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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보좌 심판과 그 전후 사건 P1 계20:11~15 출처 P2 Russian
The Judgment of God and the Great White Throne
◑당신을 태우러 ‘기차’가 다가오고 있습니다.
요한계시록 20장 11절입니다.
“또 내가 크고 흰 보좌와 그 위에 앉으신 자를 보니
땅과 하늘이 그 앞에서 피하여 간 데 없더라.”
잠시 멈춰 서서, 당신이 정말 어디로 가고 있는지 살펴보십시오.
주님은 진실로 뭐라고 하셨습니까?
우리는 자주, 내 육신을 기쁘게 하는 것들에 마음을 빼앗기고
죽음의 ‘기차’가 다가오고 있다는 사실을 무시해 버립니다.
그 기차는, 비록 아주 천천히 오는 것 같지만, 언젠가는 확실히 내 앞에 도착합니다.
그 기차를 타면, 모든 인간이, 하나님 앞에 벌거벗은 듯이 서게 되는 날이 옵니다.
세상의 모든 사람입니다. 아무도 예외가 없습니다.
▲저는, 여러분이 자긍심self-esteem을 잃어버릴까봐,
또는 은행잔고가 없을까봐 걱정하며.. 불면의 밤을 보내지 않습니다.
저와 여러분이 진정한 ‘하나님의 사람’이라면,
우리는 이 최후의 심판 때문에, 잠을 이루지 못해야 합니다.
지금 무수한 사람들이 지옥의 멸망 판결을 받고 있는데..
당신은, 두 다리 쭉 뻗고 편히 주무실 수 있겠습니까?
이 성경의 말씀, 심판에 관한 말씀은.. 현실입니다.
‘그건 30년, 50년 후, 먼 미래의 일이다!’ 라고 안심하지 마십시오.
우리가 50세만 지나서 되돌아보면, 과거의 10년 20년이 금방 지나가 버린다는 사실을,
그래서 30년, 50년 후의 현실도.. 금방 내 코 앞에 닥친다는 사실을
분명히 인식하실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내 자신의 최후 심판’을 생각하며,
또한 ‘세상 사람들의 백보좌 심판’을 염려하며.. 잠을 못 이루는 밤이 있어야 합니다.
하나님의 심판은, 우리가 5감각으로 보고, 만지고, 느끼는 것들보다
훨씬 더 실재reality입니다.
이것은 다만 ‘시간’의 문제이지, ‘가능성’의 문제는 아닙니다.
◑백보좌 심판 직전에, 사탄의 심판이 있습니다.
백보좌 심판을 나타내는 본문 계20장 11절은
‘그리고’ 라는 말로 시작합니다. “그리고 내가 보니..”
한글성경엔 “또 내가 보니..” 라고 했는데, 같은 뜻입니다.
그러니까 사도요한은, 11절에서 백보좌 심판의 환상을 보기 전에,
앞서 10절에서,
사탄이 불못에 던져지는 장면을, 환상으로 보았습니다.
“또 그들을 미혹하는 마귀가 불과 유황 못에 던져지니
거기는 그 짐승과 거짓 선지자도 있어 세세토록 밤낮 괴로움을 받으리라.” 계20:10.
최후에, 흔히 Satanic trinity (삼마일체)라고 부르는
사탄, 짐승, 거짓선지자가.. 불 못에 던져져서, 영원한 심판을 받습니다.
그것을 설명하는 구절이 계20장 1절~10절입니다.
‘그리고’ 이어지는 11절에서,
백보좌의 심판,
즉 불순종과 불신의 인간에 대한 심판이,
사탄의 삼마일체에 대한 심판과 연이어서 나옵니다.
10절과 11절이 연결되어 있다는 점이 의미심장합니다.
정리하면,
하나님은 먼저 마귀의 세력들을 심판하시고,
연이어 불순종과 불신앙의 사람들을 심판하시는데..
물론 이 ‘백보좌의 심판’때는 신자들도 함께 심판을 받습니다.
