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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 오늘의 가정예배 > 절제하고 섬기는 삶

by 【고동엽】 2021. 11. 21.
제 목 : < 오늘의 가정예배 > 절제하고 섬기는 삶
자료원 : 국민일보 23면
구 절 : 행 13:2


찬송 : 484장
묵상 : 히브리서11:6(신약365쪽)
사도신경고백
찬송 : 214장
기도 : 가족중


본문:주를 섬겨 금식할 때에 성령이 가라사대 내가 불러 시키는 일을 위
하여 바나바와 사울을 따로 세우라 하시니(사도행전 13장2절 말씀)


말씀:오늘날 사람들은 누구를 섬기든지 섬기며 삽니다. 세상에 속한 사람
들은 돈이나 지위 명예 쾌락을 삶의 목표로 삼아 그것을 우상으로 섬기면
서 살고 주님을 믿는 사람들은 주를 섬기면서 삽니다.


그런데 사도행전 13장 말씀을 보면 안디옥 교인들은 금식을 하면서 주를
섬기는 생활을 했다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금식은 밥을 굶으며 기도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여기서
뽀求 금식이란 생활 전체가 주님을 섬기기 위
한 것이 되기 위하여 세상적인 것을 금하는 것을 말합니다.


우리 그리스도인들은 하나님과 세상을 동시에 섬길 수는 없습니다. 만약
하나님과 세상을 동시에 섬기려고 하면 실패하고 맙니다. 하나님을 섬기되
금식을 하지 않음으로 말미암아 실패한 사람을 우리는 성경 여러 곳에서
찾아볼 수 있습니다.


아담은 주를 섬기되 금식을 하지 않았기 때문에 실패한 사람입니다 . 하
나님께서 아담에게 상2함도 없고 해함도 없는 에덴에 살게 하시면서 선악과
를 먹지 말라고 하셨습니다. 이것이 바로 아담이 지켜야할 금식이었습니
다. 그런데 아담과 하와는 주님을 섬기면서 세상도 함께 섬기려고 했습니
다. 결국 3그들은 하나님의 명령을 거역하고 선악과를 따먹고 말았습니다.
그 결과 그들은 하나님께 버림을 받고 에덴동산에서 쫓겨나고 말았던 것입
니다.


우리가 주님 중심으로 살면 주님께서 우리의 먹을 것, 입을 것, 마실 것
을 돌보아 주시고 우리의 생활 전체를 2 潭 주십니다. 그러나 우리가 한
편으로 주님을 섬기면서 다른 한편으로는 세상을 함께 섬긴 다면 하나님께
서 우리를 통하여 역사하시지 않습니다.


이러므로 우리들은 먹지 않고 기도할 뿐만 아니라 우리의 몸과 마음과 정
성을 다하여 하나님의 말씀을 좇아 금식하며 주님을 섬기는 성도가 되어야
겠습니다
. 요엘 2장13절에 보면 이같이 기록하고 있습니다. [너희는 옷을
찢지말고 마음을 찢고] 하나님게서는 형식이나 의식을 싫어하십니다. 먼저
마음을 찢고 하나 님 중심으로 서는 것을 원하시는 것입니다.


주님을 기쁘게 하는 금식을 하는 자에게 주님은 그의 앞길을 책임져 주실
것입니다. 주께서는 하늘나라를 위해 헌신하고 희생하는 사람들을 영원까
지 인도해 주시는 것입니다.


기도 : 살아계신 주님. 저희가 주를 위해 금식하고 하늘나라를 위해 살아
감으로써 가치있는 삶을 살 수 있도록 늘 지켜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
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통성기도 : 구세군 자선남비를 위해.
주기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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