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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모르는 행동*이재철 목사

by 【고동엽】 2021. 12.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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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가좋다오

내가 모르고 하는 행동
요한복음 20장 1-18절/이재철 목사
[요한복음 20장 1-18절 - 킹제임스 흠정역】
주의 첫날 일찍 아직 어두울 때에 마리아 막달라가 돌무덤에 와서 돌이 돌무덩에서 옮겨진 것을
보고 이에 시몬 베드로와 예수님께서 사랑하시던 다른 제자에게 달려가서 그들에게 이르도I: 그들
이 [주I를 돌무덤에서 옮겨다가 어디 두었는지 우리가 알지 못하노라: 하니라 그러므로 베드로와
그 다른 제자가 나가서 돌무명으로 가니라. 이저럼 그들 둘이 같이 달려갔는데 그 다른 제자가 베
드로를 앞질러 달려가서 먼저 돌무덩에 이르렀더라. 그가 몸을 구부려 안을 들여다보고 아마포가
놀인 것을 보았으나 아직 들어가지는 아니하였더eh 그 뒤 시몬 베드로가 그를 따라와서 돌무염에
들어가 보매 아마포가 놀여 있고 또 그분의 머리 주변에 있던 수건은 아마포와 함께 놀o 지 않고
함께 개인 채 한 곳에 따로 놀여 있더라. 그제야 돌무덤에 먼저 왔던 그 다른 제자도 들어가서 보고
믿었으니 이는 그들이,그가 반드시 죽은 자들로부터 다시 일어나야 하리라, 하신 성경 7 록을 아
직 알지 못하였기 때문이더라. 이에 제자들이 다시 자기들의 집으로 돌아가니라. 그러나 마리아는
바깥의 돌무덩에 서서 슬피 울더라. 그녀가 슬피 울면서 몸을 구부려 돌무덤 속을 들여다보고는
흰옷을 입은 두 천사가 예수님의 몸이 놀였던 곳에 하나는 머리 쪽에 하나는 발 쪽에 앉은 것을 보
니라. 그들이 그녀에게 이르되: 여자여,어찌하여 슬피 우느냐하나 그녀가 그들에게 이르도L 그
들이 내 [주]를 옮겨다가 어디 두었는지 내가 알지 못하기 때문이니o 다,하더라. 그녀가 이렇게 말
하고 뒤로 돌이켜 예수님께서 서 계신 것을 보았으나 그분이 예수노이신 줄 알지 못하더라. 예수
님께서 그녀에게 이르A 도|: 여자여: 어찌하여 슬피 우느냐? 누구를 찾느냐? 하시니 그녀는 그분을
동산x 기로 생각하고 그분께 이르도L 선생님이여,당신이 그분을 여기서 옮기셨거든 그분을 어디
두었는지 내게 일러 주소서. 그리하면 내가 그분을 모서 가리이다, 하매 예수님께서 그녀에게,마
리아야, 하시거늄 그녀가 돌이켜 그분께, 랍보니여,하니 이 말은,선생님이여, 라는 뜻이라. 예수
님께서 그녀에게 이르시도I,내게 손을 대지 말라. 내가 아직 내 [아버지】께로 올라가지 아니하였노
라. 다만 내 형제들에게 가서 그들에게 이르되,내가 내 [아버지] 곧 너희 [아버기 L 내 I하나님] 곧
너희 하나님]께로 올라간다,하라: 하시니 마리아 막달라가 가서 제자들에게 자7 가【쥐콜 보았으
며 또 그분께서 자기에게 이것들을 말씀하셨다고 말하니근卜
♦ 아리마대 요셉은 몰랐을 것
옛날 이스라엘 백성들은 인공동굴이나 자연동굴을 무명으로 사용했습니다. 수의로 싸여진 죽은
사람의 시신은 동굴 속 의자 위에 안치도 었습니다. 그리고 무덤의 입구는 큰 돌로 막아 언제든 여
닫을 수가 있었습니다. 세월이 지나 시처가 완전히 썩고 나면 사람들은 무명 문을 열고 들어가 유
골을 수습하여 유골함에 넣은 두ᅵ, 무덤의 한쪽 구석에 놀아두었습니다.
그나마 이런 가족 공동묘지가 없는 가난한 자들은 죽는 즉시 땅 속에 매장되어 버렸고, ■들악한 범
죄자나 저주받은 자들의 시제는 기드론 골짜기에 있는 ‘일반공동묘지’ 속으로 던저졌습니다. 그러
므로 죽은 자가 한 번도 사용된 적이 없는 완전 새 무덩에 장사된다는 것은 여간 부자가 아니고서
는 엄두도 내지 못할 일이었습니다. 가난한 갈릴리 출신의 예수님의 경우에는: 시신이 그냥 땅 속
에 매장되어 버리거나: 아니면 흉악범으로 십자가형에 처해졌기에 기드론 골짜기의 일반 공동묘
지 속에 던저져야만 할 판이었습니다.
