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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를 말하니 예수 손이 임했다! (행 11;19-26)

by 【고동엽】 2022. 1.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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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를 말하니 예수 손이 임했다! (행 11;19-26)



새 성전에서 첫 예배를 드리며 먼저 감사의 인사부터 드리고 싶습니다.
모든 영광을 하나님께 돌립니다.
우리가 오늘 지금 여기에서 예배드리게 된 것은 전적으로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인간의 힘으로는 도저히 되지 않았습니다. 이 곳까지 와서 첫 예배 드리면서 첫 말은 이것입니다.

<하나님이 하셨습니다.>

감사드릴 분들이 너무나 많습니다.
제일 먼저 감사드려야 할 분은 이 교회 모든 정보를 주시고 이 건물에서 일하도록 시작하게 하신 서 상기 목사님입니다.
그리고 우리 장로님들에게 감사드립니다. 작년 4월 14일 이 교회 건물에 대한 첫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그 날부터 일기를 썼습니다. 어제까지 일기가 10호 글자로 191페이지입니다. 300 페이지 책이 193페이지ㅇ;니끼 꼭 책 한권인 셈입니다.
가장 많은 것이 우리 장로님과 기도하고 회의하고 연구하고 한 걸음 한 걸음 나간 이야기입니다. 특별히 시작부터 지금까지 온통 전 생애를 매달리다싶이 하신 이 창구 장로님입니다. 며칠 사이에 8키로가 빠졌습니다. 물건eㄹ을 들여 놓고 아예 본당에서 주무스면서 일하셨습니다. 가정도 뒤로 미루고 온통 매달리셨습니다. 마치 성령의 도취된 듯이 일하셨습니다. 그리고 이 장로님 옆에서 못지 않게 일하신 김 재성 장로님은 전적 희생의 두 주역이었습니다. 내가 절망할 때마다 나를 격려하며 나를 이끌어 주신 장로님이십니다.
그리고 장 오철 장로님이 늘 점검하여 주셨습니다. 다른 장로님들도 모두 협력자가 되어 하나가 되어 같이 일하셨습니다. 전체 장로님들이 모두 집문서를 가지고 오셨을 때 나는 옷 앞자락이 젖도록 울었지요.
감사해요. 장로님들....... 당신들같은 장로님들이 대한민국에 어디 있겠어요?

다음으로 우리 온 교인들에게 감사드립니다. 123일 기도, 물질적인 헌신, 용기를 주는 격려의 말은 내게 양약이었고 보약이었습니다. 영양제였고 촉진제였지요.

그리고 우리와 함께 하신 새로운 가족들, 그리고 이 교회를 짓느라고 온갖 심혈을 기울였던 조 정해 목사님, 사모님 그리고 오 홍환 장로님 그리고 머릿돌 교회 성도들, 그리고 산울 교회에 출석하시던 성도님들. 그리고 오늘 처음 나오신 분들!
우리는 모두 그리스도인이고 우리는 모두 주안에서 하나입니다. 천국에서 영원히 영원히 같이 살 것입니다. 다 한 식구입니다.
모두에게 감사드리며 오늘 말씀을 드리려고 합니다.

예수님께서 죽었다가 3일만에 부활하셨습니다. 제자들은 확신에 차서 생명의 복음, 부활의 소식, 놀라운 축복을 전하기 시작하였습니다. 기독교가 불같이 퍼져 나갔습니다. 정치가들은 다른 세력이 뭉치는 것을 싫어 합니다.
그래서 헤롯 왕은 기독교를 핍박하기 시작하였습니다.
스데반을 죽였습니다. 야고보도 죽였습니다. 베드로도 죽이려고 하다가 실패하였습니다. 기독교 박해가 시작되었습니다. 당시 예루살렘 인구가 5만명 정도였습니다. 그 중에 3만명 정도가 예수를 영접하였다고 전해지고 있습니다. 성도들은 견딜 수 없어서 베니게, 구부로 그리고 안디옥으로 신앙의 자유를 찾아 도망하였습니다.
결코 예수 믿는 것을 포기할 수 없었습니다. 그 때 안디옥에서 일어난 사건입니다.

<그 중에 구브로와 구레네 몇 사람이 안디옥에 이르러 헬라인에게도 말하여 주 예수를 전파하니 주의 손이 그들과 함께 하시매 수다한 사람이 믿고 주께 돌아오더라>(행 11;20-21)

탈무드에 감출 수 없는 세 가지가 있습니다. 기침과 사랑과과 소문입니다. 예루살렘 교회에서 이 소문을 들었습니다. 안디옥 교회가 엄청나게 폭팔하고 있다는 소문이었습니다. 예루살렘 교회 바나바 집사가 안디옥 교회를 방문하여 일년가 머믈면서 그가 한 말은 이것이었습니다.

