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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별 설교〓/지혜

지혜는 답을 알고 있다 (잠 2:1-6)

by 【고동엽】 2022. 7.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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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혜는 답을 알고 있다  (잠 2:1-6)

오늘은 지혜에 대한 말씀을 드리려고 합니다. 먼저 지혜에 대한 이야기부터 하나 드리겠습니다. 미국의 유명한 철학자 앤드류 카네기가 어렸을 때 이야기입니다.
어느 날 어머니 손목을 잡고 시장으로 갔습니다. 어머니가 자주 가는 과일 단골가게로 갔습니다. 주인 아저씨가 인사를 하였습니다.
<안녕하세요. 아주머니><안녕하세요. 아저씨!> <저 아이는 아주머니 아들인가요?><네>
<아주 영리하게 생겼군요. 무엇을 드릴 가요?>
그 때 카네기는 빨갛게 익은 앵두로 시선이 가 있었습니다. 눈치빠른 주인 아저씨는 금방 알아 차리고 말했습니다.
<너 앵두가 먹고 싶은 가보구나. 한 줌 집어라>
그러나 카네기는 집지 않고 가만히 있었습니다. 주인 아저씨는 자꾸만 집으라고 권하였지만 역시 가만히 있었습니다. 그러니까 참다 못 하여 주인 아저씨가 한 줌을 집어 주면서 받으라고 하였습니다. 카네기는 재빨리 모자를 벗어 받았습니다. 집으로 오면서 어머니가 물었습니다.
<너 주인 아저씨가 한 줌 집으라고 할 때 왜 가만히 있었니?> 카네기가 대답하였습니다.
<내가 안 집으면 아저씨가 집어 줄 것을 알았어요. 그런데 내 한 줌보다 아저씨 한 줌이 많잖아요>
지혜가 있는 사람은 영리한 사람입니다.
사람에게 가장 필요한 것은 무엇일가요? 지혜입니다. 지혜속에는 모든 것이 다 들어 있기 때문입니다. 지혜를 얻으면 모든 것을 얻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이 세상에서 제일 귀중한 것은 지혜라고 잠언 기자는 말해주고 있습니다.
<지혜를 얻으며 명철을 얻으라 내 입의 말을 잊지 말며 어기지 말라. 지혜를 버리지 말라 그가 너를 보호하리라. 그를 사랑하라 그가 너를 지키리라. 지혜가 제일이니 지혜를 얻으라 무릇 너의 얻은 것을 가져 명철을 얻을지니 그를 높이라. 그리하면 그가 너를 높이 들리라 만일 그를 품으면 그가 너를 영화롭게 하리라>(잠4;5-8)

<지혜를 얻는 것이 금을 얻는 것보다 얼마나 나은고. 명철을 얻는 것이 은을 얻는 것보다 더욱 나으니라>(잠16;16)

지혜를 얻으면 모든 문제를 해결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지혜는 모든 해답을 가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달걀이 노란 자위, 흰 자위 그리고 껍질로 되어 있는 것처럼 사람은 영혼육으로 만들어져 있습니다. 그런데 지혜는 세 가지 모두를 해결하는 답을 가지고 있습니다.
(1) 육의 문제
(2) 혼의 문제
(3) 영의 문제

1. 지혜는 육의 문제에 답을 가지고 있습니다.
육의 문제가 무엇입니까? 먹고 입고 자는 의식주 문제입니다. 지혜는 의식주의 모든 문제를 부요하게 복되게 해결할 수 있는 육의 문제에 답을 가지고 있습니다.

<나 지혜로 말미암아 네 날이 많아질 것이요 네 생명의 해가 더하리라>(잠9;11)
지혜있는 자가 오래 살 것이라고 솔로몬은 말해주고 있습니다. 그렇다고 일찍 죽은 사람은 다 지혜가 없는 사람이었다는 말은 결코 아닙니다. 다 하나님이 하시는 일입니다. <달은 멀다> 맞는 말입니다. 그러나 <먼 것은 달이다> 아닙니다. 해도 멀고 토성은 더 멉니다. 지혜로운 사람은 육적으로 오래 삽니다.그리고 지혜있는 사람은 물질적으로도 윤택하여 진다고 솔로몬은 말하고 있습니다.
<지혜 있는 자의 집에는 귀한 보배와 기름이 있으나 미련한 자는 이것을 다 삼켜 버리느니라>(잠 21;20)
<집은 지혜로 말미암아 건축되고 명철로 말미암아 견고히 되며>(잠24;3)
유행가 중에 <잘 살고 못 사는 것이 마음먹기 달렸다>라는 노래가 있습니다. 그러나 성경은 말하고 있습니다. <잘 살고 못 하는 것이 지혜에 달렸다>
지혜있는 자의 집에는 귀한 보배와 기름이 있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나는 돌아 다니면서 지혜롭게 행동하여 잘 사는 이들을 종종 보게 됩니다.
전라도 광주에 어느 교회에 갔더니 젊은 사업가입니다. 보통 달력은 1월부터 12월까지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그러나 그 사업가는 그 해 12월부터 다음 해 12월까지 한 장을 더 붙였습니다. 그 해 12월 말이면 달력을 다시 거는 것이 보통입니다. 그러나 이 사업가는 11월 말이면 돌아 다니면서 달력을 선물하면서 자기 달력을 가장 좋은 곳에 붙여 줍니다. 그리고 달력을 보고 전화 연락을 하게 합니다. <한 달 먼저> 그 것이 지혜였습니다.

