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발에서 신을 벗으라
출애굽기 3:1-12
기독교인이라면 누구나 이스라엘을 애굽으로부터 구출한 해방영웅 모세를 기억할 것입니다. 나일강에 버림을 받지만, 공주에게 발견되어 왕궁에서 자라다가 왕이 되기 직전에 살인을 저질러 광야로 나가 양치기로 생활하게 됩니다. 그러던 중 호렙산에서 불이 붙었으나 타지 않는 떨기나무를 보게 됩니다. 모세가 접근할 때 하나님의 음성이 돌려옵니다. “네 신발을 벗으라” 고대에서 신발이란 더러운 것, 옛 것, 옛 관습을 말합니다. 하나님께서 신을 벗으라고 하신 것은 자신의 옛 모습올 벗으라는 의미와 같습니다. 즉 네 옛 모습을 벗어야 하나님 앞으로 올 수 있다는 것입니다.
1. 누가 신발을 벗을 수 있을까?
하나님께서 임재하신 거룩한 땅에 들어가려면 제일 먼저 해야 할 일이 발의 신을 벗는 일입니다. 하나님께서는 가장 볼품없는 가시떨기나무, 불붙은 떨기나무에 임재하셨습니다. 마찬가지로 하나님께서는 가장 천한 목동으로 있을 때의 모세를 부르셨습니다. 만사가 잘 풀리면 하나님 없이 살 수 있다는 자만심이 마음 속에 가득하게 됩니다. 그러나 고난 가운데 지푸라기라도 붙잡고 싶은 심정에 있을 때는 하나님께서 오히려 우리에게 찾아오십니다. 우리가 우리 힘으로 이겨낼 수 없음을 알고 오직 하나님이 구해주셔야 한다는 것을 깨달을 때 하나님의 부르심이 임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은 사람은 거울 앞에서 자신의 모습을 알 수 있듯이 하나님 앞에서 자신의 어디가 잘못되었고 무엇이 부족한지를 알 수 있게 됩니다. 또한 하나님 앞에서 우리는 피조물이기에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기 위해, 우리의 옛 모습을 벗기 위해 우리는 신발을 벗어야 하는 것입니다.
2. 어떻게 신발을 벗을 수 있을까?
떨기나무에 불이 붙었는데 타지 않는 모습을 모고 모세가 그냥 지나쳤더라면 그저 한순간의 신기한 일로 흘려 버렸을 것입니다. 그러나 모세는 당시의 상황을 무시하지 않고 인식했습니다. 즉 자신의 문제를 문제로 인식하고 자신에게 무슨 문제가 있는지 깨닫는 사람이었던 것입니다. 이렇듯 떨기나무에 붙은 불을 보며 문제가 있다고 인식할 수 있는 사람이 신발을 벗을 수 있는 사람이 될 수 있습니다. 즉 자기의 인생, 자기 자신, 가족, 교회, 사회의 문제룰 문제로 인식하는 사람이 신발을 벗고 하나님의 뜻을 기다리게 되는 것입니다. 또한 경외심을 갖고 감탄을 하는 마음으로 하나님을 바라보는 사람이 신발을 벗을 수 있습니다. 이때의 신발을 벗는 다는 것은 그저 옛 모습을 벗는 데에만 있는 것이 아니라 회개라는 의미를 동반합니다.
3. 왜 신발을 벗어야 하는가?
하나님 앞에 항복하는 사람, 다른 말로 순종하는 사람이 신발을 벗을 수 있습니다. 어느 위대한 철학자는 말했습니다. “자신의 인격을 하나님께 내어 맡길 때에 인간은 가장 고상한 인격자가 된다.” 자신을 하나님께 돈전하게 맡길 때에 가장 고상한 인격자가 된다는 말입니다.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고 무엇보다도 자기의 고난을 통하여 하나님 앞에 올 수 있는 부드러운 마음을 가진 사람, 자기를 발견한 사람, 그리고 나 자신이 바로 하나님 앞에서 죄인임을, 피조물임을 고백하는 사람이 신을 벗을 수 있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경외하는 마음으로 바라보고 자신의 문제를 문제로 인식할 수 있게 되었을 때 하나님 앞에서 신발을 벗올 수 있습니다. 하나님의 명령이 있었기에 순종하는 마음으로 임하는 사람이 신발을 벗을 수 있는 것입니다.
결론을 말씀드립니다
오늘도 살아계신 하나님 앞에서 나의 옛 사람, 나의 허물진 모든 죄악된 모습, 하나님 앞에서 더렵혀진 인격, 그 신발올 벗어 던지고, 하나님 앞에 무릎꿇고 순종의 제물이 되어 하나님을 영접하고 주님을 섬기는 하나님의 신실한 백성이 될 수 있기를 간절히 소원합니다.