<저가 이르러 하나님의 은혜를 보고 기뻐하여 모든 사람에게 굳은 마음으로 주께 붙어 있으라 권하니>(행 11;23)

오늘 본문 주인공은 오직 예수님이십니다. 예수님에 대하여 네 마디가 등장하고 있습니다.

주 예수를 전파하니
주의 손이 그들과 함께 하시매
수다한 사람이 믿고 주께 돌아 오더라.
굳은 마음으로 주께 붇어 있으라 권하니

간단하게 네 마디로 요약하여 봅니다.

예수 전파
예수 동행
예수로 복귀
예수로 줄서기

개 농장에 갔더니 온통 개판이었습니다. 울릉도에 갔더니 온통 오징어 판이었습니다. 국은 오징어 국이었습니다, 찌개는 오징어 찌개였습니다. 무침은 오징어 무침이었습니다. 나가 보니 여기저기 오징어 말리는 모습들이었습니다.

나는 새 성전에 <오직 예수> 성전이 되기를 원합니다.

1. 예수 전파.
헤롯 왕의 핍박을 받아 구브로와 안디옥으로 피란간 예루살렘 교회 성도들은 오직 예수님만 전하였습니다.

<주 예수를 전파하니>

유대인들은 율법에 강한 백성들입니다. 그래도 율법을 전하지 않았습니다. 유대인들은 절기에 강한 민족입니다. 그래도 절기를 전하지 않고 예수만 전하였습니다.

오직 예수

모든 문제의 해결은 <오직 예수>입니다.
정치, 경제, 문화, 사회, 가난등 모든 문제에 대한 해답은 오직 예수님입니다.
정치적인 분쟁이 아무리 심해도 예수님만 전하여 예수님만 전하면 문제가 해결됩니다. 세계에서 가장 크고, 가장 오래되고, 가장 치열하고, 가장 비극적인 전쟁은 중동 전쟁입니다. 중동 분쟁이란 아랍과 이스라엘의 분쟁입니다. 그런데 아랍 사람들과 이스라엘 백성들이 같이 살면서도 전혀 문제가 없는 곳이 한 곳 있습니다. 나사렛입니다. 나사렛은 예수님의 자라신 고향이십니다. 그런데 두 민족이 같이 살면서도 싸움이 전혀 없이 사랑하며 살고 있는 이유가 있습니다.
나사렛에 살고 있는 사람들은 다 예수를 믿기 때문입니다. 예수님 안에서 다 형제 자매요 한 식구입니다.
남북이 하나가 되는 길이 하나가 있습니다. 북한을 복음화시키면 됩니다. 예수믿는 이들끼리는 어느 곳에 가든지 다 통하기 때문입니다.
정치적인 문제가 있을 때 해결방법은 오직 예수입니다.

경제적인 빈곤문제도 예수님이 들어가면 해결이 됩니다.
아무리 빈들이라도 예수님이 오병이어로 축복하니까 5천명이 다 배불리 먹고 12 광주리가 남았습니다. 이스라엘이 3년 6개월 가뭄일 때 엘리야가 바알 선지자들을 다 죽이고 나니까 비가 내렸습니다. 그래서 빈곤이 해결되었습니다.
육적 문제는 대부분 영적 문제에서 옵니다. 하나님과 관계가 어긋나면 다 어긋나게 됩니다. 영혼이 잘 되어야 범사가 잘 되고 강건하게 됩니다.
배를 타고 여기 저기 다니며 상선들이 지나가면 올라 탑니다. 그리고 다 죽이고 노략질하던 도둑의 나라가 덴마크입니다. 소위 바이킹입니다. 우리들이 놀이터에 가서 타는 배가 바이킹입니다. 도둑들의 배입니다.
그들이 남자들은 죽이고 여자들을 끌고 와서 첩으로 하녀도 데리고 살았습니다. 품속에 있는 여자들을 통하여 예수를 영접하였습니다. 그리고 이제는 주는 나라, 부강한 나라, 선진국가가 되었습니다.
예수님은 가난의 현장에 들어가셔서 모든 문제를 해결하셨습니다. 경제적인 문제도 <오직 예수>입니다.

