퓨리탄의 역사

퓨리탄의 역사


엘리자베스가 집권했을 때, 망명을 갔던 사람들이 희망을 가지고 돌아왔다. 개혁을 이룰 것을 기대했다. 하지만 곧 그들은 실망했다. 엘리자베스는 개신교였는가? 맞지만 그 사고는 진보적이지 못했다. 당시의 개신교의 정황에 대해 만족을 하고 있었고 왕직에 올랐을 때 엘리자베스적인 생각을 갖게 되었다. 그것은 “중도의 길”을 걷는 것이었다. 1563년도에 39개 신앙조항을 수용했다. 청교도라 불리웠던 사람들은 이렇게 미지근한 개혁에 대해 불만을 가지고 있었다. 이 때 박해를 받기 시작했다. 그래서 삶을 빼앗기기도 했고 토마스 카트라이트는 장로교적인 교회정치를 수용하고자 했기에 면책을 받았다.


1603년에 제임스 1세가 왕좌에 올랐다. 그래서 청교도들은 확실한 개혁을 희망했다. 하지만 문제가 있었는데 그것은 제임스가 엘리자베스보다 신학적으로 더 자유가 있었다. 제임스의 중심에 있었던 사람들이 “퓨리탄은 분리주의적인 사람”이라 했다. 1604년도에 퓨리탄이 새로운 성경번역을 제안했는데 이 때 제임스가 조건을 걸었다. 그것은 온전히 번역만 하는 것이지 주해가 들어가지 않도록 하는 것이었다. 왜냐하면 제네바 성경에 대해 화가 났기 때문이었다.


제임스에 이어 찰스가 왕위를 이어받았는데, 그는 나라를 망가뜨리는 장본인이었다. 결혼문제로 더 어려워졌다. 그녀는 가톨릭에 더 마음이 있었다. 1636년도에 스코틀랜드에 성공회 기도문을 사용하도록 압력을 넣었다. 여기서 일이 더 나빠졌다. 아일랜드에서도 이런 일이 계속되니 의회의 도움을 요청했다. 하지만 의회는 비난했고, 도리어 왕에게 충고했다. 그래서 의회를 중심으로 한 군대가 만들어져, 왕당파와 싸움을 하게 되었다. 이것이 바로 청교도 전쟁이다. 계속 전쟁 동안에 의회는 이제 청교도 운동에 마음이 열려져 있는 크롬웰에 의해 의회는 지도를 받았다. 바로 이때, 1640년대에 웨민신앙고백서가 기록되었다. 청교도뿐 아니라 그곳에 모였던 신학자들이 5가지 중요한 것을 기록했는데, 고백서, 대소요리문답, 예배모범, 장로교정치모범이 그것이다.


결국 의회파가 왕당파를 이겼다. 마찬가지로 찰스가 자신이 잘못한 것에 대해 그대로 받아야 했다. 결국 찰스는 참수형을 당했다. 그러기에 크롬웰이 종신 호국형으로 선출이 되었다. 하지만 1658년에 죽었다. 그래서 그의 아들 리차드가 뒤를 이었다. 하지만 아버지가 가진 은사가 그에게는 없었다. 그래서 찰스 2세가 왕위에 올랐다. 하지만 그는 어머니의 신앙을 받았다. 가톨릭 신앙에 관용을 베풀었다. 이 많은 일들 중에 성바돌로메 축제일에 모든 설교자들이 기도문에 모든 것을 수용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하지만 이런 법에도 불구하고 2000여명이 동의하지 않았다. 이들이 교회를 떠났다. 하지만 이 가운데 어떤 청교도들은 국교도가 되었다. 청교도 운동의 참혹스러운 경험이었다. 이제 많은 청교도들은 강의하고 책을 쓰곤 했다. 감옥에 갇히기도 했다. 하지만 이런 결과를 통해 많은 청교도들이 핍박, 순교를 당해 약해졌다.


결국 윌리엄 메리가 왕위에 올랐을 때, 관용령을 반포했다. 청교도들이 원하는대로 예배를 드릴 수 있었다. 1686년도 즈음에 청교도들이 많이 지쳐 있었다. 많은 지도자들은 없고, 새로운 지도자들은 세워지지 않았다. 1700년대에 청교도 운동은 사라지고 말았다. 조나단 에드워즈가 마지막 청교도로 불리워진다. 1758년까지 살았다. 요즘에 다시 청교도 운동이 재조명을 받고 있다. 적어도 그들이 썼던 글을 통해서 붐이 일어나고 있다. 지난 50년간에 700종류의 책이 재출판되었다. 이것은 150여명의 청교도들에 의해 기록된 것이다.(그런데 사실 전체의 1%도 안 되는 책이다.) 역사적인 운동으로서의 청교도 운동은 사라졌지만 요즘에도 큰소리로 우리에게 말하고 있다. 그래서 각기 교리를 통해 어떻게 청교도들이 어떤 말을 하는지 나누고자 한다.




Q. 퓨리탄은 어떻게 엄청난 분량의 글을 썼을까?
청교도 설교자들은 개요를 가지고 설교하고, 집에 돌아와 설교전문을 기록했다. 모아진 것을 가지고 책을 만들었다. 설교는 기록된 형식보다 길진 않았다.




Q. 청교도는 이제 없는가?
Puritan(운동)은 17세기에 끝났고, puritan(정신)은 오늘날도 계속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