어쨌든, 하나님은,
사탄의 세력을 먼저 심판하시고,
이어서 사탄을 추종했던 사람들도, 반드시 사탄과 함께 심판하신다는 사실입니다.
이 사실이, 우리에게 두려움과 경고를 줍니다.
불신자들과 불신앙으로 살았던 사람들이.. 최후에 받는 심판은,
사탄의 심판에 연이어서, 사람도 심판을 받습니다.
그리고 판결도 똑같습니다.
사탄의 세력도 '불못'이고,
불신자들도 그 심판의 결과는 '불못'입니다. 계20:15
◑새 하늘과 새 땅 전에, 백보좌 심판이 있습니다.
그러므로 계시록을 20장부터 대지를 크게 나누면
계20장1~10절까지는.. <사탄의 심판>
계20장11~끝절 15절까지는.. <백보좌 심판>
그리고 계21장과 22장은 <새 하늘과 새 땅>입니다.
여러분, 이 순서를 눈 여겨 보십시오.
하나님은 <새 하늘과 새 땅>을 시작하시기 전에,
먼저는 <삼마일체, 사탄의 세력>을 심판하시고
이어서 <백보좌 심판>을 통해, <불신자>들을 심판하시고,
세상을 깨끗이 정화하시고, 청소하신 후에
비로소 <새 하늘과 새 땅>을 시작하신 다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세상의 마지막에, 새 하늘과 새 땅을 이루시기 전에,
하나님은, 사탄의 모든 역사를, 지난 수 천 년간 내려왔던 사탄과 그 훼방을
먼저 심판하십니다.
그도 그럴 것이, 저 천국에서, 새 하늘과 새 땅에서
사탄이 계속 역사하고, 훼방하면.. 그게 어디 천국이겠습니까?
▲여기서 우리가 깨닫는 메시지는 바로 이것입니다.
하나님이 새로운 피조세계인 새 하늘과 새 땅을 가져 오실 때,
그 원수인 사탄이 <먼저, 앞서> 제거되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사탄을 쓰러뜨린 후, 또 다른 원수를 심판하실 것인데,
그 원수는 바로 불신앙의 사람들입니다.
사람들이, 그 사탄을 따라갔고, 사탄의 종이 되어서 죄를 지었기 때문에
<사탄>을 심판하시면서, 연속해서 <사람>을 심판하시는 것입니다.
피조세상이 새롭게, 온전케, 의롭게 되려면.. 심판이 있어야 하는데
그 백보좌 심판에서, 많은 인간들은 지옥(불못)으로 갈 것입니다.
▲크리스마스 캐럴에 나오는 스크루지는
자신의 몸을 이탈하는 경험을 합니다.
천사는 스크루지를 데리고 이집저집 돌아다니고,
스크루지는, 천사를 따라서, 우연히 방문한 집에서, 그 집 사람들이 하는 말을 듣게 됩니다.
그들은, 어떤 사람에 대해 아주 지독한 말들을 해서
스크루지조차, 그 저주의 대상에 대해 동정심을 느낄 지경이었습니다.
마침내 그 집 사람들이 ‘스크루지’ 라는, 자기 이름을 부릅니다.
그래서 그들의 저주의 대상이, 사실은 자기 자신이었다는 사실을 깨닫게 됩니다.
그 사람들이, 자신에 대해, 그렇게 잔인한 말을 하고 있다는 사실을 깨닫게 됩니다.
여기서 잠시만, 이 이야기를 고쳐서 생각해 봅시다.
지금, 하늘에서 ‘천상의 회의’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만약 내가 파리가 되어서, 그 회의장에 잠입해서, 벽에 붙어서,
그 천상의 회의장에서, 하나님이 하시는 말씀을 듣는다고 생각해 봅시다.
“새 하늘과 새 땅을, 이 땅에 임하게 하기 전에,
세상을 죄로 오염시킨, 사악하고 비참한 존재들을 먼저 제거해야 한다.”
