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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의 기도생활/마가복음 1: 35-39

by 【고동엽】 2021. 12. 12.

예수님의 기도생활

 

마가복음 1: 35-39

35새벽 오히려 미명에 예수께 서 일어나 나가 한적한 곳으로 가사 거기서 기도하시더니 36시 몬과 및 그와 함께 있는 자들이 예수의 뒤를 따라가 37만나서 가 로되 모든 사람이 주를 찾나이다 38이르시되 우리가 다른 가까운 마을들로 가자 거기서도 전도하 리니 내가 이를 위하여 왔노라 하시고 39이에 온 갈릴리에 다니 시며 저희 여러 회당에서 전도하 시고 또 귀신들을 내어쫓으시더 라


영국의 런던에 가면 웨스트민 스터에 관광객들이 가는 곳 말고 그 앞에 웨스트민스터 채플이라 는 교회가 또 하나 있습니다. 유 명한 교회입니다. 이 교회에 캠 벨 몰겐 박사 목사님이 계셨습니 다. 이분은 일생을 살아가는, 날 마다를 살아가는 커다란 즐거움 가운데 하나가 매일 오후 저녁 무렵 사랑하는 딸의 손을 잡고 런던의 하이드 파크 공원을 산책 하는 것이 삶의 커다란 즐거움 중에 하나이셨다고 합니다. 어 느 해 크리스마스가 가까운 날 갑자기 딸이 아버지하고 공원 산 책을 며칠간 못하겠다고 얘길합 니다. 묻지를 말라고 합니다. 얼 마나 이 아버지가 서운했겠어요. 그 이유를 몰겐박사는 크리스마 스 날 아침에 알게 되었습니다. 사랑하는 딸이 아버지에게 드릴 성탄 선물로 아버지가 신으실 슬 리퍼를 만드느라고 시간이 필요 했던 것입니다. 성탄절 날 아침 이 선물을 받으면서 몰겐 박사는 사랑하는 딸에게 이렇게 말했다 고 합니다. 사랑하는 딸아, 너무 고맙다. 참 고맙다. 이걸 만드느 라 얼마나 수고가 많았니? 그런 데 정직하게 말하자면 이 아비는 슬리퍼 선물보다도 네가 나와 더 불어 같이 손잡고 산책하는 것이 이 아빠는 훨씬 더 좋단다. 저는 하나님도 같은 마음을 가지시지 않았을까 생각합니다. 때로 우 리가 하나님을 위해서 뭘 일한다 고 용을 써요. 그런데 그때 하나 님이 이렇게 말할 수 있다고 생 각해요. 나를 위해서 일하는 것도 좋지만 나와 좀 같이 있지 않을래? 저는 주께서 이런 말씀 을 하실 수가 있다고 생각합니 다.
A.W. 토우져 라는 신학자는 이런 말을 했습니다. 열심 있는 그리스인들이 범할 수 있는 가 장 보편적인 과오는 하나님의 일 에 너무 바빠 하나님과의 교제를 게을리 하는 일이다. 예컨대 성 가대 열심히 하는 것 아주 좋은 일이에요. 중요한 일이에요. 그 러나 그 일에 너무 바빠서 하나 님과의 교제의 시간이 없다. 그 렇다면 우린 매우 중요한 것을 망각하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토 우져 박사는 계속해서 말합니다. 이런 사람들 하나님과의 교제를 등한히 여기는 사람들은 조만간 하나님의 일에 대한 의욕조차 일 어버리고 시험에 들을 가능성이 많다. 만약 하나님과의 교제를 게을리 한다면 그 교제에서 얻 어지는 충만함 그 안식 그 마음 속의 평안 이것 없이는 하나님의 일을 계속할 수가 없다는 말입니 다. 곧 우리는 그 일의 의욕을 잃어버릴 수가 있다는 말입니 다. 저는 예수님이 짧막한 생애 를 사시면서 그분이 놀라우신 하나님의 미션을 구원의 사역을 성취할 수가 있었던 비결이 어디 있을까? 저는 그분의 기도에 있 었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그분 은 하나님이 셨습니다. 그러나 동시에 그분은 사람이셨습니다. 인성을 가진 사람으로서 예수께 서도 기도 생활이 필요했습니다. 예수님의 기도 생활 어떠했을까 요? 궁금하지 않으세요? 예수 님의 기도 생활 자 오늘 본문에 서 예수님이 보여주신 하나님과 의 교제의 모범을 살펴 볼 수가 있습니다. 예수님이 보여 주신 하나님과의 교제의 모범, 예수님 은 어떻게 기도하셨을까요?

