전도지를 주면서 <예수 믿으세요>라고 말하려다가 용기가 나지 않아 거냥 지나쳤습니다. 그리고 용기가 없는 나를 얼마나 때렸는 지 모릅니다. 그리고 돌아 오면서 결심하였습니다.
<이제부터 영적 전쟁을 하리라.>
그래서 이 설교를 준비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어떤 성도가 영적 전쟁을 피눈물나게 하는 기도를 하게 되었습니다. 동기가 있었습니다. 비행기를 타고 가는 데 옆에 앉아 있는 사람이 기내식도 먹지 않고 열심히 기도하고 있었습니다. 물었습니다.
<교회 다니십니까?>
<아니요.> <그러면 누구에게 기도합니까?> <사단에게 기도합니다.>
<무엇이라고 기도합니까?>
<교회가 타락하도록 기도하고 있습니다. 목사와 성도들이 세상을 좋아 하도록 기도합니다. 정치가들이 부패하도록 기도하고 있습니다.>
그 후 그는 사단의 존재를 알고 무서운 영적 전쟁의 기도를 맹렬히 시작하였습니다.
나는 미국에 가서 놀란 것중에 하나가 사단 교회가 있다는 사실을 알알기 때문입니다. LA에서 남쪽으로 샌디에고까지 가는 길목이 사단 교회가 가장 많은 지역입니다.
사단이 하는 일을 좋아합니다. 폭력과 쎅스, 술과 마약, 살인과 춤이 난무하는 곳입니다. 가보려고 하였지만 주변에서 말리기에 가지 못 하고 이들에 관한 비디오 테이프만 구하였습니다.
사단의 주식을 사면 어떤 일이 일어나는 가요? 사단의 주식을 사단주식회사의 영향을 받게 됩니다.
사단은 무슨 일을 합니까?
무슨 일을 하는 지를 알게 되면 그 사람의 정체를 알 수가 있습니다. 누구인지 몰랐는데 간첩활동을 하고 있다면 간첩입니다. 그 사람의 정체가 누구인지 모르는 데 대학교로 들어가더니 학생들을 가리치고 있자면 대학교수입니다.
사단이 우리에게 와서 하는 일은 세가지입니다.
세가지 현상이 일어나면 사단이 왔다는 증거입니다. 사단이 하는 일을 알아 보기 전에 먼저 알아야 할 것은 사람은 세 부분으로 되어 있다는 사실입니다. 영혼육이 곧 그것입니다. 이는 달걀이 노른자위, 흰자위, 껍질등 세부분으로 되어 있는 것과 마찬가지입니다. 사단은 우리의 세 가지를 다 파괴시키는 일을 합니다.
1. 영속에 들어와 영을 파괴합니다.
아나니아와 삽비라 속에 마귀가 들어와 성령을 속이게 하였습니다.
<베드로가 가로되 아나니아야 어찌하여 사단이 네 마음에 가득하여 네가 성령을 속이고 땅값 얼마를 감추었느냐>(행5: 3)
다윗속에 마귀가 들어가 하나님을 의심하고 인구조사를 하게 하였습니다.
<사단이 일어나 이스라엘을 대적하고 다윗을 격동하여 이스라엘을 계수하게 하니라>(대상21: 1)
아담과 하와에게 마귀가 와서 선악과를 따먹게 하였습니다(창3: 4-5)
사단은 영속에 들어와서 영을 파괴시키는 일을 제일 먼저 합니다. 그러므로 기도하기 싫을 때가 가장 기도많이 하여야 할 때입니다. 헌금하기가 아까워질 때가 반드시 헌금 하여야 할 때입니다. 교회가기 제일 싫을 때가 반드시 교회에 가야만 할 때입니다. 사단이이 역사하는 때이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살다가 보면 하나님과 멀어질 때가 있습니다. 우연은 없습니다. 필연만 있습니다. 거냥 그런 현상이 나타나는 것이 아니라 사단이 와서 영을 파괴시키고 있기 때문에 그런 것입니다.
그러므로 가장 신앙생활하기 어려울 때가 가장 신앙 생활을 잘 하여야 할 때입니다.
오늘 본문도 마찬가지입니다.
유다는 예수님을 3년이나 따라 다녔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이 싫어지고 돈이 좋아졌습니다. 그래서 예수님은 은 30냥에 팔았습니다. 왜 예수님이 싫어졌습니까? 오늘 본문은 분명히 말해주고 있습니다.
<마귀가 벌써 시몬의 아들 가룟 유다의 마음에 예수를 팔려는 생각을 넣으니라.>(요 13;2)
사단이 한 일입니다. 목사가 미워지고 장로가 싫어지고 교인들이 안 좋아 보이는 것은 오직 사단이 하는 일입니다.
