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해를 맞이하는 자의 각오 (빌 3:12-16)
이윤근목사설교자료
서론
바울사도는 빌립보 교인들에게 편지하기를 미래지향적인 성도상을 적립할 것을 교훈 하면서 다가오는 미래를 맞이하려면 과거를 청산하고 그 동안 있었던 일은 모두 잊어버리고 매일 같이 조금씩 달려가야 한다고 교훈 하였습니다. 한 해를 생각해보면 너무나도 아쉬운 점도 많고 희비가 엇갈리는 일들도 적지 아니하였음을 알 수 있습니다. 그리하여 두려운 마음과 희망찬 마음이 교차되어 어떻게 어느 것이다라고 말하기 힘든 상태입니다. 그래서 분명한 선을 그어 놓고 새해를 맞이하여 비장한 각오와 결심으로 새해를 맞자는 것입니다.
1.지난 일을 잊어버릴 각오가 되어 있어야 됩니다
본문 13 "형제들아 나는 아직 내가 잡은 줄로 여기지 아니하고 오직 한 일 즉 뒤에 있는 것은 잊어버리고 앞에 있는 것을 잡으려고"하였습니다. 이는 바울이 자신의 과거에 집착(執着)하지 않고 하나님께서 자신을 구원해 주신 목적을 성취하기 위해 나아감을 강조하는 이유는 아마도 빌립보 교인들 가운데 행위와 의식을 강조하며 자신들이 받은 영적 은혜가 전부인 것처럼 생각하는 극단적 완전주의자들이 존재했기 때문이었습니다.
지난해 복잡하고 답답했던 일들은 모두 잊어버리고 가벼운 마음으로 새해를 맞이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나쁜 것은 잊고 좋은 것만 생각하면서 새해를 맞이할 각오가 되어 있어야 합니다. 과거를 기억하면서 살 일은 증자는 말하기를 나는 하루에 3번을 기억하는데 벗을 사귐에 신의를 잊어버리지 아니했는가? 남을 위해 일할 때 성실치 못함이 없었는가? 스승의 교훈을 익히지 아니함은 없었는가? 아쉬운 마음으로 보다 더 철저하게 살지 못함을 기억하고 더욱 철저하게 살려는 각오로 새해를 맞이하는 것은 매우 바람직한 일입니다.
2.새해는 열심히 살겠다는 각오가 되어 있어야 합니다
본문 13 "앞에 있는 것을 잡으려고"하였습니다. 이는 과거의 기억이 자신의 관심을 빼앗아 진보를 방해하지 않도록 의식적으로 노력하는 것을 의미하는 것입니다. 바울은 그리스도인으로서 이루어 놓은 업적들로 인해서 믿음의 경주를 방해받지 않도록 할 뿐 아니라 앞에 있는 하나님께서 구원해주신 목적을 잡기 위하여 전력을 다해 믿음의 경주를 계속해야 한다는 것을 말하고 있습니다.
사람은 주어진 환경에서 최선을 다해야 합니다. 앞으로 더 좋은 일을 있을 것을 믿고 더욱 열심히 해서 반드시 그 꿈을 실현시켜야 합니다. 영국의 시인 존슨은 말하기를 "희망이 없을 때는 노력이 있을 수 없다"하였고 키케로는 "생명이 있는 한 희망은 있다"고하였으며 영국의 철학자 버튼은 말하기를 "절망은 수도사를 만든다"라고 하였습니다. 그래서 괴테는 말하기를 "절망하기보다는 희망을 가지는 편이 낫다"하였습니다. 그러므로 2003년도는 희망을 가지고 열심히 일해서 소원하는 모든 목적이 일어지는 기적이 나타나기를 바랍니다.
3. 열심히 신앙생활 할 각오가 되어 있어야 합니다
본문 14 "푯대를 향하여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하나님이 위에서 부르신 부름의 상을 위하여 좇아가노라"하였습니다. 이는 문자적으로 푯대 즉 목적지를 똑바로 쳐다보라는 의미입니다. 다시 말해서 위에서 부르신 부름은 경주의 승리자에게 상을 주기 위해 심판관 앞에 있는 높은 단으로 올라오도록 명하는 것에서 연유된 표현으로 인간을 구원하시는 하나님의 실제적인 부르심을 의미하며(고전 1:26;7:20 엡 1:18. 4:1 살후 1:11) 상은 경주 뒤에 있을 영광을 나타내는 표현으로 그리스도안에서 이루어질 구원의 완성을 시사하는 것입니다. 바울사도는 그의 일평생에 선한 싸움을 싸우고 달려갈 길을 마치고 믿음을 지켰다고 했습니다(딤후 4:7-8). 오늘의 우리들도 주님의 영광을 위하여 살려고 노력하고 신자답게 살려고 노력하겠다는 비장한 각오로 2003년도를 맞이해야 할 것입니다.
"결론"
분명한 것은 우리의 육체는 해를 거듭함으로 인하여 후패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속 사람은 날로 새로워지고 있음도 부인할 수 없는 사실입니다(고후 4:16). 날로 망가져가는 육체를 바라보면서 신앙생활 잘하여 아멘 주 예수시여 오시옵소서(계 22:20) 하면서 내세의 소망 가운데서 오늘의 고난을 장차 영광과 족히 비교할 수 없는 각오로 이기는 성도들이 되어야 할 것입니다(롬 8:18).