우선 첫째로, 그분이 가지셨던 교제의 열망을 살펴보십시오 교 제의 열망 , 하나님과 교제하는 것을 얼마나 그분이 열망하셨는 가 하는 사실입니다. 자 어저께 는 예수님에게서는 안식일이었습 니다. 그날은 매우 바쁜 날이었 습니다. 예수님의 안식일 그 하 루를 스케치해 보십시오. 마가복 음 1장을 펼치시고 1장 21절을 읽어보겠습니다. 다 같이 읽겠 습니다. 저희가 가버나움에 들어 가니라 예수께서 곧 안식일에 회 당에 들어가 가르치시매 자 안 식일날 예수님이 회당에 들어 가 셨습니다. 그리고 설교를 시작하 셨습니다. 그런데 설교 도중에 사건이 일어납니다 무슨 사건? 예배를 방해하는 귀신들린 사람 의 부르짖음 소리가 들렸습니다. 그래서 예수께서는 그를 주목하 시며 그에게 들어갔던 귀신을 축 출하시는 축사 사역을 행하셨습 니다 자 귀신과 대결하고 그를 위해서 기도해주는 일 한번 해보 면 에너지가 빠지는 일이에요 많 은 에너지를 소모하셨을 것입니 다. 그리고 예배는 끝납니다. 회 당 예배가 끝납니다. 예수님께 는 안식이 필요했습니다. 그래서 어디로 가셨습니까? 안드레의 집 으로 가십니다. 베드로의 집으로 가십니다. 마가복음 1장 29절을 읽어보십시오. 회당에서 나와 곧 야고보와 요한과 함께 시몬과 안드레의 집에 들어가시니 시몬 의 집, 안드레의 집 이 형제의 집에 들어가셨습니다. 안식을 위해서 들어가셨을 것입니다. 그 런데 막상 들어가 보니까 또다시 사건이 기다리고 있어요 그분은 안식할 수가 없었습니다. 어떤 사건이 기다리고 있었습니까? 시몬 베드로의 장모님이 열병에 붙잡혀 누워있었습니다. 사람들 은 그에게 도움을 요청합니다. 예수님이 그를 위해서 기도합니 다 병자를 위해서 기도하십니 다. 또다시 예수님은 자신의 힘 을 에너지를 소모하시면서 기도 하셨습니다. 그리고 그를 고치 셨습니다. 자 이것이 예수님의 그날의 사역에 마지막이었을까 요? 아닙니다. 사역은 계속됩니 다. 해질 무렵 안식일 해가 지 는 석양녘이었습니다.
다시 마가복음 1장 32절을 같 이 읽겠습니다. 저물어 해질 때 에 모든 병자와 귀신 들린 자를 예수께 데려오니 예수께서 시몬 의 장모를 고치셨다 이 소식이 퍼지는 것이에요. 아 그래? 그 분이 지금 시몬의 집에 계시다. 이 소식이 퍼지자 병자들이 앞을 다투어 시몬이 집에 찾아오기 시 작합니다. 자 병자들이 얼마나 많이 모였는가? 마가 복음의 기 자 마가는 약간의 위트 어린 과 장법을 사용했을 가능성이 많습 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흥미 있는 이 표현을 주목해보십시오. 33절을 보시면 얼마나 많은 사람 들이 모였다고 그랬어요? 33절 에 온 동네가 문 앞에 모였다고 했습니다. 온 동네가 문 앞에 모 였다. 문자 그대로 그 마을 안 에 있었던 온갖 병자들 내과 외 과 산부인과 비뇨기과 별별 환 자들이 총 출동해서 시몬 베드로 의 집 앞에 모여 왔습니다. 예 수님의 도우심을 받기 위해서 예 수께서 어떻게 했습니까? 34절 다같이 읽겠습니다. 예수께서 각색 병든 많은 사람을 고치시며 많은 귀신을 내어쫓으시되 귀신 이 자기를 알므로 그 말하는 것 을 허락지 아니하시니라 자 수 많은 사람들을 위해서 계속 기 도하셨습니다. 그러면서 그 안 식일 밤은 저물어 갑니다. 사랑 하시는 여러분, 얼마나 바쁜 하 루였어요? 예수님에게서 얼마나 피곤한 하루였습니까? 예수님에 게 있어서 얼마나 피곤한 하루였 습니까 그렇게 안식일이 지나고 그 이튿날 아침이었습니다. 사랑 하시는 여러분, 여러분이 예수님 의 그날의 스케줄 같은 그런 바 쁜 하루를 보냈다고 가정을 하십 시다. 그리고 그 이튿날 아침 내 가 맞이하는 아침 그날은 특별한 약속이 없어요 그렇다면 여러분 같으면 저 같으면 어떻게 그 아 침을 맞이할까요 이렇게 바쁜 하 루를 보냈으면 내일 아침은 특별 한 약속이 없으면 어떤 생각을 할까요? 어떻게요? 자자 그 런데 그냥 자자가 아니겠지요. 늘어지게 자자. 아마 이런 생각 을 했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그 러나 그 이튿날 이렇게 바쁜 하 루를 보내신 그 이튿날 아침에 예수님의 모습을 성경은 어떻게 보여 주고 있습니까? 