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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언서를 어떻게 묵상할 것인가

by 【고동엽】 2021. 10. 12.

예언서 핵심내용

 

1. 한국교회에서의 예언서의 위상 - 정경중 가장 많은 부분(17개 본문)을 차지함에도 불구하고 거의 설교되어지지 않는 본문 – 예수님에게 성취된 몇 구절만을 언급(사 7:14, 미 5:2, 슥 9:9...) - 종교개혁자들이 말한 참 교회와 거짓교회를 분별하는 첫째가 “하나님의 말씀이 가감 없이 선포되고 있는가”이다 - 말씀을 가감하는 것 위험 – 오늘 한국교회에서 무엇이 설교되고 있지 않은가를 주목해야 함 – 말씀을 영의 양식이라 할 때 예언서 양식은 거의 섭취되지 않고 있음 – 예언서는 당장의 유익은 제공하지 않지만, 말씀에서 이탈된 현실을 직시하게 만든다.

 

2. 예언서의 중심내용 - 예언서는 신앙생활을 열심히 하며 자기만족에 빠져있는 이들을 부담스럽게 한다 – 좋은 신앙인의 기준을 재고해야 함 – 우리의 자랑이 부메랑이 되어 우리를 공격하는 시대.

㉠ 당신은 진정 하나님을 제대로 믿고 있는가(이론적 무신론/실천적 무신론, 표면적/이면적 유대인(롬2:28-29) - 하나님과의 참된 언약관계안에서 일상을 살아가고 있는가, 신실한 만남을 하고 있는가 – 일상속에서 구현되는 그것이 바로 신앙이다 – 이원론적 신앙을 타파하고 신앙의 일상성 강조 - 하나님과의 관계됨은 하나님이 관심하시는 삶의 모든 영역에서 드러나야 한다(롬 12:1) / 창 4:4-5; 신 5:12-14 - 순종하지 않을 때 그 피해를 사회적 약자들이 떠안게 됨.

㉡ 선택과 계약은 남용되어야 할 특권이 아니라, 오히려 높은 윤리와 고상한 삶으로 감당해야 할 책임임을 강조 -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함을 통해 이스라엘은 이스라엘이 됨 – 말씀순종이 참 이스라엘의 증표 - 하나님이 어떠한 분이신지, 그분이 원하시는 것이 무엇인지, 자신들이 누구를 인생의 주인, 중심으로 고백하고 있는지를 드러냄 – 율법준수, 십계명준수, 안식년, 희년준수 – 주인들은 안식일을 준수함을 통해 하나님의 백성임을 드러내는 것 – 한국초기교회 사경회에서의 토론회와 그 결정들 – 감바위교회.

㉢ 하나님에 대해 제대로 알고 있는가 - 전이해에 대한 도전 – 선민(만민을 위한 선민), 여호와의 날, 시온불패신학, 왕정신학(삼하 7:12-16) - QT는 자기틀안에서만 하나님을 이해하는 전형적 성경묵상방식 - 하나님을 이미 온전히 알고 있다 생각하는 이스라엘에게 하나님의 본 모습을 알리는 것이 예언서 – 이스라엘 백성들에게는 낯선 하나님으로 다가옴 - 하나님에 대한 참된 이해가 100이라고 할 때, 우리가 알고 있는 내용은 얼마나 협소한가 - 기본적으로 하나님에 대해 늘 열린마음을 가지고 있어야 한다 - 자기를 낮추시는 하나님만을 볼 수 있는 우리의 한계.

㉣ 특별히 예언서는 당대의 권력자(정치, 종교, 경제)들의 불의와 부정을 집중공격한다 - 자기기득권을 소유하고 있는 교회는 예언서를 선포하지 않는다 - 1920년대 이후 한국교회의 보수화, 타계화 경향 - 가진 것이 많아질수록 부담스러운 말씀들이 늘어나게 됨 – 안식일, 안식년, 희년과 관련된 사람들의 불순종.