1. 요약
바울은 빌립보 교인들에게 과거를 청산하고, 미래를 향해 나아가며, 신앙 안에서 열심히 살아갈 것을 권면합니다.
- 과거를 잊고 불필요한 집착을 버리며,
- 앞을 바라보며 최선을 다해 믿음의 경주를 달리고,
- 신앙생활에 최선을 다해 하나님께서 부르신 목적과 상을 향해 나아가야 한다고 강조합니다.
즉, 새해를 맞이하는 성도는 과거의 아쉬움에 머무르지 않고, 희망과 각오로 현재와 미래를 준비하며 신앙을 실천해야 합니다.
2. 설교용 개요
제목: 새해를 맞이하는 성도의 각오
본문: 빌립보서 3:12-16
서론:
- 새해는 과거를 돌아보고, 미래를 준비하는 시기
- 바울은 미래지향적 성도상을 제시하며 과거 청산과 현재의 결단을 강조
본론:
- 지난 일을 잊어버릴 각오 (v.13)
- 과거의 실패나 답답함, 집착을 버리고 새 마음으로 출발
- 아쉬움을 되새기되, 교훈 삼아 더 철저히 살아갈 결심
- 새해는 열심히 살겠다는 각오 (v.13)
- 과거에 매이지 않고 하나님께서 주신 목표를 향해 달리기
- 희망을 품고 최선을 다해 꿈과 목적을 실현
- 열심히 신앙생활 할 각오 (v.14)
- 푯대를 향하여 하나님 안에서 부르심의 상을 목표로 달리기
- 육체는 늙어가지만 속 사람은 날마다 새로워짐
- 내세의 소망으로 현재의 고난을 이기기
결론:
- 새해는 각오와 결심으로 시작해야 한다
- 육체적 쇠퇴에도 속사람은 날마다 새로워짐
- 신앙의 경주에서 승리하여 하나님의 상을 받는 삶을 살아야 함
3. 묵상 포인트
- 지난 한 해의 아쉬움과 후회를 하나님께 맡기고, 새 마음으로 시작하고 있는가?
- 나의 신앙생활은 푯대를 향해 집중하며 달리고 있는가?
- 육체적 어려움과 세상의 고난 속에서도 하나님 안에서 새로워지는 삶을 체험하고 있는가?
4. 강해 주석
- 빌 3:12 “오직 한 일”
- 과거의 집착을 버리고 현재와 미래의 목표에 집중함
- 바울은 완전주의적 사고에 빠진 빌립보 교인들을 경계함
- 빌 3:13 “뒤에 있는 것은 잊고 앞에 있는 것을 잡으려고”
- 과거를 반성하고 교훈 삼되, 더 이상 붙잡지 않음
- 신앙생활의 진보를 위해 미래에 집중
- 빌 3:14 “푯대를 향하여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 푯대 = 하나님의 부르심과 상
- 믿음의 경주는 단순한 노력 아닌 하나님 안에서의 목표 지향적 삶
- 고후 4:16, 롬 8:18
- 육체는 쇠퇴하지만 속사람은 날마다 새로워짐
- 현재의 고난과 미래의 영광을 비교하며 인내
5. 자료 노트
- 바울의 미래지향적 성도상: 과거 청산 → 현재 집중 → 미래 목표
- 신앙경주: 단순히 선행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주신 상을 향한 달림
- 철학/문학 인용: 희망과 노력의 중요성 강조 (존슨, 키케로, 버튼, 괴테)
6. 원어/핵심 단어
- 잡다(λαμβάνω, labano): 여기서는 “붙잡다, 이루다” → 목표 달성 의미
- 잊다(ἐπιλανθάνομαι, epilanthanomai): “의식적으로 잊다, 집착 버리다”
- 푯대(σκόπον, skopon): 목표, 표적 → 하나님의 부르심과 상
7. 금언
- “과거에 머무르면 미래를 놓치고, 희망을 잃으면 노력도 사라진다.”
- “육체는 늙어도 속사람은 날마다 새로워진다.”
- “푯대를 바라보며 오늘을 달리는 자에게 상이 주어진다.”
8. 예화
- 육체는 늙지만, 매일 달리며 훈련하는 운동선수처럼 신앙도 매일 갱신 필요
- 과거 실패에 집착하던 학생이 시험을 망쳤지만, 마음을 다잡고 새 학기에 목표를 세워 성취한 이야기
9. 주제별 정리
| 과거 청산 | 지난 일을 의식적으로 잊고 새 마음으로 출발 | 빌 3:13 |
| 미래 지향 | 푯대를 향해 집중하며 하나님 안의 목표 달성 | 빌 3:14 |
| 열심 | 희망과 노력으로 삶과 신앙에 최선을 다함 | 빌 3:12-16 |
| 신앙 갱신 | 육체 쇠퇴에도 속사람 날마다 새로움 | 고후 4:16, 롬 8:18 |
| 내세 소망 | 오늘의 고난을 장차 영광과 비교 | 계 22: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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