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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 전 한 성 화 (계21:27)

by 【고동엽】 2021. 10. 16.

완 전 한 성 화 (계21:27)

   성화는 그리스도인들이 구원받은후 예수 그리스도의 성품과 인격을닮아가는 과정을 뜻합니
다. 현세에서 성도들의 신앙 성품은 어린아이가 어른으로 자라는것과 같습니다. 구원은 그리
스도를 믿고 회개할때 단번에 이루워 지지만  (히 9 12염소와 송아지의 피로 아니하고 오직 자기
피로 영원한 속죄를  이루사 단번에 성소에 들어가셨느니라  히 9 13염소와 황소의 피와 및 암송아지의
재로 부정한 자에게 뿌려 그 육체를 정결케 하여 거룩케 하거든  히 9 14하물며 영원하신 성령으로 말
미암아 흠 없는 자기를 하나님께 드린 그리스도의 피가 어찌 너희 양심으로 죽은 행실에서 깨끗하게하
고 살아계신 하나님을 섬기게 못하겠느뇨  히 9 15이를 인하여 그는 새 언약의 중보니 이는 첫 언약 때
에 범한 죄 를 속하려고 죽으사 부르심을 입은 자로 하여금 영원한 기업의  약속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
라)
  성화는성경 말씀과 성령님의 양육하에 끝없이 진행되는 것입니다(엡4 14이는 우리가 이제부
터 어린 아이가 되지 아니하여 사람의 궤술과간사한 유혹에 빠져 모든 교훈의 풍조에 밀려 요
동치 않게 하려 함이라). 그러나 이땅에서 성도들은 완전한 성화 즉 그리스도인으로서 예수
그리스도 처럼 완전 거룩함에 이를수 없습니다 (롬 7 18내 속 곧 내 육신에 선한 것이 거하지
아니하는 줄을 아노니 원 함은 내게 있으나 선을 행하는 것은 없노라).  죽음은 성도들이 하
나님의 나라에 완전한 성화에 들어가는 한 방편입니다.  그래서 사도 바울은 성도의 죽음의
의미를 다음과 같이 말하고 있습니다. "고후 5  1만일 땅에 있는 우리의 장막 집이 무너지면 하나
님께서 지으신  집 곧 손으로 지은 것이 아니요 하늘에 있는 영원한 집이 우리에게 있는 줄 아나니"라
고 했던 것입니다.  이와 같은 사실에 대해 생각해 보겠습니다.  

