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와 자유주의"는 꼭 읽어보아야 됩니다.
과거에 조동진 목사님이 번역하셨는데, 최근에 다시 김길성 교수님이 크리스챤서적에서 번역했습니다.
저는 메이천을 근세로 기독교 정통주의 신학자로 평가하고 싶습니다.
프린스턴의 구프린스턴의 마지막을 결정한 신학자입니다. 메이천이 나간 후 프린스턴은 좌경화되어 정통 기독교를 추구하지 못했습니다. 결국 메이천은 프린스턴과 결별하고 웨스트민스터신학교를 설립하고, OPC(정통장로교회)를 세워 명확한 개혁신앙을 추구했습니다. 그가 확신에 찬 주장은 "자유주의는 기독교가 아니다."입니다. 그 이유는 "기독교와 자유주의"에서 기술하고 있습니다.
서철원 교수님은 고등학교 때에 이 책을 읽고 기독교에 대해서 정체성을 세웠다고 합니다. 그래서 합동과 통합이 분리될 때에 순천의 매산고가 통합측으로 가는 것을 반대하는 시위를 하다가 퇴학을 받았을 정도입니다. 왜 그렇게 심한 몸부림이 있게되었는지,,, 메인천이 왜 그렇게 자기의 모든 기득권을 버리고 프린스턴을 나와야 했는지... 진리를 향한 열정, 기독교 근본 진리를 고귀함을 알 수 있게 합니다.
우리는 칼빈의 신앙 내용을 많이 좋아합니다. 그러나 가장 날카롭게 글을 쓴 필자는 아마도 메이천이라고 추천하고 싶습니다. 그의 날카로움은 그 누구도 대적하지 못했습니다. 메이천이 글을 쓰면 그 글에 대해서 자유주의 신학자들 누구도 대항하지 못했습니다. 메이천의 "그리스도의 동정녀 탄생, The Virgin Birth of Christ " 이후로 동정녀 탄생을 부인하는 글을 자유주의 신학자들은 제시하지 못했습니다. 이제 우리는 메이천을 다시 한 번 읽고 기독교에 대한 탐구를 한다면 명확한 개념 위에서 서게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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