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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록2] 종교개혁자들이 밝힌 적그리스도

by 【고동엽】 2021. 11. 17.

우리는 앞서 다니엘 7장의 ‘작은 뿔’, 계시록 13장의 ‘짐승’, 그리고 데살로니가후서 2장의 ‘불법의 사람’에 관한 예언이 모두 로마 교황에게서 극명하게 성취되었다는 사실을 확인했다. 종교개혁자들이 교황을 적그리스도라고 규정한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었다. 교황이 적그리스도라는 개혁자들의 논증은 철저히 성경에 근거한 객관적 교리였다.

 

그것은 일부 어리석은 사람들의 생각처럼 신교와 구교가 대립하던 특수한 시기에 개혁자들이 로마 카톨릭에 대한 반감 때문에 했던 악담과 욕설이 결코 아니었다. 주석학자 H. C. 류 폴드는 이러한 생각을 ‘천박한 견해’라고 아래와 같이 지적했다:

 

“우리는 교황이 적그리스도라고 고백한 루터교 신앙고백서가 옳다고 주장한다. 일부 사람들은 이러한 견해를 조소했고 얕잡아 보았다. 이러한 천박한 견해는 개혁자들이 교황을 얼마나 철저히 이해하였는가를 망각한 데서 온 것이다. 오늘날 이런 방면에서의 얕은 이해는 결국 해석의 깊이가 얕게 되는 결과를 초래하는 것이다.”

 

적그리스도에 관한 개혁자들의 견해

 

종교개혁자들은 예언을 바로 이해했었다. 그들은 예언과 역사가 놀라울 정도로 일치한다는 사실을 교황 조직 안에서 발견했다. 그리하여 개혁자들은 순교의 제물이 될 각오를 하고 로마 교황을 적그리스도라고 담대히 폭로했던 것이다. “교황권을 적그리스도와 동일시하는 것은 종교개혁의 중심을 이루는 사상이었다. 이러한 견해는 루터와 다른 종교개혁자들에게 교황권을 대항할 수 있게 하였던 원동력이 되었다.”(Encyclopedia Britanica, 1962 edition, volume 2, p.61).

 

Martin Luther 마틴 루터 (1483~1546) [루터교회 창시자]

 

“단지 바벨론 왕국이며 바로 적그리스도의 왕국일 따름이다. 마치 교황은 자신이 하나님인 것처럼 교회 안에 앉아 있으면서 그의 가르침과 의식으로 영혼의 죄와 파멸을 증가시키는데, 누가 죄의 사람이고 누가 멸망의 아들인가? 이러한 모든 상황은 여러 세기동안 교황의 횡포에 의해 이뤄졌다.” Martin Luther, First Principles, pp.196~197

 

“바울이 데살로니가후서 2장 3,4절에서 ‘하나님이나 숭배받는 자 위에 뛰어나 자존하여 하나님의 성전에 앉아 자기를 보여 하나님이라 하느니라’고 기록하였던 그 존재가 여기 있다. 적그리스도인 ‘불법의 사람 곧 멸망의 아들'이 있는데... 그는 하나님의 법을 폐지하였으며, 하나님의 계명위에 자신이 만든 계명을 높였다. 우리는 여기서 교황권이 진짜 적그리스도의 권좌에 앉아 있다는 사실을 확신한다.” LeRoy Froom, The Prophetic Faith of Our Father, Volume 2. p.281

 

John Calvin 존 칼빈 (1509~1564) [장로교회 창시자]

 

“나는 교황이 그리스도의 대리자가 됨을 부인한다. 그는 복음을 맹렬히 핍박하는 가운데 자신이 적그리스도라는 것을 그의 행실을 통해 증명한다. 나는 그가 베드로의 후계자가 되는 것을 인정하지 않는다. 나는 그가 교회의 머리가 되는 것을 부정한다.” John Calvin, Tracts, Vol. 1, p.219. John Calvin, Institutes.