  1. 성도들의 육체적 죽음의 의미
  고전15 55사망아 너의 이기는 것이 어디 있느냐 사망아 너의 쏘는 것이 어디 있느냐  고전15 56사망
의 쏘는 것은 죄요 죄의 권능은 율법이라  고전15 57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우리에게 이김
을 주시는 하나님께 감사하노니
  우리 성도들의 죽음의 의의는
  1) 죄의 댓가가 아님
  성도의 죽음은 일반인의 죽음과는 다릅니다. 불신자의 죽음은 하나님의 죄에 대한 심판과
저주라고 성경은 증언 합니다.(롬 1 32저희가 이같은 일을 행하는 자는 사형에 해당하다고 하나님의
정하심을 알고도 자기들만 행할 뿐 아니라 또한 그 일을 행하는 자를 옳다 하느니라  롬 5 16또 이 선
물은 범죄한 한 사람으로 말미암은 것과 같지 아니하니 심판은 한 사람을 인하여 정죄에 이르렀으나 은
사는 많은 범죄를인하여 의롭다 하심에 이름이니라")  그래서 세상사람들이 죽음을 두려워하고 슬퍼 합
니다(히 2 : 3우리가 이같이 큰 구원을 등한히 여기면 어찌 피하리요 이 구원 은 처음에 주로 말씀하신
바요 들은 자들이 우리에게 확증한 바 니)
   그러나 성도들은 그리스도의 속죄 은총 안에 있기에 결코 정죄함이 없는줄 믿으시기 바랍
니다(롬 8  1그러므로 이제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자에게는 결코 정죄함이없나니 롬 8  2이는 그리
스도 예수 안에 있는 생명의 성령의 법이 죄와 사망의 법에서 너를 해방하였음이라
)
  그래서 바울은 고전15:55절에서,.....사망아!..
  그러므로 성도들은 일단 죽음이 형벌이 아니라는 사실을 기억해야 할것 입니다.어떤 경우
어떤 환경 어떤 모양으로 육체의 죽음을 당할지라도 그가 진실한 신앙인이었다면 함부로 그사
람의 죽음에 대해서 말해서는 안되는 것입니다.
  2) 최선의 징계일수도 있습니다.                                                        
  때로 성도의 죽음은 아버지 되시는 하나님께서 그 자녀된 성도의 앞길을 위한 징계라고 말
할때도 있습니다. 바울 사도는 방탕과 우상 숭배와 교만에 물든 고린도 교인들이 자주 죽는일
은 하나님의 징계라고 말합니다(고전11 30이러므로 너희 중에 약한 자와 병든 자가 많고 잠자는 자
도 적지아니하니,  고전 5  5이런 자를 사단에게 내어주었으니 이는 육신은 멸하고 영은 주  예수의 날
에 구원 얻게 하려 함이라) 이와같이 하나님께서 죽음으로 성도를 징계하는 수도 있습니다. 왜냐하면
더 두어 봐야 죄만 짖겠으니까.
  3) 구원은총의 절정 입니다.
  성도들이 구원을 받았으나 하나님의 자녀로서 자유롭게 살수 없다는 모순이 있습니다. 왜그
렇습니까? 아직도 우리속에 아담으로 부터 물려받은 죄성이 남아있기 때문입니다. 신앙의 의
지대로 살아가지 못하는 연약함에 있습니다. 최선이 무엇인지 알면서도 최선을 다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악이 무엇인지 알면서도 그 악을 따르는것을 보게 됩니다. 그래서 이런 모순된 우
리의 모습을 보고 우리는 오호라 하고 애통해 할수밖에 없습니다.
  그리고 이세상에 사는 동안 우리는 끝없이 사탄의 유혹과시험에 빠지게 됩니다. 그래서 죽
음은 이와같은 자신의 죄성과 세상의 죄악권세로부터 완전하게 구출받는 계기가 되는것이 죽
음을  통해서 입니다.

  2. 완전한 성화를 누리는 시기
  눅23 43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네게 이르노니 오늘 네가 나와  함께 낙원에 있으리라 하시니  
  라  
  1) 영혼은 즉각적으로 누림
  성경은 죽음후의 성도들은 그 영혼이 즉각적으로 그리스도와 함께 낙원에 거하게 됩니다.
또 눅16: 부자와 나사로의 말씀에서도 나사로는 즉시로 아브라함의 품에 안겼던 사실을 가르
키고 있습니다.
  2)육체는 그리스도의 재림때에 결합합니다.
  살전4 16주께서 호령과 천사장의 소리와 하나님의 나팔로 친히 하늘로 좇아 강림하시리니 그리스도
안에서 죽은 자들이 먼저 일어나고  살전4 17그 후에 우리 살아 남은 자도 저희와 함께 구름 속으로 끌
어올려공중에서 주를 영접하게 하시리니 그리하여 우리가 항상 주와   함께 있으리라

  3. 장례방식에 대한 고찰
  그리스도인들은 죽음을 통해서 완전한 성화에 나갈수가 있는데 그 사체는 어떻게 처리하는
것이 성경적인가,
  1)화장을 해도 된다는 견해
  하나님은 전능하신 하나님이기에 성도의 사체를 화장해도 부활시에는 (계20 13바다가 그 가운
데서 죽은 자들을 내어주고 또 사망과 음부도 그 가운데서 죽은 자들을 내어주매 각 사람이 자기의 행
위대로 심판을 받고)다 같이 모아 집니다. 만약에 이땅에서 팔이없이 기형으로 살았다가 죽었는데 거기
서 또다시 그 모습 그대로 라고 한다면 그곳이 천국이지 못할것입니다. 하나님은 전능하신 하나님이십
니다. 초대교회 성도들은  거의가 화형을 당하고 사자에게 먹혔습니다.
  2) 매장을 해도 무방합니다.
  매장을하는 것이 그리스도 오실때까지 보관되는 것은 아닙니다.다 썩어 없어졌지 그곳에는
아무것도 없기 때문 입니다. 어떻든간에 계시록 20:13절 말씀과 같고 분명히 하나님은 전능하
신 하나님이신줄 믿고 죽음에 대해 두려워 하지 마시고 그나라에서 부끄러움없이 서도록 준비
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아  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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