시작은 조금 다른 데 끝은 자주 다릅니다.
이것이 지혜입니다. 성경에서 지혜로운 사람이 윤택하게 된다는 대표적인 말씀이 있습니다. 야곱입니다. 지혜 때문에 거부가 되었습니다. 야곱은 외삼촌 라반과 계약을 맺었습니다.
아롱진 양, 점 있는 양 그리고 검은 양이 태어나면 자기 것이 되고 흰 양이 태어나면 라반의 것이 되기로 계약을 맺었습니다. 양은 90%가 흰 양입니다. 라반은 좋아 하였습니다. 그렇게 하기로 하였습니다.
야곱은 버드나무와 살구나무와 신풍나무의 푸른 가지를 취하여 그것들의 껍질을 벗겨 흰 무늬를 냈습니다. 성경은 이렇게 말해주고 있습니다.

<그 껍질 벗긴 가지를 양 떼가 와서 먹는 개천의 물구유에 세워 양 떼에 향하게 하매 그 떼가 물을 먹으러 올 때에 새끼를 배니 가지 앞에서 새끼를 배므로 얼룩얼룩한 것과 점이 있고 아롱진 것을 낳은지라>(창30;38-39)

결론은 야곱이 거부가 되었더라입니다. 지혜로운 사람은 육적으로 건강하고 윤택하여 진다고 성경은 말해주고 있습니다. 지혜는 답을 알고 있습니다. 여러분의 육적 문제에 대한 답을 지혜는 알고 있습니다.

2. 혼의 문제
<모든 문제에는 답이 있다>
이는 수학의 명제입니다. 우리가 살아가다가 보면 육적인 문제에 부딪치기도 하지만 혼적인 문제 즉 정신적인 문제가 생기기도 합니다. 그런데 그런 정신적인 문제에 대한 답을 지혜는 알고 있습니다.
솔로몬은 말하고 있습니다.

<내 아들아. 만일 네 마음이 지혜로우면 나 곧 내 마음이 즐겁겠고>(잠23;15)
<지혜 있는 자는 강하고 지식 있는 자는 힘을 더하나니>(잠24:5)
살아가면서 생기는 모든 문제를 지혜를 통하여 풀어가야 합니다. 하나님은 지혜의 근본이십니다. 저수지를 통하여 물을 대듯이 하나님을 통하여 지혜를 얻을 수 있습니다. 발전소를 통하여 전기를 공급받듯이 하나님을 통하여 지혜를 공급받을 수 있습니다. 야고보 사도도 그래서 이렇게 말했습니다.
<너희 중에 누구든지 지혜가 부족하거든 모든 사람에게 후히 주시고 꾸짖지 아니하시는 하나님께 구하라 그리하면 주시리라. 오직 믿음으로 구하고 조금도 의심하지 말라 의심하는 자는 마치 바람에 밀려 요동하는 바다 물결 같으니 이런 사람은 무엇이든지 주께 얻기를 생각하지 말라. 두 마음을 품어 모든 일에 정함이 없는 자로다>(약1;4-8)

