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라도 사랑합니다! (행 13:1-3)
자동차에 기름이 반 남았으면 자기는 돈이 더 드는 것이 아니니까 미리 미리 채워 항상 풍성한 마음으로 살아야 편안하였습니다. 그러나 아내는 다 쓰고 채우면 되는 것이지 무엇 때문에 그렇게 아등바등되냐면서 편안하게 살자고 한다는 것입니다. 상담을 요청한 그 날도 교회 올 때 싸웠습니다. 남편이 운전석에 앉으니 기름이 바닥이었습니다. 남편은 불안하다고 하고, 아내는 그만하면 교회를 왕복하기에는 충분하다고 말하다가 서로 다투었습니다. 도무지 매사가 달라서 못 살겠다는 것입니다. 그러면서 그는 이런 끔찍한 이야기를 하였습니다.
"어제 저는 고속도로를 아내와 세 시간 달렸습니다. 세 시간동안 일초도 떠나지 않았던 생각이 있었습니다. 150 키로로 달리리면서 운전석으로 놓아 버리고 순간적으로 동반 자살하고 싶었습니다. 아차하면 가는 순간순간을 세 시간 보냈습니다. 나는 아내와 너무 다릅니다. 적과의 동침이 35년인 것같습니다"
무시무시한 간증과 상담을 한 시간 가량 하였습니다.
요즈음 세계를 흔들고 있는 미국 쌍둥이 빌딩 테러 사건입니다. 오사마 빈 라덴은 온 세계를 뒤흔들어 놓았습니다. 사고가 날 때 나는 이스라엘에 있었고 그 후 미국을 다녀 지난 주간 귀국하여 비교적 현지에서 그 사건을 본 셈입니다. 미국에는 지금 국기가 없어서 난리들입니다. 집에 국기를 달고, 자동차에 국기를 달고 다니는 사람들이 미국 역사상 가장 많아졌기 때문입니다.
고층 빌딩 입주를 기피하기에 빌딩이 비고 있습니다. 사람들이 많이 모이는 곳을 기피하기에 음악회, 운동시합등 모임들이 되지 않고 있습니다. 비행기 요금을 70%를 할인하여 주어도 타지 않기에 비행기 회사가 쓰러지고 있습니다.
아랍인 한 명이 미국에 이민와서 12년을 살았습니다. 미국에서 비행기를 탔는 데 파이롯트와 승객들이 저 사람 때문에 불안하여 못 비행기를 띠울 수 없으니 내리게 하여 달라고 요청하였습니다. 파이롯트와 승객들이 강력하게 요청하는 통에 할 수 없이 그 비행기에서 내려 달라고 요청하였습니다. 그는 내리면서 말했습니다.
"나는 미국에 이민 온지 12년입니다. 미국 시민권을 받을 때 미국 시민이 되었으니 미국을 위하여 충성하겠다고 선서하였습니다. 그리고 오늘까지 미국을 위하여 일하였습니다. 나는 아랍 출신입니다. 그러나 이제는 미국 시민입니다. 나는 고발할 것입니다. 정식 재판을 청구하여 손해배상을 청구할 것입니다"
그는 울면서 비행기에서 내렸습니다.
쌍둥이 빌딩이 폭팔된 후 세계적으로 가장 많이 팔리는 두 책이 있습니다. 하나는 새뮤얼 헌팅톤이 쓴 <문명의 충돌>이라는 책입니다. 문명이 다르면 충돌할 수 밖에 없다는 내용입니다. 그래서 아랍과 미국이 달라서, 회교와 기독교가 달라서, 언어가 다르고, 문화가 다르고, 생각하는 것이 달라서 충돌이 되었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잘 읽히고 있는 다른 책이 있습니다. 해럴트 밀러가 쓴 <문명의 공존>이라는 책입니다. 아무리 달라도 사람들은 공동 분모를 찾아 같이 살아가는 방법을 모색하면서 문명은 공존하여야 한다는 책입니다.