 

John Wesley 존 웨슬리 (1703~1791) [감리교 창시자]

 

“죄의 사람은 그가 지나치게 모든 죄의 방법을 증가시킴에 따라 강력한 상황에 있다. 그는 수많은 사람들, 그의 반대자들과 그의 추종자들 모두의 죽음의 원인이기에 멸망의 아들이라 불리는 것이 매우 적합하다... 교황은 신이라 불리는 모든 것 위로 스스로를 높이고, 가장 큰 능력과 가장 높은 영광, 그리고 오직 하나님에게만 속해있는 특권을 주장하며 스스로를 숭배하는 자이다.” Albert Close, Antichrist and His Ten Kingdoms, London: Thynne and Co., 1917, p.110.

 

King James 킹 제임스 (1566~1625) [흠정역 성경]

 

“충실한 신도들은 교황의 파멸과 자신들의 해방, 그리고 교황과 그의 추종자들에게 닥치려는 저주를 보며 하나님을 찬미한다.” “교황은 그의 면죄부를 이용하여 사람의 영혼을 상품으로 만든다. 그래서 땅과 속세는 교황의 파멸을 슬퍼하지만 하늘과 성도들은 교황의 파멸을 기뻐한다.” James I, Paraphrase, in Workes, pp.47, 57

 

John Wyclif 존 위클리프 (1324~1384) [처음으로 영어성경번역을 완성함]

 

“왜 믿음이 없이 다른 적그리스도를 찾는 것이 필요한가? 다니엘 7장에서 적그리스도는 4번째 왕국 시대에 생긴 뿔에 의해 강력하게 묘사된다. 이것은 우리의 강력한 뿔 사이에서 더 끔찍하고 잔인하며 탐욕스럽게 자랐다. ... 이 10개의 뿔은 우리의 현세의 지도자 전체이다. 그 뿔은 10개의 뿔에서 생겨났는데, 이것은 눈이 있고 또 입이 있는데, 이 입은 존귀한 자에 대적하여 큰말을 한다. 또한 지극히 높으신 자의 성도를 지치게 하며, 그가 때와 법을 바꿀 수 있다고 생각한다.”(다니엘 7:8, 25에서 인용함) ... “따라서 불경스러운 말을 하는 8번째 작은 머리에 대해 말해지는 것처럼 우리들 성직자는 교황을 예견한다.” Translated from Wyclif's, De Veritate Sacrae Scripturae, vol. 3 pp.262, 263

 

William Tyndale 윌리엄 틴데일 (1484-1536) [헬라어에서 성경을 번역한 첫 번째 번역가]

 

“교황의 혼인금지와 인간이 사용하도록 하기 위해 하나님이 만드신 고기를 먹는 것을 금하는 것은 바울의 예언에 의하면 마귀의 교리이다. 그것들은 교황이 틀림없는 적그리스도라는 것을 충분히 보여준다. 그리고 그의 교리는 악에서 싹텄다.” 1 Timothy 4:1~3 Tyndale, An Answer to Sir Thomas More's Dialogue, in Works, vol. 3, p.171 Visit http://www.williamtyndale.com for more information on William Tyndale.

 

John Knox 존 낙스 (1505-1572) [스코트랜드의 종교개혁자]

 

“수 세대에 걸쳐 교회 위에 군림해온 교황권이 바로 바울이 말한 적그리스도요 멸망의 아들이다.” The Zurich Letters, p.199

 

낙스는 로마 카톨릭의 전통과 의식이 “교황이 수 세기 동안 교회에 행하던 횡포”와 함께 없어져야 한다고, 또한 교황은 “바울이 말한 멸망의 아들”로 인정되어져야 한다고 설교했다. 공적인 항의에서 그는 다음과 같이 선포했다. “너의 로마 카톨릭 교회에 관해서는, 지금 이것이 부패된 것처럼... 나는 로마 카톨릭 교회가 사탄의 회당이라는 것과 교황이 사도들이 말한 죄의 사람이라는 것을 제외하고 더 이상 아무 의심을 하지 않는다.” Knox, The Zurich Letters, p.199

