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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성 속으로 〓/영성 목회자(가나다순)

담임목사는 어떤 사람이 여야하나? -->10 번까지 강론함

by 【고동엽】 2021. 10. 9.

담임 목사는 어떤 사람이여야 하나?

 

장달윤 목사



담임목사는 회사로 말하면 회장과 같은 직능이고 국가로 말하면 대통령과 같은 직능이다. 기업이 번창하려면 회장과 사장이 경영능력이 탁월하여야하고 나라가 부강하려면 대통령이 국가경영능력이 뛰어나야한다. 마찬가지로 교회가 부흥발전하려면 담임목사가 목회경영능력이 있어야한다. 그르려면 무엇보다 목회자 자신을 목회하여야하고 자신의 인격 안에 모든 것을 수용 할 수 있는 자기그릇을 키워야하고 교회를 소리 없이 평안이 끌고 갈수 있는 리더십의 역량이 있어야 하는데 그러기위하여 다음 10가지를 후배 목사님들과 같이 생각하여보기로 한다.

1. 담임 목사는 흙덩이 같은 한 영혼을 귀히 여길 줄 알아야 한다.
예수께서 한사람의 생명이 천하보다 귀하다고 하셨고 소자 중 하나라도 잃은 것은 하나님의 뜻이 아니라고 하셨고 잃은 양한마리를 찾으려고 99마를 두고 간다고 하셨다. 그것은 억조창생중 하나의 생명도 놓칠 수 없다는 말씀이시다.
목사에게 있어서 이 마음이 없다면 담임목사 자격이 없다. 한 성도를 귀히 여길 줄 알아야 교회를 성장시키고 훌륭한 목회자가 될 수 있다.

중국고사에 다음과 같은 글귀가있다.
태산 불양 토양 고 능성기대(泰山 不讓土壤 故 能成基大)이말은 중국에 제일 큰산이 태산이다.
태산은 홁덩이 하나도 양보하지않고 끌어안음으로서 큰 산을 이루었다는 뜻인데 큰 인물은 보잘것 없는 한 사람까지도 끌어안는 사람이란 뜻이다.

하해 불택 세류 고 능취 기심(河海不擇細流 故 能就基深)
황하강과 황해바다는 아주작은 물줄기 하나도 작은 물방울 하나까지도 거부하지 않고 수용함으로서 넓고, 깊은, 큰 바다를 이루었다. 는 뜻이다. 큰 지도자는 아주 천하고 무식하고 보잘것없는 한사람까지도 거부하지 않고 끌어안고 감으로 큰 인물이된다는 뜻이다.

다시말하면 큰 목사는 모든사람을 사랑으로 끌어안고 가는 사람이여야 큰 교회를 만들수있다는 말이된다.

이말을 천번 만번을 읽고 들어도 그릇이 작은 사람은 끌어안을 수가 없다. 고로 그릇을 키우기위하여는 용광노에 한번 들어갔다 나와야 되는것이다. 용광노에 들어갖다 왓어도 커지지않은 것은 그의 달란트이다. 옛말에 이런말이 있었다. 한국에서 지게쟁이는 미국가서도 지게쟁이하드라.

용광로는 바을처럼 성령의 불을 받아 뒤집어지든지 아니면 쫒겨나는 큰 시련을 한번거처야 정신이들면서 깨닫게 되는데 이것은 너무나 엄청난 시련과 고통이다.

크고 훌륭한 목사는 보잘것 없는 그 한사람도, 나를 괴롭히고 언제나 나를 해고지하는 그 한 사람도, 귀히 여기고 보듬고 가는 목사가 참 목사이고 훌륭한 큰 목사가 되는 것이다. 이것 저것 짤라 버리고 마음에 안 드는 존재 거부하면! 큰교회 만드는 큰 목사는 될수없다.

한경직 목사님은 침해로 고생하셨다. 어떤분이 인사를 갔는데 상상할수 없는 욕지거리를 하시드란것이다. 얼마나 상처가된 아픔이 억압되어 있었으면 침헤에서 본심을 들어내었을까요?
그런고로 그 어른은 한사람도 쫓아내지도 짤라네지도 않으시고 그 많은 사람을 다 품고 평생을 목회하였기에 영락 교회가 된것이고 세계적인 큰 목사가 된것이다. 100명도 안되는교회에서 시비 할 것이 무엇이 있는가? 사심을 버리고 내려앉으면 갈등 할 알이 없다. 사욕과 별것아닌 자기 주장 때문에 갈등하고 싸우는 것이다.

요즘 목사들 중에는 학벌좋은 사람들, 젊은 층들, 중산층 이상의 교인들이 모인다고 자랑하는 분들이 더러 있는데 담임목사의 자세를 재고할 필요가 있다고 본다. 혹자는 위와 같은 사람들에게만 눈독을 드리는 분들도 있는데 도박 군과 같은 심사가 아닐까?