여러분은 어느 견해가 맞다고 생각하십니까? 문명이 달라서 충돌하는 것입니까? 문명이 달르기에 하나가 되려는 역사를 인간은 창조한 것입니까?
다르기에 나와 다른 사람을 죽여야 합니까? 달라고 사랑할 수 있습니까? 다르기에 이혼하여야 합니까? 달라도 사랑할 수 있습니까?
그 대답을 오늘 본문에서 찾을 수 있습니다. 오늘 본문은 우리에게 값진 진리를 전하여 주고 있습니다.
<안디옥 교회에 선지자들과 교사들이 있으니 곧 바나바와 니게르라 하는 시므온과 구레네 사람 루기오와 분봉왕 헤롯의 젖동생 마나엔과 및 사울이라. 주를 섬겨 금식할 때에 성령이 가라사대 내가 불러 시키는 일을 위하여 바나바와 사울을 따로 세우라 하시니 이에 금식하며 기도하고 두 사람에게 안수하여 보내니라>(행13;1-3)
안디옥 교회 교인들은 온통 다른 사람들고 구성되어 있습니다. 그렇게 다른 데 그렇게 하나가 될 수 있을 가 할 정도로 놀라운 교회입니다.
1. 귀족과 서민이 하나가 되었습니다. 마나엔은 왕의 동생입니다. 그런데 시므온은 노예입니다. 왕 동생 귀족과 노예가 한 교회에서 하나가 되었습니다.
2. 유대인과 이방인이 하나가 되었습니다. 사울과 마나엔은 이방인이고 시므온과 바나바와 루시오는 이방인입니다. 서로 피가 완전히 다른 데 하나가 되었습니다.
3. 흑인과 백인이 하나가 되었습니다. 시므온은 니게르 즉 흑인입니다. 흑인이 백인 교회에 들어와서 하나가 되었습니다.
4. 무식자와 유식자가 하나가 되었습니다. 사울은 박사 학위를 받았습니다. 그러나 시므온은 국민학교도 못 나왔습니다. 그러나 하나가 되었습니다.
5. 부자와 가난한 사람이 하나가 되었습니다. 마나엔은 재벌입니다. 시므온은 무일푼으로 사는 종입니다. 그러나 하나가 되었습니다.
6. 기신자와 초신자가 하나가 되었습니다. 바나바는 예수님을 믿은 지 오래된 이였습니다. 사울은 이제 금방 예수를 영접한 초신자였습니다. 그러나 하나가 되었습니다.
7. 신비주의적 믿음을 가진 이와 이성적인 믿음을 가진 이가 하나가 되었습니다. 아가보는 성령의 충만함을 받아 예언하고 방언하는 신비주의 믿음을 가진 이였습니다. 그러나 바나바와 바울은 이성적인 냉철한 믿음을 가진 사람이었습니다. 그러나 하나가 되었습니다.
이같이 같은 사람이 없는 데 모두가 하나가 되었습니다.
문명은 충돌하는 것이 아니라 공존하는 것입니다. 달라도 사랑할 수 있습니다. 다르게 더 좋을 수가 있습니다. 한 가지 꽃만 있는 꽃밭과 각종 다른 꽃들이 조화를 이룬 꽃밭과 어느 것이 보기에 좋을 가요?
부부는 서로 달라도 사랑할 수 있습니다. 교인들은 서로 달라도 사랑할 수 있습니다. 민족은 달라도 서로 사랑할 수 있습니다. 피부색갈은 달라도 사랑할 수 있습니다. 종교는 달라도 사랑할 수 있습니다. 조상이 달라도 사랑할 수 있습니다. 생각하는 것이 달라도 사랑할 수 있습니다.
어떻게 하면 달라도 사랑할 수 있을 가요?
1. 목적이 같으면 사랑할 수 있습니다.
안디옥 교회가 그렇게 구성분자들이 다양한 데로 하나가 될 수 있었던 비결은 목적이 하나였다는 사실입니다. 인류 역사상 가장 먼저 선교사를 파송한 교회였습니다. 당시 주변에서 가장 크게 부흥한 교회였습니다.
