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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 오늘의 가정예배 > 고난을 두려워 말라

by 【고동엽】 2021. 10. 5.
제 목 : < 오늘의 가정예배 > 고난을 두려워 말라
구 절 : 시 119:71
찬송 : 262장
묵상 : 시편33:20-22(구약824쪽)
사도신경고백
찬송 : 270장
기도 : 가족중


본문:고난 당한 것이 내게 유익이라.
이로 인하여 내가 주의 율례를 배우게 되었나이다 (시편119편71절 말씀)


말씀:한 해가 기울어져 가고 있습니다. 한해 동안 우리는 많은 고통을 당했습니다.
그러나 돌이켜 신앙의 눈으로 보면 그것은 유익이 되었습니다.
우리는 고난을 당함으로 인해 주의 율례를 배우게 되었고 더욱 기도하게 되었던 것입니다.


성도는 고난 당할 때 무릎을 꿇고 간절히 하나님께 기도해야 합니다.
기도는 고난의 길목에 나타나는 구원의 길이요, 줄입니다.
성도는 이런 간구를 통해 신앙이 성장하고 성숙하게 되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시련과 고통은 우리로 하여금 경건에 눈을 뜨게 합니다.


크리스천은 이 세상에 살면서 분주한 일이 많아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중심의 가치관)을 잊고 살아갈 때가 많습니다. 예수님께서는 [목숨을
위하여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마실까 몸을 위하여 무엇을 입을까 염려하지
말라 목숨이 음식보다 중하지 아니하며 몸이 의복보 다 중하지 아니하냐]
고 마태복음 6장25절에서 말씀하셨습니다.


이 말씀은 가치관을 올바로 세우라는 말씀입니다. 멋을 내겠다고 겨울에
도 얇은 옷을 입고 다니면 어떻게 되겠습니까. 또 기분에 따라 술을 마시
기를 1차, 2차, 3차로 계속하다가 끝내 몸을 망친 사람들을 많이 봅니다.
인생에 있어 중요한 것은 (몸의 건강)이지 (건강 을 해치는 멋)이 아닙니
다. 그런데도 사람들은 몸보다 쾌락과 허영을 추구하는 잘못된 가치관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런 인간들을 향해 예수 님께서는 가치관을 똑바로 세
우라고 말씀하신 것입니다.


오늘날 수많은 사람들이 영혼을 중하게 생각하지 않고 육신의 정욕, 안
목의 정욕, 이 세상의 자랑을 추구합니다. 사람들은 경건한 생활에 우선을
두지 않고 부귀, 영화, 공명에 혈안이 되어 있습니다. 그러다가 고난을 당
하면 (아, 그게 아니구나)하고 깨닫게 됩니다.


이런 깨달음 뒤에 하나님께 간구함으로 성도의 신앙은 성장하는 것입니
다. 그래서 시편 119편71절에 시편기자도 [고난 당한 것이 내게 유익이라
이로 인하여 내가 주의 율례를 배우게 되었나이다]라고 고백한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성도가 고난을 당해 부르짖을 때 그 기도를 들어주십니다.
그리고 성도는 이런 과정을 통해 어디에서 와서 무엇때문에 살며 어디로
가는지 알게 되고, 예수 그리스도 십자가 중심의 가치관을 갖게 되는 것입
니다.


기도 : 사랑의 주님. 저희가 주를 위하여 살고 주님의 뜻을 실천하며 살
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통성기도 : 원수를 용서하는 기도
주기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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