예수의 십자가에 못 박S 신 곳어 동산이 있고 동산 안에 아직 사람을 장사한 일이 없는 새 무명이
있는지라. 이날은 유대o 의 예H 일이요 또 무덩이 가까운 고로 예수를 거기 두니라. 요19:41니2.
예수님께서는 돈과는 거리가 멀어도 한참 먼 빈민중의 빈민이셨음에도 불구하고,아무도 장사된
일이 없는 완전 새 무덤 에 장사 지 낸 바 되셨습니 다.
아리마대의 거부 요셉이 자신을 위해 마련해 두었던 새 무명을 주님께 드렸기 때문이었습니다. 아
리마대 요셉은 단지 자기에게 새 생명을 주신 주님을 사랑했기에 그렇게 했을 터였습니다. 그러나
아리마대 요셉의 그와 같은 행동은 참으로 중요한 의미를 지니는 것이었습니다-
1. 첫째로 아리마대 요셉 때문에
이사야 53장 9절의 예언이 성취된 것입 니다. 그는 강포를 행지 아니하였고 그 입에 궤사가 없었으
나 그 무덤(죽음)이 악인과 함께 되었으며: 그 묘실이 부자와 함께 되었도다. 사53:9 만약 아리
마대 요셉이 자신의 새무덩을 주님께 드리지 않았더라면, 그래서 예수님의 시신이 땅속에 매장되
거나 일반 공동묘지 속에 버려졌더라면 이사야의 예언은, 아니 구약성경은 거짓이 되고 말았을 것
입니다.
2. 둘째, 아리마대 요셉 때문에
예수님의 부활이 정말 아름다울 수 있었습니다. 만약 아리마대 요셉이 아니었더라면: 주님께서는
땅속에서 온몸에 름을 뒤집어쓰신 재 일어 나셨거나,(땅 속 매장) 기드론 공동묘지로 부터 다른 시
체의 썩은 물에 흠뻑 젖으신 재 부활하셨을 터인데, 그것은 상상만 해도 끔찍스러운 광경이 아닐
수없습니다.
3. 셋제,아리마대 요셉 때문에
막달라 마리아가 꼭두 새벽에 주님의 무덤을 찾을 수 있었습니다. 만약 예수님의 시신이 비천한
자처럼 땅속에 매장되었더라면 어찌 막달라 마리아가 땅을 파헤지고 예수님의 A 신에 향품을 발
라드릴 생각을 할 수 있었겠습니까흥악한 범죄자들의 시체가 우글거리는 기드론 공동묘지라면,
어찌 그녀가 겁도 없이 그 속으로 들어가 예수님의 시신을 찾을 엄두를 낼 수 있었겠습니까
예수님의 시신이 한 번도 사용된 적이 없는 완전 새 무덩에 안치되는 것을 막달라 마리아가 목격
했기에,다시 말해 그 속에는 사랑하는 예수님의 시신 외에는 아무것도 없음을 분명히 알고 있기
에,그녀는 연약한 여인이었음에도 불구하고,그 이른 새벽 예수님의 시신에 향품을 발라드리기
위해 주님의 무덩을 찾았다가 예수님의 부할의 첫 증인이 되는 영광을 안았던 것입니다.
▲아리마대 요셉은 몰랐을 것
아리마대 요셉이 사랑하는 주님께 자신의 새 무명을 드릴 때 이와 같이 위대한 역사가 그곳에서
일어나리라고는 상상도 못했을 것입니다. 그렇기에 우리는 잊지 말아야 합니다. 우리가 주님을 위
하여 행하는 일이 아무리 하찮은 일처럼 보인다 할지라도,그것은 실은 상상치도 못할 위대한 결
과를 초래한다는 사실을 말입니다. 우리는 미약하지만 우리와 함께 하고 계시는 주님께서 위대하
시기 때문입니다.
* 잘 개어져 놓여있던 수의
그는 예수님의 머리를 감았던 천도 보았습니다. 그 천은 고운 베와 겹쳐 있지 않고 조금 떨어진 곳
에 잘 개켜져 있었습니다. 요한복음 20장 6-7절에 보면 안식 후 첫날 새벽 아직 어두울 때에 여 수
님의 무덩을 찾았다가 예수님의 무덩이 비어 있음을 발견한 막달라 마리아는 한숨에 달려가 버 드
로오 요한에게 그 사실을 알렸고,그 말에 놀란 베드로와 요한이 예수님의 무덩으로 뛰어 왔을 때
과연 무덤 속에는 예수님의 시신은 보이지 않고 예수님의 시신을 쌓던 수의一즉 세마포와 수건만
놀여 있었습니다.