안디옥 교회 교인들은 교회를 사랑하고 영혼을 구원하고 주님을 기쁘시게 하는 목적 하나만 가지고 하나가 된 교회였습니다. 목적이 같은 데 싸울 필요가 없습니다. 다같이 그 일을 하면 됩니다.
저는 약 한 달 가령 이스라엘에 들어가서 공부하고 나왔습니다. 이스라엘은 희안한 나라입니다. 이스라엘 사람들은 다양하게 구성되어 있습니다. 500만명 가량됩니다. 그런데 70년에 나라를 잃었다가 1948년에 나라를 찾았습니다. 1900년간 온 세계에 흩어져 살았습니다. 독립과 더불어 들어 왔습니다. 아프리카 유대인, 유럽 유대인, 중국 유대인, 루미니아 유대인, 영국 유대인등 각종 문화가 다른 곳에서 살다가 나라를 찾아 들어 온 사람들이 살고 있었습니다. 거기에가 1967년 6일 전쟁으로 땅을 빼앗았습니다. 미처 도망가지 아니한 370만명의 아랍인들이 살고 있습니다. 우리가 이북과 전쟁을 하여 황해도를 빼앗았다면 황해도 사람들이 거냥 살고 있다는 말입니다. 이번 쌍둥이 빌딩 사고가 나자 아랍인들이 살고 있는 땅을 탱크들이 둘러 싸고 얼씬도 못 하게 하였습니다. 예를 들면 여리고, 베들레헴, 감람산, 가자, 헤브론, 사마리아는 아랍들이 살고 있는 곳입니다. 그 들중에 총을 가진 사람들이 4만명 가량되었습니다. 그래서 같이 살면서 늘 싸우고 있습니다. 이재저래 복잡합니다.
이스라엘에 있는 데 쌍둥이 빌딩이 아랍인에게 폭파되자 한국에서 여러분은 빨리 나오라고아우성이었습니다. 하루 3만명 오던 관광객은 물로 하나도 없어졌습니다. 가이드로 공부하하던유학생들이 철수하여야 할 상황이었습니다. 대사관에서 전쟁이 터지면 칼기 한 대를 전세 예약하였으니 기브츠 한 곳에 모이라고 지령을 내려주었습니다.
같이 공부하던 우리 세 명도 돌아 가자는 데 거의 의견을 모았습니다. 그러나 나는 갈 수 없다고 혼자 잡아 떼었습니다. 온 목적이 분명하였습니다. 1. 성막 연구소, 성전 연구소 방문 및 자료 수집, 책임자 만나서 앞으로 계획 이야기 2. 성경에 나오는 지명 방문, 3. 골통품 수집. 4. 이스라엘 문화 체험 이 세가지 목적이 하나도 이루어지지 않았는 데 사건이 났다고 갈 수가 없었습니다. 그래서 먼저 갈려면 가라고 하였습니다. 나만 혼자라도 남겠다고 하였습니다. 이 말에 우리 모두는 목적이 하나가 되었습니다. 위험과 공포속에서도 끝까지 목적을 이룰 수가 있었습니다.
목적이 같으면 아무리 달라도 하나가 될 수 있습니다.
2. 하나님의 창조 법칙을 알면 사랑할 수 있습니다.
하나님은 이 세상을 창조하실 때 아예 모든 것을 다르게 창조하셨습니다. 땅아래 생물, 땅위에 각종 짐승들, 그리고 공중에 나는 새들을 다양하게 만드셨습니다. 그리고 같은 종에도 다른 종류를 만드셨습니다. 나는 미국에 앵무새 공원을 가 보았습니다. 앵무새 하면 하나같지만 365가지 종류의 앵무새가 있었습니다. 나는 브라질에 뱀 농장을 가 보았습니다. 지렁이같은 작은 뱀부터 10M가 넘는 구렁이까지 종류가 수 백 종이었습니다. 그렇게 다양할 수가 없습니다. 싱가폴에 가면 난 농장이 있습니다. 온 천지가 다 색다른 난으로 심어져 있습니다. 심지어 이 순자 난까지 있었습니다. 이 순자 여사가 보고 갔다고 하여 붙여진 이름입니다.
