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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별 설교〓/설교.자료모음

교회의 상징 (행7:38)

by 【고동엽】 2022. 10. 5.

교회의 상징 (행7:38)      

   3. 교회의 상징
   신자들은  주일이면 교회에 나와서 하나님앞에 기도하고 찬양하며 하나님의 말
씀을 듣고 헌금을 드립니다. 예배를 마친 다음에는 목회자와 성도와 교인끼리 교제
를 하게 되는 것입니다.
   옛날 구약 시대에도  이스라엘 백성들은 안식일이면 성막에 나아가서 모세를 통
하여 주시는 하나님의 말씀을 들었으며, 범죄 했을때는 속죄제를 감사한일이 있을
때는 수은제를 즉 감사제를 드렸고 제사장과 이웃들로 더불어 교제를 나누었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성막에서 하나님을 섬겼고, 신약시대의 영적 이스라엘 백성
인 우리는 교회에서 하나님을 섬기고 있으므로 성막과 교회는 공통점과 유사점이
많은 것을 알수있습니다. 그러므로 스데반은 성막을 "광야 교회"라고 불렀다.
  행 7 38시내산에서 말하던 그 천사와 및 우리 조상들과 함께 광야 교회 에 있었

  모세는 예수그리스도. 율법은복음. 이스라엘총회는 교회의 그림자이다.
  이스라엘백성들이 성막을중하게 여기듯 우리도 교회를 소중히 여겨야겠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평생을 성막을떠나지않고 중심하여살았다. 사실 관계는 생명
적인 관계이다. 이와같이 교회와성도와의 관계도 떼어놓고생각 할수없다. 왜냐하면
우리는 그리스도의 몸이라고 했기 때문이다. 몸의 지체된 우리들이 그리스도를 떠
난다면 어떻게 존재할 수 있는가? 그러므로 성도는 교회와 불가분의 관계인 것이
다.
   칼빈은 이렇게 말했다."교회는 모든 믿는자에게 성 어머니라고 했다. 어머
니는 子女를 生産하듯 敎會도 하나님의 자녀를 생산해야하고 養育해야 할 것입니
다.        마틴 루터는 '누구든지 그리스도를 찾고자 한다면 먼저 교회를 찾
아야 한다'고 했습니다.
   교회는 하나님께서 자신을 계시하시는 단체 입니다. 그러므로 교회를사랑함은
하나님을 사랑함과는 다르지만 하나님의 이름을 사랑함에 틀림이 없습니다.
   토레이 박사는 신약성경에 교회라는 말이 나타나 있는데 115회 정도 기록되어
있음을 발견 할 수 있다. 누구든지 이 교회를 경홀이 여기는 자는 하나님이 세우
신 교회를 업신 여기는 것이 된다고 했습니다.
   교회는 영적으로 우리를 낳고 먹이고 입히며 기른 어머니와 같기에 어머니께 효

도하듯 교회를 사랑해야 할 줄 믿습니다.