그것이 본 문에 시작이에요. 35절 다시 한 번 읽겠습니다. 새벽 오히려 미 명에 예수께서 일어나 나가 새 벽 오히려 미명에 이토록 바쁜 하루를 지내고 나서 새벽 오히려 미명에 예수님은 일어나 기도하 시기 시작합니다. 예수님에 있어 서 기도는 무엇이었을까요? 만 약 기도를 의무로 생각했다면 이 렇게 의무를 수행하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닙니다. 그러나 예수님 에게 있어서 기도는 특권이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예 수님에게 있어서 기도는 안식이 었다고 생각합니다. 그는 기도하 시면서 쉬시고, 기도하면서 새로 운 힘을 얻고 기도하면서 지나 간 하루의 스트레스를 극복하셨 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예수님도 인간성을 입고 오셨기 때문에 예 수님도 스트레스를 우리처럼 경 험하셨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스트레스가 뭡니까? 요즘 우리 가 스트레스 현대인들을 가장 괴 롭히는 병이 이 스트레스입니다. 누군가가 스트레스를 정의하기를 스트레스는 감당하기 어려운 자 극에 의해서 내몸과 마음의 균형 이 깨진 상태다. 아주 잘 정의 된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이제 내 몸이 내 마음을 따르지 못해 요 그래서 나는 허우적거립니다. 그것이 스트레스예요 그래서 예 수님이 스트레스를 어떻게 극복 하느냐? 예수님에게 있어서는 기도가 스트레스의 처방이었다고 생각해요. 그는 기도하시면서 쉬신 것입니다. 자 여러분 아무 리 피곤해도 즐거운 일하면 그 피곤이 극복이 됩니다. 예수님 에게 있어서 기도는 즐거운 일이 였습니다. 어떤 분에게 있어서 예배는 아주 즐거운 일일 수 있 습니다. 예배 드리고 나면 새 힘 이 나요? 안나요? 예배에 오면 쉼이 있죠. 그래서 어떤 분은 벌써 깊은 잠에 들어 가셨습니 다. 예배는 안식일 수가 있습니 다. 기도도 안식일 수가 있습니 다. 자 기도를 통해서 예수님은 새 힘을 얻은 거예요. 새 힘을 얻으신 거예요 자 그러니까 예 수님은 이렇게 생각한 겁니다. 지나간 날 바쁘게 보냈어요. 바 쁘게 보낸 그 피곤한 하루 잠자 리 들면서 이런 생각을 했을 거 예요 내일 아침 일어나 아버지하 고 교제해야지. 저는 이 예수님 의 이러한 모습을 볼 때 유명한 종교 개혁자 마틴 루터가 한 얘 기가 생각납니다. 루터는 이런 말을 했습니다. 요즘 그의 일지 가운데 남긴 말인데요 이런 말 을 남겼습니다. 요즘 내가 바빠 진다. 더 기도해야겠다. 우리가 하는 소리와 비슷하죠? 비슷합 니까? 요즘 내가 너무 바빠진다 기도할 시간이 없다. 우리의 보 통 이런 보편적인 고백과 이 루 터의 고백은 얼마나 달라요. 요 즘 내가 너무 바빠진다. 따라서 더 기도해야겠다. 다시 말하면 루터에게 있어서 기도는 그 바쁨 과 바쁨이 가져다주는 피곤을 극 복할 수 있는 새로운 용기와 비 전과 힘을 얻는 자리 였던 것을 우리는 알 수가 있습니다. 실제 로 루터는 매일 한 시간 쯤 기도 했습니다. 그런데 재미난 것은 루터는 정말 바빠졌을 때는 두시 간 기도했습니다. 보통 때 한시 간 기도하다가 정말 바쁜 일이 오게되면 그는 더 엎드렸습니다. 두시간 기도했습니다. 루터는 그 의 생에 마지막이 가까웠을 때는 하루 24시간 중에서 시간의 십일 조를 드리고자 애를 썼습니다. 두시간도 넘는 훨씬 더 많은 시 간을 그는 기도에 드리고자 한 것입니다. 왜 그랬을까요? 기도 가 안식이기 때문에 기도가 능력 이기 때문에, 기도가 즐거운 것 이기 때문에 그는 기도를 사모 했습니다. 주님도 기도를 사모했 습니다. 아버지와 그의 만남 그것은 내가 육신적으로 사랑에 빠진 사람이 그 어떤 사랑하는 사람을 만나는 일보다 더 즐거운 사모함이었습니다. 시편 기자의 이 고백을 들어보십시오. 