우리가 만약, 하나님이 그렇게 말씀하시는 말씀을 듣게 된다면
벌벌 떨게 될 것입니다.
그런데 갑자기 당신은, 당신의 이름 석자를 듣게 됩니다.
하나님이 말씀하신 사악한 존재 중에는.. 바로 당신도 포함되었던 것입니다.
▲하나님이 새 하늘과 새 땅을, 새롭게 건설하시기 전에,
이 피조세계를 죄로 오염시킨 모든 것을 제거하셔야 합니다.
그리고 그 제거 대상, 심판의 대상 중에는
내 이름도, 거기에 포함될 수 있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계20장11~15절의 백보좌 심판에 관한 말씀을
아주 심각하게 받아들여야 합니다.
한 번 들어보실까요?
또 내가 크고 흰 보좌와 그 위에 앉으신 이를 보니 땅과 하늘이 그 앞에서 피하여 간 데 없더라.
또 내가 보니 죽은 자들이 큰 자나 작은 자나 그 보좌 앞에 서 있는데
책들이 펴 있고 또 다른 책이 펴졌으니 곧 생명책이라.
죽은 자들이 자기 행위를 따라 책들에 기록된 대로 심판을 받으니
바다가 그 가운데에서 죽은 자들을 내주고 또 사망과 음부도
그 가운데에서 죽은 자들을 내주매 각 사람이 자기의 행위대로 심판을 받고
사망과 음부도 불못에 던져지니, 이것은 둘째 사망 곧 불못이라.
누구든지 생명책에 기록되지 못한 자는 불 못에 던져지더라.
당신이 예수 그리스도의 제자로서
하나님의 나라 사역에 포함되지 않았다면,
마지막 심판 때, 그 생명책에 당신의 이름도 들어있지 않을 것입니다.
이것은 너무 무서운 일이지만,
당신은 전에, 이 진리에 대해 들어보지 못했을 수도 있습니다.
당신은, 반드시 이런 설교를 들으셔야 합니다.
그 심판은 너무 엄중하기 때문이고,
그 '기차'는 나를 태우러, 지금도 계속 나를 향해 다가오고 있기 때문입니다.
◑백보좌 심판
사도요한은 계속해서 말씀합니다.
“또 내가 크고 흰 보좌와 그 위에 앉으신 이를 보니..” 계20:11
▲오늘날 신자들, 즉 당신에게 가장 필요한 것은, 보좌를 보는 것입니다.
보좌를 보는 사람은.. 다 그의 인생과 신앙이 확연히 달라지기 때문입니다.
이사야 선지자도, 성전에서 주의 옷자락이 가득한 하나님의 보좌를 보았습니다.
에스겔도 하나님의 보좌를 보았습니다.
예레미야도 하늘 보좌를 보았습니다.
우리도 하나님의 보좌를 봐야 합니다.
위 구절을 암송하면서, 묵상하면서, 그 보좌를 보실 수도 있습니다.
꼭 봐야 합니다.
당신을 구속하신 하나님은 당신의 주인이시며
거대한 보좌 위에 앉아 계십니다.
그 보좌는 너무나 높고 거대해서, 그것에 비교하면
모든 피조세계는 안개같이 사라져 버릴 지경입니다.
하나님을 섬기며 주의 일을 하다가, 세상이 모두 당신을 대적할 때도
당신은 보좌를 바라봐야 합니다... 그러면 회복되고, 다시 힘을 얻습니다.
▲오늘 이 예배에 참석하신, 아직 주님을 믿지 않는 분들도
하늘의 보좌를 볼 수 있는 눈이 열리셔야 합니다.
꼭 환상을 통해서가 아니더라도,
본문 말씀을 통해서라도, 우리는 하늘의 보좌를 볼 수 있어야 합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무조건 축복하시고 지지해 주셔서가 아니라,
우리 모두는 언젠가 그 보좌 앞에서 심판을 받을 것이라는 경고를 받기 위해서
오늘 우리는 ‘하나님의 보좌’를 보아야 합니다.