   4. 천국의 상징
   천국이란 무엇인가?  천국은 하나님이 계신 곳입니다. 그곳은 하나님이 통치 하
시는 곳이다. 성막도 하나님이 임재하시는 곳입니다. 그리고 이스라엘을 그곳이서
하나님이 통치 하신 곳입니다. 그러므로 성막은 천국의 모형이랄 수가 있습니다.
  스펄죤 목사는 '그리스도께서 계신곳이 천국이요 그리스도께서 계시지
않은 곳이 지옥이라고 했습니다.
   여러분 지난 시간에도 말씀을 드렸습니다만 성막은 외견상으로 볼때는 보잘것
없는 곳입니다. 그러나 그곳에 하나님이 임재하시고 이스라엘을 통하여 영광을 받
으시기 때문에 그곳이 천국의 모형이 되는 것인줄 믿습니다.
   여러분 교회가 바로 광야같은 세상을 살아나가는 인생들에게 천국과 같은 모형
을 갖추어 수고하고 무거운 짐을 진 자들아 다 이리로 오라 하고 초청하여 저들에
게 쉼을 얻고 천국의 향취를 맡을수 있도록 해야 할 줄로 믿습니다.
   그러므로 이곳에는 사랑으로 가득차게 하여야 합니다.  교회오는 날을 기다리는
사람이 되어야 하겠습니다. 그리고 만나서 반갑고 정담을 나누고 하는 교회로 만들
어야 합니다. 미국의 교표들은 일주일 내내 타국에서 자수성가 해보려고 피
나는 노력들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들은 주일이 되면 교회로 모입니
다. 그동안 만나보지 못했던 사람들을 만나서 이야기 꽃을 피웁니다. 또 노
인들은 낯설고 산설고 물설고 말도 통하지 않는 곳에서 일주일 내내 지내다
가 교회를 나오면 말이 통하니 얼마나 마음이 시원합니까? 그래서 저들은
아침예배드리고 각자 흩어져 성도의 교재를 나누고 성경공부들을 하고 점심
해서 먹고 오후 예배들이고 가는 것을 보게 됩니다.
   야곱이 바로 앞에서 나그네 인생길이라고 했습니다만, 우리 모두는 이세상에서
나그네 길을 가고 있는 것입니다.  벧전2 11사랑하는 자들아 나그네와 행인같은 너희를
권하노니 영혼을 거 스려 싸우는 육체의 정욕을 제어하라    
   벧전1 17외모로 보시지 않고 각 사람의 행위대로 판단하시는 자를 너희가아버지라 부른
즉 너희의 나그네로 있을 때를 두려움으로 지내라
   사랑하는 여러분 이세상을 나그네와 같이 살아가는 사람은 교회를 천국의 모형
으로 생각하고 교회에서 위로를 받고 살기를 원할 것이며, 이 세상을 즐기면서 여

기가 좋사오니 하는 사람들은 굳이 교회의 위로를 받을 필요가 없으리라 믿습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우리는 나그네길의 인생을 사는 것입니다. 오늘밤이라도 하나
님께서 부르시면 모든것을 놔두고  가야 한다는 것입니다. 여러분 너무 여기에 집
착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집을 너무 호화롭게 할 필요도 없습니다. 여기에 너무 투
자하지 마세요 아무 소용 없습니다.
   지난 시간에도 말씀을 드렸습니다만 부정 축재자들 또 많은 돈을 위해 수전노
노릇하고 돈을 위한 것이라고 한다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사람들 그들은 내
세가 없기 때문 입니다. 그들은 이세상에서 자기집을 천국으로 꾸며야 하기 때문에
세상에 좋다는 것은 다가지고 놀아야 하고 소유해야 합니다.
   그러나 나그네로서 이세상을 살아가며  본향을 향하여 나아가는 우리는 가능한
몸을 가볍게 해야 할 줄 믿습니다.
   유한양행의 설립자인 유일한 박사는 미국에서 참으로 어렵게 공부하며 돈
을 번 사람입니다. 그러나 그는 철저히 나그네로서 산 사람입니다. 그가 죽
기전에 그의 전 재산을 전부 공익 재단에 바쳤던 것을 보게 됩니다. 우리나
라 속담에 父傳子傳이란 말이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작년인가?  그의 딸
인 유재라 여사도 200억이라는 전재산을 공익단체에 전부 희사했던 것을 보
게 됩니다.
   여러분 이 땅에서도 믿음으로 천국을 보며 천국을 누리는 사람이라면 세상에 희
망을 걸고 사는 것이 아니라, 하늘의 소망을 가지고 살며 그곳에 가서 살 준비를
부지런히 할 줄 믿습니다. 예수님은 너희를 위하여,나를 위하여 예수님을 위하여가
아니라 너희를 위하여 보물을 하늘에 쌓아두라고 하셨습니다.  우리 모두가 하늘
나라의 백성으로 위엣것을 사모하며 살아가시기 바랍니다.  아   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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