하나님 이여 사슴이 시냇물을 찾기에 갈 급함 같이 내 영혼이 주를 찾기 에 갈급하나이다 주께서 하셨던 기도의 열망 사랑하는 여러분 사 람마다 일생을 살면서 어떤 열망 이 있습니다. 오늘 이 순간 여러 분과 저를 지배하고 있는 가장 강력한 열망은 무엇일까요? 어떤 사람들에게 있어서 부요함 돈을 얻는 것, 돈이 열망인 사람이 있습니다. 어떤 사람은 인기가 열망입니다. 내 생애서 가장 커 다란 열망 , 소원. 인기를 얻는 것 출세하는 것 어떤 사람은 섹 스가 섹스의 쾌락이 인생의 가장 집요한 열망일 수가 있습니다. 여러분의 열망은 무엇입니까? 주 님의 열망 주님을 지배하고 있었 던 가장 커다란 열망 그것은 하 나님과의 교제였습니다. 하나님 만나고 싶다. 나를 창조하신 하 나님 그 하나님의 깊은 임재 속 에 들어가고 싶다. 나는 깊은 기 도를 경험하고 싶다. 살아 계신 하나님의 놀랍고 아름다운 그 임 재 속에 내가 들어가고 싶다. 이 기도의 열망, 얼마큼 저와 여러 분은 기도의 열망을 갖고 있을까 요? 오 우리 주님이 가지셨던 기도의 열망 동일한 열망을 하나 님께서 저와 여러분에게 주시기 를 바랍니다.

두 번째로 오늘 본문에서 우 리는 이 교제를 위한 주님의 계 획을 볼 수가 있습니다. 교제의 계획 기도를 계획하셨단 말입니 다. 저는 틀림없이 그 피곤한 안 식일을 지내고 그 이튿날 아침 일어나기 전에 하루를 마무리하 면서 아마 침상에 들어가기 전에 주님이 그 이튿날 아침을 계획하 셨을 거라고 생각해요. 내일 아 침 일찍 일어나서 내 사랑하는 아버지 하나님과 더불어 교제해 야지. 그렇습니다. 자 주님은 바 로 이와 같은 기도의 교제를 위 해서 주님에게 가장 적합한 시간 과 장소를 결정하십니다. 이것 은 주님의 의도적인 계획이었을 가능성이 많습니다. 자, 언제 기 도하셨습니까? 새벽 미명에. 어 디에서? 한적한 곳에서. 다시 한 번 읽어보시겠습니다. 마가복음 1장 35절 다시 한번 읽어보겠습 니다. 새벽 오히려 미명에 만물 이 새로운 출발을 기다리며 아직 도 잠들어 있는 여명의 시각, 장사꾼들의 떠드는 소리가 들리 지 아니하는 시각, 술주정뱅이 들의 아우성 소리도 들리지 않습 니다. 아이들의 치기 어린 놀 이 소리도 없는 세상의 온갖 시 끄러운 소리가 잠들고 있는 새벽 의 미명 이것은 얼마나 기도하기 에 좋은 시간이었을까요. 그리고 한적한 곳 그 누구의 방해를 받 을 필요가 없는 골방처럼 아늑한 산자락, 산등성 어느 곳에 주께 서는 눈 여겨 두었던 그 장소를 선택하셔서 살아계신 하나님 앞 에 엎드리셨을 것입니다. 사랑 하시는 여러분 이런 일정한 시간 최적의 시간 자기에게 필요한 기도의 시간과 장소를 갖는다는 사실은 얼마나 중요한 기도의 학 습인지요. 또 우리가 본문을 그 렇다고 해서 지나치게 확대 적용 해서 예수님은 일생 동안 새벽기 도했다. 그러니까 마땅히 해야 한다 글쎄요. 매일 새벽 기도하 셨는지는 잘 모르겠어요. 그날 하신 것은 분명합니다. 새벽기 도는 나쁜 것은 아닙니다. 좋은 것입니다. 필요한 것입니다. 유익 한 것입니다. 거룩한 것입니다. 신앙의 선배들은 새벽을 통해서 하나님의 영감을 얻고 놀라운 축복을 경험했습니다. 그러나 그 렇다고 해서 새벽기도 일을 율 법화 시키지는 마십시오 율법화 시킨다는 말이 무슨 말일까요? 그 새벽을 통해서 내가 유익을 받는 것은 좋은 일이에요. 그러 나 그렇다고 해서 새벽기도 안하 는 사람을 정죄하지는 마세요. 어떤 사람은 새벽 기도에 와서 가장 중요한 일이 무엇이냐면 누가 새벽기도에 안왔나 그 검사 하고 다니는 것이 관심인 사람이 있어요. 그것은 새벽 기도를 율 법적으로 접근하는 것입니다. 그것은 전혀 유익이 없어요. 그 런 새벽기도는. 자기의 유익을 위해서 새벽을 활용하십시오 새 벽 기도의 좋은 것입니다. 그러 나 이것을 가지고 남을 정죄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이 교회는 왜 새벽기도회를 강조 안하나? 우리 도 필요할 때 새벽기도회 합니 다. 열심히 합니다. 또 하루에 10 시간 이상씩 계속되는 중보기도 사역이 있습니다. 우리 교회 안 에. 