출애굽기 3:1-12
기독교인이라면 누구나 이스라엘을 애굽으로부터 구출한 해방영웅 모세를 기억할 것입니다. 나일강에 버림을 받지만, 공주에게 발견되어 왕궁에서 자라다가 왕이 되기 직전에 살인을 저질러 광야로 나가 양치기로 생활하게 됩니다. 그러던 중 호렙산에서 불이 붙었으나 타지 않는 떨기나무를 보게 됩니다. 모세가 접근할 때 하나님의 음성이 돌려옵니다. “네 신발을 벗으라” 고대에서 신발이란 더러운 것, 옛 것, 옛 관습을 말합니다. 하나님께서 신을 벗으라고 하신 것은 자신의 옛 모습올 벗으라는 의미와 같습니다. 즉 네 옛 모습을 벗어야 하나님 앞으로 올 수 있다는 것입니다.
1. 누가 신발을 벗을 수 있을까?
하나님께서 임재하신 거룩한 땅에 들어가려면 제일 먼저 해야 할 일이 발의 신을 벗는 일입니다. 하나님께서는 가장 볼품없는 가시떨기나무, 불붙은 떨기나무에 임재하셨습니다. 마찬가지로 하나님께서는 가장 천한 목동으로 있을 때의 모세를 부르셨습니다. 만사가 잘 풀리면 하나님 없이 살 수 있다는 자만심이 마음 속에 가득하게 됩니다. 그러나 고난 가운데 지푸라기라도 붙잡고 싶은 심정에 있을 때는 하나님께서 오히려 우리에게 찾아오십니다. 우리가 우리 힘으로 이겨낼 수 없음을 알고 오직 하나님이 구해주셔야 한다는 것을 깨달을 때 하나님의 부르심이 임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은 사람은 거울 앞에서 자신의 모습을 알 수 있듯이 하나님 앞에서 자신의 어디가 잘못되었고 무엇이 부족한지를 알 수 있게 됩니다. 또한 하나님 앞에서 우리는 피조물이기에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기 위해, 우리의 옛 모습을 벗기 위해 우리는 신발을 벗어야 하는 것입니다.
2. 어떻게 신발을 벗을 수 있을까?
떨기나무에 불이 붙었는데 타지 않는 모습을 모고 모세가 그냥 지나쳤더라면 그저 한순간의 신기한 일로 흘려 버렸을 것입니다. 그러나 모세는 당시의 상황을 무시하지 않고 인식했습니다. 즉 자신의 문제를 문제로 인식하고 자신에게 무슨 문제가 있는지 깨닫는 사람이었던 것입니다. 이렇듯 떨기나무에 붙은 불을 보며 문제가 있다고 인식할 수 있는 사람이 신발을 벗을 수 있는 사람이 될 수 있습니다. 즉 자기의 인생, 자기 자신, 가족, 교회, 사회의 문제룰 문제로 인식하는 사람이 신발을 벗고 하나님의 뜻을 기다리게 되는 것입니다. 또한 경외심을 갖고 감탄을 하는 마음으로 하나님을 바라보는 사람이 신발을 벗을 수 있습니다. 이때의 신발을 벗는 다는 것은 그저 옛 모습을 벗는 데에만 있는 것이 아니라 회개라는 의미를 동반합니다.
3. 왜 신발을 벗어야 하는가?
하나님 앞에 항복하는 사람, 다른 말로 순종하는 사람이 신발을 벗을 수 있습니다. 어느 위대한 철학자는 말했습니다. “자신의 인격을 하나님께 내어 맡길 때에 인간은 가장 고상한 인격자가 된다.” 자신을 하나님께 돈전하게 맡길 때에 가장 고상한 인격자가 된다는 말입니다.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고 무엇보다도 자기의 고난을 통하여 하나님 앞에 올 수 있는 부드러운 마음을 가진 사람, 자기를 발견한 사람, 그리고 나 자신이 바로 하나님 앞에서 죄인임을, 피조물임을 고백하는 사람이 신을 벗을 수 있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경외하는 마음으로 바라보고 자신의 문제를 문제로 인식할 수 있게 되었을 때 하나님 앞에서 신발을 벗올 수 있습니다. 하나님의 명령이 있었기에 순종하는 마음으로 임하는 사람이 신발을 벗을 수 있는 것입니다.
결론을 말씀드립니다
오늘도 살아계신 하나님 앞에서 나의 옛 사람, 나의 허물진 모든 죄악된 모습, 하나님 앞에서 더렵혀진 인격, 그 신발올 벗어 던지고, 하나님 앞에 무릎꿇고 순종의 제물이 되어 하나님을 영접하고 주님을 섬기는 하나님의 신실한 백성이 될 수 있기를 간절히 소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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