 

3. 참된 예언자들은 누구인가 – 돕는 배필의 역할(창 2:18), 파수꾼의 역할(겔 3:17-19)

㉠ 책에서는 승리하였지만, 당대의 역사에서는 배척당하고 버림받고 고난받은 자들 - 직업적 예언자들에게 밀림 - 옥한흠 목사님의 고백(목사님들, 정말 제대로 설교하고 계십니까(2007년 1월 한국복음주의월례회에서의 설교) / 할 말을 하지 못했다 - 고객, 소비자 중심의 예언활동) - 문화기독교의 폐해.

㉡ 하나님의 영에 사로잡힌 하나님의 지상대리자로서 하나님나라의 이익을 대표 - 교회, 성전중심의 이익 추구하지 않음으로 지상 권력자들과 충돌함 - 하나님은 어떤 것과도 운명공동체적 관계안에 계시지 않음.

㉢ 하늘의 눈과 하나님의 마음으로 세상을 바라보며 하나님의 심판을 경고한 자들 - 하나님의 마음(파토스)에 공감한 자들 - 예언은 미래 예측이 아니라 말씀으로 시대를 분석하고, 돌아가야 할 근본(시내산 언약사건)을 제시하는 목회사역이다 – 예언은 말씀에 근거한 당대 시사평론 - 예언자들은 당대의 중심과제를 안고 씨름하던 사람들 – 당대에 대한 불만지성인(예언자들은 고통의 일차 피해자가 아니라, 피해받는 자들을 위해 대신 소리치던 변호인이었다) - 시대의 중심죄악 규탄 - 한국교회 초기 선교사님들의 술, 담배, 축첩 금지 - 국제정세에 해박 - 성경과 신문 - 헤셀은 예언자는 악에 대해 민감한 사람이라 함 – 하나님의 마음을 이식한 존재.

㉣ 회개의 순간을 놓치지 말 것을 촉구한 자들 - 예언자들의 선포는 회개의 기회가 아직 남아있음을 드러냄 – 예언은 청중의 반응여하에 따라 변경가능한 하나님의 뜻 - 예언자는 심판의 전달자임과 동시에 구원의 전달자 - 회개로 초청받는 것이 은혜 – 내어버려 두는 유기가 최고의 심판 - 예언의 근본적인 목적은 인간과 하나님의 화해, 돌아감 - 하나님의 관심은 죄인의 돌이킴이지 심판이 아니다(겔 18:23) - 오늘 우리의 삶이 말씀으로부터 어긋나 있음을 깨닫고 돌이키고자 함에서 회개는 출발 – 회개는 뉘우침이 아닌 돌이킴이다.

㉤ 고객중심이 아닌 파송자(하나님) 중심의 사역자 - 암 7:12-15.

㉥ 정상적인 하나님의 계시의 통로(왕, 제사장, 성소중심의 예언자)가 고장날 때 등장 – 위기사역 감당.

예언자는 대언자 – 그대로 말하는 것이 중요 – 그대로 말할 용기 필요(미 3:8) - 겔 3:17, 신 5:5(예언자의 전범으로서의 모세), 신 18:15-18(매 시대 모세와 같은 예언자를 세우실 것 약속) - 예언자로의 부르심은 죽음으로의 초대 - 비권력 소유자로 감동을 통해서만 회개 촉구 - 회개의 본질은 자발성(권력으로 강제하지 않음).

 

4. 예언자들에 대한 시대별 분류 - 오랜 시간 예언자가 출현하여 동일한 이야기를 했다는 것은 그만큼 백성들의 삶의 변화가 부재했다는 증거 – 매시대 동일한 문제 반복 – 앞 세대의 실패로부터 배우지 못하는 후 세대의 한계.

㉠ 주전 9세기 - 엘리야, 엘리사 - 문제를 발견하고 소리침(암 발병 초기) - 엘리야는 길르앗에 우거하는 디셉 사람(왕상 17:1) - 외국인일 가능성이 크다 - 까마귀가 물어다 주는 음식으로 연명하였다 - 지지그룹, 후원그룹의 부재 - 전형적인 주변부 예언자 – 엘리야 콤플렉스(왕상 19:10,14) - 민중의 염원속에 예언자의 전형으로 영원히 각인.