시골 목회자 임 병문 목사님에게 대한 이야기입니다. 이 분은 공부를 제대로 하지 못 하고 목사가 되어 일반적인 지식은 좀 무식한 편이었습니다. 그러나 기도를 많이 하여 지혜의 영이 있었습니다.
어느 농촌교회에 부임하였을 때 청년들은 자기 목사가 좀 무식하다고 생각하였습니다. 거의 대학을 나온 청년들이고, 대학교 강사, 그리고 교사들도 섞여 있었습니다. 한 청년이 임 목사님을 곤경에 빠뜨리려고 어려운 말을 물었습니다. 사실 보통 사람들은 모르는 중국 고사였습니다. 임목사님이 대답하였습니다.
<그 뜻은 사전을 찾아 보면 정확하게 나와 있을 게요. 나를 찾기 전에 사전을 찾아 보면 정확할 텐데 왜 나부터 찾아 왔습니까?>
다음 청년이 정치적인 시사문제를 물었습니다. 임목사님은 대답하였습니다.
<나는 목회자이지 정치가가 아니요. 그런 문제는 정치하는 사람에게 물어 보아야지요>
대학에 강사로 나가는 청년이 얼른 나서면서 물었습니다.
<임목사님! 그러면 목사님이시니까 성경에 대한 것을 여쭈어 보겠습니다. 그리고 아주 풀기 힘든 난해한 성경 말씀의 의미가 무엇인지 물었습니다>
임목사님이 대답하였습니다.
<이 사람아! 그런 것을 다 알면 내가 왜 이 시골에 와서 목회하겠나? 대도시로 가서 활개치며 목회하지>
그 후부터 청년들은 목사님에게 어떤 질문도 하지 않고 교회가 평안하였다는 이야기를 임목사님이 하였습니다.
지식은 없어도 지혜만 있으면 이 세상을 윤택하게 살아 갈 수가 있습니다. 지혜에게 물으면 답이 있습니다. 지혜는 답을 알고 있습니다.
나는 이런 이야기도 읽었습니다.
서울 옛날 한양 김대감은 장기의 명수였습니다. 누구와 장기를 두면서 진 적이 없었습니다. 장기의 명수였습니다. 그에게는 장기 적수가 없었습니다. 내기 장리로 온갖 물건들을 손에 넣은 영감입니다. 그를 이겨보려는 사람으로부터 딴 물건이나 돈이 엄청나게 많았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선비가 찾아와서 장기에 도전하였습니다. 소 한 마리를 끌고 와서 내기 장기를 걸었습니다. 선비는 그 소를 빼앗기고 말았습니다. 그 선비는 소를 주고는 유유히 사라졌습니다. 며칠 후 그 선비가 다시 나타나서 말했습니다.
<내가 지면 집에 있는 집문서를 갖다 드리겠습니다. 당신이 지면 내게 딴 소를 도로 주십시요>
김 대감은 흔쾌히 승낙하였습니다. 다시 장기판이 벌어졌습니다. 구경꾼들이 몰려 들었습니다. 그런데 선비가 이겼습니다. 얼마전에 잃었던 소를 도로 찾았습니다. 소를 끌고 가는 선비에게 사람들이 물었습니다.
<아니 며칠 사이에 장기 실력이 그렇게 늘었소?>
선비가 말했습니다.
<내가 본래 한 수 위였습니다. 한양에 들렀는 데 아는 사람이 없어서 소를 맡길 수가 없었습니다. 그래서 소를 맡길 사람이 없을까 생각하다가 그렇게 한 것이지요. 일부러 져주고 맡겨 두었다가 실력대로 이기고 찾아가는 것뿐이지요. 저 김대감이 내 소를 공짜로 맡아 먹이도 주고 길러 주셔서 감사드리지요>
그리고 유유히 떠났습니다.
지혜는 육의 문제에 대한 답, 그리고 정신적인 문제에 대한 답을 알고 있습니다.