지난 주간에 나는 생각지도 못 하였던 성역 30주년 축하를 온 성도들로부터 받았습니다. 사실은 목요일 연회에서 성역 30주년 축하를 받았습니다. 서울 연회에서 모두 12명이 성역 30년이었습니다. 연회원이 모두 1500명입니다. 다 오지는 않았습니다. 그 앞에 12명이 섰습니다. 그리고 30 주년 축하를 받았습니다. 그리고 온 회중을 보고 인사를 하였습니다. 그 때였습니다. 인사를 마치자 말자 11 명 목사님 교회 성도들이 벌떼같이 달려드는 것이었습니다. 꽃다발을 목에 걸어 주고 안겨주고 선물을 주고 한 바탕 소동이 벌어졌습니다. 그 때 나는 가만히 서있었습니다. 누구 하나 내게 꽃다발 주는 이가 없었습니다. 선물주는 이도 없었습니다.
눈물이 핑그르 돌았습니다. 외로움이 파도처럼 몰려 오는 것같았습니다. 쥐구멍이 있으면 들어 가고 싶다는 말이 이런 때를 두고 한 말이구나라고 생각하였습니다.
그 때 주님이 나를 향하여 환한 미소를 짓고 있는 모습이 확실히 보였습니다. 다른 목사님들은 모두 꽃다발 받느라고, 선물을 받느라고 정신이 없을 때 나는 주님의 음성을 들었습니다.
<사랑하는 종아! 내가 박수를 치고 있다. 30년 동안 수고하였다.>
나는 혼자 중얼거렸습니다.
<주님! 앞으로도 내 문제는 결코 교인들에게 말하지 않겠습니다.> 주님과 영적으로 더 가까워지는 체험을 하였습니다. 성령님은 주님과 더 가까워 지게 하고, 사단은 하나님과 멀어지게 합니다. 사단은 영을 파괴합니다.
2. 혼속에 들어와 혼을 파괴합니다.
가룟 유다속에 사단이 예수 팔려는 생각을 주사하였습니다. 유다가 예수를 판 것이 아니라 유다 속에 사단이 예수를 판 것입니다.
가인이 아벨을 죽인 것이 아닙니다. 가인이 사단에게 속아 아벨을 죽인 것입니다.
<가인같이 하지 말라. 저는 악한 자에게 속하여 그 아우를 죽였으니 어떤 연고로 죽였느뇨>(요3: 12)
사단은 사람들에게 15가지 악한 생각을 집어 넣습니다.
<육체의 일은 현저하니 곧 음행과 더러운 것과 호색과 우상숭배와 술수와 원수를 맺는 것과 분쟁과 시기와 분냄과 당 짓는 것과 분리함과 이단과 투기와 술취함과 방탕함과 또 그와 같은 것들이라>(갈5: 19-21)
생각이 더러워지는 것은 모두 사단의 장난입니다. 성령님이 오셔서 생각이 더러워지는 경우는 없습니다.
어떻게 아버지가 낳은 지 4일 된 딸을 강간할 수 있을 가요? 어떻게 어머니가 갓난 아이에게 뜨거운 물을 부어 죽게 할 수 있을 가요? 어떻게 전쟁터라고 하여도 임신한 여인의 배를 갈라서 아이를 꺼내서 진흙속에 던질 수가 있을 가요?
모두가 사단이 하는 일들입니다.
오늘 본문입니다. 가롯 유다가 예수님을 판 것이 아니었습니다. 사단이 유다 마음에 예수를 팔려는 생각을 넣었기 때문에 팔았습니다. 사단은 생각부터 파괴합니다.
<마귀가 벌써 시몬의 아들 가룟 유다의 마음에 예수를 팔려는 생각을 넣으니라.>(요 13;2)
사람이 미워질 때 우연이 아닙니다. 사단이 그렇게 하는 것입니다. 공연이 남편이 미워지는 것이아닙니다. 우연히 아내가 싫어지는 것이 아닙니다. 사단이 생각을 파괴시키고 있는 것입니다.
한 부부가 이혼을 하게 되어습니다. 아들이 6살이었습니다. 할 수 없이 그 아들을 양자로 보냈습니다. 양부모가 질이 좋지 못하였습니다. 아이를 거침없이 구박하였습니다. 그래서 상처를 입히곤 하였습니다. 어떤 때는 부부가 어린 아이만을 집에 남겨 둔 채 며칠씩 여행을 다녀오곤 하였습니다. 먹을 것이 없어서 굶기도 하였습니다.