 

Philipp Melanchthon 멜란히톤 (1497~1560) [마틴 루터의 동료]

 

“교황과 수도사에게는 혼인이 금지되어 있는 것이 확실하기 때문에, 로마 카톨릭 교황이 그의 모든 명령과 왕국과 함께 완전한 적그리스도라는 것은 가장 명백하고 의심의 여지도 없는 사실이다. 마찬가지로 데살로니가후서 2장에서 바울은 명백하게 말한다. 죄의 사람은 하나님을 경배하는 것 이상으로 자신을 높이며 교회 안에서 통치할 것이다.” Translated from Melanchthon, Disputationes, No. 56, “De Matrimonio”, in Opera (Corpus Reformatorum), vol. 12 col. 535

 

Huldreich Zwingli (1484~1531) [위대한 스위스의 개혁자, quoted on Dec. 28, 1524]

 

“나는 사탄, 즉 적그리스도의 세력과 권력이 행해지는 것을 안다... 교황제도는 사라져야만 한다. 다른 수단에 의해서가 아닌 바로 하나님의 말씀에 의해서만이 교황을 더 완전하게 패주시킬 수 있다(데살로니가후서 2장). 이는 세상이 올바른 길에서 하나님의 말씀을 받자마자 강제적이지 않게 교황에게서 떨어져 나올 것이기 때문이다.” Principle Works of Zwingli, Vol. 7, p.135.

 

유명한 기독교 교회들의 신조

 

이상 살펴본 바처럼 종교개혁자들은 한결같이 교황을 적그리스도라고 규정하였다. 그리하여 교황이 적그리스도라는 이 교리는, 초기에 성경이 믿음과 실천에 관한 유일한 규범이라고 주장했던 모든 교회들의 역사적 신조와 신앙고백에 들어 있다. 이 교리는 성경대로 믿는 교회들이라면 여전히 계승하고 가르쳐야 할 소중한 영적 유산이다.

 

영국 국교회(성공회)

 

아일랜드 신앙 신조의 조항들은 아일랜드 국교회의 대감독과 감독들 그리고 대주교구 회의에서 채택되었고, 1615년 총독 정부는 그것을 승인했다. 제79항: 현재 로마 교황이 지상에 있는 모든 그리스도 교회의 최고 머리가 되고 모든 황제와 왕들 위에 군림하기 위해 얻고자 노력하고 있는 권세는, 본래 그의 것이 아니라 빼앗아 강탈한 것이다. 이것은 하나님의 말씀과 초대교회가 보인 모범들과 반대되는 행위이다. 따라서 우리에게는 매우 정당한 이유가 있으며 로마 교황의 권세를 국왕 폐하의 나라와 국왕 폐하의 통치력이 미치는 곳에서 몰아내고 없애야 한다. 제80항: 로마 교황은 결코 전 그리스도 교회의 머리가 아니다. 따라서 그의 행위나 그의 가르침을 통해, 그가 성경에 예언된 ‘불법의 사람’임이 밝히 드러난다. “주 예수께서 그 입의 기운으로 저를 죽이시고 강림하여 나타내심으로 폐하시리라.”

 

장로교회

 

웨스터민스터 신앙고백, 25장 6항: 오직 주 예수 그리스도만이 교회의 머리이다. 따라서 로마 교황은 결코 교회의 머리가 될 수 없다. 그는 스스로 높아져 그리스도와 범사에 일컫는 하나님과 그리스도를 대항할 적그리스도이며, 불법의 사람 곧 멸망의 아들이다.

 

회중교회1)

 

사보이 선언, 26장 4항: 오직 주 예수 그리스도만이 교회의 머리이다. 따라서 로마 교황은 결코 교회의 머리가 될 수 없다. 그는 스스로 높아져 그리스도와 범사에 일컫는 하나님에게 대항할 적그리스도이며 불법의 사람이며 멸망의 아들이다. 주께서 강림하여 나타내심으로 그를 폐하실 것이다.