이해관계가 있기 때문에 그런생각도 들수있지만 예수님의 마음으로 돌아가 보자.세리 와 창녀를 귀히 여기시고 사랑하신 예수님을 생각하여보자. 예수님 주변에는 존귀하고 돈많은 부자는 없엇고 빈천하고 병든 사람들만 우글거렸다.

보잘것 없는자, 나를 싫어하는 자 까지 보듬고 가는 것이 담임 목사의 자세이다. 예수님은 가롯유다를 끝까지 대리고 다니셨다. 가롯유다는 비윤리적이고, 비도덕적이고, 헌금도적질하는 도적놈이고, 예수님을 팔아먹을 음모를 꾀하는 악당 놈이고, 마침내 팔아먹은 배신자 사기꾼 놈인데, 다 아시면서 그놈에 대하여 탄식하시면서 꼴도보기싫은, 구역질나는, 그놈을 끝까지 대리고 다니셨다. 3년이나 따라다니면서 예수님 설교를 그렇게 많이 들었지만 그놈은 변한것이 하나도 없고 헌금 도덕질만 하니 인간 예수님이 얼마나 속이 상했겠는가. 필자는 헌금 도적질하는 항존직 자를 당장 목을 짤라버렸다. 그러나 예수님은 그렇지 않았습니다.

공동체 안에는 반대자가 있는 것이 정상이고, 해꼬지하는 자가있는것이 정상이고, 시기질투하는자가 있는것도 정상이고, 잘사는 성도가 목사를 잘 돕는것도 배아파하는 사람이 있는것이 정상이고, 교회가 부흥하여 사례를 많이주고 고급차를 사주는것도 정상이고, 자신은 가난하기 때문에 가난한 마음으로 못 마땅하게 생각하는것도 정상이고, 그렇게하여주는 장로나 개인을 아부꾼으로 보고 비판하는 것도 정상이고, 면전 복배하고 뒤에서 헐뜯는것도 정상이고 10장로중 4명정도가 반대하는것도 정상인데, 반대자를 어떻게 보듬고 가느냐! 그것이 목회자의 그릇이요, 역량이다. 그것을 잘 조화시켜 가는것이 담임목사의 사명이고 목시의 그릇이다.(태산 불양토양 고 능성기대)

한경직 목사님처럼 침해걸려욕을 할지라도 예수님 처럼 죽을때까지 끌고가면 된다. 지옥가고 천국가게하는 것은 하나님의 몫이다. 누가 더 옳은지는 그곳에 가 보아야알지. 반대자가 옳았는지? 반대받는자가 옳았는지? 거기서 알게될 것이다. 그런 모든 자 하나 하나를 내치거나 버리지말고 끌어 안고가야 담임 목사의 자격이있다."예수께서 아버지께서 내게주신자는 내가 결코내어쫓지 아니하리라" 하셨다.

 

나를 떠나는 자가있는가? 내 그릇이 작기 때문이다. 어떤경우도 떠나는성도에 대한 변명은 복음에 괴변이다. 가롯유다보다 더한 성도가 어디 또 있겠는가?

모든 문제는 이기적이기 때문이다. 위선적이기 때문이다. 권위적이기때문이다. 교만하기때문이다. 섬김만 받고자하기 때문이다. 예수님의 목회방법, 낮아저서 종이되는것이고 섬기는것이다. 목사들이 입으로는 낮아지고 섬기고 이타적이나 실제로는 자기는 그렇지않은데 문제가있다.

 

강도상에서 하는말과 강단아래 내려와서 사는삶이다르면 목회는 성공할수없다. 위선자에게 어떤교인들이 따르겠는가? 순진하고 어리석은 몇명만 따를것이다. 양식있는 사람들은 따르지않은것이 진리이다.

그리고 담임 목회자는 좌우로 치우치지 말고, 하나님 앞에서 말씀우에 똑 바로서서 거리낄것 없는 떳떳한 양심으로 정로로 정로로만 가면된다.
<태산 불양 토양 고 능성기대>

<하해 불택 세류 고 능취기심>!!!! !!!!!!!!!!!!!!!!!!!!!! ????????????. !!!!!!!!!!!!!!!!!!!!!!!!!!!!!!!!!!!!!!!!!!!!.
017-221-5444. 언제든지 통화 환영합니다.

 

*필자가 이곳에 글을 올리는것은 필자의 저서

1.성공적 모회를위한 목사처신법. (장달윤 저 묵정출판사)

2.성공적 목회를위한 사모학. (장달윤 저 하늘유통)

3.초임목사와 부목사의 성공비법. (장달윤 저 묵정출판사)

 

이 책속에 내용, 압축된것을 뽑아 재 가공 확대하여 이해의 폭을 넓혀 올리고있습니다. 이책은 전국기독교 서점에서 판매되고있습니다. 구입하시면 내용은 여기올리는 글보다 단조롭지만 단번에 다 볼수도있습니다.

출처 : 창조주가 선물한 세상

글쓴이 : 가장낮은자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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