병의 문제도 <오직 예수>입니다.
예수님은 모든 문제를 해결하려고 이 땅에 오신 분이시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은 강력한 치유의 역사를 일으켜 주십니다. 예수님의 이 땅에서 사역은 3분의 2가 병을 고치는 사역이었습니다. 말씀을 전하기 전에는 꼭 병든 자를 고치셨습니다.
예수님은 필요할 때면 꼭 기적을 주시는 분이십니다. 의료시설이 되어 있지 않은 미개국일 수록 신유의 역사가 지금 엄청나게 일어나고 있습니다.
칼타코를 복음화 시킨 마데 테레사 이야기입니다. 그가 다리질링으로 기차를 타고 가는 데 기차속에서 하나님의 음성이 들렸습니다.
<여기에서 5마일만 가면 5만명의 병자들과 50만명의 거지들이 길거리에서 나서 길거리에서 살다가 길거리에서 죽는 데 너는 그들에게 다가가서 살았을 때에는 잠자리를 주고 죽어서는 무덤을 주거라.>
이런 음성을 듣고 테레사는 1948년 8월 18일 로레토 수녀복을 갈아 입고 칼타코로 떠났습니다. 그 때 그의 일기는 이렇게 기록되어 있습니다.
<주님! 나는 오늘 밤 어디에서 잘 지 모릅니다. 주님! 나는 내일 아침 어디에서 먹을 지 모릅니다. 모든 것을 주님께 맡기고 떠나니 내 일생 주님이 책임져 주옵소서!>
그리고 가서 보니 정말 길거리에 거지들이 득실득실하였습니다. 거리에서 죽어가는 거지들이 수두룩 하였습니다. 테레사는 우선 길거리에서 죽어가는 이들을 데려다가 죽을 때나 잘 죽으라고 편안하게 하여 주었습니다. 그 집을 <죽음의 집>이라고 불렀습니다. 그리고 간절히 기도하였습니다. 모두 고침을 받았습니다. 그러나 <소망의 집>이라고 이름을 바꾸었습니다.
예수님이 전파되는 곳에는 정치적인 기적이 있습니다. 경제적인 기적이 있습니다. 사회적인 기적이 있습니다.
우리는 오직 예수만 전파할 것입니다. 예수가 해답입니다. 모든 문제에 대한 해답은 오직 예수입니다.

2. 예수 동행
안디옥 교회 성도들이 주 예수를 전파하니 주님의 손이 함께 하였습니다. 성경은 말하고 있습니다.

<주 예수를 전파하니
주의 손이 그들과 함께 하시매...>

무슨 일이든지 사람의 힘으로 되지 않습니다. 예수님이 함께 하여 주셔야 합니다. 예수님이 함께 하시는 곳에는 언제나 기적의 현장이었습니다. 그런데 예수님이 함께 하게 하려면 예수 이름을 전파하면 됩니다.
선거철이었습니다.
수천명이 모이는 집회에 어느 후보가 참석하였습니다. 자기 이름을 한번만 불러 달라고 요청하였습니다. 나는 그 후보 이름을 설교중에 붙러 주었습니다. 평생을 잊지 못 하고 있습니다. 얼마 전에도 여주 쌀 한 포를 보내 주었습니다.
사람도 자기 이름을 부르면 항상 잊지 못 하고 있습니다. 예수님도 예수님의 이름을 부르면 함께 하여 주십니다.
내가 알고 있는 한 분은 예수 이름을 부르면 예수님이 함께 하신다는 이 말씀에 은혜를 받았습니다. 그래서 이렇게 결심하였습니다.
<나는 예수님 이름을 세계에서 제일 많이 부르고 하루를 시작하겠다.>
아침에 일어나자 말자 <예수 그리스도. 예수 그리스도....> 외쳤습니다. 너마 많았습니다. <예수, 예수...>라고 하다가 한 자가 없을가 생각하여 보니 있었습니다. <주> 한 자가 있었습니다. 그는 아침에 눈을 뜨자 말자 엎드려서 <주주주주....>외쳤습니다. 지금은 1초에 7번을 한답니다. 10분을 외치고 그는 기도를 시작합니다.
<주님! 세계에서 주님을 제일 많이 부르고 하루를 시작합니다. 오늘 하루도 기적의 하루가 되게 하옵소서.> 주의 이름을 부르면 주님이 함께 하십니다.
주님이 함께 하는 곳에는 기적이 있습니다.

3. 예수 복귀
주 예수를 전파하였더니 주의 손이 함께 하였습니다. 그 결과는 수다한 사람이 믿고 주께 돌아 오는 것이었습니다. 성경은 이렇게 말하고 있습니다.

<주 예수를 전파하니
주의 손이 그들과 함께 하시매
수다한 사람이 믿고 주께 돌아 오더라.>

에수 복귀입니다. 예수님에게로 돌아 왔다고 하는 말은 모두가 구원을 받았다는 말입니다. 모두가 영생을 얻었다는 이야기입니다. 수다한 사람이 지옥에서 천국으로 옮겨졌다는 말입니다.
수다한 사람이 주님에게로 돌아 왔습니다. 돌아 왔다는 말은 무슨 의미일가요? 본래가 우리 사람들은 다 하나님의 사람이었습니다. 죄를 범하고 하나님의 영광에 이르지 못 하고 떠나 살던 이들입니다.
우리 교회가 수다한 사람이 믿고 돌아 오게 하는 교회가 되어야 합니다.
샌디에고 동물원에 잡아 놓은 알라스카 새는 항상 알라스카를 향하여 앉아 있습니다. 그리고 항상 알라스카만 응시한다고 합니다.
하나님은 떠난 사람은 늘 하나님만 바라보고 살아야 합니다.