또 우리 교회 많은 성도들은 새벽이라는 시간이 아니여도 QUIET TIME에 대한 학습을 통해서 매일 규칙적으로 매일 하 나님의 말씀을 통해서 Q,T를 통 해서 살아계신 하나님과 더불어 아름답게 교제하는 많은 성도들 이 있다는 사실을 알고 있습니 다. 어떤 경우에는 또 이 새벽기 도회파하고 큐티파하고 싸우는 사람들도 있어요. 큐티는 좋은 것입니다. 놀라운 축복입니다. 그 러나 큐티도 율법화 시키지는 마 세요. 또 어떤 성도들은 큐티를 율법화 시켜서 큐티 안하는 사람 들을 정죄하고 돌아다녀요. 그러 지 마십시오. 기도는 중요한 것 입니다. 본질은 기도예요. 어떻게 기도하느냐 방식은 중요한 것이 아니예요, 새벽기도회식으로 하 느냐, 큐티식으로 하느냐. 그것은 중요한 것이 아니 예요 저는 우 리 교회 많은 성도들이 더 열심 히 새벽기도회 하시기를 바랍니 다.. 최근 새벽에 나와보셨습니 까? 새벽에 최근 나와 기도해 보셨습니까 이 동산에서 맞는 새벽, 환상적이에요. 한번 새벽에 나와보세요. 아주 환상적이에요. 이 시간도 좋습니다만 새벽에 이 동산에서 맞는 그 청렴한 공 기 속에서 맞는 새벽 저는 여러 분이 새벽기도 열심히 하시기 바 랍니다. 큐티도 열심히 하시기 바랍니다. 그러나 방식은 중요한 것이 아니에요. 본질이 중요한 것입니다. 기도한다는 것이 중요 해요. 그리고 기도할 때는 자기 에게 필요한 알맞은 시간과 장소 를 선택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어떤 사람은 부득이한 사정으로 새벽이 불가능한 사람이 있을 거 예요 아이들의 학교 문제, 출근 문제, 직장 문제 때문에 어려울 것입니다. 오후는 안될까요? 오 후도 가능합니다. 오전도 가능합 니다. 자기에게 필요한 시간, 자 기에게 필요한 장소를 선택하십 시오. 문제는 기도를 계획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계획이 습관을 가져다 줄 수가 있습니다. 사랑 하시는 여러분, 우리가 우리 자 녀들을 공부시켜보면 제일 힘든 것이 뭐냐 하면 공부하는 습관 을 갖게 하는 것이 제일 어렵습 니다. 근데 공부하는 습관을 갖 게 하려면 중요한 것이 무엇이냐 하면 공부를 위한 일정한 시간을 정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장소를 정하는 것 입니다. 그렇게 되 면 쉽게 습관이 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좋은 습관은 그에게 좋 은 생산성 있는 시간을 갖게 해 줄 수가 있습니다. 기도의 열망 이 있습니까? 기도를 계획하시기 를 바랍니다. 미국의 야구 선수 출신으로 예수님을 만난 빌리 썬디 라는 사람이 있었어요. 그 는 야구 선수였다가 예수님을 만 납니다. 근데 그가 교회 나갔을 때 교회 지도자 한 사람이 그에 게 이런 말을 던졌습니다. 자네 신앙 생활에 성공하고 싶은가? 그러면 세 가지를 계획하게. 세 가지 가 뭡니까? 첫째, 날마 다 15분 기도하게. 그리고 날마 다 15분 성경을 읽게. 성경을 통해서 하나님의 음성을 듣는 거 야 .그리고 날마다 15분 내가 만난 예수님을 다른 사람에게 전 도하게. 15분 기도하고 15분 성 경 읽고 15분 전도하게. 얼마나 단순한 충고예요. 그런데 이 사 람은 단순한 사람입니다. 제가 언제나 강조합니다마는 하나님이 쓰시는 사람은 단순한 사람이에 요. 복잡한 사람은 하나님이 보 시기에 복잡해서 안 쓰십니다. 단순해야되요. 얼마나 단순하면 15분 기도하고 15분 성경 읽고 15분 전도하라고 하니까 평생 그 렇게 했어요. 평생. 그리고 그는 빌리그래함이라는 역사적 인물이 미국에 전도자로써 부상하기 전 에 미국땅에 도덕적으로 영적으 로 큰 각성의 주도적 역할을 한 하나님의 사람으로 쓰임을 받습 니다. 중요한 것은 나만의 기도 의 시간, 그리고 나만의 기도의 장소를 계획하는 일입니다. 주님 처럼 살아계신 하나님, 전능하신 나의 하나님 내 안에 살아계신 그 하나님을 만나 그 하나님으로 부터 영감과 능력을 얻기 위해서 주 앞에 기도의 시간을 계획하는 저와 여러분이 되시기를 바랍니 다.