엘리야의 이야기는 오경의 모세와 유사 - 하늘로부터 공급받는 음식, 열두 돌 제단, 하나님의 산에서의 신 현현 사건 경험, 사명을 받은 자와 완수한 자의 불일치(엘리야와 엘리사의 관계와 모세와 여호수아의 관계), 후계자의 위임과 알 수 없는 무덤 - 엘리야를 제 2의 모세와 같은 영적 권위를 가진 인물로 묘사.

㉡ 8세기 예언자 - 아모스, 호세아, 이사야, 미가 - 지금 당장 수술을 하지 않으면 죽을지도 모른다고 소리침(암 3,4기)

㉢ 7-6세기 예언자 - 예레미야, 에스겔 - 수술무용성주장, 사망선고, 죽음을 받아들이고 새로운 시작을 해야 한다고 외친 예언자.

 

5. 각 본문의 핵심주제

* 이사야 – 세계정치와 정세의 예리한 관찰자 – 왕족 혹은 귀족(탈무드에 의하면, 웃시야의 사촌이거나 조카) – 시온불패신학과 왕조신학의 신봉자 – 유다의 군사적 무장이나 외국과의 동맹외교를 통하여 안전보장을 획책하는 것은 하나님의 도우심을 거절하는 불신앙의 행위라 봄 – 위경인 [이사야의 승천]에 의하면 므낫세에 의해 통나무 안에서 톱으로 켜짐을 당하여 몸이 절단되는 참사를 당한 것으로 전해짐(히 11:37).

* 주제는 누구를 의지하는 것이 구원의 길인가(2:22) - 지상권력자들과 동맹을 맺지 말고 하나님과 동맹을 맺어라 - 아하스는 위기의 순간에 앗수르 왕에게 자신을 ‘앗수르 왕의 아들’이라 칭함 - 오늘 우리는 누구의 아들로 살아가고 있는가 – 1계명(하나님만을 섬길 것 촉구).

* 포도원 노래(5장) - 하나님의 포도원인 이스라엘이 하나님이 원하시는 열매를 수확하고 있는가 - 이사야는 포도밭에 정성을 쏟았지만 아무 결실도 얻지 못한 하나님을 동정한다 - 하나님의 슬픔이 이 노래의 주제 - 오늘 한국교회가 하나님께 드릴 열매는 무엇인가? - 이사야는 하나님의 계약적 돌보심은 이스라엘의 계약적 신실성(공평과 정의가 편만한 공동체 건설)에 의하여 확보된다고 믿음 - 당대의 현실은 1:2-3 - 우리가 누구인지, 왜 모였는지 목적을 명확히 하라.

* 당시의 역사적 상황 - 앗수르의 디글랏빌레셀 3세(745-727)가 740-38년경에 북시리아 지역 소왕국 정복 - 남유다 웃시야(794-742, 52년 통치) / 요담(750-735) / 아하스(735-715) / 히스기야(715-687) 통치 - 시리아 에브라임 전쟁(734-732) / 살만에셀 5세(727-722, 3년간 사마리아 포위) / 사르곤 2세(722-705) / 산헤립(705-681) - 701년 남유다 46성읍 파괴, 200,150명 포로로 잡아감 - 예루살렘은 살아남음 - 시온신학, 왕정신학 강화

* 이사야 당시 눈에 보이는 신으로 추앙받던 대상은 앗수르 - 시리아 에브라임 전쟁의 위기상황에서 아하스는 앗수르에게 도움 요청 - ‘앗수르 왕의 아들 아하스’ - 위기상황에서 신앙이 드러남 - 이사야는 앗수르가 아닌 하나님을 의지할 것 촉구 - 하나님을 의지한다는 것은 말씀에 순종한다는 것 - 순종의 결과 그 나라의 가장 연약한 백성조차도 우리나라가 지킬만한 가치가 있다고 믿도록 해야 하는 것 - 하나님의 백성들이 정작 중요한 순간에는 하나님을 믿지 못하고 의지하지 않는 현실