3. 영의 문제
지혜는 영적인 문제에 대한 답도 알고 있습니다. 지혜에게 물으면 영적인 답을 얻을 수 있습니다.
솔로몬은 이렇게 말해주고 있습니다.
<지혜를 얻는 자는 자기 영혼을 사랑하고 명철을 지키는 자는 복을 얻느니라>(잠19;8)
<지혜로운 자와 동행하면 지혜를 얻고 미련한 자와 사귀면 해를 받느니라>(잠13;20)
<여호와를 경외하는 것은 지혜의 훈계라. 겸손은 존귀의 앞잡이니라>(잠15;33)
요셉이 애급에서 살 때였습니다. 보디발의 집에서 종살이하다가 누명을 쓰고 감옥에 가서 살게 되었습니다. 그 때 바로 왕이 꿈을 꾸었습니다. 이상한 꿈이었습니다.
<바로가 꿈을 꾼즉 자기가 하숫가에 섰는데 보니 아름답고 살진 일곱 암소가 하수에서 올라와 갈밭에서 뜯어먹고 그 뒤에 또 흉악하고 파리한 다른 일곱 암소가 하수에서 올라와 그 소와 함께 하숫가에 섰더니 그 흉악하고 파리한 소가 그 아름답고 살진 일곱 소를 먹은지라 바로가 곧 깨었다가 다시 잠이 들어 꿈을 꾸니 한 줄기에 무성하고 충실한 일곱 이삭이 나오고 그 후에 또 세약하고 동풍에 마른 일곱 이삭이 나오더니 그 세약한 일곱 이삭이 무성하고 충실한 일곱 이삭을 삼킨지라 바로가 깬즉 꿈이라>(창41;1-7)
바로 왕은 애급의 모든 술사, 꿈 해몽가들을 불렀는데 한 명도 해석할 줄 아는 사람이 없었습니다. 그런데 요셉이 그 꿈을 해석하였습니다. 앞으로 7년은 풍년이 있을 것이고 이어서 곧 흉년이 7년 올 것이라는 예언의 꿈이라고 해석하여 주었습니다. 요셉이 그 꿈을 해석할 때에 하나님께 감동되어 해석하였다고 창세기 41장 38절은 말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이 주시는 지혜는 답을 알고 있습니다.
이것보다 더 기가 막힌 이야기가 다니엘 이야기입니다. 다니엘이 바벨론 포로 생활을 할 때에 느브갓네살 왕이 꿈을 꾸고 그 꿈을 잊어 버렸습니다. 왕은 박수와 술객과 점장이와 갈대아 술사를 불러 꿈도 알아내고 해석도 하라고 명령을 하였습니다. 그러면서 만일 그렇게 못 하면 몸을 쪼개고 집을 불태우겠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나 술객들은 말했습니다.
<우리에게 꿈을 말씀해 주시면 저희가 해몽하여 드리겠습니다>
왕은 꿈을 알아내고 해석하여야 진짜 해석이지 꿈을 말해주고 알려주면 참 해석이 아니라고 말했습니다. 아무도 답을 몰랐습니다. 모두가 죽게 되었을 때 다니엘이 말했습니다.
<오직 은밀한 것을 나타내실 자는 하늘에 계신 하나님이시라 그가 왕에게 후일에 될 일을 알게 하셨나이다>(단2;28)
하나님이 주시는 지혜가 답이었습니다. 다니엘은 하나님이 주시는 지혜로 꿈도 알아내고 그 꿈도 해석하였습니다.
다니엘은 꿈을 풀기 시작하였습니다.
<그 우상의 머리는 정금이요 가슴과 팔들은 은이요 배와 넓적다리는 놋이요 그 종아리는 철이요 그 발은 얼마는 철이요 얼마는 진흙이었나이다 또 왕이 보신즉 사람의 손으로 하지 아니하고 뜨인 돌이 신상의 철과 진흙의 발을 쳐서 부숴뜨리매 때에 철과 진흙과 놋과 은과 금이 다 부숴져 여름 타작 마당의 겨같이 되어 바람에 불려 간 곳이 없었고 우상을 친 돌은 태산을 이루어 온 세계에 가득 하였었나이다>(단2;32-35)
하나님이 주시는 지혜가 영적 답이었습니다. 지혜는 답을 알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살아가면서 영혼육의 문제가 생길 때마다 지혜에게 물어야 합니다.
나는 지난 주간 신학교 동창 이 상호 목사님이 목회하는 광주 교회에서 집회를 인도하고 돌아 왔습니다. 광주에는 호텔도 없고 제대로 된 숙박시설이 없어서 집사님 댁에 머믈게 되었습니다. 남편 이 찬수 집사님 종로 5가에서 전기기구업을 하는 분입니다. 믿음이 좋은 분입니다. 아내 박 난서 집사님은 믿음 생활을 안 하다가 결혼하고 억지로 교회 다니던 분입니다. 사업이 잘 되었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계획적인 사기꾼에게 4억을 사기맞았습니다. 고의적이고 계획적이었습니다. 어느 날 남편이 전화하는 소리를 밥을 짓다가 들었습니다.
<너 이 놈의 새끼 내가 도끼를 가지고 가서 당장 너 쪼개 버린다>
남편의 성격을 너무나 잘 알고 있는 아내 집사님은 남편이 살인자가 될 것 같은 마음이 섬짓하게 들었습니다. 다급하였습니다. 어떻게 할 수가 없었습니다. 그래서 그는 갑자기 생각나는 것이 <내 힘으로는 할 수 없다. 하나님이 함께 하셔야 한다>는 생각이었습니다. 그래서 생전 새벽기도 한번도 나가보지 않은 집사님이 새벽기도를 하기로 작정하였습니다. 그렇게 결심하고 난 후 지금까지 단 한번도 새벽기도에 결석한 적이 없었습니다. 그런데 이상한 일이 일어났습니다. 남편의 마음이 순하여지면 <사업하다가 그런 일이 있을 수도 있지. 다시 시작하자>하면서 포기하고 정상적인 마음으로 사업을 하였습니다. 두 집사님과 같이 3일간 지내면서 오직 하나님의 지혜로 모든 문제를 해결하려고 하는 아름다운 신앙을 보았습니다. 지혜가 답입니다. 그렇습니다. 지혜는 답을 알고 있습니다. 살가면서 지혜에게 물어야 합니다. 하나님이 주시는 지혜속에 살아가는 여러분이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출처/강문호 목사 설교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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