세 번째로 이 교제의 결과를 주목해 보십시오. 우리 예수님 이 하나님과 교제한 결과 어떤 결과가 이루어 졌는가? 새벽 오 히려 미명에 예수께서 일어나 나 가 한적한 곳으로 가사 거기서 기도하시더니 그 다음에 36, 37 절을 다 같이 읽겠습니다. 시몬 과 및 그와 함께 있는 자들이 예 수의 뒤를 따라가 37절에 만나서 가로되 모든 사람이 주님을 찾고 있습니다. 자 새벽 기도하던 그 장소까지 예수님의 제자들이 쫓 아 왔어요 뭐라고 말합니까? 모 든 사람이 주를 찾고 있습니다. 여기서 주를 찾나이다 라는 단어 는 본래 원문에서 이 단어가 집 요하게 추적한다는 뜻입니다. 집 요하게 추적한다. 많은 사람이 선생님을 새벽부터 찾고 있습니 다. 왜 그랬을까요? 어제 안식 일 저녁에 많은 병자를 고치셨잖 아요. 소문이 계속 납니다. 새벽 부터 사람들이 몰려오기 시작합 니다. 자 그때 38절 자 이 많은 사람들이 선생님을 찾고 있는데 선생님 여기서 뭘 하고 계십니 까? 빨리 내려오셔서 기도해주 셔야지 이때 예수님의 반응을 주 목해 보십시오. 38절 이르시되 우리가 다른 가까운 마을들로 가 자 거기서도 전도하리니 내가 이 를 위하여 왔노라 하시고 엄격 하게 말하면 이것은 제자들의 요 청 앞에 예수님이 응답하신 겁니 까? 거절한 것입니까? 거절이 지요. 선생님 오늘 새벽부터 사 람들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기도 해 주셔 야죠. 어제와 같은 놀 라운 일을 행하셔 야죠. 예수님 은 고요하고 침착하게 이렇게 말 씀하셨을 것입니다. 아니야, 오늘 은 다른 계획이 있어. 오늘은 다른 마을에 가서 거기서 전도해 야 해. 주님은 사람들의 압력, 프래셔에 사람들이 하자고 하는 데로 일방적으로 끌려다니는 인 생만을 살지는 않으셨습니다. 골 든 맥도날드라는 사람은 오늘 현 대인들 가운데 삶을 사는 두가지 유형이 있다. 하나는 충동적인 삶 혹은 끌려다니는 삶을 사는 사람들이 있는가 하면 또 하나는 소명에 의해서 인생을 사는 사람 들. 소명에 의한 삶 무엇이 중 요한 것인가를 깨닫고 생각하고 계획하고 그 소명을 따라 인생 을 사는 사람들이 있는가 하면, 별로 의미 없이 의미 없는 일에 바쁘게 끌려만 다니는 인생, 충 동적으로 사는 사람, 이런 사람 들에게는 아무런 생산성 있는 삶 을 기대할 수가 없습니다. 저는 오늘 이 시대를 살아가는 한국인 들의 삶의 스타일 가운데 가장 염려가 되는 것이 이 충동적 삶 이라고 생각해요. 삶의 가치관이 없습니다. 무엇이 중요한 것인가 를 몰라요. 우선순위가 없습니다. 바쁘긴 바빠요. 무지무지하게 바 빠요 그런데 의미 없이 바빠요 끌려만 다녀요 충동적으로 살아 요. 그러다 자기 뜻대로 안되면 충동적으로 화내고 이웃들을 심 판하고 상처 내고 자기도 상처 받고 이런 충동적 인생의 모습. 왜 한국인들이 의미없이 여유룰 잃어버리고 이 바빠지는 인생을 살게 되었는가? 한국학을 연구했 던 어떤 한국학자는 이런 말을 하더라구요. 한국 사람이 좀 이 산업화의 과정에서 변질되었다. 옛날엔 안 그랬는데. 언제부터 변했는가? 라면 먹는 날부터 변 했다. 라면 먹는 날부터. 그전에 는 옛날식으로 밥을 지었을 때 밥 짓는 시간이 얼마나 오래 걸 려요 또 그렇게 지어 놓은 다음 에는 아랫목에 묻어 놓고 계속 뜸을 드리고 그 기다림의 여유 있는 문화 속에서 한국인들은 훨 씬 더 여유 있는 민족이었습니 다. 그러나 산업화의 과정을 지 내는 과정에서 소위 급진적 문 화, 소위 인스턴트 문화 즉각적 으로 뭘 해결해야 된다는 말이 죠. 라면 이 얼마나 편리한 음식 이에요. 당장에 먹어요. 이것이 한국 사람을 급하게 만든 원인 중에 하나이다 그날부터 변했 다. 일리가 있는 것 같아요. 라 면도 보면 1,2,3,4,5,6으로 숫자적 으로 라면이 있더라고요. 