사람도 마찬가지입니다. 검둥이하면 검둥이 같지만 수 십가지 얼굴 색이 있습니다. 이번에 나는 미국 흑인촌에 들어 갔다고 성만찬하는 예수님과 12명의 제자들을 다 검은 색깔로 조각하여 놓은 상을 하나 구입하였습니다.
<하나님은 사람을 기계로 찍지 않고 손으로 빚으셨다>
우리 강신길 장로님 공장을 가봅니다. 사출공장입니다. 수 십만개를 찍어내도 다 그릇이 같습니다. 같은 금형을 찍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한 사람 한 사람 손으로 만드셨습니다. 기계 칼 국수보다 손칼국수를 사람들은 더 좋아 합니다. 다르기 때문입니다.
이런 사실을 기억하십시오. 사람마다 다 얼굴이 다르고 성격이 다르고 체질이 다릅니다. 똑같은 사람은 이 세상에 하나도 없습니다.
<화성에서 온 남자와 금성에서 온 여자>입니다. 다르기에 사랑할 수 있습니다. 다르면 미움의 대상이 아니라 하나님의 창조법칙을 생각하며 받아 드려야 합니다.
나는 첫 번에 말씀드린 그 집사님. 아내와 다르기에 살 수 없어서 동반 자살하려고 하였다는 그 집사님에게 <이혼하던지 받아 드리던지> 둘 중에 하나를 선택하라고 하였습니다. 다르기에 살만한 가치가 있는 것이고 하나님의 창조 법칙은 다른 사람이 같이 사는 것이라고 말씀드렸습니다.
하나님의 창조 법칙은 너와 내가 다른 것입니다. 회의를 하다가 의견이 달라고 당연한 것입니다. 똑같으면 회의를 할 필요가 없습니다. 다른 의견이 나와도 <다른 것이 당연하다>라고 인정하여야합니다. 부부가 달라고 <다른 것이 당연하다>라고 인정하여야 합니다.
하나님의 창조 법칙을 알면 사랑할 수 있습니다.
3. 예수님을 중간에 넣으면 사랑할 수 있습니다.
다른 데도 사랑할 수 있는 비결이 있습니다. 예수님을 통하여 보면 됩니다. 설 다른 것을 붙여 주는 역할을 하는 것을 우리는 여러 가지 이름으로 부릅니다. 풀, 본드, 접착제라고 합니다. 요즈음은 강력 접착제가 나와서 잘 붙여 줍니다. 이번에 이스라엘서 성경을 증명할 수 있는 공통품을 많이 구입하였습니다. 가방에 넣었더니 이리 부딪치고 저리 부딪쳐서 깨진 것이 많았습니다. 김계진 집사에게 강력 접착제를 가지고 와서 붙이라고 하였습니다. 잘 붙었습니다. 심지어는 일하는 손가락이 서로 붙어서 떨어지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예수님은 강력 접착제입니다. 강력 본드입니다. 에수님이 들어 간 곳은 원수가 친구가 됩니다. 둘이 하나가 됩니다. 막힌 담이 헐어집니다. 그래서 바울은 말했습니다.
<이제는 전에 멀리 있던 너희가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그리스도의 피로 가까와졌느니라 그는 우리의 화평이신지라 둘로 하나를 만드사 중간에 막힌 담을 허시고 원수 된것 곧 의문에 속한 계명의 율법을 자기 육체로 폐하셨으니 이는 이 둘로 자기의 안에서 한 새 사람을 지어 화평하게 하시고 또 십자가로 이 둘을 한 몸으로 하나님과 화목하게 하려 하심이라 원수 된것을 십자가로 소멸하시고 또 오셔서 먼데 있는 너희에게 평안을 전하고 가까운데 있는 자들에게 평안을 전하셨으니 이는 저로 말미암아 우리 둘이 한 성령 안에서 아버지께 나아감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엡2;13-18)
안디옥 교회 교인들이 그렇게 이질적임에도 불구하고 그렇게 사랑하고 하가 될 수 있었던 비결이 있습니다. 목적이 같았고 예수님을 잘 믿었기 때문입니다. 주안에서는 누구나가 하나가 될 수 있습니다.