포요한복움 20장 6-7절] "그 뒤 시몬 베드로가 그를 따라와서 들무덤에 들어가 보매 아마포가 놓여
있고 또 그분의 머리 주변에 있던 수건은 아마포와 함께 놀이지 않고 함께 개인 재 한 곳에 따로 놀
여 있더라."
▲‘놓였다’와‘기I켜 있더라’
- 부활의 증거물 늩였다'는 동사 kemai는 아무렇게나 놀아진 상태가 아니라 정돈되어 놀여 있음을
뜻하는 단어입니다. 또 '개켜 있더라•는 동사 entuliss 는 마치 붕대를 감듯 정성을 다한 행위를 뜻
하는 단어입니다. 여 수님의 시신이 없어져 버린 무덩 속에는 예수님의 시신을 쌌던 수의와 수건만
남아 있도ᅵ,아무렇거 나 내팽개쳐 있는 것이 아니라 정성스럽게 정돈되어 있었습니다. 그렇다면 본
문 말씀을 기록한 요한 사도는 무엇을 강조하려 하고 있습니까
예수님의 시신이 결코 도난당한 것이 아님을 의미하고 있는 것입니다. 생각해 보십시오. 만약 누
군가가 예수님의 시신을 도적질한 것이 사실이라면,무장한 군인들이 서슬 퍼렇게 경비를 서고 있
는 그 무덤에서 무슨 여유가 있다고 수의를 벗겨 정돈해 둔 뒤 시신만 홈쳐가겠습니저 ? 시간이 급
한 만큼 수의가 입혀진 시신을 그대로 들고 가지 않겠습니까I 아니면 수의를 아무렇거 나 버려놀고
도주하지 않겠습니까!
예수님의 시신이 사라진 재 예수님의 시신을 감쌌던 수의와 수건이 무명 속에 정성스럽게 개켜 있
었다는 것은: 예수님께서 바로 그 무덤 속에서 부활하셨음을 웅변하는 말인 것입니다. 부활하신
주님께서 친히,아니면 주님께서 부활하신 뒤 천사들이 예수님의 시신을 감쌌던 세마포와 수건을
정성스럽게 개켜놓아 두었던 것입니다. 그것이야말로 예수님 부활의 귀중한 증거품이 되었습니
다-
▲질서 •부활의 증거
죽음의 권세를 깨트리는 그 부활의 현장에 예수 그리스도 부활의 증거는 무엇으로 남아 있습니
까? 질서 정연하게 개켜진 세마포와 수건이었습니다. 만약 그 무덤 속에 남아 있는 것들이 무질서
하였더라면,그것은 단지 무덤이었을 뿐이요,예수님의 시신은 도난당했음이 분명하였을 것입니
그러나 그 곳에 있는 질서
그 것이야말로 부활의 증거였습니다.《오늘도 은혜 받은 사람의 증거, 은혜가 임하는 곳에는 - 질서
가 있습니다. 자기 삶이 아무리 바빠도 정돈되어 있습니다. 정중동’입니다. 예를 콜면,잘 준비된
찬양대는-.. 차분하고 질서가 있습니다. 그런데 덜렁대고 분주하다면..- 내면과 외면이 모두 다 잘
준비되지 못한 겁니다.)
▲우리가 구원받는다는 것이 무엇을 뜻함인지 아십니까? 그리스도 안에서 무질서하던 삶이,생명
의 질서를 되찾는 것입니다. 살아있다는 것은 이 질서를 유지하는 것입니다. 영생을 얻는다는 것
이 무엇을 의미함인지 아십니까? 이 생명의 영원한 질서 속에 거하는 것입니다. 경건한 생활이라
는 것이 무엇인지 아십니까? 생명에서 오는 질서를 자기 삶으로 실천하는 것입니다.
우리가 왜 기도하며 왜 말씀을 묵상해야 합니까? 하나님의 이 질서를 생활화하고 매일 구현하기
위함입니다. 그렇기에 죽음이란 두말할 것도 없이 생명의 질서를 상실한 것입니다. 그 생명이 무
질서 속에 빠져 있다면 설령 그의 육체가 호름하고 있다 할지라도 그는 죽은 자와 진배 없는 것입
니다. (이재철목사 영상 설교에서 발췌》-®
성도여러분I 주를 믿기에 십일조와 아무도 모르게 누구를 돕고 있겠지요. 지금 하고 있는 일이 자
신은 모르지만 주의 성령을 통하여 또 다른 사람을 구하는 일이나 주님의 일을 동참하고 있는 것
인지도 모르지만 후에 주님 앞에 가면 주님을 증거하는 일에 동참하였도다 칭찬이 있으리니 님의
수고를 아끼지마시길 우리 주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예수가좋다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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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예수가좋다오
글쓴이 : (一麥.)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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