일, 일 번지 라면, 이, 이백냥 라면 삼, 삼양라면 사, 사발면 오, 오향면, 그런거 있어요? 오백냥 라면. 육, 육계장 라면 칠, 세븐면이 있더 라구요 요즘 보니까 팔 팔도라면 다 있지? 열라면도 있어요? 제 가 북한에 가보니까 북한 사람들 이 뭐 줬으면 좋겠냐고 하니까 혹시 선생님 라면 가져온 것 있 습니까? 그래요.북한에. 네, 그 런데 북한에 가보니까 훨씬 더 여유가 있어요. 근데 제가 라면 을 좀 가져갔거든요. 옛날에 갈 때. 그런데 라면을 주면서도 굉 장히 걱정이 되더라고요 이 여유 있었던 민족들이 라면 먹고나면 다 버리겠구나. 한국 사람들이 얼마나 급해졌는지 몰라요. 급한 것 자체가 잘못이 아니라 그 속 에서 여유를 잃어버리고 인생의 방향을 잃어버리고 초점을 잃어 버립니다. 무엇을 위해서 살아야 하는지 몰라요. 병 고치는 것이 좋죠. 그러나 예수님이 왜 오셨 습니까? 병 고치는 것 좋죠. 그 러나 예수님이 왜 오셨어요? 병 고치는 것은 필요한 거지만 예 수님이 오신 목적은 병 고치는 것이 아닙니다 전도하는 것이 목적입니다. 자, 이만큼 이곳에서 전도하면 됐다. 오늘은. 다른 마 을에 가서 전도하자. 자 예수님 은 삶의 분명한 목적을 알았어 요. 분명한 초점을 알았습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뜻을 이루기 위 해서 한걸음 한걸음 옮겨가는 인 생 목표가 분명하고 초점이 분명 하고. 저는 주님도 위대하지만 본문에서 또 가만히 묵상하며 제 자들도 굉장한 사람이다 이렇게 생각했어요. 그때 내가 제자라면 어떤 반응을 보였을까? 주님이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이르시되 오늘은 다른 마을에 가서 거기서 전도하자. . 선생님 안되요 얼마 나 많은 사람들이 기다리고 있는 데요. 자 선생님 인기가 높습니 다 여기서 계속 병자를 고치셔 야 합니다. 아니야. 오늘은 다른 마을로 가야 해. 복음이 모든 곳 에 전해져야 해. 주께서 이 말씀 을 하셨을 때 제자들은 그 거절 을 하나님의 뜻으로 받아들일 수 있는 여유가 있었어요. 저는 한 국 문화가 성숙하려면 특별히 한 국의 크리스챤 문화가 성숙하려 면 남이 아니요 할때 그 거절이 하나님의 뜻이라면 그것을 받아 들일 수 있는 성숙함이 필요하다 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한국 사 람들이 NO하게되면, 아니요 라 고 거절하면 내 인격을 모욕했다 고 생각합니다. 아닙니다. NO 할 수가 있는거죠. 사람이 모든일을 다 하고 살수가 없는 거예요 .어 차피 인생은 선택적일 수밖에 없 습니다. 중요한 것에 따라서 선 택적일 수밖에 없습니다. 더 중 요한 일을 하도록 그것이 하나님 의 뜻이라면 선생님 그 일을 하 셔야죠, 제 요청 안 들어 주셔 도 괜찮아요, 오해하지 마세요 염려하지 말고 그 일을 열심히 하십시오. 얼마나 성숙한 사람이 에요. 데이빗 메케나라는 미국 의 유명한 신학자가 있는데 . 이 분은 현재 에스베리 신학교의 총 장이신데 그전에 시애틀에 있는 퍼시픽 유니버시티 라는 대학에 총장이었을 때 학교가 아주 막 올라갔습니다. 그리고 학교에 개 교기념일을 맞았을 때 이 분이 백주년 기념을 하면 정말 멋진 학교의 기념식과 졸업식을 함께 하고 싶었습니다. 그래서 시애틀 오페라 하우스를 빌려서 아주 거 대한 졸업식을 계획했습니다. 그 리고 이 졸업식의 스피커로 빌리 그래함 목사님을 초청을 했습니 다. 그런데 빌리 그래함 목사님 이 답장을 했대요 그 답장은 뭐 냐 하면 거절하는 편지였습니다. 그 얘길 하면서 데이빗 메케나라 는 이분이 자기가 쓴 책에서 무 슨 이야길 했냐면 자기가 그 편 지를 보고서 감동을 받았다는 거 예요. 