 

침례교회

 

침례교회 신앙고백(1688년), 26장 4항: 주 예수 그리스도가 교회의 머리이다. 하나님 아버지의 언약에 따라, 교회를 부르고 세우며 교회 제도를 정할 모든 권세를 최고 권위로 주 예수 안에 두셨다. 그러므로 로마 교황은 결코 교회의 머리가 될 수 없다. 그는 스스로 높아져 그리스도와 범사에 일컫는 하나님에게 대항할 적그리스도이며 불법의 사람이요, 멸망의 아들이다. 주께서 강림하여 나타내심으로 그를 폐하실 것이다.

 

감리교회

 

데살로니가후서 2장 3절에 대한 요한 웨슬리의 주석 :

 

“여러 면에서 볼 때, 교황은 그러한 명칭을 가질 만한 자격이 있다. 그는 바로 불법의 사람이며, 모든 죄를 극도의 형태로 발전시켰다. 또한 그는 멸망의 아들이라는 잘 어울리는 이름으로 불린다. 그는 자신의 추종자와 적을 포함하여 수많은 사람을 죽음에 이르게 하였고, 많은 영혼을 파멸시켰으며 자기 자신도 영원히 멸망시킬 것이다. 합법적인 자신의 군주에게 반기를 든 사람이 바로 로마 교황이다. 범사에 일컫는 하나님이나 숭배함을 받는 자 위에 뛰어나 스스로 높아졌다. 성경에서 신으로 불리는 천사들에게 명령하고, 왕들을 굴복시키고, 자신이 최고 권세를 지닌 최고로 존귀한 존재임을 주장하며, 일찍이 자신을 하나님 또는 하나님의 대리자로 부르도록 하였다. 로마 교황을 부르는 일반적인 호칭 -‘가장 거룩한 주(Most Holy Lord)’, ‘가장 거룩한 아버지(Most Holy Father)’- 에는 참으로 중요한 의미가 함축되어 있다. 그는 계시록 11장 1절에 예언된 대로 하나님의 성전에 앉아 숭배를 받는다. 그리고 자신이 하나님이라고 선언하며 오직 하나님께만 속한 특권을 자신의 것이라고 주장한다.”

 

제네바 역본2)을 펴낸 번역자들과 흠정역 성경(the Authorized Version)을 출간한 번역자들은 모두 교황이 적그리스도라고 믿었다.

 

이와 같이 종교개혁자들과 개혁교회들은 기록된 계시인 성경에 근거해 로마 교황을 적그리스도라고 규정했다. 그런데 19세기 이후에 적그리스도는 무신론자로서 세상 마지막 때에 출현할 한 개인의 세계 독재자라는 공상소설 같은 이론이 나타났다. 로마 교회의 예수회 신학자들이 교황이 적그리스도라는 사실을 은폐하려고 고안해낸 예언의 ‘미래주의’ 해석방식이 개신교의 세대주의자들에 의해 채용되어 독버섯처럼 확산되었기 때문이다.

 

 

나는 언젠가 한 대형교회의 목사가 개혁자들이 교황을 적그리스도라고 규정한 것은 16세기의 시대적 상황으로 인해 나왔던 이론이라고 설교하는 것을 들은 적이 있다. 로마에 항거하던 종교개혁자들이 교황에 대한 적개심 때문에 중상모략을 했다는 논조였다. 그는 그러한 발언으로 성경과 역사에 대한 자신의 무지를 스스로 폭로하였다. 그리고 하나님의 백성들을 오류로 인도하고 있었다. 개탄스런 일이다. 이런 무지몽매한 자들이 있을 것이기에 칼빈은 다음과 같이 말하였다.

 

“우리가 로마 교황을 “적그리스도”라고 부르는 것을 보고, 어떤 이들은 우리가 중상 모략과 비방을 늘어놓는다고 생각할 것이다. 그러나 그렇게 생각한다면 그것은 사실상 사도 바울의 말을 무절제한 폭언이라고 비난하는 것과도 같은 것이다. 왜냐하면 우리는 그가 친히 한 말씀을 그대로 받아서 말하는 것이기 때문이다.