그렇게 구박을 받을수록 아이는 자신을 버린 친부모를 원망하는 마음이 자라게 되었습니다. 그 원망이 미움으로 바뀌었습니다. 그는 12살 되던 해부터 가슴에 칼을 품고 다녔습니다. 언젠가 친부모를 만나게 되면 자신을 버린 행위에 대하여 복수하겠다는 생각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22살이 되었습니다. 위장이 망가졌습니다. 어쩔 수 없이 위 절반을 자르게 되었습니다. 그 후 8개월 뒤에 다시 재발하였습니다. 또 위장의 절반을 잘랐습니다. 그러나 6개월 후에 다시 병이 재발하였습니다. 그 때서야 병원에서는 그 환자를 정신과로 보냈습니다. 정신과 담당의사가 깊은 대화를 나누는 중에 6살 때에 자신을 버린 부모에 대한 원한으로 생겨 난 병임을 알게 되었습니다. 이에 친 부모를 찾아 한을 풀어주는 길만이 환자를 살릴 수 있는 길임을 알았습니다. 부모 찾기 운동을 펼쳤습니다. 천신만고 끝에 부모를 찾았습니다. 아버지는 이미 타계하셨습니다. 어머니만 살아 있었습니다. 병원 측에서 보낸 사회복지사가 어머니를 만나 아들의 사정을 알려 주었습니다.
<제발 아들에게 가서 용서를 구하십시오. 아들의 마음을 풀어 주어야 살 수 있습니다.>
어머니는 기꺼이 응하였습니다. 아들에게 다가 갔습니다. 침대 밑에 무릎을 꿇고 용서를 빌었습니다. 그러나 아들은 4일이 지나도록 어머니 쪽으로 고개조차 돌리지 않습니다.
<나를 버린 어머니. 꼴도 보기 싫어요.> 그러나 어머니는 그 자리를 떠나지 않았습니다. 눈물이 강물처럼 흘렀습니다. 4일째였습니다. 그 아들은 어머니 품에 얼굴을 묻은 채로 엉엉 울기 시작하였습니다.
<엄마, 엄마라고 부르고 싶었어요.>
모자는 밤이 새도록 서로 부둥켜안고 울었습니다. 그 뒤로 아들의 병이 회복되기 시작하였습니다.
혼이 파괴되면 육이 파괴됩니다.
어머니에 대한 사랑을 되찾으면서 자신을 버렸던 것을 용서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건강이 회복되었습니다.
사단은 영을 파괴하고 혼을 파괴하고 육을 파괴합니다.
3. 육속에 들어와 육을 파괴합니다.
예수님은 마귀에게 눌린 모든자를 고치셨습니다.
<하나님이 나사렛 예수에게 성령과 능력을 기름붓듯 하셨으매 저가 두루 다니시며 착한 일을 행하시고 마귀에게 눌린 모든 자를 고치셨으며 이는 하나님이 함께 하셨음이라>(행10: 38)
마8: 16-17과 눅4: 40-41을 비교하여 보면 마귀는 사람들에게 병을 주어 파괴시키는 존재인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저물매 사람들이 귀신 들린 자를 많이 데리고 예수께 오거늘 예수께서 말씀으로 귀신들을 쫓아 내시고 병든 자를 다 고치시니>(마8: 16)
<해 질적에 각색 병으로 앓는 자 있는 사람들이 다 병인을 데리고 나아오매 예수께서 일일이 그 위에 손을 얹으사 고치시니 여러 사람들에게서 귀신들이 나가며 소리질러 가로되 당신은 하나님의 아들이니이다. 예수께서 꾸짖으사 저희의 말함을 허락지 아니하시니 이는 자기를 그리스도인줄 앎이러라>(눅4: 40-41)
욥에게 악창을 준 존재도 마귀입니다.
<사단이 이에 여호와 앞에서 물러가서 욥을 쳐서 그 발바닥에서 정수리까지 악창이 나게 한지라>(욥2: 7)
이같이 사단의 임무는 파괴입니다. 도적질하고 멸망시키고 죽이려는 것이 그들의 변함없는 작전입니다.
모든 병이 사단이 주는 것은 아니지만 많은 병이 사단이 주는 병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사단의 주식을 사면 안 됩니다. 사단의 주식을 사면 사단의 일을 하게 되기 때문입니다. 사단과 하나가 되어 사단과 같이 일하면 안 됩니다. 우리는 언제나 사단을 예수 이름으로 묶어야 합니다. 그리고 사단으로부터 자유로워져야 합니다.
지난 주간 세계를 놀라게 하는 사건이 일어났습니다. 한국인 조 승희가 버지니아 대학에서 애인이 변심하였다고 애인과 같이 있는 남자를 죽였습니다. 그리고 두 시간 뒤 30명을 더 죽이는 사건이 일어났습니다. 조 승희는 일차 사건 후 미국 NBC 방송국으로 이런 편지를 썼습니다.