쌍둥이 빌딩 폭파로 미국이 들끓고 있을 때 미국에 들어 갔습니다. 속 시원하게 아프카니스탄을 쑥밭을 만들어야 한다는 여론이 90%였습니다. 상원과 하원이 일사분란하게 언제 공격하여도 좋다고 부시에게 승인을 하여 주었습니다. 내가 간 곳은 미국에서 두 번 째로 큰 대포공장 옆이었습니다. 밤을 새우면서 대포를 만들어 내고 있었습니다. 사오마 덴 라뎀을 갈아 죽여야 한다는 것이었습니다. 전쟁으로 테러범을 모두 처참하게 소탕하여야 한다는 것이었습니다. 42개국 사람이 죽었이 42개국이 뭉쳐야 한다고 아우성이었습니다. 이 때 빌리 그래햄 목사님이 말했습니다.
"우리는 6,000명을 잃었지만 6억을 얻었습니다. 유가족들에게는 정말 미안하지만 저들이 희생됨으로 온 세계가 기도하게 되었습니다. 죄는 미워하여도 죄인은 사랑하여야 합니다. 테러범은 미워하여도 테러범이 있는 나라는 사랑하여야 합니다"
그래서 아프카니스탄 난민들에게 3억 불 이상 양식을 보내고 국경으로 모이게 한 후에 테러범만 있는 곳을 공격할 준비를 하는 것입니다.
쌍둥이 빌딩이 무너져 내릴 줄은 몰랐습니다. 그러나 84층에 비행기가 들어 갔습니다. 보스톤을 떠나 로스엔젤레스로 가려던 비행기라 기름이 가득 들어 있었습니다. 방금 뜬 비행기였습니다. 그 많은 기름에 불을 붙였으니 육중한 쇠들이 녹아 내렸습니다. 그 대 100층에 있던 사람 한 명이 뒤어 내려와 기적적으로 살았습니다. 그 간증이 온 미국을 덮고 있었습니다.
그 사람은 비행기가 폭팔하여 불길에 쌓여 있는 순간 <누구든지 주의 이름을 부르는 자는 구원을 얻으리라>는 말씀이 생각이 났습니다. 그래셔 그는 하나님 예수님만 불렀습니다. 막 입에서 그 소리만 냈습니다. 그러면서 불길에 쌓여 있는 계단을 뛰어 내리기 시작하였습니다. 이상한 일이었습니다. 주의 이름만 불길 속으로 길이 보이는 것이었습니다. 우왕 좌왕하는 사람들을 몰고 계단을 뒤어 내리기 시작하였습니다. 그를 따르는 사람들에게 외쳤습니다.
<하나님의 이름을 부르세요. 예수님을 부르세요>(Call God, Call Jesus)
50분 정도를 뛰어 내려 왔습니다. 정신이 없었습니다. 그러나 머리가 다 탔습니다. 옷이 다 그으르고 말았습니다. 알고보니 그 뒤에 수 십명이 그를 따라 그라 헤쳐 놓은 길로 나왔습니다. 그들이 밖으로 나온 후 얼마 있다고 그 건물은 폭삭 주저 앉고 말았습니다.
이 간증은 온 미국을 덮고 있고,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그는 예수 이름으로 수많은 이를 구하였습니다.
예수님이 들어 가신 곳에는 사랑이 있습니다. 주의 이름으로 모두를 사랑합니다.
그렇습니다. 달라도 사랑할 수 있습니다.
1. 목적이 같으면 사랑할 수 있습니다.
2. 하나님의 창조 법칙을 알면 사랑할 수 있습니다.
3. 예수님을 중간에 넣으면 사랑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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