* 사 29:13 - 오늘 한국교회 강단을 지배하는 성공신앙, 번영신앙, 기복신앙 - 윌로우크릭의 빌 하이벨스, 사랑의 교회 옥한흠 목사님의 ‘예수의 제자를 키우지 못했’다는 고백 - 조용기 목사님의 값싼 은혜, 사회정의에 대한 무관심 고백 - 이것이 모든 교회의 문제이며, 나의 문제임을 고백하지 않을 수 없다 - 하나님나라 운동은 하나님의 뜻을 가로막고 있는 것들과의 전쟁을 치루는데 그 일차 대상은 바로 나 자신 - 기독교세계관 운동의 실패원인 - 적에 대한 분석 실패, 우리의 가장 강력한 무기인 공동체 건설 실패.

 

* 예레미야 - 재야 목회자(아비아달 후손)로서 유대교를 객관적으로 볼 수 있는 눈 소유 – 주변부 예언자 – 주전 627-587년, 40년간 기울어지는 남유다를 향해 사역, 잦은 구타와 투옥당함 - 공평과 정의가 무너진 공동체에 대한 심판의 불가피성 인정.

* 예레미야 시대의 가장 심각한 문제는 거짓 신념과 신앙이었다(7:4) - 예언자의 선포에 둔감하게 반응하는 당시 청중들의 모습은 참 회개가 얼마나 어려운지를 보여준다 - 신앙의 출발은 “회개하고, 복음을 믿는 것”이다 - 이것은 아주 구체적인 삶의 변화를 통해 드러나야 한다 - 가치관, 세계관의 변화와 삶의 변화 - 피조세계를 바라보는 눈, 물질을 바라보는 눈, 정치, 경제, 사회, 교회를 바라보는 눈과 실천의 변화가 동반.

* 5장 1절 - 하나님의 마음에 합한 자가 하나도 없는 현실 - 부산행 기차를 타고 서울로 달려도 결과는 부산에 도착하는 것 - 공동체의 중요성.

* 당시의 역사적 상황 - 이스라엘은 지정학적으로 항구적인 두 강대국 메소포타미아(앗수르, 바벨론)와 애굽 사이에 낀 완충지대 - 주전 610/609년은 앗수르가 역사의 무대에서 사라지는 해 - 주전 605년 바벨론 느부갓네살 등극하여 서방정복 전쟁 시행 - 주전 597 예루살렘 침공, 여호야김 죽음, 여호야긴 포로로 잡아감 - 주전 586 예루살렘 멸망 - 주전 560년 여호야긴 석방(왕하 25:27)

 

* 에스겔 - 597년 여호야긴과 함께 포로로 잡혀감 – 그발강가에서의 하나님의 심방을 체험함을 통해 성전을 너머 역사하시는 하나님을 경험(1장) - 파수꾼의 사명 - 3장, 33장, 악인을 대상으로 경보를 울림 – 시대의 죄악에 탄식하는 자가 받는 구원받음(9:4-6) - 삯군과 함께 하는 성도의 책임(14:10) - 성령을 주시는 목적(36:27; 롬 8:6; 요 14:26) - 진정한 성령충만은 말씀충만과 순종충만이다.

 

* 다니엘 - 세속가치의 범람, 지배속에서도 하나님 백성됨의 정체성 사수 강조 - 느부갓네살이 세운 금신상에 절하지 마라 - 금신상은 하나님께만 바쳐야 할 우리의 충성심을 도적질하는 것 - 하나님의 도우심이 없다 하더라도 ‘아닌 것은 아니다’ 라는 분명한 입장을 드러내야 함 - 그리 아니하실지라도.

 

* 호세아 - 하나님 한 분에게만 집중하기 - 결혼관계의 신실함이 신앙의 핵심 – 버림받은 하나님의 고통을 간접적으로 경험.