<너는 내 가슴을 짓밟고 영혼을 능욕했으며 양심을 불로 지졌어. 너는 어느 한심한 녀석의 삶을 짓밟는 것이라고 생각했겠지........ 너는 얼굴에 침 뱉음을 당하고 목구멍에 쓰레기를 쑤셔 넣는 기분을 아니?...... 양 귀 끝까지 목을 칼로 난도질 당하는 기분을? 산 채로 불에 태워지는 기분이 어떤지도? ....... 너는 일생에 단 한 번도 고통을 느낀 적이 없겠지....... 너는 원하는 것을 모두 가졌어...... 너는 벤츠로도 부족했지. 속물 덩어리 너는 금목걸이로도 만족하지 못 했어....... 너는 모든 것을 가졌어.">
잔인한 언어, 한에 서린 무서운 언어로 가득찼습니다. 결국 사단은 영혼육을 다 빼앗아 가고 말았습니다. 미국은 하루에 28명이 총에 캊아 죽고 있습니다. 일년에 일만명이 총에 맞아 살해당하고 있습니다.
이는 모두 사간의 장난입니다.
그러면 사단에게 이길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일가요? 사단에게 승리 할수 있는 비결은 두가지입니다.
(1) 권세가 있음을 믿으십시오.
누가는 이렇게 말해주고 있습니다.
<칠십인이 기뻐 돌아와 가로되 주여 주의 이름으로 귀신들도 우리에게 항복하더이다. 예수께서 이르시되 사단이 하늘로서 번개같이 떨어지는 것을 내가 보았노라. 내가 너희에게 뱀과 전갈을 밟으며 원수의 모든 능력을 제어할 권세를 주었으니 너희를 해할자가 결단코 없으리라>(눅10: 17-19)
사단은 능력이 있지만 우리에게는 권세가 주어져 있습니다.
<영접하는 자 곧 그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으니>(요1: 12)
자동차는 능력이 있지만 운전기사에게는 권세가 있습니다. 비행기는 엄청난 능력이 있지만 조종사에게는 그 비행기를 마음대로 요리할수 있는 권세가 있습니다. 그러므로 사단은 무서운 존재가 아니라 더러운 존재입니다. 이제 마귀는 이빨 빠진 곰이요. 발톱빠진 고양이입니다. 그 권세를 믿고 사용하여야 합니다.
(2) 기도와 금식을 하여야 합니다.
예수님이 말씀하셨습니다.
<기도외에 다른 것으로는 이런 유가 나갈 수가 없느니라(막9: 29)
12명의 제자들은 예수를 믿었습니다. 그러나 귀신을 내쫓지는 못하였습니다. 권세는 마치 녹슨 칼과 같아서 무딥니다. 기도와 금식으로 갈고 닦아야 합니다. 변화산에서 내려 오신 예수님은 권세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귀신을 내쫓지 못하고 있는 제자들을 향하여 <기도와 금식이 아니면 이런 유가 나가지 않느니라>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너무 챙피하여 조용히 물어 보는 제자들을 향한 주님의 분명한 대답이었습니다. 우리는 기도와 금식에 대하여 세가지 공식을 만들수가 있습니다.
(1) 예수님을 보면, 기도를 많이 하면, 마귀가 와도 언제나 승리할수 있습니다.
(2) 베드로를 보면 졸면서라도 기도하면 마귀가 혹시 오더라도 나중에는 반드시 승리로 결론을 내릴 수 있음을 알 수가 있습니다.
(3) 가룟 유다가 기도하였다는 말을 찾을 수가 없습니다. 유다를 보면 기도를 하지 않는 사람을 마귀가 오면 마귀의 밥이 되는 것을 알수 있습니다. 그래서 마틴 루터는 <가장 약한 기도라도 가장 강한 마귀를 이길 수 있다. 조금만 기도해도 많은 마귀를 이길 수가 있다>라고 말했습니다.
권세가 있음을 믿으십시오. 그리고 기도와 금식하십시오. 사단을 묶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승리할 수 있습니다.
'◑δεδομένα 18,185편 ◑ > उपदेश सामग्री 16,731편' 카테고리의 다른 글
안 좋은 것이 안 보이면 안 좋다! (창 31;34-35, 35;16-20) (0) | 2022.01.17 |
---|---|
에덴 동산에 네 소리가 있었다! (창 3;1-11) (0) | 2022.01.17 |
하나님설교 : 크신 하나님을 작게 여기지 말라! (민 11;16-23) (0) | 2022.01.17 |
일반 교회사 (0) | 2022.01.17 |
온 세상에 향수를 뿌린 여인이 있다! (막 14;5-9) (0) | 2022.01.17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