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주제별 설교〓/설교.자료모음

성령충만한 삶을 살자! (엡5:18-21)

by 【고동엽】 2021. 9. 30.

성령충만한 삶을 살자! (엡5:18-21)


  수련회가 끝나는 것은 우리에게 즐거운 일이다. 군인에게 잇어서 논산훈련소에
서 훈병교육을 마치면   이등병계급장을 달고 이제  진짜 군인이 되어 각 부대에
배치되는 것이다. 예수님게서도  베드로,야고보,요한을 데리시고 높은 산에 올라
가 수련회를 하였다. 베드로는  그 체험이 너무나 놀랍고 좋와서 주님,여기 유명
산밑에   벽돌로  집짓고 그냥 삽시다. 그랬습니다. 주님은 아니야. 내려가야되.
왜요? 사명이 잇기 때문입니다.
작년 말  우리 정명 자매가 2급 전화교환원 훈련을 받고 자겨증을 땃습니다. 그
런데 취업되기 전까지 몇달 기다렸는데 참 지루했을 겁니다. 그러다가 얼마전 광
주 모 전기회사에 교환원으로 취업하게 되었는데 얼마나 기분 좋습니까!  
여러분, 우리가  여기서 하나님 은헤받고  사랑하기 훈련받았습니다. 이제 빨리
내려가서 실천해야지요.  그런데, 그냥 내려가서  덤비다 보면 그냥 깨어집니다.
내 힘으로 할려구 하면 수련회때 받은 은혜 몇일 안가면 바닥납니다.  그래서 성
경은 명령합니다. "술취하지 말라! 이는 방탕한 것이니 오직 성령의 충만을 받으
라." 술 중독 된  사람보니까 술기운 떨어지면 맥을 못춰요. 그래서 또 찾아가는
곳이 술집입니다. 가서 고주망태될 때까지 마시고 개구신치다가 길바닥에 쓰러져  
편안히 잡니다. 근래에 우리 교회 등록한 분있는데....
여기 명령어는 복수형태입니다. 기독교 공동체 모든 신자에게 주는 명령입니다.
신자는 누구도 술취하면 않됩니다. 반대로 성령의 충만을 받아야 합니다. 술중독
환자가 술에 만취하기까지 마시듯 성도는 성령을 충만히 마셔야 합니다. 모든 크
리스찬은 성령 충만을 받아야 합니다.
성령의 충만함을 받으면 어디서  온 것인지 기쁨이 솟아닙니다. 사랑이 샘이 솟
아나고 화평과 오래참음과 자비와 양선과 충성과 온유와 절제의 아름다움 열매를
맺을 수 잇는 능력이 내 안에서 일어납니다. 술취하면 제정신을 일어버리느데 성
령충만받으면 더욱더 새로와지고 지혜로와집니다.

그런데 여러분! 우리는  충만함을 받되 항상 충만해야  합니다. 여기 이 명령은
현재 진행형입니다. 헬라어 명령이 두가지가 있습니다.

* 부정과거 명령---- 단 한번의 행동을 요구하는 것이다.
요3장에 예수님이 하인들에게 물항아리에 물을 가득 채우라.하는 명령은 부정과
거형입니다. 한번만 가득 채우면 됩니다.
*현재 명령 ---- 계속적으로 하라는 것입니다. 성령충만은 단 한 번으로 끝나지
않고 계속 채워져야  합니다. 술이야기 자꾸해서 미안합니다. 술마시는 사람만큼
우리 성도들이 성령을 사모해야  하겠습니다. 매일 술마시듯 성령을 마신다면 이
사람 무슨 일을 해도  합니다. 무슨 일할까요? 하나님 일하죠. 복음 증거하지요.
그리스도의 사랑을 능히 실천하지요.
성령충만 받는 것을 술취함과  대조하짐반 요한복음에서는  갈증이 난 나그네가
물을 마시는 것으로 묘사하고 잇씁니다. 요4:15의 배경은 때는 여름 낮 12시입니
다. 너무 덥고 일하기 힘든 시간,에수님은 우물가에 앉아 계셨고 물길러 온 여인
에게 말씀하십니다. "이 물을  마시늘 자마다 다시 목마르려니와 내가 주는 물을
마시는 자는 영원히 목마르지 아니하리니 나의 주는 물은 그  속에서 영생하도록
솟아나는 샘물이 되리라."  이 샘물을 목마를 때마다  마실 수 잇습니다. 요7:37
누구든지 목마르거든 내게로 와서 마시라.  목마른 나그네가 나주자주 물을 찾아
마시듯 우리는 자주자주 성령의 충만을 사모하며 기도해야 합니다.

성령충만과  사랑.

본문에 성령충만받으라고 명령하고  이어서 서로 복종하라는 말씀을 합니다. 그
리고 그 내용으로서  아내와 남편간의 사랑,부모와 자식과의 사랑,기업주와 근로
자와의 관계를 언급합니다. 올바른 관계를 맺도록 노력하라고 만 하지 않고 먼저
성령충만을 받으라고 합니다. 사랑은  성령의 열매의 제 1호입니다. 기독교의 사
랑은 "에로스"나 필리아"그  이상입니다. 원수까지 사랑하고 나를 미워하는 사람
까지 사랑하는 것,나를 해치는 사람을 미워하지 않고 사랑하는 것입니다. 이웃에
대한 따뜻한 정이 잇어야 한다고 합니다. 그것은 아가페가 아니라 필리아입니다.
필리아는 주관적이고 따뜻한 것입니다.  그것은 내 힘으로도 할 수 이습니다. 그
러나 아가페는  내  힘으로 하는게 아니라,내 안에 계신 그리스도의 영의 도움을
힘입고 그 명령을 따라  사랑하느 겁니다. 나를 미워하고 내게 나쁜 감정을 가지
고 잇는 사람에게 처음에는 따뜻한 마음이 생기지 않습니다. 그러나 주님의 능력
을 힘입어 그 사람을   위해서 기도하고 친절을 베품니다. 이것이 아가페입니다.
이렇게 아가페하다 보면 나도 모르는  중에 그 사람에 대해 감정도 좋게 되고 불
쌍한 생가이 들고 정말 따뜻한 마음 즉 필리아가 생깁니다.
여러분! 나는 사랑할  수 없지만 주님이 도와주시면  할 수 잇씁니다. 그러므로
여러분! 날마다 성령의 충만을 받으십시오. 그리고 배운 말씀대로 사랑을 실천하
기를 힘스십시오. 필리아의 차원,그  이상의 사랑, 아가페적 사랑을 실천하길 힘
씁시다. 이런 사랑이 세상을 변화되게 합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