 

다른 사람을 두고 한 바울의 말을 로마 교황을 대적하여 우리가 고의로 왜곡시킨다고 반박하지 못하도록 하기 위해, 나는 그의 말이 다름 아닌 교황을 지칭하는 것으로 이해할 수밖에 없다는 사실을 간단히 입증하고자 한다.

 

바울은 적그리스도가 하나님의 성전에 앉아 있을 것이라고 기록하고 있다(살후 2:4). 또한 성경의 다른 곳에서는 성령께서 그 적그리스도의 모습을 안티오쿠스(Antiochus)를 통해서 묘사하면서 그의 나라에 하나님을 모독하고 과장하는 것이 가득할 것임을 말씀하고 있다(단 7:25; 계 3:10; 13:5). 그러므로 우리는 이것이 육체보다는 영혼에 대한 폭정(暴政)이요, 신령한 그리스도의 나라를 대적하여 일어나는 것이라고 생각하게 되는 것이다. 둘째로, 이 폭정은 그리스도의 이름과 교회의 이름을 완전히 제거해버리는 것이 아니라, 그리스도를 닮은 것을 악용하며, 교회라는 이름으로 가면을 삼아 그 밑에서 은밀하게 온갖 악행을 저지르는 것이다. 처음부터 일어난 모든 이단들과 분파들이 적그리스도의 왕국에 속하는 것이다.

 

그러나 바울은 장차 배교(背敎, 혹은 배도)하는 일이 일어날 것임을 말하는데(살후 2:3), 이 표현을 통해서 그는 배교가 교회 전체에 다 퍼질 때에 가증스러운 보좌가 부상할 것이며, 그때에 수많은 교회의 지체들이 흩어져 참된 신앙 가운데서 인내하게 될 것임을 의미하는 것이다. 그러나 바울은 덧붙이기를, 그의 시대에 이미 안티오쿠스가 불법의 비밀 속에서 일을 행하기 시작하였는데(살후 2:7) 그 일을 후에 공개적으로 완성할 것이라고 한다. 이로써 우리는 이러한 재난이 한 사람에 의해서 일어나는 것도 아니고, 한 사람에게서 끝나는 것도 아니라는 사실을 알 수 있다.

 

그런데 그는 하나님의 영광을 빼앗아 자기 스스로 그것을 높이는 것을 적그리스도의 특징으로 명시하고 있다(살후 2:4). 따라서 우리는 적그리스도를 추적하는 데 있어서 이 말을 가장 중요한 표징으로 삼아야 할 것이다. 특히 그런 교만함이 교회를 공적으로 흐트러뜨리는 데에까지 이를 정도로 극심하게 드러나는 경우를 예의 주시하여야 할 것이다. 그러므로 로마 교황이, 오직 하나님께만 속하며 특히 그리스도께 속하는 것을 뻔뻔스럽게도 자기 스스로 취하고 있는 것이 분명하므로, 우리는 그가 불경하고 가증스러운 왕국의 지도자요 기수(旗手)라는 것을 의심해서는 안 될 것이다.” John Calvin, Tracts, Vol. 1, p.220. John Calvin, Institut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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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회중교회(congregationalists) : 개신교회 교파로 이 용어는 영국의 시민전쟁에서 유래되었다. 이 교회는 각 지역교회의 독립, 교회간의 협동적 친교라는 두 가지 기본원리를 지녔으며 17세기 영국에서 브라운의 개혁운동으로 시작되었다.


2) 제네바 역본(Genevan Version) : 영국 메리 여왕의 카톨릭 정책으로 제네바에 피신한 신교도들이 1560년에 펴낸 <제네바 성경>을 말함

 

 

성민알이랑민족회복운동

유석근 목사

cafe.daum.net/ALILANG

출처 : 알이랑 코리아 선교회 - 알이랑민족회복운동

글쓴이 : 셈의장막재건자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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