4. 예수 줄서기
바나바가 와서 안디옥 교회 교인들을 보고 말했습니다.

<저가 이르러 하나님의 은혜를 보고 기뻐하여 모든 사람에게 굳은 마음으로 주께 붙어 있으라 권하니>(행 11;23)

바나바가 안디옥 교회에 와서 하나님의 은혜를 보았습니다. 묻습니다. 은혜는 느끼는 것일가요? 듣는 것일가요? 보는 것일가요?
성경은 분명히 말하기를 <은혜를 보고>라고 하였습니다. 나는 우리 교회에 오기만 하면 은혜가 보이는 교회가 되기를 원합니다. 그렇게 만들 것입니다.
은혜가 보이는 교회는 지금은 작아도 커집니다.
은혜가 보이지 않는 교회는 지금은 커도 작아 집니다.
안디옥 교회가 은혜가 보이니까 바나바가 말했습니다.

<모든 사람에게 굳은 마음으로 주께 붙어 있으라고 권하니...>

예수를 영접한 사람은 예수님에게 붙어 있어야 합니다. 굳은 마음으로 붙어 있어야 합니다. 그렇게 하면 계속 예수님과 영적으로 교제할 수 있습니다.

우리 나라에 전기가 들어온지 얼마 안 되어 생긴 이야기입니다. 호롱불을 키고 사는 시골 할아버지가 서울에 왔습니다. 전기를 보았습니다. 전구알속에서 빛이 나는 데 바람이 불어도 꺼지지 않았습니다. 끄림도 없었습니다. 기름을 넣을 필요도 없었습니다. 유리알을 닦을 필요도 없었습니다.
그는 가게에 가서 전구알을 몇 개 샀습니다. 그리고 소켇트도 사고, 전선도 샀습니다. 신나게 집에 와서 동네 사람들을 모아 놓고 자랑을 하였습니다.
<여러분! 이제 여기 불이 들어 올 것입니다. 바람이 불어도 꺼지지 않아요. 기름도 필요 없어요. 끄름도 없어요. 밝아요.>
동네 사람들은 모두 신기하여 기다렸습니다. 할아버지는 기둥을 세웠습니다. 전선줄을 맸습니다. 소겥도 연결시켰습니다. 그리고 스위치도 연결하였습니다. 그러나 왠 일인지 전기가 들어오지 않았습니다.
망신만 당하였습니다. 다 있었는 데 발전소와 연결시키지 않았습니다.
오늘 첫 예배 예수님과 영을 연결시키십시오. 그리고 굳은 마음으로 붙어 있어야 합니다.

그렇습니다.
새 성전에서 새 출발하면서 나는 네 가지 역사가 일어나기를 원합니다.

예수 전파
예수 동행
예수로 복귀
예수로 줄서기

예수님이 해답입니다.

마지막으로 이런 이야기 하나 드리고 마치려고 합니다.
미국에 목화가 잘 되는 지역이 있었습니다. 그 곳은 온통 목화 농사로 돈을 벌어 근근히 살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어느 날 갑자기 베빌이라는 벌레가 나타났습니다. 그 벌레는 목화를 먹고 사는 벌레입니다. 그래서 그 동네 목화농사를 망치게 하기 시작하였습니다. 도저히 목화 농사를 더 이상 지을 수가 없었습니다. 한 사람이 목화를 갈아 엎어 버렸습니다. 그리고 땅콩을 심었습니다. 엄청난 소득이 있었습니다. 알고보니 그 지역은 땅콩 재배에 적합한 땅이었습니다. 모두가 땅콩 농사로 부자가 되었습니다. 동네 사람들은 집집이 돈을 거두어 마을 가운데 광장을 만들고 광장 가운데 베빌 벌레 동상을 세웠습니다. 그리고 말했습니다.
<베빌아! 고맙다. 네 덕분에 우리 동네가 잘 살게 되었다.>
안디옥 교회 교인들은 말했을 것입니다.
<기독교를 핍박한 헤롯아! 고맙다. 네 덕분에 우리 모두가 예수를 알고 예수로 구원받게 되었다.>
안디옥 교회 앞마당에는 헤롯에게 고마워하는 그의 동상을 세워여야 할지도 모릅니다.
그 동안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게 될 것입니다.
이 건물에서 나는 두 가지를 외치고 싶습니다.

하나님을 기쁘시게
성도들을 행복하게

출처 : 송수천목사설교카페입니다!
글쓴이 : 송수천목사설교카페입니다!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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