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랫동안 복음을 전한다고 생각해왔지만, 막상 내 삶은 너무나 율법적이었다.
바울은 율법이 폐해졌다고 하는데, 예수님은 율법을 완전케 하려고 오셨다고 하신다. 과연 바울과 예수님은 대립되는 것인가? 사람들은 예수님을 오래 믿으면 예수님을 닮아야 하는데, 왜 고집이 더 세지는가? 사람들은 그럴싸하고 복잡한 이론들을 제시하지만 막상 조금도 변화되지 않는 성품은 그 이론이 틀렸음을 증거하는 것이다. 하나님의 나라는 말에 있지 아니하고 오직 능력에 있음이라(고전 4:20)고 사도 바울이 말헸다. 이론만 무성하고 실제 생활에서 경험할 수 없는 것은 의미가 없다는 것이다. 그동안 오직 예수를 입버릇처럼 말했지만, 60 중반에 들어서야 왜 오직 예수인지를 절감하고 있다. 주님, 주님께서 더욱 더 복음의 비밀을 알려주시고, 더 깊은 믿음의 삶에 눈을 뜨게 해주십시오. 아직도 많이 부족하지만, 형제들과 함께 이런 깨달음을 공유합니다. https://youtu.be/OL1P2fd318E?t=36 |
출처 :https://cafe.daum.net/soongsari/W2pw/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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