당신은 언젠가 그 보좌 앞에서, 완벽한 정의 가운데 심판 받을 것입니다.
▲보좌의 권세
보좌는, 그분의 능력과 모든 것을 다스리는 권세도 보여주지만,
하나님이 앉으신 그 보좌가, 심판의 보좌라는 사실을 당신은 아셔야 합니다.
로마서 14장은, ‘하나님의 심판의 보좌’라고 합니다.
고후5장에서는 ‘그리스도의 심판의 보좌’ 라고 말씀합니다.
예수님이 빌라도에게 재판을 받을 때, 심판대(베마) 앞에 서셨습니다.
그러나 흥미로운 것은, 마지막에는 모든 것이 그 반대라는 것입니다.
빌라도가 그리스도의 심판대(베마) 앞에 서게 될 것입니다.
그는 그날 어떻게 느끼겠습니까? 재판장과 피고가 뒤바뀐 그 날 말입니다.
그는 그리스도를 하찮게 여겼고, 헤롯과 협상을 위한 도구로 사용했습니다.
그는 그리스도를 아무것도 아닌, 물건처럼 취급했는데,
이제 빌라도가 그리스도 앞에 설 것입니다.
빌라도가 참 비참하게 되었다는 생각이 든다면.. 그건 아닙니다.
바로 당신이 비참한 사람입니다.
당신도 빌라도처럼 행동할 수 있습니다.
당신은, 빌라도처럼,
복음을 계속해서 듣고서도, 그 분에 대해 고려해 본 후, 그분을 거절했습니다.
아니면 그리스도를 시시하게 생각했습니다.
그저 종교적이 될 만큼만 그리스도를 대했습니다.
당신이 그리스도를 이해하고 섬기는 그 정도만큼
당신은 사실 그리스도를 심판하고 있는 중이라는 사실을 아셔야 합니다.
불순종만 죄가 아니라,
당신이 그리스도를 이해하는 방식이나, 그분을 대하는 태도 자체가
그분을 심판하는 것입니다.
▲‘크고’ 흰 보좌
희랍어로 ‘메가’ 라는 말을 사용했습니다.
이 단어는 외관의 크기, 치수, 무게, 탁월함, 권세, 능력이
모두 총체적으로 위대하다는 뜻입니다.
당신이 서게 될 심판의 보좌가 그렇게 위대합니다.
보좌의 위대함은, 그 발등상에서도 나타납니다.
보좌의 발등상은 이 지구 자체입니다.
이사야서에서 하나님은 말씀합니다.
‘하늘은 나의 보좌이고, 땅은 나의 발등상이다’
모든 대륙을 소유하고 유지한 왕은 없었습니다.
우리와 세상이 떨 수밖에 없는 위대한 왕도,
지구의 일부분도 소유하지 못했습니다.
그러나 당신이 그 앞에 서게 될 이 왕은, 너무나 위대해서
그 보좌의 발등상이, 이 지구 전체입니다.
그렇다면 그 분의 능력과 권위는
얼마나 위대하겠습니까?
▲“나는 크고 흰 보좌를 보았다”
사실, 그 보좌 앞에는 셀 수 없이 많은 인간이 서 있습니다.
인간이 바다를 이루고 있지만, 요한은 그들에 대해 무관심합니다.
보좌 위에 앉으신 이가, 그렇게 위대하시기 때문에
요한은 오직, 그 분만 눈에 들어오고, 다른 사람들은 보이지 않는 것입니다.
모든 인간은, 그 보좌 앞에서, 완전히 아무 것도 아닙니다.
인간은, 다른 인간에 대해, 많은 가치를 두고 있으며
우리는 서로를 중요하게 생각합니다.
하나님께서 마침내 자신을 완전히 계시하실 때는
우리 인간은 완전히 아무 것도 아닌 것이 될 것입니다.
당신이 교만의 문제를 갖고 있다면,
하나님의 보좌를 봐야 합니다.