빌리그래함 목사님이 어떻 게 거절하셨는고 하니, 데이빗 나를 당신 학교 졸업식에 연사로 초청해 주어 정말 고맙네 그러 나 데이빗, 나를 잘 알지 않는가 나와 자네는 친구이고 당연히 가 서 연설을 하는 것이 좋겠지만 나는 전도자야. 하나님은 나를 전도자로 부르셨어 예수 믿지 않 는 더 많은 사람들에게 복음을 전하게 하기 위해서 부르셨단 말 이야 졸업식에는 나보다 더 적 합한 메시지를 전할 수 있는 사 람들이 얼마든지 있을 수 있겠네 하나님이 나를 본래 불러 주신 그 부르심에 일 할 수 있도록 나를 그대로 내버려두지 않겠는 가? 그 편지를 읽고 감동을 받 았대요. 근데 저는 그 얘기를 읽으면서 그 편지를 받고 감동을 받았다고 생각하고 자기의 초청 을 거절한 빌리그래함을 수용한 데이빗 매케나 박사의 인격이 훨 씬 고결하게 보이 더라구요 남 의 거절을 받아들일 줄 알아야 되요. 인생이 내 뜻대로 되는 것 아닙니다. 더 큰 하나님의 뜻. 그렇지 않아요? 여기서 병자 고치는 것도 하나님의 뜻이에요.
그러나 복음이 골고루 여러 마 을에 전파되는 것 더 큰 하나님 의 나라 더 큰 하나님의 뜻을 이 루기 위하여 내 생각대로 내 의 견대로 되지 않아도 기뻐하고 감 사하며 하나님의 뜻을 받아들일 줄 아는 것 저는 이것이 진정한 기도 생활의 성숙이라고 생각합 니다. 기도한다는 것이 뭘 의미 합니까? 진정한 기도, 참된 기도, 기도의 성숙 그것은 결국, 하나 님의 뜻을 기도를 통해서 발견하 고 그 뜻이 이루어지는 일에 내 가 쓰임을 받는 것이야말로 기도 생활의 절정이요 기도 생활의 축 복인 줄로 믿습니다. 어떻게 기 도하라고 가르치주셨습니까? 주 님이. 나라이 임하옵시고 또 뜻 이 내뜻? 내 생각? 아니예요. 교회에서 일하면서도 이따금씩 우리가 마음속에 불편함을 갖는 것은 다 자기 뜻 자기 생각 고 집하기 때문이에요. 하나님의 뜻 이 하늘에서 이뤄진 것처럼 이땅 에서도 이루어지게 하옵소서. 기 도라는 것은 결국 하나님의 뜻을 이해하고 그 뜻에 의해서 내가 쓰임을 받는 인생이 되는 것 기 도생활의 궁극적인 축복인 것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어떤 부부 가 어느 날 기도하고 있었대요. 교회 나와서 기도하는데 한 사람 이 남편이 계속 이렇게 기도하더 래요 채워주소서 채워주소서 채 워주소서 오 주님 채워주소서 그런데 옆에 있던 부인이 이상하 게 기도하더래요. 옆에서 자기 남편을 힐끗힐끗 쳐다보면서 가 져가소서. 가져가소서 가져가 소서 옆에서 보는 사람이 이상 하다. 이 부부는 뭐 이렇게 기도 하나. 더 자세히; 들어보니까 부인의 기도 소리가 들려 오더래 요. 하나님, 이 인간 채워주셔바 야 맨 날 자기밖에 모르오니 가 져가소서. 가져가소서. 왜 기도해 요? 하나님의 뜻을 알 수 있도록 그리고 하나님의 뜻 앞에 나를 복종시키고 하나님의 뜻에 의해 서 쓰임을 받는 인생 이것이 기 도 생활의 절정이요 기도 생활 의 축복인 것을 믿으시기 바랍니 다. 그렇습니다. 드디어 하나님 의 뜻을 따라 행보를 옮기시는 주님. 성경은 어떻게 말합니까? 마지막 절 39절에 보시면 이에 온 갈릴리에 다니시며 저희 여러 회당에서 전도하시고 또 귀신들 을 내어쫓으시더라 더 많은 곳 에 가서 하나님의 뜻을 따라 복 종하셨기 때문에 갈릴리 전체에 하나님의 영광이 나타났습니다. 우리의 기도 여러분의 기도, 저 의 기도를 통해서 하나님의 뜻이 나타나고 하나님의 나라가 확장 되는 놀라운 축복 가운데 쓰임 을 받는 기도의 전사 그리고 기 도의 증인이 되시기를 주의 이름 으로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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