 

* 요엘 - 옷을 찢지 말고(형식) 마음을 찢고 하나님께 돌아오라(2:13)

 

* 아모스 - 자신의 이름으로 예언서를 기록한 최초의 문서 예언자 - 너희의 기뻐하는 절기를 철폐하고 하나님의 뜻에 순종하라(4:5; 5:21-24) - 하나님이 원하시는 바는 공평과 정의가 흘러 넘치는 공동체(5:24) -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을 선택하신 목적(창 18:19) - 예언자들은 사람들을 불러 그들이 하나님께 불순종하고 있음을 보게 했고, 다른 사람들에게 가하는 해악을 직시하게 했다.

* 인접국가들의 죄악 규탄 - 나 주가 선고한다. 너희들이 지은 서너 가지 죄를 내가 용서하지 않겠다 - 야웨를 신앙하지 않은 결과 살아냈던 그들의 삶에 대한 심판 - 이방 나라들에 대한 심판선언 - 주로 전쟁의 잔인함과 영토확장 등 제국의 본성 질타 - 하나님의 백성이라 주장하는 이스라엘과 유다의 삶은 무엇이 다른가 성찰토록 함 - 사회의 불의가 비판의 주 대상 - 2:6-7; 4:1; 5:11; 8:4; 6:4-7; 5:21-24 - 이것을 말하기 위해 주변 민족들의 죄를 열거한 것 - 오늘 한국사회의 죄악은 무엇인가 - 그것으로부터 교회는 자유로운가 - 교회안에 침투해들어와있는 세상정신 - 교회는 그리스도의 몸(엡 1:23) - 예수의 살아계심을 증거해야 할 과제가 있다 - 요일 2:16의 세상정신으로부터의 해방구가 교회.

 

* 오바댜 - 구약유일의 1장 본문, 에돔에 대한 심판 예언

 

* 요나 - 배타적 선민사상을 비판하는 예언서 - 마 20장의 주인의 자비에 분개하는 품꾼과 같은 모습 - 신앙은 하나님의 무한 자비하심을 기뻐할만큼 그 마음의 폭을 넓혀가는 과정이다.

 

* 미가 - 지방의 관점에서 당대를 해석 - 예루살렘이 죄의 본부(1:5) - 인식론적 특권(보다 객관적으로 보게 됨) / 아나돗의 재야 목회자 예레미야도 마찬가지 - 가장 큰 문제는 영적 방향을 잡아줘야 할 선지자의 타락(3:5,11) - 지나친 물질제공은 예언자를 타락하게 만드는 주요원인(필리핀 김성국 선교사) / 예루살렘 파괴를 최초로 예언(3:12 - 예루살렘 자체가 하나의 거대한 종교공동체) / 하나님이 원하시는 예배(6:6-8) - 공의를 행하는 것은 당파적 행위 / 묵인, 방관, 침묵의 죄가 크다(아담의 원죄)

 

* 나훔 - 니느웨에 대한 경고 - 니느웨와 다르지 않은 이스라엘 간접 비판

 

* 하박국 - 의인은 믿음으로 살리라(2:4) - 하나님의 뜻을 알 수 없는 그 순간에도 하나님을 신뢰하는 것이 참 믿음 - 우리가 하나님께 절규하며 묻는 질문을 하나님께서도 동일하게 우리에게 물으신다. “너희는 왜 이러한 현실을 그대로 방치하느냐, 너희는 지금 무엇을 하고 있느냐” - 찬양 ‘부흥’에서의 ‘이 땅의 황무함을 보소서 하늘의 하나님’.

 

* 스바냐 - 여호와의 날(1:7,14) - 오늘 우리의 재림에 대한 이해.

 

* 학개, 스가랴 - 538-515년 성전재건을 독려한 예언자 - 성전재건이 지지부진했던 이유 - 강력한 지도력 부재, 토착세력의 방해, 백성의 열의 부족.

 

* 말라기 - 십일조를 내지 않는 것은 공동체내의 소자들을 돌보지 않는 것으로 귀결 - 종말의 때에 엘리야가 먼저 온다는 믿음(4:5) - 말라기, 요엘, 오바댜는 극도의 유다 중심주의 사상 담지(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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