그때 모든 교만은, 즉시로 녹아서 흔적도 없이 사라질 것입니다.
보좌가 위대한 이유는, 그 위에 앉으신 분 때문입니다.
그 분은 스스로 계신 분이며, 알파와 오메가이고,
고대부터 계신 분, 보이지 않는 신, 송축 받으실 분,
권능자, 거룩한 분, 의의 하나님, 신 중에 신이며, 왕 중의 왕이시고,
하늘과 땅의 주인이고, 율법을 주시는 분이시고,
모든 자를 심판하실 분으로
이 분은, 우리가 두려워할 분이십니다.
성경은 이 분이 ‘우리가 두려워할 분’이라고 말씀합니다.
▲느부갓네살 왕은 이렇게 말했습니다.
단4:34~35, 그 기한이 차매 나 느부갓네살이 하늘을 우러러 보았더니
내 총명이 다시 내게로 돌아온지라.
이에 내가 지극히 높으신 이에게 감사하며 영생하시는 이를 찬양하고 경배하였나니
그 권세는 영원한 권세요 그 나라는 대대에 이르리로다.
땅의 모든 사람들을 없는 것 같이 여기시며
하늘의 군대에게든지 땅의 사람에게든지 그는 자기 뜻대로 행하시나니
그의 손을 금하든지 혹시 이르기를, 네가 무엇을 하느냐고 할 자가 아무도 없도다.
느부갓네살 왕이 하늘을 우러러 보았더니, 그의 총명이 다시 되돌아왔습니다.
주님을 믿지 않는 자들은 오직 이 땅만을 보며
그런 사람들의 모든 판단의 근거도.. ‘땅의 것’입니다.
그런 당신이, 하늘을 우러러 볼 때, 총명이 다시 돌아올 것입니다.
영원한 것을 보시고, 실재 Reality가 무엇인지 깨달으시기 바랍니다.
여러분, 제가 시poet를 위해서, 제 인생을 걸 것 같습니까?
이것은 시가 아니라, 실재입니다.
이런 일은 반드시 일어날 것입니다.
이것 만이 인생에서 가장 확실한 것입니다.
믿는 우리의 마음은 새로워졌고, 성령으로 거듭났지만, 그렇다고 해도 명심하십시오.
우리가 진정한 복음을 갖고 있다고 종일 자랑할 수 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여전히 세상에 매혹당할 수 있습니다.
이 세상의 반짝거리는 것들, 인간에게 너무나 중요한 것처럼 여겨지는 것들에 의해
매혹당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당신이 하늘과 보좌를 우러러 볼 때,
진리에 대한 총명이, 신앙심이 되돌아올 것입니다.
▲'흰색'의 의미.
보좌는 흰색이라고 합니다. 백보좌입니다.
하나님의 의에 대해 말하려고 하면 무너집니다.
인간의 언어로는 하나님의 의를 다 설명할 수 없습니다.
인간은 이해할 수 없으며, 이해했다고 해도, 소통할 수 없을 만큼 인간의 언어는 미약합니다.
하나님의 의righteousness의 이글거리는 백색의 찬란함!
천사조차 자신을 가리지 않고, 그 앞에 설수 없습니다.
하나님 앞에 서 있는 스랍들은, 히브리어로 ‘불타는’ 이라는 뜻이 있는데
그들 자체가 불타는 것이 아니라,
이 위대하고 두렵고 무시무시한 하나님과, 하나님의 의를 반영합니다.
당신이 심판받을 보좌는, 점도 흠도 없는 백색으로,
어떤 협상도 허락되지 않으며
순수하게 거룩한 하나님의 성품인 ‘완벽한 백색의 의’에 의해 심판 받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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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20장의 보좌와 계4장의 보좌를 비교해 보면,
많은 것을 이해할 수 있습니다. ◑계20장과 계4장의 하나님의 보좌의 비교 -클릭-
<위 설교문의 기계음 듣기>
출처 : https://rfcdrfcd.tistory.com/15974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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